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asonal Vari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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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포 액막화 부상법을 이용한 하수 2차 처리수의 인 제거에 관한 연구 (Study on Phosphorus Removal in the Secondary Effluent by Flotation Using Microbubble Liquid Film System)

  • 이순화;강현우;이세한;권진하;정계주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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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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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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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미세기포 액막화 부상조를 이용하여 인 제거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미세기포 액막화 부상조는 기체용해탱크를 이용하여 부상 전 기 액을 충분히 용해시킨 후 일정한 저 압력으로 동일한 미세기포를 생성하도록 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A_2O$ 공정과 m-$O_3$(미세기포 생성장치와 오존용해탱크가 결합된 공정)복합공정을 거친 2차 유출수를 인 제거 공정의 유입수로 사용하였으며, 원수의 T-P 농도가 2.89 mg/L일 때, 8%의 Alum을 30 mg/L의 농도로 주입하였을 경우 T-P 제거율이 94%를 나타내었고, T-P의 방류수수질기준인 0.2 mg/L 이하를 만족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계절에 따른 수온 변화는 T-P 제거 특성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SS의 유입농도가 1.0 mg/L 이상일 시 SS가 응집공정 내의 seed 역할을 하여 평균 T-P의 제거율이 97% 이상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부상스컴을 50% 반송할 경우, 부상스컴 내에 포함되어 있는 응집제 성분 Al이 주입되는 응집제의 역할을 보조하여 오염물질의 응집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조건에서 T-P의 방류수 수질기준 0.2 mg/L 이하를 만족하는 0.18 mg/L의 농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동해안 3개 원전 주변 산호말류의 시.공간적 분포양식 (Spatial and Temporal Patterns of Coralline Algae around Three Nuclear Power Plants on the East Coast of Korea)

  • 안중관;김영환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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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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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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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1997$\sim$2006년의 10년간 계절별로 동해안에 위치한 3개 원자력발전소(울진, 월성 및 고리)의 배수구 부근 방파제와 대조구에서 산호말류의 종조성과 생물량을 조사하였다. 조사를 통하여 13종의 산호말류가 관찰되었으며, 작은구슬산호말, 고리마디게발, 참산호말 및 잘피껍데기의 4종은 거의 모든 조사정점에서 지난 10년간 50% 이상의 출현빈도를 보이는 보편 종으로 밝혀졌다. 조사정점별로는 발전소 방파제에서 10$\sim$12종이 출현하고 대조구에서 8$\sim$12종이 관찰되어 출현종수는 정점간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산호말류의 단위면적당 평균 생물량은 0$\sim$2,530 g dry wt m$^{-2}$의 넓은 범위로 나타났으며, 생물량으로 본 우점종은 공통적으로 작은구슬산호말이었다. 배수구 부근 방파제 구역에서 측정된 산호말류의 단위면적당 생물량은 대조구의 생 물량보다 전반적으로 많았다. 단위면적당 해조류 생물량 가운데 산호말류가 차지하는 구성비율의 평균은 0$\sim$95.0%의 넓은 범위로 나타났으며, 발전소 방파제 구역에서 대조구보다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울진원자력발전소의 경우 수온이 높은 여름에 생물량이 가장 많고 구성비율 역시 가장 높게 나타나면서 다른 계절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와 같은 발전소 주변 산호말류의 독특한 시 공간적 분포 양식은 조사정점간의 국지적 수온 차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필리핀 라구나호수의 수질분석 및 관리 정책 평가 (Water Quality Analysis and Evaluation of Management Strategies and Policies in Laguna Lake, Philippines)

  • ;;;홍정선;김이형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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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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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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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라구나 호(Laguna Lake)는 필리핀(Philippines)에서 가장 큰 담수호이며 주로 양식, 수력발전, 운송 및 상수도 산업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라구나 호의 다양한 이용목적은 물 이용자 간의 경쟁과 반목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 다양한 오염원으로 인하여 수질은 악화되고 있으며, 수생태계의 건전성도 영향을 받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라구나 호(Laguna Lake)의 수질평가를 통해 현 수질관리 정책을 생태학적 환경관점에서 평가하고자 수행되었다. 라구나 호(Laguna Lake)의 $NH_3$, BOD, $Cl^-$, pH 및 TSS 등의 수질오염물질 농도는 필리핀 Department of Environment and Natural Resources (DENR)에서 제시하는 수질기준을 모두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호의 수질은 유역에서 발생하는 농업 및 도시 강우유출수로 인한 오염물질 부하량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파시그 강(Pasig River)의 염분과 오염된 수질도 라구나 호(Laguna Lake)의 수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장기적인 수질 분석 결과는 라구나 호수(Laguna Lake)의 수질이 강우량과 관련되는 계절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라구나 호(Laguna Lake)의 수질영향인자 연구결과는 필리핀의 환경관리 기법을 향후 호내관리에서 유역관리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선진국형 유역관리대책의 연구 및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충남지역 포도원에서 발생하는 잡초분포조사 (The Survey of Weed Occurrence at Grape Orchard in Chungnam Province)

  • 황기선;노석원;이윤미;김지윤;이정선;이인용;박기웅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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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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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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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충남지역 포도원의 발생잡초를 확인하고 잡초관리기술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5년 4월부터 6월, 9월부터 10월까지 2차례에 걸쳐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한 충청남도지역의 포도원에서 잡초분포조사를 수행하였다. 충남지역 포도원에서 발생하는 잡초는 일년생 33종, 다년생 17종을 포함하는 23과 50종의 발생을 확인하였다. 1차 조사에서는 새포아풀(7.07), 돌피(6.56), 바랭이(6.43), 냉이(5.63)가 우점하였고, 2차 조사에서는 속속이풀(9.59), 가는잎한련초(9.13), 바랭이(7.68), 새포아풀(7.68) 순으로 우점하였다. 잡초방제방법에 따른 잡초발생은 제초제만 처리한 경우 6과 7종으로 잡초종의 발생이 가장 적었으며, 예초와 경운을 이용한 경우 9과 21종으로 가장 많은 초종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강 하구에서의 최대혼탁수 형성 및 변화에 대한 연구 (Formation and Evolution of Turbidity Maximum in thd Keum Estuary, West Coast of Korea)

  • 이창복;김태인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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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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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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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금강 하구의 에스추어리 환경에서 6차에 걸친 야외조사 및 정선관측이 행해졌 다. 각 조사시기는 모두 다른 조차와 하천배수량의 조건을 보여 주는 기간이었다. 이 연구의 결과로서 금강하구에서의 세립질 퇴적물 퇴적작용에 최대 혼탁수의 형성 과 그 변화가 미치는 영향이 지대함이 나타났다. 금강 에스추어리의 최대혼탁수는 일차적으로 입구에서의 조차가 클 때는 나타나는 현상이며, 바닥 퇴적물의 재부유 에 의해 형성되어 진다. 이 환경에서는 최대 혼탁수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지지 않고, 반일, 반월 및 계절주기의 변화를 나타낸다. 반일 조석주기 동안에는 조류 유 속의 변화로 말미암 아세립질 퇴적물의 퇴적과 재부유가 반복되어 진다. 한편, 최대 혼탁수의 중심은 창조류와 낙조류가 반복되는 것에 상응하여 상-하류 이동을 반복 한다. 채대 혼탁수는 대조기-소조기의 변화에 따른 15주기의 변화를 나타낸다. 이렇 게 하여, 최대 혼탁수는 소조기 동안에 쇠퇴하고 대조기 동안에 확장된다. 하천 배 수량의 계절변화도 또한 최대 혼탁수의 생성과 소멸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우기 에 하천배수량이 증가하게 되면 조류가 낙조류 우세를 나타내고, 부유퇴적물들은 쉽게 외해로 유출되어 에스추어리 내에서의 체류시간이 감소되어 진다. 따라서, 이 와 같은 많은 하천배수량의 시기에는, 최대 혼탁수의 발단은 오직 대조기 동안으로 만 국한되어 지며, 조차가 감소함에 따라 최대 혼탁수는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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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해역의 해양학적 특성 I. 수온, 염분, pH 및 투명도의 년간변화에 관하여 (Ocean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Ko-Ri Sea Area. I. Annual Cyclic Changes in Water Temperature, Salinity, pH and Transparency)

  • 최상;정태화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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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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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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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경남 동래군 고리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지점을 중심으로 하여 근린해역에 10개의 조사정점을 설정하여 해저지형, 수온, 염분, pH 및 투명도의 년간변화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년간의 수온변동범위는 표층수 11.1$^{\circ}C$~23.5$^{\circ}C$(평균 15.8$^{\circ}C$), 저층수 11.$0^{\circ}C$~ 23.5$^{\circ}C$(15.2$^{\circ}C$)로서 저층수의 수온이 약간 낮고, 최고수온은 9월, 최저수온은 2월에 이루어진다. 6-9월에는 표층과 저층수간의 수온차가 크고, 특히 8월에는 6$^{\circ}C$의 수온차가 있으나 이 이외의 계절에는 수층에 따른 수온차가 매우 근소하다. 2. 년간의 염분변동범위는 표층수 26.56~36.06 (33.67 ), 저층수 27.05~35.86 (34.44 )로서 저층수의 염분이 다소 높고, 7~10월에는 육수의 영향이 많아 해수의 염분변동이 심하다. 그러나 12월부터 익년 6월에 걸쳐서는 35 이상의안정된 염분이 지속되며, 대부분의 정점에서 년간을 통해 31 이상의 비교적 높은 염분의 유지된다. 3. 수온-염분상의 특성으로 본 고리근해의 해수는 1~3월에는 수온 11$^{\circ}C$~12$^{\circ}C$, 염분 35 이상의 동기의 고유수괴가 현저하게 발달되어, 이것은 춘,하계에 걸쳐 수온은 22 ~23$^{\circ}C$까지 상승되고 염분은 31~34 까지 저하되나 추계의 회복기를 거쳐 동계의 고유수괴로 되돌아가는 년변화를 이루고 있다. 4. 년간의 pH변동범위는 표층수 7.8~8.4(8.27), 저층수 7.9~8.4(8.26)로서 수층에 따른 변동이 거의 없고, 8월에 낮고 3~4월에 높다. 5. 년간의 투명도의 변동범위는 1.0~7.0m(4.0m)로서 정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고, 6~9월과 2월에 작고, 11, 3, 4월에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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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천 하구(남해 당항포)에서 자연적, 인위적 요인이 영양염 분포에 미치는 영향 (Characteristics of Nutrient Distribution by the Natural and Artificial Controlling Factors in Small Stream Estuary)

  • 강성찬;박소현;안순모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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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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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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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소하천 하구의 영양염 분포를 조절하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남해안 당항포에 위치한 세 하천(닫힌 하구: 고성천, 열린 하구: 구만천, 마암천)에서 2010-12년까지 계절별로 영양염(질산염, 암모늄, 인산염) 농도를 측정하였다. 고성천의 댐은 담수의 희석을 막고 체류시간을 증가시켜 높은 영양염 농도의 원인이 되어 인위적인 요인이 소하천 하구의 영양염 분포에 중요함을 나타내었다. 그 외에 물리, 기후, 생지화학적 요인이 세 하천 영양염 분포에 영향을 주었다. 세 하천 모두에서 질산염은 상류에서 높고 하류로 갈수록 감소하였다. 이것은 상류 집수역에서 공급이 많고, 하류로 갈수록 희석 및 하구 내 생지화학적 과정에 의한 제거가 활발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특히 탈질소화 등 대표적인 생지화학적 질소영양염 제거과정은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이 뚜렷하였다. 그러나 암모늄과 인산염은 하천에서 유입되는 농도가 높은 경우에만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농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영양염 농도의 계절 분포는 여름철에 낮고, 겨울철에 높은 경향을 보였다. 여름철 유량으로 인해 체류시간이 감소하였고, 희석 증가로 하천 내 영양염 농도를 감소시켰으며, 높은 수온으로 인한 생물 생산에 의한 영양염 제거 역시 낮은 영양염 농도에 영향을 주었다. 소하천 하구는 높은 질소제거율(-k) 을 가지는 등 대형하구와는 구별되는 영양염 거동을 보이며 향후 소하천 하구 관리를 위해서는 이러한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영종도 주변해역의 저서동물 군집 (Macrobenthic community on the soft-bottom around the Youngjong Island, Korea)

  • 임현식;이재학;최진우;제종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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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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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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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영종도 주변해역의 저서동물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17개 정점에서 van Veen grab을 사용하여 1991년 10월에서 1992년 7원까지 계절별로 저서동물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중 총 266종의 저서동물이 채집되었으며, 다모류가 111종$(41.7\%)$으로 가장 우점하였고, 갑각류가 75종$(28.2\%)$, 연체동물이 59종$(22.2\%)$ 이었다 조사해역의 평균 서식밀도와 생물량은 각각 498$개체/m^2$$41.06g/m^2$였는데, 이 중 다모류가 332$개체/m^2$로서 개체수에서 우점하였고, 극피동물이 $21.17g/m^2$으로 생물량에서 가장 많았다. 주요 우점종은 다모류인 Mediomastus sp., Heteromastus sp., Nephtys Polybranchia 및 이매패류인 Nipponomysella oblongata oblongata 등이었으며, 계절별로 우점종의 변화가 있었다. 집괴분석 결과 조사해역은 조간대의 사니질 펄지역 (G-I), 조하대 니사질 천해역 (G-II)과 니사질의 수로역 (G-III)으로 나누어졌다 서식밀도는 조간대 사니질의 G-I에서 가장 높았고, 수로역인 G-III에서 가장 낮았으나 종다양성 지수 값은 가장 높았다. 영종도 주변해역에서의 이러한 저서통물 분포양상은 퇴적상과 간조시의 노출기간에 의해 그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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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식기준목을 이용한 파도리 해식애 사면의 침식·후퇴율 산정 (Estimating on the Erosion and Retreat Rates of Sea-cliff Slope Using the Datum-point in Pado-ri, the Western Coast of Korea)

  • 장동호;박지훈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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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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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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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태안 파도리 해식애 사면을 대상으로 침식기준목을 이용하여 연간 침식 후퇴율을 산정하고, 계절적 변화의 특성과 원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해식애는 봄철에서 여름철까지 침식 후퇴율이 증가하였고, 다시 8~10월 사이에 급격히 증가하였는데, 이는 집중호우 및 태풍 등과 같은 극한기후사상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그 후 해식애의 침식 후퇴율은 점차 감소하다가 겨울철에 다시 증가하는데, 이것은 겨울철 폭풍해일과 기반암이 동결 해빙작용을 반복하면서 기계적 풍화가 활발히 진행된 결과이다. 해식애의 침식 후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선행강수일수 및 일최대파고이다. 특히, 태풍 및 폭풍해일시 강한 파랑에너지에 의해 침식이 가속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지역의 지난 2년간(2010년 5월~2012년 5월) 연간 침식 후퇴율은 각 지점마다 지형 지질학적 특성이 다르지만, 대략 44~60cm/yr 정도이다. 이러한 침식 후퇴율은 기존 연구결과보다 증가하였는데, 그 원인은 극한기후사상에 의한 해안 침식력이 강화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연구지역의 해식애 침식 후퇴과정의 특징은 해성작용(파랑에너지) 이외에도 육상의 삭박작용이 함께 작용하여 침식이 진행되고 있다.

논 토양에서 질소비종이 CH4 배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plication of Nitrogen Fertilizers on Methane Emission in a Paddy Soil)

  • 이경보;이덕배;김종구;이상복;김재덕;한상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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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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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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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논 토양에서 $CH_4$ 배출에 대한 질소비료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요소, 황산암모늄, 완효성비료(LCU)를 시용한후 시기별 $CH_4$ 배출양상 및 용존 $CH_4$ 함량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볏짚시용구에서는 벼 생육초기부터 $CH_4$ 배출이 많았으나 간단관개로 인하여 $CH_4$ 배출을 줄일수가 있었다. 벼 생육시기에 따른 $CH_4$ 배출양상은 출수기 무렵에 $CH_4$ flux가 높은 경향이었다. 볏짚 무시용에 비하여 볏짚시용구에서 $CH_4$ 함량이 높았으며 용존 $CH_4$ 함량은 토심 5cm에서 가장 높았으며, 질소 비종별 용존 $CH_4$ 함량은 황산암모늄구에서 가장 낮았다. $CH_4$ 배출계수($g\;m^{-2}day^{-1}$)는 요소구가 0.192, 황산암모늄구는 0.165, 완효성비료(LCU)구는 0.179이었으며 볏짚 시용구에서는 요소구가 0.265, 황산암모늄구는 0.207, 완효성비료(LCU)구는 0.318로서 황산암모늄 시용구에서 가장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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