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afarer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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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필리핀 해양계 졸업생 진로의 통계적 비교를 통한 선원 공급 대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asures of Seafarer Supply with Statistical Comparison of Maritime Graduates Career Path for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Philippines)

  • 로날드 바로;한원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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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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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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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전 세계적으로 선복량의 증가와 더불어 선원의 수요는 지속적인 증가세가 예상된다. 또한 지난 몇 년 동안 경험해 왔던 바와 같이 세계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설 때 해기사 부족 현상이 재발될 것이 우려된다. 발틱국제해사협의회(BIMCO)와 국제해운연맹(ISF)의 2010년 보고에는 유능한 해기사를 양성해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 불확실한 시나리오에 대비하여 산업계의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OECD회원국인 한국은 조선산업의 강국이며 또한 해운선단의 지속적인 확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나라이다. 한편, 필리핀은 여전히 상선 인력의 주공급원으로 인식되어 있다. 이 논문에서는 두 나라 해양계 졸업생들의 진로에 관한 통계적 비교를 살펴보았다. 결론적으로, 국제 해사 교육 및 실습에 관한 교류협력에 초점을 맞춘 한국과 필리핀사이의 상호 협력 관계가 확립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해상운송안보를 위한 선원 확보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Recruitment of Seafarers to Improve Military Sealift Capability in Korea)

  • 김성국;김여중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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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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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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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한국의 해군은 점증하는 대양해군의 역량강화에 따라 충분한 항해능력의 확보와 우수한 병력을 확보하는 것이 요청되고 있다. 그러나 병력자원의 확보측면에서는 최근 전체적인 인구감소 추세에 따라 병력의 효율적인 활용이 요구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가용자원의 확보를 위해 국방민간인력으로서 선원을 활용검토하고 미국의 해상운송사령부를 벤치마킹하였다. 검토결과 해상운송사령부를 설립하여 작전지원함정을 운영할 경우 해군의 전투능력이 확장이 가능하다. 게다가 기존에 구축된 해양대학 등 국가 교육시스템과 민간의 해기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승선근무예비역 제도와 지정국제선박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

A study on the developments of STCW training of seafarers on ships applying in the IGF Code

  • Han, Se-Hyun;Lee, Young-Chan
    •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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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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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4-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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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IMO) has been regulating emissions by making mandatory the compliance with institutions aimed at protecting air quality such as the Energy Efficiency Design Index (EEDI), Ship Energy Efficiency Management Plan (SEEMP) and Tier III. Under the circumstances, one of the response measures considered to be the most feasible is the replacement of existing marine fuel with Liquefied Natural Gas (LNG). The industry has been preemptively building infrastructure and developing and spreading engine technology to enable the use of LNG-fueled ships. The IMO, in turn, recently adopted the International Code of Safety for Ships Using Gases or Other Low-Flash-Point Fuels (IGF Code) as an institutional measure. Thus, it is required to comply with regulations on safety-related design and systems focused on response against potential risk for LNG-fueled ships, in which low-flash-point fuel is handled in the engine room. Especially, the Standards of Training, Certification and Watchkeeping (STCW) Convention was amended accordingly. It has adopted the qualification and training requirements for seafarers who are to provide service aboard ships subject to the IGF Code exemplified by LNG-fueled ships. The expansion in the use of LNG-fueled ships and relevant facilities in fact is expected to increase demand for talents. Thus, the time is ripe to develop methods to set up appropriate STCW training courses for seafarers who board ships subject to the IGF Code. In this study, the STCW Convention and existing STCW training courses applied to seafarers offering service aboard ships subject to the IGF Code are reviewed. The results were reflected to propose ways to design new STCW training courses needed for ships subject to the IGF Code and to identify and improve insufficiencies of the STCW Convention in relation to the IGF Code.

충돌사고에 대한 해기사의 행동오류 분석 (Analysis of Seafarers' Behavioral Error on Collision Accidents)

  • 임정빈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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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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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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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해기사의 행동오류는 충돌사고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이고,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보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행동오류의 보정을 위해서는 행동오류가 발생되는 구조의 식별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충돌조우상황에 대한 선박조종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행동관측 데이터를 획득하고, 행동관측에는 Reason이 제안한 9-상태 행동오류 분류 프레임을 이용하였으며, 실험에는 50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였다. 행동분석에는 충돌회피의 성공과 실패로 구분한 행동 모델을 이용하였는데, 이 모델은 9-상태의 Left-to-Right 구조를 갖는 은닉 마르코프 모델링 기법을 이용하여 개발하였다. 실험결과, 충돌회피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행동들 사이의 차이가 명확하게 식별되었고, 충돌예방에 필요한 9-상태 행동들 사이의 연계관계가 도출되었다.

한국 해기사의 흡연 및 간접흡연 실태와 흡연에 대한 지식, 태도 및 금연의도 (A Study on the Smoke and Secondhand Smoke status, Knowledge about Smoking, Attitude for Smoking behavior and Smoking Cessation Intention of Seafarers)

  • 김민경;김재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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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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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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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육지와 떨어진 제약적 환경 때문에 선박에서 근무하는 해기사는 사무직근로자보다 보건소와 같은 금연지원체계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다. 본 연구는 한국 해기사의 흡연 및 간접흡연 실태를 파악하고 관련요인을 조사하기 위해 총 155명의 대상자에게 홉연 및 간접흡연 경험, 흡연에 대한 지식, 태도 및 금연의도와 선박 내 흡연시설에 대해 설문하였다. 조사 결과, 대상자의 흡연율은 32.3%였고, 간접흡연율은 86.5%로 높은 수준이었다. 선박 내 금연구역이 있는 경우에도 대부분의 흡연행위가 휴게실과 같은 해기사들의 생활 공간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답하였다. 또한 선박 내 지정흡연실이 없거나 환풍시설이 미비한 경우도 40%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대상자 중 금연교육을 받은 사람은 21.9%에 불과하였다. 흡연행위에 대한 태도는 34.58점(총 60점)으로 부정적이었고, 흡연에 대한 지식은 16.12점(총 20점)으로 중간보다 높았다. 흡연자 10명 중 9명은 금연을 시도한 경험이 있었으나 금연 의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한된 공간에서 근무와 생활을 병행하는 장기간 체류하는 해기사들의 흡연율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해기사가 활용 가능한 방법으로 주기적인 금연교육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고 금연의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흡연 실태조사를 조사하여 간접흡연의 피해를 주기적으로 파악하는 한편, 선박 내 흡연관련시설 등 환경적 요인에 대한 법규를 재정비하는 등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

실습선 학생교육 기간에 따른 실습교육 효과에 관한 연구-II - 예비항해사 자기평가에 관한 결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Training Education during the Period of Student Training on Board-2 - Based on the Result of Trainees' Self-Checks)

  • 박영수;박상원;김종성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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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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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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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해양대학 학생들은 선원의 훈련, 자격증명 및 당직근무의 기준에 관한 기준협약(The International Convention on Standards of Training, Certification and Watchkeeping for Seafarers, STCW 협약)에 의해 1년 항해실습을 하고 있다. 본 연구는 실습 교육 기간에 대한 효과와 더불어 어떤 교육 내용의 성취도가 향상되었는지, 또한 교육 과정 중 미진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실습 기간별로 분석하였다. 대상은 한국해양대학교 실습선에 승선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항해사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한 실습 기간별 향상 정도를 조사 분석하여, 학교 실습선 실습 교육의 효율적인 교과 과정 개편에 기초 자료를 제시하는데 있다. 연구결과 기간에 따른 실습교육 효과는 1년간의 실습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대부분의 실습생들이 핵심 역량 항목에서 향상 정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화물관리, 해양환경보호 등과 같은 일부 항목에서는 보통 수준으로 조사되어 실습 교육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선원들의 스트레스 인지와 그 대처방법에 관한 기초 연구 (A Preliminary Study on the Stress Perception and Ways to Cope with Stress for Seafarers)

  • 서영승;김재호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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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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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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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선원들이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 인지정도와 대처방법을 분석하여 선원들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가 되고자 시행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2003년 10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안전교육을 수강하는 선원 428명이었으며 설문지에 의한 방법으로 수집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스트레스 인지와 대처방법을 측정하는 도구이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0.1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 통계, t-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반적 특성간의 스트레스 인지정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항해 구역, 결혼 상대, 흡연량, 음주 횟수, 운동 횟수, 수면 양상, 수면 시간, 여가 시간, 직업 만족도 특성에서 스트레스 인지정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법의 차이를 확인한 결과,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 특성으로는 현재 신분, 항해 구역, 연령, 승선 경력, 학력, 결혼 상태, 연 수입, 음주 횟수, 음주량, 운동 횟수, 수면 양상, 직업 만족도로 나타났다. 3) 스트레스 인지정도와 대처방법간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스트레스 점수가 높은 집단이 정서 중심의 대처와 소망적 사고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