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ose bre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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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of a New Hibiscus Cultivar 'Daewangchun' with Vigorous Growth and Unique Red Eye through Interspecific Hybridization

  • Ha, Yoo-Mi;Lim, Ki-Byung;Shim, Kyung-Ku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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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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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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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 new Hibiscus cultivar 'Daewangchun', having vigorous growth, uniform plant habit, upright, compact branches, and a long red eye was developed through interspecific crosses between H. syriacus 'Samchully' (♀) and H. sinosyriacus 'Seobong' (♂). The Hibiscus breeding program was initiated in 2005 and Hibiscus ${\times}$ 'Daewangchun' was preliminarily selected as '05-R-204' in 2 008 due to its vigorous growth and stable flower quality w ith rich pink flowers. The s elected line was further evaluated for different growth characteristics, leaf shape, leaf size, and flowering characteristics, as well as tested for distinctness, homogeneity, and stability during 2010-2012. The new cultivar 'Daewangchun' had violet pink flowers (RHS N80C) with a long red eye spot, medium size and fan petals. The size of flower was 12.0 cm and size of the red eye was 3.0 cm. Leaves were 8.7 cm long and 4.7 cm wide. After plant characteristic evaluation for 3 years (2010-2012), 05-R-204 was registered as cultivar 'Daewangchun' (4731, No. of plant variety protection rights) in 2013. This newly developed cultivar 'Daewangchun' has tall vigorous growth and unique flowers with a long red eye and can be used as specimen plants in landscaping.

노두무게에 따른 북강활의 생육 및 추대반응 (Effect of Weight of Crown Part on Growth and Bolting Response in Ostericum koreanum Kitagawa.)

  • 김수용;이상석;최효심;손형락;오세명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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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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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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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weight of crown part effect on growth and bolting response of Ostericum koreanum Kitagawa. Bolting rate with crown part weight was represented 0%, 0%, 4.1%, 12.9%, 25.1%, 34.9% corresponding to each crown part weight 5 g, 10 g, 20 g, 30 g, 40 g, 50 g. The heavier the crown part weight was the higher the direction rate rose and the flowering time came earlier. The dried root amount was the highest at 30 g and crown part number, the length of root, and crown diameter showed all the highest figures at 30 g. The relation between amount per 10 g and outcrop weight increased on secondary regression formula as weight increased and reached its peak at 29.7 g and then decreased over 29.7 g.

전복 양식업의 발전과정과 당면과제 연구 (The Research on the Development Procedure and Current Problems of the Korean Abalone Industry)

  • 옥영수
    • 수산경영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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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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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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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balone aquaculture has developed very rapidly in Korea. Until the mid 1990s it has annually produced about 100 tons. Since then the yield has increased to about 9,000 tons in 2012. The amount accounts for 20% of the global abalone yield. About 86% of produced abalone is consumed domestically and the rest is exported. 100 tons for export seemed as an unattainable goal back in 2003. However, the export rose up to 1,333 tons in 2012. Despite its rapid growth, Korean abalone industry is faced with some problems. The first is the slowdown of yield increase rates. Abalone production increased by 50~60% until the mid 2000. However, the rate continued to drop to below 10%. Reasons behind the slow increase are deteriorating aquaculture grounds and worsening market problems. Constant aquaculture aggravated productivity and overcrowded facilities at a limited space made matters worse. Moreover, abalone export has stalled and so did domestic consumption. In the meantime, rising mortality of young abalone has lowered productivity at abalone breeding places. The mortality rates of abalone remained below 5% in the early 2000s but rose to 30~40% these days. This translates into rising abalone prices. The market problems imply stagnant or shrinking export as well as domestic consumption. The export increase rates took a nosedive from 200 to below 50 between the early 2000s and the late 2000s. Moreover, the increase rates of domestic consumption have become remarkably sluggish. According to, it stood at 50~60% in the mid 2000s but continued to decrease after 2008. These problems, in turn, affected the size of abalone. The usual abalone size for market was 10~12 shells per kg, but recently the size became smaller and smaller to 15~16 shells per kg. The change of size implies shift in consumption patterns: Consumers not only eat live abalone but also they cook soup with it. The size of abalone for uncooked dish is usually very big, like 10~12 shells per kg. In contrast, smaller abalone, such as 20~25 shells per kg, are used for making soup. Increasing use of smaller abalone leads to lower income of abalone aquaculture households. This is partly because that the size determines the price and the price gap between big abalones and smaller ones is extreme in Korea. For the sustainable growth of Korean abalone industry, we need to come up with strategies. First, a reasonable production system needs to be in place, especially for better management of abalone aquaculture grounds. Management of abalone licenses is also necessary because local governments issue relevant licenses as well as supervising abalone grounds. Second, abalone export destination need to be diversified. Japan, the major importer of Korean abalone, takes up a lion's share of export, at 95%. Third, new consumption style of abalone needs to be developed. Abalone used to be consumed as 'raw type' or Sashimi in Korea. This sole type of consumption hampers the growth of abalone market. Moreover, more strategies are needed to encourage and distribute home cooking of abalone rather than eating-out at restaurants. Last but not least, distribution system should be improved for better delivery of live abalone.

선명한 적색 대륜계 호접란 '화수 5205' 육성 (Breeding of Doritaenopsis 'Hwasu 5205' with Vivid Red and Large Flowers)

  • 임기병;김홍열;박노은;손병구;윤숙영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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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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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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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호접란 신품종 '화수 5205'는 2002년 경북대에서 Phal. Happy Valentin과 Dtps. Happy Rose를 모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한 $F_1$개체 중에서 육성하였다. 꽃은 선명하고 진한 적색의 대륜계이다. 2003-2004년 2년에 걸쳐 실생 300개체를 양성하여 이들 중에서 영양생장과 개화특성이 우수한 개체 02-05-205를 선발하였다. 2004년과 2005년에 1차, 2차 특성검정을 통하여 품종의 안정성과 균일성을 확인하고 '화수 5205'로 명명하였다. '화수 5205'는 화색이 선명하고 진한 적색(PN78B)이며, 화형은 안아피기로 안정되어 있다. 꽃의 길이와 폭은 각각 9.2, 12.0cm로 대형이다. 잎의 길이와 폭은 각각 24.3, 8.5cm이며 엽형은 수평이다. 기내증식율이 높고 변이가 거의 없으며 영양생장 우수하여 재배관리가 용이하다. 2009년 12월 1일 품종등록(등록번호 제2915호)하여 종자산업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흰가루병 저항성 스프레이 장미 'Glory Purple' 육성 (Breeding of Spray Rose 'Glory Purple' with Powdery Mildew Resistance)

  • 김성태;김원희;이은경;이수영;문보흠;이광식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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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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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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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04년도에 화형이 우수하고 연핑크색의 스프레이 'Macarena' 품종을 모본으로 수량이 많은 핑크색 스프레이 'Million Pink' 품종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2005년에 744개체의 실생묘를 획득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2007-2009년까지 3차에 거쳐 특성을 검정한 후 최종 선발된 '원교 D1-143'을 'Glory Purple'이라고 명명하였다. 'Glory Purple'의 화색은 짙은 분홍색으로 RHS 칼라챠트번호 66B이다. 화형은 고심형이고 향기는 없다. 꽃잎수는 25.7개로써 'Pinky'와 같았고, 화폭은 5.9 cm로 'Pinky' 보다 작았다. 평방미터당 년간 절화수량은 157.1본으로 'Pinky' 보다 많았으며 절화장은 63.5 cm 절화경경은 6.3 mm로 'Pinky'와 비슷하였다. 또한 절화수명은 10.2일로 'Pinky' 보다 약간 길었으며, 흰가루병 저항성과 기호도 평가에서도 각각 'Charming'과 'Pinky' 보다 우수하였다.

방사선 육종에 의한 화색변이 무궁화 신품종 '다솜' 육성 (Hibiscus syriacus 'Dasom', A New Flower-Color Mutant Variety Developed by Radiation Breeding)

  • 김상훈;김동섭;김진백;하보근;이덕만;송희섭;강시용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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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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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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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무궁화 '다솜'은 1993년에 채종한 '홍순' 종자를 이듬해에 한국원자력연구원 감마선 저준위조사시설에서 감마선 100Gy를 조사하여 1998년에 가로수용으로 유망한 우수한 화색을 가진 개체를 1차 선발하였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6년에 걸쳐 선발 계통의 균일성과 안정성을 검정하였다. 무궁화 '다솜'의 주요특성으로 초장은 106cm로 길며, 분지수는 19개로 많은 편이고 가지는 상향으로 갈색을 띈다. 꽃은 홍단심계 반겹꽃으로 옅은 적색을 띄고, 꽃잎의 길이(4.0cm)와 폭(3.3cm)은 중간 정도이나 꽃잎의 겹침 정도가 강하여 전체적인 꽃의 직경(5.8cm)은 다소 작은 편이다. 개화시간은 17시간 정도로 다른 품종들과 유사하나, 개화일수는 105일로 대조품종인 '홍순'(111일)에 비해 짧은 편이다. 잎의 모양을 비롯한 주요 특성은 '홍순'과 유사하다.

감자 유전자원 평가 및 다양한 컬러 감자 품종 개발 (Evaluation of Potato Genetic Resources and Development of Potato Varieties with Diverse colors)

  • 임학태;이규화;구동만;양덕춘;전익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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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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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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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감자육종소재 은행(KPGR)에서 는 많은 감자유전자원을 수집함과 동시에 수집된 유전자원을 분석해서 감자육종에 활용하고 있다 다양한 유전자원 중에서 2001년 우리나라 준고냉지 지역인 장평과 양구에서 수확한 58가지 감자 계통 및 품종에서 식용 및 칩 가공에 적합한 품종 및 계통을 선발하였다. 감자의 선발 기준은 지역적 응성, 감자 괴경형태(눈 깊이, 모양, 표피색, 육색, 생산량, 더뎅이병 저항성과 중심공동 및 내부갈색저항성)와 감자의 칩 색도에 아주 큰 영향을 주는 환원당 함량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 기존 '수미'와 대등한 흰색 표피 품종은 '얼리밸리', '썸머밸리', '윈터밸리', '태복밸리'였고, '골든밸리'는 노란색 품종으로, '고구밸리'와 '주스밸리'는 적색표피 품종으로, '퍼플밸리'는 보라색 표피 품종으로 각각 선발되었다. 가공용 재배 품종인 '대서' 칩 색도와 비슷하고 생산량(4.0톤ha)이 비교적 높고 환원당 함량(0.30%이하)이 비교적 낮은 24계통 및 품종이 선발되었다. 선발된 계통 및 품종의 괴경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태동밸리', '강심밸리', '강원밸리' 품종이 밝은 흰 색칩용으로 선발되었는데 환원당 함량은 각각 0.23%, 0.27%와 0.29%였으며; '보라밸리', '로즈밸리', Valley54는 칼라 칩용으로 선발하였는데 그중 '보라밸리' 의 환원당 함량은 0.26%로서 밝은 보라색 칩색도를 나타냈으며 '로즈밸리'의 환원당 함량은 0.19%로서 칩 색도는 밝은 황색을 나타냈으며 밸리54의 환원당 함량은 0.27%였다. '스틱밸리'와 밸리72은 프렌치 프라이용으로 선발하였는데 환원당 함량은 각각 0.22%와 0.15%로서 괴경의 형태가 비교적 긴 형태로서 프라이 색도는 밝은 담황색을 나타냈다.

산란계 동물복지 인증 농가의 사육 및 유통 현황 조사 (A Survey on Egg Laying Performance and Distribution Status of Animal Welfare Certified Farms for Laying Hens)

  • 홍의철;강환구;박기태;전진주;김현수;김찬호;김상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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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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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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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 산란계 동물복지 인증 농가의 세 가지 사육시스템(무창, 개방, 평사+방사)의 현황을 조사하여, 현재 산란계 동물복지에 대한 실태 파악을 위해 수행되었다. 방문조사는 25곳의 산란계 동물복지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수행되었으며, 유통현황 조사는 10곳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산란계 동물복지 인증 농가의 주된 품종은 하이라인 브라운 품종이었다. 개방계사의 경우, 자연농법과 판넬 사육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판넬 계사의 비율이 58.3%로 자연농법 계사에 비해 증가된 추세였다. 모든 무창 계사는 판넬로 제작되었으며, 15,000수 이상 키우고 있었다. 방사계사의 경우, 12,000수 미만의 적은 수의 규모로 사육하고 있었다. 사육밀도는 조사 농가의 56%가 7~8수/$m^2$로 사육하고 있었다. 암수 비율을 보면, 대부분의 농가에서 보통 15:1이나 17:1이나 20:1로 바꾸는 농가도 나타났다. 1일 사료급여량은 110~170 g이며, 150 g이상 급여 농가가 조사 농가 중 32%로서 사료 허실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생산성은 시산일령이 개방 123일, 무창 122일, 방사 120일이었으며, 사육시스템별 산란피크는 개방 91.8%, 무창 94.9%, 방사 86.5%이었다. 평균산란율은 개방 74.0%, 무창 84.6%, 방사 72.7%로 무창계사의 산란율이 가장 높은 편이었으며, 산란지수는 개방 271개, 무창 281개, 방사 239개로서 사료섭취량과 산란지수와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인증 계란의 유통은 소비자와의 직거래나 계약 생산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유통 비율은 복지인증 계란이 일반 계란에 비하여 대형마트나 친환경전문판매점과 직거래 비율이 높았다. 평사란과 방사란 모두 계약 판매의 비율이 높았으며, 택배 판매농가의 비율도 높았다. 평사란은 택배를 제외하고 2017년 하반기(AI 이후)에 30원 이상 가격이 상승하였다. 방사란은 택배를 제외하고 2017년 하반기에 50원 이상 가격이 상승하였다. 택배의 경우 AI 전후 동일하게 500원을 유지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국내 실정에 맞는 산란계 동물복지 인증 제도의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될 것이다.

분화용 무궁화 자색 단심 'Red Bohanjae' 육성 (A New Cultivar Hibiscus syriacus 'Red Bohanjae' with Small Violet-Pink Flowers for a Pot Plant)

  • 하유미;김동엽;심경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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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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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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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무궁화 신품종 '레드보한재'는 모본 백단심계 '안동'(H. syriacus 'Andong')과 부본 '삼천리'(H. syriacus 'Samchully')를 교배한 조합에서 선발되었다. 2002년에 교배를 하여 2004년에 실생 개체 '02-RV-17'를 양성하였고, 2005년부터 3년간 생장검정시험 후 생장 및 개화 특성이 분화용으로 우수성이 인정됨으로써 2011년 최종 선발하였고, 2012년 품종보호권을 등록하였다. 신품종 '레드보한재'는 가지의 배열상태가 위로 향하고 수형은 키가 작은 왜성형이다. 잎 길이와 폭은 각각 4.2cm, 2.3cm로 대조품종 '야음'에 비하여 작고 꽃잎의 색이 약간 보라색을 띤 분홍색이다. 또한 꽃의 크기가 9.2cm로 대조 품종에 비해 작고 꽃잎의 모양은 주걱형이다. 개화기는 7월 3일로 대조품종의 7월 10일에 비해 1주일 정도 빠른 여름 개화형이고, 10월 12일 개화가 끝이나 총 개화기간이 101일로 대조품종의 80일에 비해 길다. 신품종 'Red Bohanjae'는 종자산업법 제 55조에 의거 2012년 최종등록(품종보호 : 제 4118호) 되었다.

일반감자와 유색감자의 영양성분 및 이화학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Nutrient Components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General and Colored Potato)

  • 장혜림;홍주연;김남조;김민하;신승렬;윤경영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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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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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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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에서 널리 보급되고 있는 일반감자 '수미'와 일반감자의 단점을 보완하여 개발된 유색감자 6종의 영양성분 및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일반성분 및 환원당, 유리당, 유리아미노산, 유기산, 무기질 그리고 색도를 측정하였다. '수미'는 유색감자에 비해 수분 함량이 높았으며, 탄수화물은 '레드'가 18.0%로 감자 중 가장 많았고, 조회분 함량은 모든 유색감자가 '수미'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조단백, 조지방 함량은 '자서'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조섬유 함량은 '블루'가 1.6%로 가장 높았고, 그 함량은 '수미'의 2배였다. 환원당 함량은 유색감자 중 '로즈'와 '블루'가 '수미'의 3배 이상이었으며, fructose와 glucose가 대부분인 '수미'에 비해 유색감자는 sucrose의 함량이 높았다. 유리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와 arginine, ${\gamma}$-aminobutyric acid가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유리당은 품종 간 그 함량과 조성이 매우 다양했다. 또한 유기산 함량은 '하령'이 $507.1mg{\cdot}100g^{-1}$으로 가장 높았으며, 무기질은 모든 감자에서 칼륨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색도를 측정한 결과, 명도를 나타내는 Hunter 'L' value는 '자서'에서, 적색도를 나타내는 Hunter 'a' value는 '블루'와 '자심'에서 높았으며, 황색도를 나타내는 Hunter 'b' value는 단면이 노란색을 띄는 '하령'에서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유색감자는 '수미'에 비해 많은 양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우수한 품질 특성을 나타내어 기능성 식품소재로써의 이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