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NS Addiction Pron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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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SNS중독 경향성에 있어 내현적 자기애와 소외감, 자아존중감의 관계 (The Relationship of Covert Narcissism, Sense of Alienation, and Self-Esteem with SNS Addiction Proneness in Middle School Students)

  • 조소연;정주원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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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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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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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학생의 SNS중독경향성을 중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내현적 자기애, 소외감과 SNS중독경향성의 관계와 영향력을 살펴보고, 내현적 자기애, 소외감, SNS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최근 1주일 이내에 SNS이용 경험이 있는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최종 341명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첫째, 내현적 자기애, 소외감, 자아존중감과 SNS중독경향성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내현적 자기애와 소외감은 SNS중독경향성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반면, 자아존중감과 SNS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내현적 자기애, 소외감, 자아존중감이 SNS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내현적 자기애, 소외감, 자아존중감은 SNS중독경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현적 자기애와 소외감이 높을수록 SNS중독경향성이 더 높게 나타난 반면,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SNS중독경향성은 낮게 나타났다. 셋째, 내현적 자기애, 소외감과 SNS중독경향성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내현적 자기애와 소외감은 직접적으로 SNS중독경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매개변인인 자아존중감을 통하여 SNS중독경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고 있음이 나타났다. 즉, 내현적 자기애와 소외감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은 낮아지고 이는 SNS중독경향성을 더 높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올바른 네트워크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적합한 SNS이용에 대해 교육과 건강하고 바람직한 SNS문화가 형성되어야 한다. 또한 학생들이 스스로 통제하고 조절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대학생들의 SNS 이용동기, 대인관계지향성이 MSNS(Mobile Social Network Service)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influence of College Student's Usage Motivation of SNS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orientation on MSNS(Mobile Social Network Service) addiction Proneness Addition tendencies)

  • 박종순;이종만
    • 디지털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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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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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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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influences of usage motivation of SNS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orientation on Mobile Social Network Service(MSNS) addition proneness. For this purpose, questionnaires including MSNS addition Proneness scale, usage motivation of SNS scale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orientation scale were administered to 250 college students in Seoul.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usage motivation of SNS showed influences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orientation. The Usage motivation of SNS showed influences of MSNS addiction proneness, interpersonal relationship orientation showed partial influence MSNS addiction proneness. The result of this study implicated that level of MSNS addiction tendencies needs to be considered for counseling with used of SNS motives. This study findings would contribute in development of preventive interventions for SNS addiction and improvement program for interpersonal competence in college students. Futhermore, exploration of various ways to satisfy motivation of interpersonal relation would be helpful to reduce SNS addiction tendencies. Finally, based on the result, implications of finding, limitation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전문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가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s of Covert Narcissism on SNS Addiction Proneness of College Students: The Mediating Effects of Stress Coping Styles)

  • 김종운;이수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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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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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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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전문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가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전문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470명을 대상으로 내현적 자기애, SNS 중독경향성,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로 구성된 설문을 실시한 후, 상관분석과중다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내현적 자기애,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SNS 중독경향성 간의 유의미한 상관이 있으며, 내현적 자기애와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부분매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내현적 자기애를 가진 사람들이 스트레스 해소의 방법으로 SNS를 더 자주 사용하고 중독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SNS 중독경향성에 대한 이해와 치료적 교육적 접근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가 SNS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분노표현의 매개효과 (Influence of Covert Narcissism on the SNS Addiction Proneness in University Student: Mediating Effect of Anger Expression)

  • 정구철;문종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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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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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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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내현적 자기애가 SNS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분노표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서울에 소재한 대학의 대학생 252명을 대상으로 내현적 자기애와 분노표현 및 SNS중독경향성을 조사하였으며, 매개효과는 Preacher와 Hayes(2008)의 SPSS Macro를 이용하여 붓스트랩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내현적 자기애와 분노표현 및 SNS중독경향성 간에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내현적 자기애와 SNS중독경향성 간의 관계에서 분노표출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였다. 셋째, 내현적 자기애와 일상생활장애, 몰입 및 내성, 부정정서의 회피 간의 관계에서 분노표출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였다. 넷째, 내현적 자기애와 가상세계지향성 및 금단 간의 관계에서 분노억제와 분노조절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내현적 자기애가 SNS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분노표현의 매개효과에 대한 시사점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SNS 효능감, 사회비교 성향, 소외에 대한 두려움이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 재한 중국 유학생을 중심으로 (Effects of SNS Self-Efficacy, Comparison Orientation, Fear of Missing Out on SNS Addiction Proneness : Focusing on Chinese Students in Korea)

  • 이장근;임한;유가우;정용국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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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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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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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 242명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개인의 성향이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개인의 성향을 SNS 효능감, 사회비교 성향, FoMO로 구분하고 각 성향이 일상생활장애 및 조절실패, 가상세계 지향성 및 금단, 몰입과 내성 등 중독 경향성의 3가지 하위 차원에 미치는 효과를 고찰하였다. 연구결과, FoMO는 SNS 중독경향성의 모든 하위차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SNS 효능감과 사회비교 성향은 일부 차원과 정적인 연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의 SNS중독경향성과 대인관계 만족도의 상관관계 (Relationship between SNS addiction proneness and interpersonal satisfaction among undergraduate students)

  • 김소연;박미지;박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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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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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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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SNS중독경향성과 대인관계 만족도를 파악하고, 두 변수간의 상간관계를 파악하여, 대학생의 대인관계 향상 및 SNS 중독 예방을 위한 중재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D시와 K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316명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6월 30일부터 7월 30일까지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온라인 설문을 이용하여 자가 보고식으로 수집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를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SNS중독경향성과 대인관계만족도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57, p<.01)를 보여주어 SNS중독경향성이 높을수록 대인관계 만족도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성별(t=.05, p=.963), SNS인맥수(t=.66, p=.513), SNS에서만 유지하는 인맥정도(t=-1.24, p=.216)에 따른 SNS중독경향성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SNS사용목적 중 정보수집을 위해 SNS이용하는 경우 대인관계 만족도가 더 높았지만(t=3.02, p=.030), SNS사용목적에 따른 SNS중독경향성의 유이한 차이는 없었다(t=0.39, p=.759). 따라서 대학생의 대인관계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 시 본 연구에서 규명된 자료를 기초로 하여 대학생의 SNS중독을 예방하고 대인관계를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에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청소년의 부모 및 또래애착과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 and Peer Attachment on SNS Addiction Proneness among Adolescents: The Mediating Effect of the Fear of Missing Out)

  • 한다정;김빛나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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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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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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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소외에 대한 두려움(fear of missing out; FoMO)은 흐름을 놓치거나 자신이 포함되지 않을 것이 두려워 남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계속 확인하고 싶은 욕구를 의미하며, 특히 소셜미디어 분야에 널리 퍼져있는 현상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지금까지 소외에 대한 두려움은 SNS 중독과 밀접한 변인으로 조명되어 왔으나, 어떤 경로를 거쳐 소외에 대한 두려움이 SNS 중독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경험적 연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외에 대한 두려움이 청소년의 애착과 SNS 중독경향성 사이를 매개하는지를 검증하였다. 총 517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하였으며, 관련 척도들이 포함된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연구결과 소외에 대한 두려움은 부모애착과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를 부분매개하고, 또래애착과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는 완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부모 및 또래와 애착이 안정적이지 않다고 느낄수록 SNS 중독경향성이 높아지며, 또래애착의 경우 이러한 관계는 소외에 대한 두려움에 의해 거의 전적으로 설명된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결과의 이론적, 실용적 시사점과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하는 대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과 대인관계능력의 관계 (Relation between Smartphone Addiction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of College Students using Social Network Service)

  • 박순주;권민아;백민주;한나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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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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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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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스마트폰을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는 대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정도와 대인관계능력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전국 6개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502명이며, 2012년 5월부터 6월 사이에 성인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척도와 대인관계능력 검사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와 ${\chi}^2$-test,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SNS 이용자의 스마트폰 중독정도는 중독군이 24.8%, 일반군이 75.2%였다. SNS 이용자 가운데 스마트폰 중독집단과 일반집단의 대인관계능력은 차이가 없었으나, 하위영역 중 자기노출 능력은 중독집단이 일반집단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스마트폰 중독 하위영역 중 가상세계지향성이 높을수록 대인관계능력이 낮았고, 스마트폰 중독정도가 높을수록 대인관계능력 하위영역 중 대인갈등 다루기 능력이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대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예방 및 대인관계능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형 소외에 대한 두려움 척도의 타당화 연구-대학생을 중심으로 (Study on the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Fear of Missing Out (K-FoMO) Scale for Korean College Students)

  • 주은선;전소연;심솔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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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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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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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Przybylski 등(2013)이 개발한 소외에 대한 두려움 척도(Fear of Missing Out Scale, FoMO Scale)를 국내 문화에 적합하게 번안하여 타당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과 문항내용 분석을 통해 3요인으로 구성하였으며, 확인적 요인 분석에서는 세 가지 모형을 구성하여 모델의 적합도를 비교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총 3요인 모형, 8개 문항의 구조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문화의 특성적 맥락과 이론적 근거를 통해 추출한 하위요인은 '소속 욕구', '외적 동기', '상대적 박탈감'이다. 본 척도와 각 하위 요인별 신뢰도 수준은 양호하였다. FoMO는 삶의 만족도와 긍정정서 및 부정정서, SNS 중독 경향성과 유의한 상관을 보여 공존타당도를 충족하였다. 감사성향과는 낮은 상관을 보여 변별타당도를 충족시켰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제한점과 향후 연구를 위한 제안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