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wdust of 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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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 매질을 이용한 송이(松栮)(Tricholoma matsutake)균 배양 (Culture of Tricholoma matsutake Mycelium using Solid Matrix)

  • 이위영;안진권;가강현;박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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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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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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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송이균의 환경조건에 따른 생장특성을 구명하고자 송이균을 고체매질을 이용하여 배양하였다. 고체매질에서의 송이균의 생장량은 에르고스테롤 함량을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송이균의 배양에 적합한 고체매질은 펄라이트와 마사토로 나타났으며 곡물 영양분으로는 보리가 우수하였다. 적정화된 고체배지에서 송이균의 생장은 송이균의 접종 후 2주부터 급격히 생장하였으며 8주 경에 최고의 생장량을 나타냈다. 송이균 배양에 적합한 수분함량은 30~70%였으며 부엽토 첨가(10%)가 생장에 더욱 양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송이산지에서 토양유기물이 적절히 있고 토양수분이 높을 때에 송이균의 생장이 왕성할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고체배지에서 송이균사체를 접종 후 2주부터 급격히 생장하였으며 8주 경에 최고의 생장량을 나타냈다. 이러한 고체매질은 앞으로 송이 균사체의 생리연구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은행잎박을 이용한 큰느타리버섯 배지 개발 (Studies on the development of mushroom mediums of Pleurotus eryngii using ginko leaf pomace)

  • 김홍규;김용균;이병주;이봉춘;양의석;권경학;김홍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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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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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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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국제원자재가 상승에 따라 버섯 배지 가격이 50% 이상 상승하여 톱밥 대체 배지의 개발이 절실한 실정으로 충남도내에서 생산되는 은행잎부산물을 이용하여 버섯 배지로 개발하여 생산비 절감 및 경제적 이익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은행잎박을 10~30% 첨가량에 따른 균사생장은 대조구 102 mm/28일에 비해 은행잎박 10~30% 첨가시 86~101mm/28일로 균사생장이 느린 경향이었으며, 균배양일수는 은행잎박 10~20% 첨가시 29일로 대조구와 같았다. 초발이 소요일수는 은행잎박 10~20% 첨가시 7일, 생육 일수는 11일로 대조구와 같았지만, 은행잎박 30% 첨가시 초발이소요일수는 1일정도 늦었다. 갓의 크기는 은행잎박 첨가시 대조구에 비해 작은 경향이 있었고, 대의 길이는 은행잎박 10% 첨가시 98mm로 대조구 91mm에 비해 길었다. 대의 두께는 대조구 45mm에 비해 은행잎박 10~30% 첨가시 45~48mm로 두꺼운 경향이었다. 대의 경도는 대조구 32,156($g/cm^2$)에 비해 은행잎박 10~30% 첨가시 $35,062g/cm^2{\sim}41,065g/cm^2$로 높아 저장 및 유통에 유리하였고, 병당 수량은 대조구 85.8g/병에 비해 은행잎박 10~30% 첨가시 88.7~95.6g/병으로 3~11% 증수되었다. 따라서 큰느타리 병재배시 은행잎박 10%를 첨가하는 것이 수량 증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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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뽕나무버섯균의 종에 관한 연구 (Studies on Korean Species of Armillaria)

  • 성재모;양근주;이현경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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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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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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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One hundred and ninety two isolates of Armillaria were obtained from mycelial fans on infected hosts, rhizomorphs, and single basidiospores or trauma tissue of fruiting bodies. Mating tests showed that two of these isolates were A. mellea, eight were A. tabescens, 20 were A. ostoyae, and 162 were A. gallica. Armillaria ostoyae was mainly isolated from Pinus koraiensis and Qurecus spp., A. tabescens from fruiting bodies on Pinus densiflora and Qurecus spp., and A. gallica from many tree species but not Pinus koraiensis. Armillaria mellea, A. gallica, A. ostoyae and A. tabescens showed distinct protein banding patterns. Mycelial growth and rhizomorph formation was good on basal medium with ethanol added. A. gallica and A. mellea formed many rhizomorphs, but A. ostoyae did not. A. gallica showed the best rhizomorph formation on media with tannic acid and ethanol, but a. mellea formed the most rhizomorphs on gallic acid. Rhizomorphs showed monopodial branching for A. gallica and dichotomous branching for A. ostoyae. Fruiting bodies. formed in the laboratory on sawdust media most abundantly by A. tabescens. In nature, fruit body formation by A. tabescens was from early to mid August. A. ostoyae and A. gallica fruit bodies were formed from early August to late October. While there are common names in Korea for A. mellea and A. tabescens, such as mulberry mushroom relative, no common names are available for A. gallica and A. ostoyae. Therefore, we refer to a. gallica as the Gastrodia mushroom because it has been used to produce Gastrodia and A. ostoyae as the Korean pine mushroom because it is frequently found as mushrooms on Korean 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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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버섯 배지재료의 다변화를 위한 연구 (Studies for alternative material of media for Pleurotus eryngii)

  • 박진영;이재윤;김현태;김삼수;김성윤;김문옥;이재동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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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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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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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큰느타리버섯의 병재배 시에 생산 단가의 절감과 배지 다양화의 측면에서 대용할 수 있는 재료를 탐색하고 균사 생장률을 높일 수 있는 배지 조성을 찾기 위하여 본 실험에서는 주재료(톱밥 수종), 첨가재료, 무기염류, 활성물질을 대체 첨가하여 큰느타리버섯의 균사 생장률을 비교하였다. 기본배지의 건비지를 대신하여서 감자전분, 야자박, 단백피 탈지대두분, 면실피, 계분을 비율을 조정하여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특히, 탈지대두분 2~8% 첨가와 계분의 2% 첨가는 기본배지보다 균사생장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기본배지의 미송톱밥에 대해 활엽수 톱밥을 대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고 25.2%로 혼합할 때 가장 효과적이었다. 무기염류 실험에서는 $CaCO_3$, 2~3%, $K_2CO_3$, 0.2%, $MgSO_4{\cdot}7H_2O$ 0.1%, $MnSO_4{\cdot}5H_2O$ 0.05%의 농도로 첨가하였을 때 균사생장에 효과적이었다. 활성 물질들은 그 비용에 대한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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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나무버섯 자실체 생산을 위한 기질개발 (Development of Substrates for the Production of Basidiocarps of Flammulina velutipes)

  • 송치현;이창호;허태린;안장혁;양한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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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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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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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팽나무버섯 재배에 있어서 각종 임산 및 농산폐기물을 기질로 사용한 결과, 나왕, 미송, 혼합톱밥, 커피박 및 땅콩박 중에서 커피박이 가장 자실체 생산이 양호하였으며 영양첨가제로 사용된 미강, 맥주박, 옥수수박, 대두박 및 채종박 중에서는 옥수수박에서 자실체 생산량이 높았다. 커피박과 옥수수박의 4 : 1 혼합비에서 자실체 생산이 129.38 g/bottle로 최대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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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바이오차 생산을 위한 이산화탄소의 영향 평가 (Evaluation of the Effects of Carbon Dioxide on the Production of Engineered Biochar)

  • 이상윤;이태우;권일한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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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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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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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o abate the environmental burdens arising from CO2 emissions, biochar offers a strategic means to sequester carbons due to its recalcitrant nature. Also, biochar has a great potential for the use as carbon-based adsorbent because it is a porous material. As such, developing the surface properties of biochar increases a chance to produce biochar with great adsorption performance. Given that biochar is a byproduct in biomass pyrolysis, characteristics of biochar are contingent on pyrolysis operating parameters. In this respect, this work focused on the investigation of surface properties of biochar by controlling temperature and reaction medium in pyrolysis of pine sawdust as case study. In particular, CO2 was used as reaction medium in pyrolysis process. According to pyrolytic temperature, the surface properties of biochar were indeed developed by CO2. The biochar engineered by CO2 showed the improved capability on CO2 sorption. In addition, CO2 has an effect on energy recovery by enhancing syngas production. Thus, this study offers the functionality of CO2 for converting biomass into engineered biochar as carbon-based adsorbent for CO2 sorption while recovering energy as syngas.

통전한 우드세라믹의 전기적 성질 (Electrical Properties of Woodceramics with Sending an Electric Current)

  • 오승원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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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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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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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소나무로 제조된 톱밥보드를 수지함치율을 달리하여 함침한 후 $650^{\circ}C$로 탄화하여 우드세라믹을 제조하고 통전하여 이들의 전기적 성질 및 표면온도를 측정하였다. 고정저항이 작을수록 낮은 전압으로 통전하여도 우드세라믹의 표면온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으며, 저항이 클수록 표면온도를 $70^{\circ}C$ 이상 올리기 위해서는 전압을 높게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전압을 높게 했을 때 우드세라믹에 흐르는 전류, 전력 및 표면온도는 높게 나타났으며, 동일 전압 하에서는 목표온도가 높을수록 도달시간, 전류 및 전력을 증가하였다.

플라스틱 및 바이오매스의 촉매 열분해에 의한 수소 생성 특성 (Characteristics of Hydrogen Production by Catalytic Pyrolysis of Plastics and Biomass)

  • 최선용;이문원;황훈;김래현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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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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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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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바이오매스 및 플라스틱에 가스화 효율을 높이기 위한 탄산염 촉매 또는 Ni based 촉매를 혼합한 시료에 대하여, 고정층 반응기를 이용하여 급속 등온 열분해 실험을 수행하여, 생성된 가스의 온도, 시료 및 촉매의 영향에 관한 분석을 통하여, 최적의 수소 생성 수율을 얻고자 한다. 고위발열량 측정 결과, 바이오매스보다 플라스틱 폐기물의 발열량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원소분석 결과로부터 수소 함량은 플라스틱 시료가 더 높았다. 계산된 활성화 에너지는 촉매 적용에 의해 감소하였고, 5 wt% 이상의 경우에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수소수율은 플라스틱 폐기물이 포함된 시료, 온도에 대해서는 대부분 높은 온도 범위에서 최대값이 얻어졌다. 또한 대부분의 시료에서 높은 혼합비를 갖는 조건의 수소수율이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으나, 5 wt% 이상의 조건에서는 촉매 혼합비 증가의 영향은 미비하여, 활성화 에너지의 결과와 잘 일치함을 확인하였다. 전체적으로 촉매 반응이 무촉매 반응에 비하여 높은 수소수율이 얻어졌다. 촉매 종류에 대하여, 탄산염 촉매인 $Na_2CO_3$$K_2CO_3$보다 Ni-$ZrO_2$ 촉매가 수소 생산을 위한 목적에 더 적합한 촉매임을 확인하였고, 본 연구로부터의 최대 수소수율을 위한 조건은 $900^{\circ}C$, 20 wt%의 Ni-$ZrO_2$(1:9) 촉매가 혼합된 Pitch Pine, Polyethylene 시료에 대하여 65.9 vol%의 높은 수소수율의 결과를 얻었다.

전복느타리버섯(Pleurotus cystidiosus O.K.Miller)의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Artificial Cultivation of Pleurotus cystidiosus O.K.Miller, the Abalone Mushroom)

  • 장갑열;전창성;신철우;박정식;오세종;최선규;성재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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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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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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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시험은 전복느타리버섯의 재배적 특성을 구명하므로써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한 인공재배 기술을 확립하기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얻고자 일련의 시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공시균주 중 ASI2079가 수량 및 품질면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공시균주들의 재배시험 결과, 톱밥 병재배시 미송톱밥에 첨가제로 미강을 사용했을 때 미강 20%에서 수량이 좋았으며 초발이 소요일수도 빠른 편이었다. 또한 병재배용 용기는 850 ml 병재배가 수량이나 회수율이 좋았으며 균긁기를 하지않은 것이 초발이 소요일수도 빨랐고 수량도 좋았다. 또한 P.P. 봉지를 이용한 전복느타리버섯의 재배 시험 결과, 배지재료는 절단볏짚을 첨가하지 않은 폐면 단용구가 수량이 높았으며, 전복느타리버섯의 재배시기는 여름재배가 가장 적정하다고 생각된다. 자동화와 원활한 유통을 목적으로 할 때는 병재배를 하는것이 좋고 일반 느타리 재배사에서 재배시에는 봉지재배가 유리하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본 전복느타리버섯 재배 시험결과는 고온기 버섯 재배가 가능하여 버섯 연중재배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흰색느타리버섯 '미소'의 균사배양 및 자실체 생육 특성 (Characteristics of Mycelial Growth and Fruit Body Development of White Pleurotus ostreatus 'Miso')

  • 김홍규;김용균;이병주;이가순;양의석;박명수;유영복;김홍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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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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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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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신품종 느타리버섯 '미소'는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국립종자원에 품종 등록되었고(품종보호권 등록, 제 1688호, 2006. 11. 17), 제 3호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을 수상한 품종이다(2007 . 12. 7). '미소'의 균사는 $25{\sim}28^{\circ}C$ 온도의 감자배지에서 배양시 일일 $8.4{\sim}8.6\;mm$로 균사생장이 양호하며, 균사배양에 적합한 배지 pH는 5.0이다. 초발이소요일수는 6일로 원형 1호의 9일에 비해 3일 정도 빨랐다. '미소'의 병당 개체수는 18.1개로 원형 1호의 12.3개 보다 많았고, 대의 직경 및 갓의 크기가 원형 1호에 비해 작은 반면 대의 길이는 길었다. '미소' 갓모양은 반반구형${\sim}$편평형이며, 갓의 색은 미백색이다. '미소'의 병당 개체중은 적었지만 개체수가 많아 원형 1호나 장안 5호에 비해 병당 수량은 115.7g으로 원형 1호(96.4g)보다 20% 높았고, 장안 5호(82.4g)보다 40% 높았다. 버섯의 아린맛을 띄는 주된 물질인 Tannin산 함량이 '미소' 1.54%로 원형 1호 1.72%와 장안5호 1.64%보다 그 함량이 낮아 아린 맛이 적었다. AFLP분석한 결과 '미소'는 원형 1호 및 다른 느타리버섯과 구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