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cience Education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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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에 대한 웰다잉 교육프로그램의 효과 (Effects of a Well-dying Program on Nursing Students)

  • 문현정;차선경;정성원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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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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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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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는 웰다잉 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죽음준비와 죽음 및 웰다잉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방법: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설계의 유사실험 연구였다. 대상자는 간호대학생으로서 실험군 32명, 대조군 36명이었다. 웰다잉 교육프로그램은 1회에 90~150분씩, 프로그램 소개와 죽음의 의미 탐색, 사망전 정리해야 할 일, 장례준비, 유언장 작성 등 5회에 걸쳐 워크숍으로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chi}^2$ test, paired t-test와 ANCOVA로 분석하였다. 결과: 웰다잉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중재 전 후에 실험군의 죽음준비인식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t=2.61, P=0.014), 중재 후 실험군의 죽음에 대한 인식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F=154.15, P<0.001). 그러나 웰다잉 인식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죽음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한 워크숍 형태의 웰다잉 교육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웰다잉 인식에는 효과가 없었으나 죽음준비인식과 죽음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죽음과 관련된 인식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는 중재로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고졸 청년 노동자의 노동시장 불안정 연구 (A Study on Labor Market Precariousness of the Working High School Graduate Youths)

  • 남재욱;김영민;한기명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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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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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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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고졸 청년 노동자들이 가정환경, 진로 모색, 노동시장 진출, 경력 형성 과정에서 겪는 빈곤, 차별 등의 삶의 경험을 탐색하여, 이들이 어떤 불안정성을 경험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질적 사례연구 방법을 통해 '저임금 고졸 청년 노동자'라는 경계를 가진 체계를 심층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전형적인 고졸 청년 노동자들은 원가족의 경제적 상황의 영향 속에서 대학 비진학을 선택하고, 진로에 대한 충분한 탐색 없이 노동시장에 밀려나오듯 진출한다. 고졸 청년 노동자들은 경제적 압력 속에서 근로를 지속하지만, 대부분 저임금 비숙련 일자리로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며, 숙련에 투자하거나 경력을 축적하지 못한다. 이처럼 경제적 빈곤이 시간적 빈곤으로, 시간적 빈곤이 인적자본의 빈곤으로 이어지는 상황은 고졸 청년 노동자들의 상황이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 상황을 초래함에도 불구하고, 이들 대부분은 기존의 청년 대상 고용 및 소득지원 정책에서 소외되어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고졸취업자에 대한 이행지원, 직업훈련 교육 및 진로모색 지원, 일하는 청년에 대한 소득지원, 사회적 관계망 지원, 사회보험 사각지대 축소, 학력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한 지원 등의 포괄적 정책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중환자실 환자의 욕창 발생 시기에 따른 관련요인의 차이 (Differences in Associated Factors according to the Time of Occurrence of Pressure Ulcers in Intensive Care Unit Patients)

  • 이미정;서은정;김미옥;박정옥;이선미;신현경;윤일심;조미나;조영자;강보미;서현미;이미순;이시라;장혜주;정현숙;안정아
    • 중환자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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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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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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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 This study aimed to present the incidence of pressure ulcers and identify different associated factors according to the time of occurrence of pressure ulcers in intensive care unit (ICU) patients. Methods : The participants were 313 patients who reported pressure ulcers among 2,908 patients in ICUs at a large tertiary hospital in Gyeonggi-do. Among them, 220 patients (70.3%) had a pressure ulcer before admission, and 93 patients (29.7%) reported newly developed pressure ulcers after admission to the ICU. Data were collected between August 2018 and April 2019. Along with the time of occurrence and characteristics of pressure ulcers, diverse associated factors were gathered through electronic medical record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s, and 𝑥2-tests. Results : Different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pressure ulcers in ICU patients according to the time of occurrence were main diagnosis, score of acute physiology and chronic health evaluation, score of Richmond agitation sedation scale, level of consciousness, administered sedatives, use of a ventilator, insertion of a feeding tube, and the duration of fasting period. Conclusion :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healthcare providers, especially ICU nurses, should try to detect early signs and symptoms of pressure ulcers, taking into account the derived factors associated with pressure ulcers in ICU patients. Practical intervention programs and strategies considering the factors associated with pressure ulcers must be developed to prevent and alleviate such ulcers in ICU patients in the future.

고령자의 운전능력 영향요인 및 측정도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Factors Influencing Driving ability and Its Measurements in Older Driver: A Systematic Review)

  • 우예신;신가인;박상미;박혜연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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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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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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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노인의 자가 운전은 노인의 활동범위를 확대시키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노년기에 의미있는 활동을 위한 필요조건이다. 운전은 신체적, 인지적, 감각적 기능의 통합을 요구하며 인적, 심리적 요인의 영향을 받는 매우 복잡한 활동이기 때문에 노화로 인한 기능저하는 고령운전자의 운전수행능력에 영향을 준다. 본 연구는 체계적인 문헌고찰을 통해 고령운전자의 운전중단이나 사고위험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무엇인지 확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문헌 검색을 위해 사용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는 MEDLINE, Excerpta Medica database(EMBASE), Cochrane Library, KoreaMed, Pubmed 였으며, 사용된 MeSH용어는 'aged', 'aging', 'automobile driving', 'age factors'였다. 2007년 1월부터 2017년 9월까지 발표된 문헌을 검색하여 1,458건의 결과를 얻었으며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18편의 연구를 추출하였다. 결과에서는 운전중단 요소 및 사용된 측정도구와 운전중단에 따른 인구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운전중단 영역 중 신체적 영역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는 측정도구가 11개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운전중단과 관련된 요소에서는 정보처리속도, 수행기능, 운전능력, 운전습관이 각 4개씩으로 운전중단과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 인구학적 특성에서는 성별과 연령에 따라 운전중단과 관련이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노화로 인한 기능저하가 운전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운전중단 예측요소들을 파악하고 노인의 안전한 운전수행을 위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노인의 다양한 운전중단 예측요소를 바탕으로 개별적인 교육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할 필요성을 제시한다.

재활치료 중인 뇌졸중 환자의 자아존중감, 재활동기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Self-esteem, Rehabilitation Motivation on Quality of Life in Stroke Pateints with Rehabilitation Therapy)

  • 안은서;서순림;김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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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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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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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재활전문기관에서 치료 중인 뇌졸중 환자의 자아존중감, 재활동기와 삶의 질의 정도를 조사하고, 제 변수들의 상관관계 및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2016년 2월 22일부터 3월 20일까지 뇌졸중으로 입원 또는 통원 치료중인 환자 216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수집을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SPSS Inc., Chicago, IL, USA)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은 평균 3.09/5점, 재활동기는 3.60/5점, 그리고 삶의 질은 2.95/5점이었으며, 삶의 질은 자아존중감(r=.45, p<.001), 재활동기(r=.27, 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삶의 질에 대한 예측변수로 삶의 질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일반적 특성인 성별, 연령, 교육, 간병인 유무, 직업유무와 질병 특성인 발병기간, 장애정도, 인지기능 그리고 자아존중감, 재활동기를 예측변수로 분석한 결과, 삶의 질에 대한 설명력은 일반적 특성, 질병 특성과 자아존중감, 재활동기를 모두 포함한 모형 3에서 43.6%(F=14.87 p=<.001)였으며, 회귀분석 결과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요인은 자아존중감, 발병기간, 장애정도(의존적), 인지기능이었다. 장기간 재활치료를 필요로 하는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에 자아존중감이 중요한 요인을 알 수 있었으며, 자아존중감의 증진으로 성공적인 재활을 도모함으로써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요구된다.

학습코칭과 보상시스템의 융합적 운영이 학습공동체 참여 대학생들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학습성과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the convergent operation of learning coaching and reward system on learning community students' academic self-efficacy and learning outcome)

  • 최경미;장기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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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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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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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학습코칭과 보상시스템의 융합적 운영이 대학생들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학습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2학기에는 학습코칭과 학습성과에 따른 보상시스템을 마련하여 사전 공지하고 그에 따른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고자 학습공동체 운영 전 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참여학생의 학습성향 진단하기 위해 G대학 재학생에게 MLST-II 학습전략진단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G대학 재학생은 학습동기와 결과기대가 낮고 정체형과 잠재형 학습자가 많아 학습공동체 참여 과정에서 학습코칭에 거부감을 느끼고 부정적인 결과를 예상하였지만 2학기 학습공동체 운영 결과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학습성과에 유의미한 향상을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학습성향의 학생이라도 자율성에 맡기기 보다는 전문가의 학습코칭과 보상시스템이 학생들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학습성과에 긍정적인 결과를 야기하므로 교육 현장에서도 이러한 융합적인 프로그램 운영방식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이다.

호스피스 관련 국내 간호연구 논문 동향(1998~2017) (Current Research Trends in Hospice-Related Domestic Nursing Research Theses (1998~2017))

  • 김원순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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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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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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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는 1998년부터 2017년까지 수행된 호스피스 간호연구 논문을 분석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방법: 주요 검색어는 '호스피스', '간호'였으며(마지막 검색일: 2018년 3월 30일) 검색은 학술연구정보서비스(www.riss4u.net)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더불어 한국간호과학회지 및 8개 분과 학회지와 한국 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지와 한국호스피스협회지에 1998년부터 2017년까지 게재된 논문 모두를 검토하였으며, 학위논문은 제외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결과: 1998년부터 2002년에 51편(20.0%)이었던 논문이 2013년부터 2017년에는 79편(31.0%)으로 약 11% 이상 급증하였으며 호스피스간호 학문분야별로 심리학 분야가 92편(36.2%)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간호학 분야가 46편(18.1%)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별로 분석한 결과 말기암환자가 72편(28.3%)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외에 1편(0.4%)은 HIV 바이러스, AIDS 환자였으며 아동 말기암환자도 2편(0.8%)으로 나타났다. 연구 방법은 양적 연구는 183편(72.0%)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질적 연구 22편(8.7%)으로 많았다. 실험 중재는 총 34편(13.5%)으로 호스피스교육프로그램이 7편(2.8%) 가장 많이 진행되었다. 결론: 호스피스 간호연구의 대상자는 대부분 환자에 치중되어있었으며 소수 호스피스대상자와 가족대상자의 연구가 적어 소수의 호스피스대상자와 가족대상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필요가 있다. 연구 방법은 양적 연구가 대부분으로 나타나 향후 근거기반의 간호연구 환경의 조성을 위하여 순수 실험연구와 질적 연구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더불어 연구주제가 심리적 변수가 대부분으로 나타나 호스피스대상자의 주요 간호문제인 통증 등의 생리적 변수를 적용한 실험 연구가 활성화되어 대상자의 통증중재프로그램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국내 대학 치위생(학)과의 포괄치위생관리(CDHC) 과정 적용 교육과정 현황 (Use of CDHC-applied educational curricula by dental hygiene departments in Korean universities)

  • 문상은;홍선화;김윤정;김선영;조혜은;강현주;천혜원;김경선;장선옥;오혜영;문소정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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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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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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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is study surveyed the application of Comprehensive Dental Hygiene Care (CDHC), based on non-surgical periodontal therapy within the educational curricula of Korean universities and examined whether they recognized the need for CDHC. Methods: This study analyzed data from professors of dental hygiene practicum related subjects in 75 Korean universiti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a Chi-square test, a Mann-Whitney U-test, and a Kruskal Wallis test via SPSS (Ver. 21.0). Results: First, the application scope of CDHC was higher in four-year universities than three-year ones with the scope of several characteristics increasing along with enrollment quota. The application scope of dental hygiene plans and actions increased with the number of patient practices in terms of periodontal evaluations. Second, the needs of the dental hygiene courses were more than 4 points in all characteristics. Although four-year universities exhibited higher points than three-year one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found except other test. Finally, all universities based their dental hygiene courses on case histories, oral and maxillofacial information, hard tissue modules, periodontal issues, and other tests, with needs also being high. Meanwhile, the application scope of the dental hygiene course evaluations was lowest in all characteristics. Conclusion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dental hygiene curricula among the universities. However, highly qualified and standardized educational courses and lectures should be developed by the Korean evaluation center for dental hygiene curricula using various studies as the basis of theory and practical classes, the total number of terms, number of case studies used, number of students per class, ratio of students to professor, and so on.

개인기록 관리 방안 연구 '나의 아카이브(My Archive)' 만들기 (A Study on Management of Personal Archives : How to Make My Archive)

  • 최유리;임진희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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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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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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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공공기록에 비해 개인기록은 스스로가 보존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개인기록의 관리 주체는 '개인'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기록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지 않은 개인이 자신의 기록을 체계적으로 잘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더욱이 이에 필요한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에 본 논문은 개인기록 관리방안을 크게 두 단계로 구분하여 제시했다. 하나는 하향식 접근 방식으로 자신의 생애를 분석하여 아카이브즈를 파악하고 이를 컬렉션으로 구성하는 단계이다. 이를 위해 각 시기별로 자신의 활동을 구분하고, 그에 따라 생산 수집된 기록을 전자기록과 비전자기록에 따라 구분하는 개인기록 컬렉션 구성표를 제시했다. 다른 하나는 기록을 평가 선별, 분류 기술하여 자신의 '아카이브'를 만들어 관리하는 단계이다. 이를 위해 먼저 평가 선별방법으로 세 차례에 걸쳐 평가를 수행하는 프로세스를 제시했다. 그리고 컬렉션 구성표를 바탕으로 개인이 생산 수집한 전체 기록을 기록군으로, 각 시기들을 하위 기록군으로, 각각의 사건이나 활동을 기록철로, 개별 기록들을 건으로 하는 분류체계를 수립했으며, ISAD(G)를 참조하여 개인기록 기술요소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는 개인이 쉽게 만들 수 있는 아카이브로서, 포털 블로그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기존의 포털 블로그는 감사증적이 남지 않고 내보내기 기능이 없기 때문에, 개인기록의 관리를 돕기 위한 '아카이브형 블로그'를 제시했다. 결론에서는 일상에서 개인이 자신의 기록을 관리 보존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나 매뉴얼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아래로부터의 기록관리'라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서는 공공기록 관리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개인기록의 성격을 고려한 새로운 기록관리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Factors affecting the nursing productivity of clinical nurses

  • Kim, Miok;Park, Mee-Lan;Nam, Hyun-A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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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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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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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상급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간호업무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한 조사연구이다. 자료는 서울소재 1개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57명을 대상으로 2020년 5월부터 6월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감사성향 정도는 총점평균 25.40±5.49점(점수범위 6~36점), 직무만족 정도는 총점평균 65.15±9.18점(점수범위 21~105점), 간호업무성과 정도는 총점평균 87.64±12.05점(점수범위 23~115점), 간호업무생산성 정도는 총점평균 35.68±6.79점(점수범위 0~45점)이었다. 간호업무생산성은 감사성향(r=.219, p<.001)과 직무만족(r=.440, p<.001) 및 간호업무성과(r=.494, p<.001)와 정적상관 관계가 있었으며, 간호업무생산성에 감사성향(β=.144)과 간호업무성과(β=.394), 직무만족(β=.278)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인적자원의 업무생산성 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은 간호사 개인의 긍정성을 간호업무의 성과 및 직무만족과 함께 고려하여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