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tisfaction on Retired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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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고령 남성의 은퇴 경험과 은퇴 후 삶의 질 (Korean Middle-Aged and Elderly Men's Experiences of Retirement and Life Satisfaction after Retirement)

  • 김미영;손서희;박미석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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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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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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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xperience of retirement and how life satisfaction after retirement differs depending on the individual, family, and social characteristics of middle-aged and elderly Korean men and the experience of retirement. Data were drawn from the first wave of the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KLoSA). The sample consisted of 278 retired middle-aged and elderly Korean men aged between 45 and 64. The results showed that middle-aged and elderly Korean retirees' reasons for retirement differed depending on their health satisfaction. In addition, their retirement satisfaction varied according to their education, health satisfaction, economic satisfaction, and reasons for retirement. Regarding their life satisfaction, it was predicted by their age and satisfaction with health status, economic situation, marriage, and relationship with their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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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가 노인의 심리적 안녕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Retirement on Psychological Well-Being of the Elderly)

  • 윤현숙;이미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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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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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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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2003년도 「고령화와 한국노인의 삶의 질에 관한 연구」자료를 이용하여 서울과 춘천에 거주하는 61세 이상 노인 1,625명을 대상으로 은퇴가 노인의 심리적 안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노인의 심리적 안녕은 Lawton의 PGCMS(Philadelphia Geriatric Center Morale Scale)의 17개 문항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은퇴자는 비은퇴자에 비해 여성이 많고 연령이 높으며,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경제상태, 건강상태, 가족 및 사회관계, 사회활동에서 보다 열악한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자와 비은퇴자의 심리적 안녕상태를 t검증을 통해 분석한 결과, 은퇴자가 비은퇴자에 비해 심리적 안녕감이 낮게 나타났으나 전체 노인을 대상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적용하여 다른 변수를 통제한 후에는 은퇴자와 비은퇴자의 심리적 안녕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은퇴여부는 심리적 안녕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은퇴자와 비은퇴자 집단을 각각 구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적용한 결과, 은퇴자와 비은퇴자의 심리적 안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르게 나타나, 은퇴자의 경우 사회활동과 취미생활에 대한 욕구가 충족될수록 심리적 안녕감이 높게 나타난 반면 비은퇴자의 경우 학습욕구가 충족될수록 심리적으로 더 안녕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은퇴 여부가 노인의 심리적 안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은퇴자와 비은퇴자의 심리적 안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다르게 나타나 집단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노년기 활동 참여가 삶 만족과 자아통합감에 미치는 영향: 삶의 의미의 매개효과 (Influence of Activity Engagement of Late Adulthood on Life Satisfaction and Ego Integration: Mediating Effect of Life Meaning)

  • 김민희;이주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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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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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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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노년기 활동 참여가 삶 만족과 자아통합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활동 참여와 삶 만족, 활동참여와 자아통합감의 관계에서 삶의 의미의 매개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은퇴한 55세 이상의 성인 700명(남자 350명, 여자 350명)이 설문조사에 응답하였다. AMOS를 활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한 결과, 제안된 모형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활동 참여의 수준이 높을수록 삶 만족이 높으며, 자아통합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활동 참여와 삶 만족, 활동 참여와 자아통합감의 관계에서 삶의 의미가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노년기 삶 만족과 자아통합감에 있어서 활동 참여와 삶의 의미가 가지는 역할과 본 연구의 한계점에 대해 논의하였고 후속 연구에 대해 제안하였다.

A Study on Influence of Economic Preparation for Later Life after Retirement

  • KIM, Jong-Jin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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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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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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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examines how economic preparation for later life directly influences life after retirement. As people's life cycle is gradually getting longer, preparation for the later time with less economic activity after retirement is becoming more important. Thus, this study analyzes the factors influencing life after retirement. Data comes from the Korean Retirement and Income Study (KReIS) surveyed carried out by the National Pension Research Institute in 2015. The analysis includes Cronbach's alpha, Pearson Product Moment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obel Test. This study confirms that voluntary retirement has a positive influence on life satisfaction. Results are in line with previous research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voluntary retirement and retired life. When a person retires voluntarily, financial preparation can be made in advance for retirement. In case of involuntary retirement, people may experience a sense of loss in personal standing and financial difficulties due to the unexpected situation. Especially, early retirement from the main workplace leads to unstable later life. The study's policy recommendation, in particular, calls on government and businesses to agree on social responsibility for helping employees to retire in the predictable retirement time and, thus, enabling the retiree to decide all aspects of the path after retirement.

언론인의 은퇴 태도가 노후준비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광주·전남지역을 중심으로- (Effects of Retirement Attitudes of Journalists on Satisfaction with Life in Retirement Preparation -Focused on Gwangju, Jeonnam Area-)

  • 이계상;정민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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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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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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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언론인의 은퇴 태도가 노후 준비에 미치는 영향 및 삶의 만족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언론인의 은퇴 태도를 강화하여 노후준비를 위한 언론인 복지 정책과 실천의 방안을 제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조사 대상은 광주, 전남지역 언론사에 근무하는 언론인으로 총 233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SPSS 18.0과 AMO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변수에 대한 요인분석과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였고, 가설 검증을 위해 구조모형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언론인의 은퇴태도가 노후준비와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노후준비는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언론인의 은퇴태도가 노후준비의 매개효과를 통해 삶의 만족도가 극대화 된다고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언론인의 은퇴 태도와 노후준비를 증진 시킬 수 있는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제안하였다.

교원 은퇴자의 삶의 여정에 관한 생애사 연구 (The Life History Study on the Life Journey of Retired Teachers)

  • 박종환;윤선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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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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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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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생애사 연구로서 교직에서 은퇴한 유·초·중등의 남·여 교원의 삶을 통하여 은퇴의 의미와 적응과정을 탐색하여 교원 은퇴자들에게 개인적·사회적 필요가 무엇일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어린 시절의 성장 경험과 학창 시절의 경험은 학생에게 선한 영향을 주거나 하지 말아야 할 행위의 한계를 설정하는데 기여하는 등, 오롯이 본인의 직업 수행에 영향을 준 것을 알 수 있었다. 상호의존의 시기에 단순 직업인을 넘어서 사회와 국가에 봉사하는 데에 기여하였고, 교직 후반기에는 아픈 경험이 자원이었고 '생각을 바꾸니 세상이 바뀌었다'는 표현으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였다. 교원이 미치는 행위의 영향이 다른 직업과 달리 다수의 대상에게 미친다는 점에서 교원 은퇴자들에게는 은퇴 전의 직업에 대한 보람이나 만족감이 다른 직종과 대비될 정도로 컸다. 그러나 은퇴 후에 교원 은퇴자들은 무한 자유에 행복을 느끼면서도 소속감과 성취감 없는 삶에 심리적인 공허함을 느꼈다. 그리고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며 삶의 이모작을 위한 끊임없는 전진을 하고 있었다.

은퇴 후 생활만족도의 종단적 변화와 예측요인 : 잠재성장모형을 이용하여 (Trajectories of the elderly's life satisfaction after their retirement: A longitudinal Growth Curve Model)

  • 김동배;유병선;정요한;오영광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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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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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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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은퇴 후 생활만족도 발달궤적의 변화를 분석하고, 개인, 은퇴, 가족 특성이 은퇴 후 생활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자료는 국민노후보장패널 1차조사에서 3차조사까지에 해당하는 2005년에서 2009년 자료에서 1차 년도에 은퇴를 한 1,576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AMOS 20.0을 활용한 잠재성장모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대상자의 은퇴 후 생활만족도는 보통에서 약간 못 미치는 초기값을 가졌으며, 첫 번째 측정시기부터 3차년도 측정시기까지 은퇴후 생활만족도가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건형 잠재성장모형을 수행한 결과, 개인적 특성에서는 성별, 교육수준, 소득, 건강상태가, 은퇴특성으로는 은퇴자발성여부가, 가족 특성에서는 가족관계만족도 및 부부생활만족도가 은퇴 후 생활만족도의 초기값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은퇴 후 생활만족도 변화율에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는 개인적 특성에서는 건강상태, 은퇴 특성에서는 은퇴자발성 여부, 가족특성 중에서는 가족관계만족도가 유의미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농촌 노인과 도시 노인의 생활체육참가와 생활만족도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the Sport-for-all Participation and Life Satisfaction Between Rural and Urban Elderly)

  • 남지호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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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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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7-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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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농촌 노인과 도시 노인의 생활체육참가와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을 규명하여 비교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생활체육 시설과 프로그램, 생활만족을 도모하기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의 분석을 위해 한국노동연구원의 2006년 고령화 연구패널조사 자료를 이용하였고, 60세 이상 농촌 노인 502명, 도시 노인 1129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농촌 노인과 도시 노인의 생활체육 참가여부에 따른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 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생활체육에 참가하는 노인들이 전체적으로 생활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노인의 생활체육 참가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프로빗 분석한 결과 농촌 노인의 경우는 성별, 연령, 직업유무로 나타났고, 도시 노인의 경우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 수입, 직업유무가 나타나 다른 결과를 보였다. 또한 참가정도의 경우 농촌 노인의 경우는 참가빈도, 도시 노인은 참기시간이 생활만족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생활만족도에 대해서 농촌 노인은 교육수준과 주관적 건강, 생활체육참가가 유의하였고, 도시 노인의 경우는 교육수준, 수입, 주관적 건강, 생활체육참가가 유의하였으며, 농촌 노인이 도시 노인보다 전반적인 생활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생활체육참가와 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지원제도는 사회 인구학적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은퇴 후 부부의 여가활동 경험이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 생성감과 자아통합감의 순차적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Couple's Leisure Activity Experience on the Life Satisfaction after Retirement: Focusing on the Serial Multiple Mediating Effect of Generativity and Ego Integration)

  • 주용국;이양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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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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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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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은퇴 후 부부를 대상으로 여가활동 경험, 생성감, 자아통합감, 생활만족 간의 관계에서 구조적 관계를 밝히고 생성감과 자아통합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방법은 SPSS for window 21.0프로그램과 AMOS 18.0을 이용하여 먼저 변인들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주요 변인들 간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음으로, 확인적 요인분석과 가설모형의 적합도를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간접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부트스트래핑 절차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가활동 경험과 생활만족, 생성감, 자아통합감은 각각 정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둘째, 연구모형에서 은퇴 후 부부의 여가활동 경험과 생활만족에서 생성감 및 자아통합감이 이중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은퇴 후 부부의 생활만족에 영향을 주는 직접효과보다 생성감과 자아통합감의 매개를 통해 생활만족에 영향을 주는 간접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은퇴 후 부부를 같이 조사한 것이 아니라 은퇴 경험이 있는 당사자나 은퇴한 남편을 둔 부인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함에 있어 한계가 있다. 이에 부부와 각자의 배우자가 생활만족을 느끼는 데 차이가 있고 이에 따른 변인 간의 경로 간 유의성에도 차이를 보일 수 있어 후속연구에서는 아내와 남편으로 해서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

중.고령자가구의 경제적 자원 교류유형 및 교류액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Contributing to Financial Resources Interchange Type and Amounts of the Middle Aged and the Elderly Household)

  • 김순미;박미려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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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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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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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factors contributing to financial resources interchange type and amount of the middle aged and the elderly household. For this study, the 6th KLIPS data was used, and sample size was 1,679 households including those with head of household being over the age of 50. Statistical analysis was conducted to examine frequency, percentil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Pearson's correlation, Anova, Duncan's multiple range test and Heckman analysis First, Interchange amount of Benefits type household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householder's gender, existence or nonexistence of a spouse, age, educational background, home ownership, family type and place of residence. However, interchange amount of provide- type household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householder's gender, existence or nonexistence of a spouse, educational background, whether retired or not, and home ownership. Second, The receptive type of households and net receptive expense of households in terms of the financial resources interchanges and the findings of Heckman analyses suggest that the variables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receptive types of financial interchanges were as gender, age, education level, retired or not, and current economics. Factors having an effects on net receptive expense were age, and family type and for the number of receptive of financial resources, whether there is the receptive of financial resources, total income, total asset. Third, The supplying type of households and net supplying expense of households in terms of the financial resources interchanges, whether or not the type of financially supplying households is significant were residential area, total income, house ownership. Factor having an effect net supplying expense were age, family type, whether there is the supplying of financial resources, family satisfaction, and house owne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