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lf Efficacy Academia-Industrial

검색결과 234건 처리시간 0.025초

무릎 골관절염 대상자에게 적용한 자가관리 중재의 효과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f intervention studies on the effects of self-management in knee osteoarthritis)

  • 김영일;박정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3호
    • /
    • pp.1946-1956
    • /
    • 2015
  • 이 연구는 골관절염 대상자에게 자가관리를 실시한 연구에 대한 체계적인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을 통해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Ovid Medline, CINAHL, PubMed, RISS, KISS 등을 통해, 주요어 '골관절염(osteoarthriti* OR OA)', '자가관리(self-(management OR care OR help))'를 사용하여 1999년부터 2012년까지 출판된 논문을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 논문은 총 11편(무작위 대조군 실험연구는 7편, 유사실험연구는 4편)으로 RevMan 5.2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가관리 중재방법으로 운동, 교육, 마사지, 환우모임이 있었다. 메타분석 결과, 자가관리는 골관절염 대상자의 통증, 신체기능, 일상생활능력,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특히, 자가관리가 일상생활능력에 대하여 큰 효과가 있었으며, 통증 및 신체기능에 대하여 중간 정도의 효과가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골관절염 대상자를 위한 표준화된 자가관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웰다잉 프로그램이 노인의 삶의 의미, 자기효능감 및 성공적 노화에 미치는 효과 (Efficacy of Well-dying Program for Meaning of life, Self-efficiency, and Successive aging in the Elderly)

  • 변미경;현혜진;박선정;최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10호
    • /
    • pp.413-422
    • /
    • 2017
  • 본 연구는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웰다잉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삶의 의미, 자기 효능감 및 성공적 노화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웰다잉 프로그램 교육은 주1회에 120분씩 8주 동안 8회기에 걸쳐서 이루어진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설계이다. 자료 분석은 ${\chi}^2$-test, Mann-Whitney U test, Wilcoxon rank test로 분석하였다. 결과: 웰다잉 프로그램 교육을 받기 전보다 받은 후에 노인의 삶의 의미, 자기효능감 및 성공적 노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웰다잉 프로그램은 노인들의의 삶의 의미, 자기효능감, 성공적노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나 노인들이 자신의 죽음에 대해 의미 부여와 함께 올바른 죽음에 대한 가치관 정립에 도움을 주며 삶을 행복하게 유지 할 수 있는 올바른 인식 함양을 돕는 유용한 교육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노인들에게 필요한 웰다잉 프로그램 개발 빛 적용 관리가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 병원 직원들의 건강증진 실천과 관련된 요인 (Factors Related to the Health Promotion Practices in Employees of Local Hospitals)

  • 이성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1권6호
    • /
    • pp.2185-2189
    • /
    • 2010
  • 본 연구는 병원 직원들의 건강증진 실천과 관련된 요인들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자료는 2010년 1월 11일부터 2월 11일까지 서울에 소재한 2개의 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병원 직원 2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건강증진의 실천정도에 따른 자기효능감은 스트레스정도가 낮은 그룹 3.71점에서의 자기효능감이 높은 그룹 2.64점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F=3.802, p=0.026). 둘째, 건강증진 실천에 따른 사회적 지지는 운동을 하는 그룹에서 인지하는 사회적 지지의 정도가 운동을 하지 않는 그룹에서의 사회적 지지보다 유의하게 높았다(F=3.496, p=0.048). 셋째,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591, p<0.001). 결론적으로 병원 직원들의 건강증진실천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자가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예비유아교사의 메타인지, 감성지능이 인성개발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eta cognition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Character Development Efficacy of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 마지순;이선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1호
    • /
    • pp.417-424
    • /
    • 2017
  •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의 메타인지, 감성지능과 인성개발효능감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A대학의 유아교육과 학생 218명이다. 검사도구는 메타인지, 감성지능, 인성개발효능감에 대한 내용으로 예비유아교사의 자기보고식으로 완성되었다. 자료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한 기술통계 분석, 상관관계 분석, 단계적 회귀분석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는 첫째, 예비유아교사의 메타인지, 감성지능, 인성개발효능감은 보통이상으로 나타났다. 둘째, 메타인지와 인성개발 효능감은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적 인성개발효능감이 개인적 인성개발효능감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하위영역에서는 인지지식 중 선언적지식이 높으면 인성개발효능감이 가장 높음을 알 수 있으며, 인지조절영역 중 평가가 높으면 인성개발효능감이 가장 높음을 알 수 있다. 셋째, 감성지능은 인성개발효능감과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성지능이 높으면 일반적 인성개발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감성지능의 하위영역에서는 타인감성인식이 높으면 인성개발효능감이 가장 높음을 알 수 있고, 다음은 자기감성인식, 감성조절, 감성활용 순으로 높음을 알 수 있다. 넷째, 예비유아교사의 인성개발효능감에는 감성지능 중 타인감성인식이 가장 높은 영향력이 있으며, 자기감성인식, 메타인지 중 오류수정, 그 다음은 감성지능 중 감성활동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유아교사의 직전교육과정에서 인성개발효능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증가시키는 기회가 되었고, 예비유아교사의 메타인지와 감성지능에 대하여 고려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실업자의 실업기간별 심리적 변화분석 (The Analysis on Psychological Changes of Unemployed according to the Unemployment Period)

  • 박혜경;김병숙;최정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7호
    • /
    • pp.423-442
    • /
    • 2018
  • 본 연구는 실업자의 실업기간별 심리상태의 변화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연구방법으로는 질적 연구 방법의 하나인 현상학적 연구의 접근방법을 활용하여 면담과정을 통한 함축된 의미의 주제어를 도출하였다. 사전조사를 통하여 반구조화 된 질문을 확정하고, 2017년 5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3개월 동안의 기간에 8명을 면담하였다. 연구 참여자 8명의 주제 분석 결과 323개의 주제를 도출하였다. 주제 분석 결과 실업 전은 46개, 실업 후 277개 등의 주제어가 분석되었다. 이중 실업 3개월 이후 연구 참여자에게서 116개 등의 주제어가 새롭게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 첫째, 분노, 불안, 우울은 실업 전부터 시작하여 실업 3개월 후까지 지속되는 실업자의 심리적 핵심 증상이다. 둘째, 실업 후 4개월이 지난 연구 참여자에게서는 대인관계를 회피하다가 단절하고, 고조된 경제적 압박감으로 인한 우울의 수준이 높아지며, 낮은 자기존중감이 자기비하로 심화, 낮은 진로효능감, 알코올 의존 및 중독, 가장으로서의 역할 포기 및 가장 체면 손상 등으로 나타났다. 셋째, 4개월 이상 된 연구 참여자의 경우 장기실업자의 만성적 실업증후군을 보였는데 자신이 갖고 있는 사회연결망인 대인관계의 단절, 외출 감소, 불면증과 우울증, 약물 의존, 종교 의존 등이 나타났다. 이 연구는 실업기간별 실업자의 심리변화를 처음 연구한 논문으로 직업상담 정책의 기초적 자료로 그 의의가 크다.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 구조모형 (A Structural Equation Model on Quality of Life in Hemodialysis Patients)

  • 강승자;서남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7호
    • /
    • pp.589-598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직접 및 간접적으로 유의한 경로를 파악하고자 하는 구조방정식 모형구축 연구이다. 연구방법으로 대상자는 G광역시와 M시 지역에 소재한 혈액투석 전문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230명을 선정하였고, 최종적으로 분석에 이용한 대상자 수는 201명이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였으며, 자가보고식 설문지로 구성된 연구도구를 사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18.0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변수에 대한 서술적 통계, 상관관계 및 연구도구의 신뢰도를 분석하였고,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잠재변수의 확인적 요인분석, 가설적 모형의 적합도 및 가설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수정모형의 적합도는 카이제곱 = 41.32, GFI = .96, AGFI = .92, RMR = .04, NFI = .96, CFI = .91, TLI = .95로 나타나 가설적 모형보다 적합도가 크게 개선되어 설정한 22개의 연구가설 중 12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지지되었다. 본 연구에서 결론은 자기효능감, 우울, 자가간호행위가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수면장애, 스트레스, 피로, 가족지지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변수들의 삶의 질에 대한 설명력은 58.6%였다.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우울을 우선적으로 관리하고 자기효능감의 증진을 통해 자가간호행위를 실천할 수 있는 간호중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시뮬레이션 기반 응급기도관리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A Development and Effects of Simulation-based Education Program on Emergency Airway Management)

  • 이현아;김성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11호
    • /
    • pp.282-293
    • /
    • 2019
  • 본 연구는 시뮬레이션 기반 응급기도관리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간호학생에게 적용하여 응급기도관리 지식, 임상수행능력,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성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으며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 경기 소재 4년제 간호대학의 4학년 학생 30명이다. 2017년 10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자료수집 하였으며 자료처리 및 분석방법은 SPSS 22.0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paired t-test 로 분석 하였다. 간호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 프로그램은 ADDIE 모형을 기초로 분석, 설계, 개발, 실행, 평가의 5단계로 진행하여 개발, 적용한 결과 시뮬레이션 기반 응급기도관리 교육 프로그램이 간호학생의 응급기도관리 지식(t=-9.98, p<.001), 임상수행능력(t=-23.90, p<.001), 자기효능감(t=-16.77, p<.001), 비판적 사고성향(t=-5.04, p<.001) 향상에 모두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안전한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임상현장과 유사한 상황을 미리 경험해봄으로써 간호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교육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교육 프로그램은 임상실습이 제한적인 간호학생을 위해 응급간호상황 대처 및 핵심술기 향상을 위해 간호대학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규간호사와 간호사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퇴행성관절염 노인의 운동지속 영향요인: 자기효능감과 사회적지지 변수를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Exercise Adherence of the Elderly with Degenerative Arthritis: focusing on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variables)

  • 박희숙;이병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3호
    • /
    • pp.250-259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퇴행성관절염을 동반한 노인의 운동지속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시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10월 30일부터 2017년 11월 10일까지 수집되었다. 연구대상은 대구와 경산의 2차 병원 5곳에서 퇴행성관절염 진단받은 환자 121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e's,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운동지속의 차이는 학력, 배우자, 주거형태, 주관적 건강상태, 주당 운동 횟수 및 1일 운동 시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운동지속은 자기효능감(r=.621, p<.001), 사회적지지(r=685, p<.001)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퇴행성관절염이 있는 노인의 운동지속 변수의 설명력은 68.9 %였다.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운동 지속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및 주당 운동 횟수로 나타났고, 그 중 사회적지지가 가장 큰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일반화를 위해서, 퇴행성관절염 노인의 무작위 추출 반복연구 및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의 운동지속 영향요인을 확인하는 후속연구를 제언한다.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 장지혜;신용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2호
    • /
    • pp.460-469
    • /
    • 2020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으며, Pender의 건강증진모형에 근거한 가설적 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Theoretical substruction을 구성하였다. 연구대상자는 G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99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개인적 특성, 건강정보이해능력,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를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0.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사후검증으로 Scheffé test를 실시하였고, 건강정보이해능력,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 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으며,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노인의 건강증진행위는 4점 기준으로 평균 2.56±0.50점이었으며, 하위영역 중 대인관계 영역이 가장 높았고, 신체활동 영역이 가장 낮았다.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건강정보수집 경로의 수(β=.16, p=.031)와 자기효능감(β=.53, p<.001)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건강증진행위를 30.8% 설명하였다(F=14.19, p<.001).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노인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의 자기효능감 수준과 건강정보의 특성을 고려한 중재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추후 노인의 건강증진행위 수준과 다양한 영향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이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에 미치는 효과 연구 (Study of Effect on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ompetence, Self-Efficacy, Social Skill from Nursing Students' Part Time Work Experiences)

  • 심인옥;송건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7호
    • /
    • pp.123-133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실태를 파악하고, 아르바이트 경험의 다양한 요인들 중 간호사에게 필요한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에 미치는 효과와 요인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S, B, G시 소재의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362명을 참여자로 선정하였다. 자료분석방법으로 대상자의 아르바이트 경험유무와 일반적 특성과의 관계는 Chi-square(${\chi}^2$) test, Fisher's exact test검정으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척도의 집단 간의 차이는 t-test, Analys of variance(ANOVA)검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91.7%가 아르바이트를 경험하였으며, 8.3%는 아르바이트를 경험하지 않았다. 아르바이트 경험유무와 일반적 특성과의 관련성에서 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요인으로는 '용돈 마련'이 77.9%로 가장 높았으며, 아르바이트 분류항목에서 '카운터 및 서빙' 부분이 62.2%로 가장 많았다. 아르바이트 경험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의 정도와 관련하여 아르바이트 시작시기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학교 시기에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 사회적 기술 능력이 고등학교 시기 이후에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학생들에 비해 낮은 점수를 보여주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한 강점을 파악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