• Title/Summary/Keyword: Self Efficacy Academia-Indust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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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핵심기본간호술에 대한 학습경험, 중요성인식과 학습 자기효능감이 수행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Nursing Students' Learning Experience, Recognition of Importance and Learning Self-efficacy for Core Fundamental Nursing Skills on their Self-confidence)

  • 김순옥;강복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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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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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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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핵심기본간호술에 대한 학습경험, 중요도인식과 학습 자기효능감이 수행자신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질문지를 통해 조사 분석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D지역 소재 일개대학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간호학생 231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15년 5월11일에서 6월18일까지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관계(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통계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학습경험은 활력징후, 근육주사, 피하주사 순으로 높았고, 중요성인식은 정맥요법, 근육주사, 활력징후 순으로 높았으며, 수행자신감은 활력징후, 격리실 출입시 보호 장구 착용 및 폐기물관리, 입원관리하기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습경험은 학년, 학습 자기효능감과 수행자신감은 전공만족도와 실습만족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핵심기본간호술에 대한 학습경험, 중요성인식, 학습 자기효능감, 수행자신감과의 상관관계에서는 학습경험과 수행자신감, 학습 자기효능감과 수행자신감에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수행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습 자기효능감과 학습경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전략 수립 시 학습 자기효능감을 강화시키고, 학습경험을 증가시키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및 자기효능감이 환자안전역량에 미치는 영향 (The Survey on the Influence of Clinical Nurse's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Problem-solving Skill and Self-efficacy on Patients Safety Competencies)

  • 김효선;한숙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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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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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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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임상간호사의 환자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환자안전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및 자기효능감을 독립변수로 정하여 서술적 조사연구를 시행하였으며, 중소병원에 근무하는 6개월 이상 경력의 임상간호사 37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 결과 환자안전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문제해결능력(${\beta}=.403$, p<.001)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효능감(${\beta}=.156$, p=.005), 환자안전사고 보고 경험(${\beta}=.137$, p=.002), 비판적 사고성향(${\beta}=.130$, p=.018)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변수는 대상자의 환자안전역량에 대해 42.3%(adj $R^2=.423$) 설명하였다(F=20.305, p<.001).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자기효능감은 학부과정에서부터 강조되는 것으로 실제 의료현장에서 환자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다루는 임상간호사에게는 더욱이 필요한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환자안전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의료기관 자체 내에서 임상간호사를 위한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및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전략과 활동들이 요구된다고 생각된다. 또한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환자안전사고 발생 시 적극적인 보고를 독려하는 한편 환자안전사고 보고를 저해하는 요인들을 면밀히 사정하여 보완하여 보고율 향상과 더불어 환자안전역량 강화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간호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비판적 사고성향이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cademic Self-efficacy,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n Problem Solving Ability of Nursing Students)

  • 김연하;김영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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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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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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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결능력의 정도와 그 관계를 확인하고,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D시의 2학년 간호학생 404명으로, 구조화된 자가보고 형식의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6년 5월 2일부터 2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ANOVA, t-test, Scheffe test, Person's 상관계수와 multiple stepwis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5점 만점에 평균 3.08(0.42)점, 비판적 사고성향은 평균 3.38점(0.38)점이었고 문제해결능력의 총점은 평균 102.42(13.50)점이었다. 학업적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결능력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성별(t=4.53, p=.034), 학점(F=14.42, p<.001), 대인관계(F=8.25, p<.001)와 전공만족도(F=18.42,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비판적 사고성향은 성별(t=8.07, p=.005), 학점(F=4.57, p=.011), 대인관계(F=8.82, p<.001) 및 전공만족도(F=13.16,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문제해결능력은 학점(F=8.58, p<.001), 대인관계(F=6.63, p=.001)와 전공만족도(F=14.20,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간호학생의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비판적 사고성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순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51.7%이었다. 따라서 간호학생의 문제해결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비판적 사고성향의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병원 재직자들의 직무배치와 개인성과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검증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i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Hospital Employee's Job Placement and Individual Performance)

  • 이철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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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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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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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의료기관에서는 경영성과를 높이기 위해 우수한 직원을 선발하는 일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채용된 직원은 직무배치를 통해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기존연구에서는 직무환경이 개인의 직무능력 지각과 개인성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가 미비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병원에 근무하는 보건계열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134부의 설문을 수집하여 이들의 직무배치에 따른 개인-직무적합성과 자기효능감, 개인성과간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해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개인-직무적합성과 개인성과 간의 관계에 있어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검정결과 첫째, 개인-직무적합성은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인 자기조절감, 자신감, 과업도전감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둘째, 자기효능감 중 자기조절감, 자신감은 개인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개인-직무적합성은 자기조절감을 완전 매개하여 개인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신감을 부분 매개하여 개인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자기효능감 연구를 환경요인으로 확장한 이론적 시사점을 지니며 병원조직의 인적자원관리 측면에서 실무적 시사점 및 연구의 한계를 논의하였다.

간호 대학생의 셀프리더십, 감성지능,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Leadership, Emotional Intelligence, and Academic Self-Efficacy on Adjustment to College Life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김종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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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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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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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의 셀프리더십, 감성지능,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일부 C시 지역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고, 분석대상은 207명 이었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그 결과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셀프리더십, 감성지능,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설명력은 26.2%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 관련성에서는 셀프리더십은 학년과 성적에서 차이가 있었으며, 감성지능은 학년과 인터넷사용시간,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인터넷사용시간에서 차이가 있었고, 대학생활 적응에서는 학년에서 차이를 보였다. 대학생활적응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셀프리더십, 감성지능은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간호 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셀프리더십, 감성지능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간호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속적인 과정인 셀프리더십과 감성지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간호대학생의 심리상태에 학업효능감, 자기주도성, 자아탄력성이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Academic Efficacy, Self-directedness and Ego-resilience on Psychological States in Nursing University Students)

  • 김은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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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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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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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분노와 행복감의 관계에 영향하는 요인을 살펴봄으로써 대상자의 행복감을 높여 내면화된 가치를 가지고 학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401명의 간호대학생의 일반적인 특성, 학업효능감, 자기주도성, 자아탄력성, 분노척도, 주관적 행복감을 측정하였고, 집단간 차이는 t-test, ANOVA 검증법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학업효능감, 자기주도성, 자아탄력성과 심리상태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통해 확인하였으며, 간호대학생의 분노로 인한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하는 요인인 학업효능감, 자기주도성, 자아탄력성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다집단 분석(multiple group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주관적 행복감과 연구의 예측변인인 자아탄력성, 자기주도성은 주관적 행복감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자아탄력성이 낮을수록 분노로 인해 감소되는 주관적 행복감의 정도가 증가하였고,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그 정도가 감소해 자아탄력성이 분노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노와 행복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를 입증되었으므로, 자아탄력성을 높이는 교육방식을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교수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간호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 (Predictive Factors Influencing Clinic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강혜승;김윤영;이홍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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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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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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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자기효능감 및 임상수행능력의 관계를 파악하고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을 규명하여 간호학생의 임상수행능력을 증진할 수 있는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대상은 D와 G시에 소재한 간호학과 6곳에 재학 중인 4학년 184명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조사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이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방법은 IBM SPSS/WIN 20.0 program을 이용하여 독립 t-검정,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문제해결능력은 평균 3.60점, 의사소통능력은 평균 3.79점, 자기효능감은 평균 3.45점으로 나타났으며, 임상수행능력은 문제해결능력(r=.537, p<.001), 의사소통능력(r=.507, p<.001), 자기효능감(r=.541, p<.001)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임상수행 능력에 대해 문제해결능력(${\beta}=.283$, p<.001), 자기효능감(${\beta}=.249$, p<.001), 전공 지원동기(${\beta}=.182$, p=.002), 의사소통능력(${\beta}=.176$, p=.016), 대인관계(${\beta}=.101$, p=.082)의 순으로 총 42.8%의 설명력을 가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중에서 문제해결능력이 가장 높은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학생에게 문제해결능력, 자기효능감 및 의사소통능력을 증진시키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년여성의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이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Self-Efficacy on Aging Anxiety of the Middle-Aged Women)

  • 박정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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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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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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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중년여성들의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이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노화불안의 감소를 위한 교육과 중재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B광역시에 거주하는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2018년 5월 10일부터 동년 5월 28일까지 수집하였다. 총 대상자는 210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program 으로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노화불안은 연령, 교육수준, 가구월평균소득, 결혼생활만족도, 여가시간 활용종류, 친구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노화불안과 사회적지지, 노화불안과 자기효능감 간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한 결과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 결혼생활 만족도, 사회적지지로 나타났다. 이중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이었고, 전체 설명력은 42.7%로 나타났다.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사회활동 참여와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과 가족이나 지역사회내의 다양한 관계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하다. 또한 노화에 대한 올바른 적응과 긍정적인 인식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과 중재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지도자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체육고등학교 학생운동선수들의 감정반응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Instructor's Non-verbal Communication on High School Student Athletes' Emotional Reaction and Self-efficacy)

  • 박영찬;고의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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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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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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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체육고등학교 지도자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학생운동선수들의 감정반응 그리고 자기효능감과 어떤 관계가 있고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자는 비확률 표본추출법 중 편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S시와 D시에 소재한 2개의 체육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교 체육특기생 258명을 표집 하였다. 총 184부를 분석하여 사용하였다. 분석 프로그램은 SPSS 22.0 프로그램과 22.0 AMOS를 이용하여 구조방정식모형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지도자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학생운동선수들의 감정반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생운동선수가 경험하는 감정반응은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도자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학생운동선수들의 자기효능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학생운동선수가 지도자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경험하는 감정적 반응은 자기효능감에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감정반응,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에서 성별, 운동경력별로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간호사의 자기 효능감 및 직무스트레스 대처가 극복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efficacy and job stress coping on the resilience in clinical nurses)

  • 강경아;박성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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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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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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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자기 효능감 및 직무스트레스 대처가 극복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전라북도 소재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40명이었으며, 불충분한 자료를 제외하고 총 231부가 자료분석에 이용되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5월부터 6월까지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특성, 자기 효능감, 직무스트레스 대처 및 극복력은 빈도,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로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극복력의 차이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검증은 Duncan test로 분석하였다. 임상간호사의 자기 효능감, 직무스트레스 대처, 극복력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자기 효능감 및 직무스트레스 대처가 극복력에 미치는 영향은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자기 효능감 및 직무스트레스 대처는 극복력과 모두 긍정적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극복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특히 자기 효능감이 극복력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간호사의 극복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