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oad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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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이웨이 종방향 방호울타리안전성능 평가를 위한 충돌조건 (Impact Condition of Safety Performance Evaluation for Longitudinal Barriers of SMART Highway)

  • 김동성;김기동;고만기;김광주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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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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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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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충돌사고시 스마트하이웨이의 정시성과 안전성의 손상정도를 최소화 하도록 스마트하이웨이의 종방향 방호울타리 충돌조건으로 기존의 충돌조건보다 상당히 상향된 충돌조건이 결정되었다. 충돌조건은 충돌차량, 충돌속도, 충돌각도로 구성된다. 가능한 많은 승용차의 탑승자 안전을 고려할 수 있도록 충돌시 피해가 크게 나타나는 작은 차량을 충돌차량으로 선정 하였다. 가능한 많은 사고 충돌속도를 포함하도록 기존의 충돌속도보다 20% 큰 충돌속도가 결정되었다. 충돌각도는 예상되는 사고 충돌각도를 거의 모두 포함하도록 결정되었다. 기존의 국내 최고성능등급의 종방향 방호울타리에 대하여 다양한 충돌조건을 적용한 시뮬레시션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제시된 스마트하이웨이 충돌조건이 탑승자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기존의 국내 최고성능등급의 종방향 방호울타리는 제시된 스마트하이웨이 충돌조건을 만족하지 못하였다. 충돌사고시 스마트하이웨이의 정시성과 안전성의 손상정도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새로운 고성능의 종방향 방호울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도로건설사업 시 지형 훼손 최소화를 위한 절·성토 높이 기준 연구 (A Study on the Standard of Cutting and Filling Height to Minimize Topographical Damage in Road Side Construction)

  • 김미리;김수련;신지훈;성현찬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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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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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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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경기도 도로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서를 대상으로 도로 건설시 절 성토 높이와 비탈면 높이와의 관계를 분석하고, 도로 건설사업 시 지형적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비탈면 높이 기준을 제시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도로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 내 비탈면 높이와 관련된 전문가 의견이 제시된 44개의 사례를 검토하고, 그 중에서 절 성토고 높이에 관해 언급된 23개의 사례를 추출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환경영향평가서 상에 제시된 대부분의 절 성토 높이 및 비탈면 높이는 기준 높이인 20~30m(성토 높이), 그리고 10~15m(절토 높이)를 초과하고 있으며, 도로변의 절 성토 높이가 비탈면의 높이와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회귀분석 결과에 따르면 각각의 절 성토 높이는 절토 높이의 경우 25.33~33.23m, 성토 높이의 경우 14.56~18.08m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높이 기준은 일반적인 높이 기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환경영향평가서 검토 시에 충분히 고려되어야할 사항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환경영향평가서에 제시된 절 성토 높이 및 비탈면 높이만을 고려하고 있어, 실제 제안된 높이가 지형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증은 불가능하였으며,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시된 높이 기준을 바탕으로 비탈면 높이에 대한 친환경성 검증을 위한 심층적인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동적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가로수 식재유형별 가로경관 평가 - 대구광역시 동대구로 은행나무를 대상으로 - (Evaluation of Streetscape by Street Planting Types using Dynamic Simulation - In the case of Ginkgo planted on the Dongdaegu-ro in Daegu -)

  • 신재윤;정성관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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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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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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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동대구로를 대상으로 동적 시뮬레이션을 활용하여 가로수 식재 유형별 선호도와 시각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식재 유형은 총 4개로 1열 차도측 식재, 1열 보도중앙 식재, 2열 병렬 식재, 2열 교호식재 등으로 선정하고, 4m, 7m, 10m 간격별로 구분하였으며, 보행자 시점으로 제작한 동적 시뮬레이션으로 설문하였다. 분석 결과, 경관 선호도는 1열의 경우 차도측 4m 간격이 4.64로 높게 나타났고, 2열은 교호식재 7m가 5.0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경관형용사를 이용하여 경관 선호인자를 분석해 본 결과, 경관 선호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쾌적한'과 '아름다운'으로 나타나, 식재를 통한 경관연출에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요소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는 이용자의 보행체험을 바탕으로 가로수 식재 유형 및 간격에 대해 시각적으로 적합한 기준 제안을 목표로 하였고, 쾌적하고 질 높은 가로경관 조성을 위한 객관적 자료 및 식재계획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과수 및 가로수 병해충 방제를 위한 중소형 살포기의 성능실험 및 영상처리를 이용한 분석 (Performance Test and Image Processing Analysis of a Small and Medium Sized Sprayer for Pests Control for Fruit Trees and Roadside Trees)

  • 민병로;최진호;이규승;김웅;이대원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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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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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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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방제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과수농가 및 가로수의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살포거리가 60m까지 살포할 수 있는 살포기를 개발하고 영상처리를 이용하여 성능실험 및 분석을 하는 것이다. 중소형 살포기의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 살포기의 이동거리는 5m 간격으로 0~20m까지 5개의 실험구를 두었고 살포거리는 10~60m까지 6개의 실험구 총 30개의 실험구에 대한 영상 처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중소형 살포기가 이동하면서 흡수지에 살포한 데이터를 이치화 시킨 후 평균한 경우 전 구간에서 살포가 잘 된 것을 볼 수 있었고 살포기가 정지하면서 살포량이 낮게 나타났다. 중소형 살포기가 0.3m/s로 이동하면서 살포 한 경우 15m 이동한 경우 살포기에서 30m 떨어진 용지에 이치화 값이 121로 가장 살포가 높게 나타났다. 이동거리별 이치화 비율은 중소형 살포기가 출발하면서 살포한 경우가 살포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치화 결과에 의해 전구간에서 일정한 분포율을 나타냈다. 높게 나온 구간은 방제기가 출발한 점에서는 20m에서 50.23%, 방제기가 5m이동한 20m구간에서 50.21%, 10m 이동한 경우는 30m 구간에서 51.17, 15m 이동한 경우는 30m 구간에서 52.64%, 방제기가 정지하면서 살포한 경우는 20m의 구간에서 51.84%로 높게 나타났다. 이동거리별 검정색 비율은 방제기로부터 40m까지의 거리까지 살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제기가 15m 이동한 경우 60m의 구간에서 6.79%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구조방정식을 이용한 문화예술의 거리의 가로경관 이미지 분석 (Analysis of Streetscape Image in Cultural District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

  • 김명수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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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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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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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S : Daejeon is basically divided into an old downtown and a new downtown, and the recent relocation of the Chungcheongnam-do Provincial Government of Republic of Korea from the old downtown and the opening of governmental buildings in the new downtown as well have made this new downtown only densely populated with industrial and business facilities. Such changes in the downtowns have promoted the conditions of the new downtown while, consequently, dragging down the old downtown. Out of concern for those unbalanced developments of the two downtowns, Daejeon is now carrying out several city projects to revive the old downtown. In the light of that, as a part of the project to promote the old downtown, this study aims to conduct an evaluation on landscape of the culture and arts street in Daeheungdong which was built upon those ideas of a theme street project by Daejeon. METHODS : Based on the findings from the questionnaire not only on the components that would design the streetscape of the culture and arts street but also on the public satisfaction with the streetscape, the study defined how those changes in the components affect emotional factors of the pedestrians. In order to achieve the research goal, the study made changes in D/H ratio of the street structural components as well as the roadside trees. In terms of the questionnaire method, the study used the SD scale, and proceeded with its investigation through the frequency analysis, the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the factor analysis) and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RESULTS : According to the results from the factor analysis and the regression analysis, of those three factors, such as the openness, the comfortable sensation and the safety, the openness followed by the comfortable sensation and the safety was determined to have the most positive influence on the total satisfaction. The structural model analysis reported that the D/H and the structural components of the roadside trees and planting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emotional image, and this emotional image also appeared to be positively related to the total satisfaction. CONCLUSIONS : This study looked into how the changes in the street structural components of the culture and arts street in Daeheungdong would affect the satisfaction with the streetscape, and finally confirmed that the D/H and the planting are what would have a positive effect on this satisfaction. What has been learned from this study will be the basic data to figure out how to promote and improve the culture and arts street in Daeheung-dong as this data will also help designing and developing of those specialized streets in other regions.

버스 정류소 주변에서 자동차-이동기지국 (V2MR) 통신의 연결시간에 대한 성능분석모형 (Model for the Connection-Time of Vehicle-to-Mobile RSU (V2MR) Communications Near a Bus Station)

  • 정한유;막달레나 트리 푸르나닝타스;응웬 호아 흥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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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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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9-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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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자동차 통신망의 구축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기 위해 자동차 통신망과 이동통신망을 연결하는 기지국을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에 설치한 자동차-이동기지국 (Vehicle-to-Mobile Roadside Unit, V2MR) 통신에 대해 연구한다. 자동차-이동기지국 통신에서 자동차들은 이동기지국에 애드 혹 연결을 설정하여 연결성을 크게 향상한다. 본 논문에서는 동일한 경로를 주행하는 자동차들과 이동기지국 간의 통신연결 시간에 대한 새로운 분석모형을 제시한다. 자동차 통신망에서 연결시간은 매우 동적이고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분석모형은 자동차-이동기지국 간의 통신연결 시간을 예측하기 위한 토대를 제공할 수 있다. VEINS 시뮬에이션을 통해 수집한 실험결과를 통해 제안하는 성능분석모형이 V2MR 통신연결시간 추정 오차를 약 1 퍼센트 이내로 줄일 수 있음을 보인다. 또한, V2MR 통신이 V2R 통신에 비해 통신연결 시간을 약 3.85배 증가시킬 수 있음을 보인다.

도로환경요인이 도로변 대기오염에 미치는 영향분석 (Effects of Road and Traffic Characteristics on Roadside Air Pollution)

  • 조혜진;최동용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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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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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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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대기오염 물질배출량 중 도로이동오염원에 의한 배출량은 다른 오염원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이나 관련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교통량, 속도 및 기타기상 조건의 실시간 자료와 도로기하구조와 같은 도로특성인자를 반영하여, 대기오염 물질 배출에 도로환경요인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서울시의 실시간 대기오염 데이터와 교통량, 도로관련 데이터를 수집하여 대기오염 물질별 오염배출량 예측 회귀모형식을 구축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통량이 증가할수록 오염물질의 측정량은 증가하며, 속도가 증가할수록 측정량은 감소한다. 둘째, 풍속, 온도, 습도가 증가할수록 측정량은 감소한다. 셋째, 교차로 형태가 복잡할수록 측정량은 감소한다. 예측모형을 검증하기 위하여 예측치와 실측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 총 7곳의 도로변대기오염 측정망 중 실측치와 예측치가 가장 부합하는 측정망은 청계 4가 측정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실시간 대기오염배출량 데이터와 교통량 데이터, 도로환경 특성데이터를 이용하여 예측모형을 구축하여 현실적인 도로환경요인이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가로수 수종별 잎의 미세먼지 축적량 및 금속 원소 함량 평가 (Evaluation of accumulated particulate matter on roadside tree leaves and its metal content)

  • 권선주;차승주;이주경;박진희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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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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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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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식물 종마다 잎에 미세먼지(PM)를 흡착하는 정도가 서로 다르며 잎을 통해 PM을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M에 포함된 중금속은 인체 및 식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입자 크기에 따라 미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충북대학교 내 도로변에 위치한 회양목 (Buxus koreana), 주목 (Taxus cuspidate), 철쭉 (Rhododendron yedoense), 이팝나무 (Chionanthus retusa)와 같은 가로수 잎에 축적된 PM을 입자 크기(PM>10 및 PM2.5-10)에 따라 분획 및 정량화하였다. 잎에 축적된 크기 별 PM의 금속 농도는 유도 결합 플라스마 질량 분석법(ICP-MS)으로 분석하였다. 나무 잎 표면에 축적된 PM>10의 질량은 6.11-32.7 ㎍/㎠, PM2.5-10의 질량은 0-14.8 ㎍/㎠이었다. 잎 표면에 홈이 있고 털을 갖고 있는 철쭉이 작은 PM 입자를 잘 유지하고 있었으며 광택이 있는 잎 표면을 가진 주목과 회양목은 많은 PM을 축적하고 있었다. PM은 Al, Ca, Mg, Fe와 같은 지각 구성 원소와 Cu, Pb, Zn와 같은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었다. 지각 구성 원소의 농도는 PM>10 입자에서 더 높았고, 중금속 농도는 PM2.5-10 입자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잎에 흡수된 Mn, Cd, Cu, Ni, Pb, Zn과 PM2.5-10의 중금속 농도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여 나무 잎을 통해 PM이 흡수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공단지역에서 생육하는 가로수 27종의 항산화특성과 잠재적 환경정화능력 (Antioxidant Characteristics and Phytoremediation Potential of 27 Taxa of Roadside Trees at Industrial Complex Area)

  • 한심희;이재천;오창영;김판기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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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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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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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대기오염물질을 정화하기에 적합한 수종을 탐색하기 위하여, 공단지역의 가로수로 식재된 27개 수종의 잎에서 항산화 능력, 과산화 지질 함량 및 질소함량을 조사하였다. 2깨 수종 중 항산화 능력이 가장 높은 수종은 개잎갈나무(91.4%) 이었고, 가장 낮은 수종은 벽오동(56.9%) 이었다. MDA함량이 가장 적은 수종은 배롱나무와 은행나무였으나, 양버즘나무,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및 향나무에서는 높은 MDA 함량이 측정되었다. 낙엽활엽수의 항산화 능력은 상록수의 항산화 능력과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낙엽활엽수의 MDA 함량은 상록수의 MDA 함량보다 낮게 나타났다. 27개 수종은 항산화 능력과 과산화지질 함량을 기준으로 하여 다음과 같이 4개의 범주로 구분하였다. 범주 I은 높은 항산화 능력과 낮은 과산화지질 함량을 가진 수종, 범주 II는 높은 항산화 능력과 높은 과산화지질 함량을 가진 수종, 범주 III은 낮은 항산화 능력과 낮은 과산화지질 함량을 가진 수종, 범주 IV는 낮은 항산화 능력과 높은 과산화 지질 함량을 가진 수종. 이들 4개 범주에 속하는 수종은 각각 7종(범주 I), 6종(범주 II), 8종(범주 3), 6종(범주 IV) 이었다. 높은 항산화 능력을 가진 범주 I과 II의 수종들은 낮은 질소함량을 나타냈으나, 낮은 항산화능력을 가진 범주 III과 IV의 수종들은 높은 질소함량을 나타냈다. 그러나 범주 I과 II에 속하는 메타세코이아, 굴피나무, 양버즘나무는 예외적으로 높은 항산화 능력과 높은 질소함량을 나타냄으로써 이들 수종들은 공단지역의 식재 수종으로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반도 미기록 귀화식물: 댕돌보리와 애기분홍낮달맞이꽃 (Two Newly Naturalized Species in Korea: Lolium rigidum Gaudin (Poaceae) and Oenothera rosea L'Hér. ex Aiton (Onagraceae))

  • 김중현;김진석;남기흠;윤창영;김선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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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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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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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전남 완도군, 경남 양산시에서 한반도 미기록 귀화식물 2분류군을 발견하였다. 댕돌보리로 명명된 Lolium rigidum Gaudin(화본과)는 전남 완도군 보길면 예송리해변과 신지면 명사십리 해변 부근에서 확인되었다. 근연 분류군인 쥐보리(L. mutiflorum Lam)와 비교하여 소수의 길이가 10~20 mm로 짧고, 소화는 2-10(-13)개로 적으며, 호영의 끝부분이 둔하고 까락이 없거나 3-8(-10) mm의 짧은 까락이 있는 특징으로 구별된다. 또한 애기분홍낮달맞이꽃으로 명명된 Oenothera rosea L'H$\acute{e}$r. ex Aiton(바늘꽃과)는 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동배후습지 부근에서 확인되었다. 본 분류군은 비스듬히 자라거나 직립하며, 꽃잎은 길이 5~12 mm, 분홍색부터 연한 보라색으로 달맞이꽃속 다른 분류군들과 구분된다. 주요형질에 대한 두 분류군의 기재 및 해부도와 서식지 식물사진 및 호밀풀속과 달맞이꽃속의 식물에 대한 검색표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