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mate change which occuring the recent abrupt fluctuations in meteorological and climatological elements is bound, brings about more significant impacts and changes in human life One of the most important problems due to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tends to have been decreased the food production, which is expected to make crop resources more and more important. Accordingly, agricultural meteorology should also become more important. In this study, the correlation between meteorological elements and root and tuber crops (potatoes and sweet potatoes), which are emergency crops, and meteorological elements were analyzed, and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s on the production of such crops were examined. This study concludes that agriculture and food resources are important, and suggests that we should prepare for changes in crops, the weaponization of food, and the lack of water resources in the future. The meteorological element and crops element correlation analysis results. Sweet potatoes, which are negatively influenced by climate change, need breeding improvement and cultivation method development, and potatoes, which are positively influenced by climate change, require preparations for climate changes that exceed the climatic limit. The variations of agricultural production contributed to changes in crop production. Therefore, the importance of agricultural meteorology and the food crop industry should be fully recognized to prepare for climate change.
1. 발아시부터 단일, 암기저온 조건하에서는 괴근은 전연 형성되지 않고, 장일조건에서만 괴근이 형성됨. 따라서 장일조건이 고구마괴근 형성에 대한 유도조건 내지 촉진조건임을 알 수 있다. 2. 본실험은 시종 약전광(300W 전구 사용)으로 재배하였기 때문에 동화작용이나 생장이 특히 미약한 상태에서도 괴근이 유도되었다. 따라서 괴근형성에는 동화물질이나 생장보다도 장일조건이 직접적결요인을 이루는 1종자극을 성립하는 것으로 보인다. 3. 장기조건과 단일조건하의 근계가 서로 특이한 상태를 나타냈고 그것은 단일과 장일조건이 이룬 자극과 관계하는 것으로 보인다. 4. 고구마괴근이 장일조건에 유되되는 사실의 생태학적 의의를 고찰함.
한국작물학회 1998년도 21세기 한반도 농업전망과 대책(한국작물학회.한국육종학회 공동주관 심포지움 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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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3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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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Food Self-sufficiency rate in Korea was 26.4 percent in 1996. It include $89.9{\%}$ for rice, $99.6{\%}$ for root and tuber crops, and $73.5{\%}$ for barley. To make things worse, self-sufficiency for wheat and corn were far less than 1 percent. As food is considered as weapon, every effort should be given to increase the self-sufficiency. In order to cope with expected food crisis, we suggest wheat and barley be grown in winter period, where there is climate fit. The aim of this paper is to survey systematically the status of food supply and demand of wheat and barley and to encourage farmers make double cropping systems with better stability in yield and economic return.
본 연구에서는 GM과 non-GM작물 특히 최근 들어 그 인증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작물과의 공존에 관하여 검토하여 보았다. 국내의 현행 법령에 의하면, 친환경 농산물은 GM농산물의 혼입허용치를 3%로 규정하고 있다. 특히 우수농산물의 경우 단계별 조사내용을 보면 "파종단계에서 GM종자를 포함하지 않을 것"을 명시하고 있다. 반면에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는 GM 작물의 상업적인 재배를 승인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현재 GM 벼, 배추, 감자, 들잔디 등의 환경위해성평가가 수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농촌진흥청은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 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GM작물의 환경위해성 평가를 전담할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산하 소속기관 및 대학교, 출연기관 등 11개 기관을 평가기관으로 지정하여 조만간 상업적인 GM작물의 재배를 승인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국내의 친환경농산물의 인증기관은 2008년 8월 현재 34개 민간기관으로 증가하였으며 이들 인증기관에서 부여한 친환경 인증 농산물의 재배면적 및 생산량은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예로서 친환경곡류의 경우 1999년도에 비하여 2007년도에는 그 인증량이 100배 (유기농)에서 2,324배 (저농약)까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은 2007년도의 전체 곡류생산량에 비하여 약 6.4%를 차지하였다. 특히 감자와 고구마 등 서류의 경우는 전체 생산량의 약 24%가 친환경인증농산물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GM작물의 상업적인 재배를 승인할 경우 기존의 국내 친환경농산물시장의 유통질서에 큰 혼란을 야기시킬 수 도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저자는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에 EU에서 제기한 GM과 non-GM 특히 유기 농작물과의 공존을 위한 제도 보완에 관한 제안서와 다양한 연구보고서들을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특히 작물별로 친환경작물과의 구분 생산 유통을 위한 최소격리거리, 작부체계, 수확 및 포장시스템, 그리고 GM작물의 검출기법 표준화 등에 관한 상세한 실시요령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우리나라 밭토양을 1997년 작물 파종전인 3~5월에 표토(0~15cm) 854점 및 밭작물 140점을 채취하여, 이들 토양 및 작물중에 함유된 카드뮴, 구리, 납, 아연 및 비소 함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토양중 0.1N-HCl 가용성 중금속의 평균함량은 카드뮴 0.135(0~0.660), 구리 2.77(0.07~78.2), 납 3.47(0~43.0), 아연 10.7(0.3~65.1), 비소 $0.57(0.21{\sim}2.90)mg\;kg^{-1}$이었다. 밭토양의 중금속함량은 '89년에 조사한 일반 밭토양함량과 유사하나 '96년에 조사한 시설재배지 토양보다 낮은 함량을 보였다. 본 조사 결과 밭토양의 중금속함량은 토양환경보전법의 토양오염 우려 및 대책기준과 비교하여 매우 낮은 수준으로 작물재배에 있어 안전한 수준이나 구리의 최고함량은 우려기준 이상이었다. 노지채소 및 서류의 생체 중 평균함량은 카드뮴 0.005~0.019, 구리 0.20~1.03, 납 0.042~0.104, 아연 $2.0{\sim}4.0mg\;kg^{-1}$이었고, 카드뮴 및 납의 경우 EU의 채소류 식품검토안(Cd : $0.10mg\;kg^{-1}$, Pb : $0.50mg\;kg^{-1}$)이하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아열대 마의 저장성을 향상 시키고자 저장기간 동안 발생되는 주요 병원균을 분리동정하여 병원성을 확인하고, 큐어링 처리 조건별로 부패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아열대 마 저장중 부패를 일으키는 주요 병원균은 Penicillium sclerotigenum와 Penicillium polonicum으로 확인되었고 P. sclerotigenum이 좀더 병원성이 강하였다. 수확도중 절단된 부위는 큐어링 하기전 반드시 매끈하게 잘라야만 정상적인 유상조직층이 형성되었다. 괴근 절단면을 상대습도 95%에서 3일간 $23^{\circ}C$, $28^{\circ}C$ 그리고 $33^{\circ}C$로 큐어링 처리하여 유상조직층을 관찰한 결과, $23^{\circ}C$ 처리구는 괴근육과 표피층의 색농도가 비슷하여 확인이 어려운 반면, $28^{\circ}C$ 이상 처리구는 뚜렷하게 관찰되었다. 0.5 mm 이상의 유상조직 형성율도 $28^{\circ}C$ 처리에서 93%, $33^{\circ}C$ 처리에서 96%로 양호하였으나 $23^{\circ}C$처리구에서는 52%로 낮게 나타났다. 상온에서 바람이나 햇볕을 이용하는 관행적인 큐어링 처리구는 유상조직층 형성이 미미하였다. 저장고안의 상대습도에 따른 병원균의 감염은 습도가 40%와 60%로 유지되었을 경우 감염비율이 낮았고 큐어링 처리간에도 차이가 없었다. 저장고내 습도가 80%인 경우 모든 처리구에서 균이 급격히 증식하였다. 저장온도 $16^{\circ}C$에서 상대습도 60%를 유지하여 180일 후 처리별로 부패율을 조사한 결과, 절단된 괴근을 햇볕이나 바람에 의해 큐어링된 관행적인 처리구는 43%였으나, $28^{\circ}C$ 이상에서 큐어링하여 유상조직층이 형성된 괴근은 18% 이하로 나타났다. 건전한 괴근도 관행처리구에서 25%의 부패율을 보인 반면 $28^{\circ}C$ 이상에서 큐어링된 괴근은 10% 이하로 나타났다. 중량감소율도 관행처리구에 비하여 강제 처리구가 중량이 1~6%정도 덜 감소하였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nutrition knowledge, dietary habits, and food intake frequency according to hospitalization after breast cancer surgery and experience of breast cancer among female adults residing in the Bucheon area. Subjects were 52 female breast cancer survivors 27 in the hospitalization group (HG) and 25 in the non-hospitalization group (non-HG)] and 52 controls. Data included the results of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as well as anthropometric data and blood biochemical values of breast cancer survivors collected from electronic medical records.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20.0 program. Nutrition knowledge and dietary habits reveal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HG and non-HG, but intake frequency of root and tuber crops and kimchi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G group than the non-HG group (p<0.05). According to experience of breast cancer, total scores of nutrition knowledge among survivors (8.2)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6.3) (p<0.001). Fish and shellfish and fruit intake frequencie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survivors group, whereas intake frequency of fast food, convenience food, and alcohol was significantly lower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Overall, these findings indicat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spread nutrition education guidelines to prevent the occurrence and recurrence of breast cancer.
Daliri, Frank;Aboagye, Agnes Achiaa;Kyei-Baffour, Vincent;Elahi, Fazle;Chelliah, Ramachandran;Daliri, Eric Banan-Mwine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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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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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09-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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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사람이 섭취하는 식품 내의 항생제, 알레르기 유발 물질, 병원균 및 기타 오염물질의 수준을 모니터링하기 위해서는, 빠르고 정확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테스트 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 중 일부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0-15년 동안 진보된 기술(label-free biosensor assays)이 개발되어 왔다. 이 면역감지키트들은 실시간 측정이 가능하고, 높은 수준의 자동화를 제공하며, 향상된 처리율과 민감도를 가지고 있다. 또한, 기존의 방법과 비교하여 가격이 저렴하고, 덜 복잡하며, 분석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사용자 친화적 키트이다. 이 리뷰에서는 면역감지키트의 장단점, 그리고 미래의 식품안전검사에서의 사용성에 관한 것에 대해 논의해 볼 것이다.
본 연구는 곡류 섭취수준과 식품과 영양소 섭취량간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40~65세 중국 중년여성 2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융합연구이다. 데이터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chi}^2$ test, ANOVA, 상관분석과 Jonckheere-Terpstra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곡류군 섭취수준이 높을수록 아침결식(p for trend=0.000), 과식(p for trend=0.019) 및 외식(p for trend=0.003) 비율이 감소하였다. 대상자의 곡류군 섭취수준이 6~9단위인 경우, 에너지 1,000 kcal당 서류(p for trend=0.008), 육류(p for trend=0.043), 콩류(p for trend=0.020), 담색채소류(p for trend=0.015) 섭취량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중년여성들의 곡류군 섭취가 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피드백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과 개선방안을 위한 논의와 연구가 필요하다.
This study surveyed recognition and purchase decision factors related organic food in housewives with young children. The most common reason for purchasing was "environmental-friendly" with 47.6%. When checking food labels, "nutritional ingredients" was the most considered (29.5%). Preference levels for organic food were in the following order: grains (26.8%) > vegetables (23.7%) > dairy (16.9%) > root and tuber crops (14.0%) > fruits (6.0%). For awareness of quality of organic food, the highest awareness factor was "safer than normal food" at $3.91{\pm}0.72$. For awareness of confidence in organic food, the highest awareness factor was "good for health" at $4.11{\pm}0.68$. For awareness of satisfaction of organic food, the highest awareness factor was "origin labeling" at $4.02{\pm}0.76$. Regarding awareness of purchasing intention of organic food, the highest awareness factor was "I will purchase organic food as possible as I can" at $4.02{\pm}0.79$. In the correlation analysis, confidence and satisfaction displayed the highest correlation (0.640), and there were other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value/purchasing intention (0.586), confidence/purchasing intention (0.560), and satisfaction/purchasing intention (0.575). Further, the analysis showed that among value, quality, and price, only value had direct influence on the purchasing in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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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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