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ver-bed change

검색결과 173건 처리시간 0.03초

HEC-6 모형을 이용한 유사량 공식에 따른 낙동강 하상변동 모의 (Bed Change Simulation for the Nakdong River based on Different Sediment Transport Formulas using the HEC-6 Model)

  • 정원준;지운;여운광;김권한;김도훈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0년도 학술발표회
    • /
    • pp.709-713
    • /
    • 2010
  • 최근 4대강 하천정비 사업과 용지 개발로 인해 하천으로 유입되는 유사량 및 하천 유사농도의 증대가 예상되면서 유사이송에 대한 관심은 수자원분야에서 날로 커지고 있다. 하천에서의 유사 이송과 하상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수행되는 수치모의에서는 유사량 산정공식에 따라 동일한 수리 조건에서도 유사량 값이 각각 다르게 산정될 뿐만 아니라 하상변동 값도 적용 공식에 따라 다르게 산정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에도 불구하고 유사량 공식에 대한 하상변동의 민감도 분석 또는 검증 과정 없이 수치모의를 수행하거나 수치모형에서 채택하고 있는 단일 유사량 공식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유사량 공식 적용이 가능한 준정상류 모형인 HEC-6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대상하천으로는 상류의 급경사와 집중호우로 인해 다량의 유사가 침식되고 퇴적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낙동강 하류 80km구간으로 선정하였다. 낙동강 유역의 실제수문사상을 적용하여 하상변동 수치모의를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유사량 공식별로 비교하였다.

  • PDF

SED-2D를 이용한 한강 하구부의 하상변동 해석 (Analysis of Bed Elevation Change in the Han River Estuary using SED-2D)

  • 서일원;전인옥;김성은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0년도 학술발표회
    • /
    • pp.1770-1774
    • /
    • 2010
  • 하구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넓은 갯벌과 기수역을 형성하여 각종 생물의 서식지이자 어류의 산란지로 이용되는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특히 한강 하구는 국내 4 대강 가운데 유일하게 하구둑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조수의 출입이 자유롭고 민간인 접근이 통제되어 있어 자연적인 하천지형과 기수역 생태계가 비교적 잘 보전된 구역이다. 본 연구의 모의영역은 한강 하류부로 상류 경계단은 행주대교, 하류 경계단은 전류단 수위표가 위치한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 사랑교 부근으로 설정하였다. 지형자료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2009년 8월 홍수사상 전 후에 대해 측량한 자료를 사용하였다. 한강 하구역에 대한 지형 격자를 구성하기 위하여 RAMS 전후 처리기인 RAMS-GUI를 사용하였으며, 구성된 지형 격자의 절점 수는 2,354개, 요소 수는 2,145개로 삼각요소와 사각요소가 혼용되어 있다. 구성된 격자망을 이용하여 2차원 하상변동 해석 모형인 SED-2D 모의를 통해 홍수사상에 의한 한강 하구부의 하상변동을 살펴보았다. SED-2D 모형은 미국 육군 공변단의 WES와 미 연방 도로국이 연계하여 개발되어 현재 국내외 2차원 하천해석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모형 중 하나이다. 하상변동 해석모형인 SED-2D를 통해 모의된 하상 변동량을 실제 측량된 홍수 전 후의 지형자료와 비교함으로써 모형의 성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SED-2D 모형의 경우 침식에 의한 하상변동이 모의되지 않았지만, 전반적인 하상변동 경향을 살펴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PDF

Multi regression analysis of water quality characteristics in lowland paddy fields

  • Kato, Tasuku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 /
    • pp.36-36
    • /
    • 2012
  • Drainage water in lowland paddy fields is quantitatively influenced recycle and/or repeated irrigation by irrigation facilities, i.e. pumps, check gates, small reservoirs and so on. In those drainage channels, nutrients accumulation and increasing organic matters are considered to be occurred, and water quality would be degraded not only environmental aspect but irrigation purpose. In general, Total Nitrogen (T-N) is interested water quality index in irrigation water, because high nitrogen concentration sometimes caused decreasing rice production by excess growth and fallen or degrading quality of taste, then, farmers would like to clear water less than 1mg/L of T-N concentration. In drainage channel, it is known that the nitrogen concentration change is influenced by physical, chemical and biological properties, i.e, stream or river bed condition, water temperature, other water quality index, and plant cover condition. In this study, discharge data (velocity and level) in a drainage channel was monitored by an Acoustic Doppler system and water quality was sampled at same time in 2011. So those data was analyzed by multi regression model to realize hydrological and environmental factors to influence with nitrogen concentration. The results showed the difference tendency between irrigation and non-irrigation period, and those influenced factors would be considered in water quality model developing in future.

  • PDF

평균하상 개념을 적용한 낙동강 하상변동 경향 분석 (Analysis of the trend of Bed Change in the Nakdong River applying the concept of average riverbed)

  • 김성준;김창성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22년도 학술발표회
    • /
    • pp.235-235
    • /
    • 2022
  • 하천정비 계획을 수립하거나 하천 구조물을 계획하는데 필요한 하상변동은 최심하상의 변화나 계획 홍수위에 대한 평균하상으로 나타낸다. 그러나 최심하상의 변화를 이용할 경우에는 국부적인 하상변동이 지나치게 과대 평가되어 전체 하상변동 경향에 오해를 불러 올 수 있으며, 계획 홍수위를 이용한 평균하상 개념을 이용하면, 평균하상이 지나치게 높게 위치하여 평수위를 상회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여 실제적인 하상으로 보기 어렵다. 즉, 계획 홍수량을 이용하여 평균하상고를 산정하면 평상시 물에 잠기지 않는 바닥면보다 평균하상이 높게 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계획홍수위가 아닌 연평균 홍수위를 활용하여 연평균하상의 개념을 적용하여 보 개방했을 때의 낙동강 하상변동 분석을 비교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지점은 낙동강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낙동강 하천기본계획에서 계획홍수위와 연평균 홍수를 이용하여 평균하상을 계산하였다. 1차원 수치모형인 HEC-RAS를 이용하여 2013년도와 2016년도의 하천 단면에 대해 연평균 홍수량을 입력하여 연평균 홍수위와 연평균하상고를 산정하였으며 기존 계획홍수위보다 연평균홍수위를 기준으로 활용하였을 때 가장 타당한 것으로 보여졌다. 향후 본 연구를 통해 연평균하상의 개념이 적용된 결과를 기반으로 기존의 계획평균하상보다 직관적이고 적절하게 하상고를 대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PDF

물리적 교란 저감을 위한 안정하도의 설계와 서식적합도 분석 (Stable Channel Design for Physical Disturbance Reduction and Analysis of Habitat Suitability)

  • 이웅희;문형근;최흥식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 /
    • 제4권3호
    • /
    • pp.169-179
    • /
    • 2017
  • 본 연구는 원주천을 대상으로 안정하도 설계에 따른 하상변동 양상을 분석하여 물리적 교란과 서식적합도 (Habitat suitability, HS)를 정량적으로 평가하였다. 현재의 원주천 대상구간에 대한 안정하도 평가 결과 총 20개 구간 중 17개 구간이 안정하였으며, 3개 구간이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적 교란개선 평가 (Physical disturbance improvement evaluation, PDIE) 결과 구간평균 112.17점으로 현재 양호한 교란개선 상태를 나타냈다. 어류의 물리서식처 분석은 원주천의 최우점종인 참갈겨니의 서식적합지수를 이용하였다. 물리서식처 분석 결과 HS는 0.16, 가중가용면적 (Weighted usable area, WUA)은 $347.68m^2$으로 나타났다. 불안정 하도의 안정하도 설계를 위해서 시설물의 개선 도입 철거와 하도를 준설하는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하상변동 양상에 따른 PDIE와 서식적합도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시설물의 개선 도입 철거 시 19개 구간에서 안정하도 설계가 가능하였으며, PDIE는 117.53점, HS는 0.14, WUA는 $313.37m^2$로 나타났다. 하도의 준설 시 20개 전구간에서 안정하도 설계가 가능하였다. PDIE는 116.50점으로 나타났으며, HS는 0.16, WUA는 $332.14m^2$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원주천의 물리적 건전성과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는 하도설계 방안을 도출하였으며, 그에 따른 물리적 교란과 물리서식처의 변화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아울러 물리적 교란과 물리서식처의 상관 분석을 위해 구간별 유속과 수심 및 여울과 소의 출현 빈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여울과 소의 분석은 물리서식처의 평가 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초분광 스펙트로미터를 활용한 분광특성 기반의 수심 측정 기법 적용성 검토 (Evaluation of Depth Measurement Method Based on Spectral Characteristics Using Hyperspectrometer)

  • 유호준;김동수;신형섭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 /
    • 제36권2_1호
    • /
    • pp.103-119
    • /
    • 2020
  • 최근 기후변화와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인위적으로 조성된 하천의 급속한 재퇴적 및 침식이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최근 하천법을 개정하여 하상변동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규정하였다. 하지만 하상 조사의 공간적 범위 및 밀도가 대폭 증가하고 조사 간격은 줄어드는 추세에 반해 기술적인 한계가 존재하여, 국가기관 등에서 하상 조사 효율화를 위해 혁신적인 하상조사 기술 개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상 조사의 핵심은 다양한 하천 조건에서 하천의 수심을 측정하는 것에 있으며, 일반적인 지상의 지형측량에 비해 수중에서의 직접 조사는 상대적으로 많은 위험과 시간, 비용을 수반한다. 이에 전통적인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해양 수심측량에 주로 활용되어 온 음향측심기(Echo-sounder)를 하천에 적용하였지만, 여러 기술적 한계로 여전히 광범위한 영역에 대한 주기적인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원격탐사를 활용한 기법이 그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분광특성을 활용한 수심 측정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분광특성 중 반사도를 활용하여 수심을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검토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기법을 적용한 결과, 약 0.95 m이내에 해당하는 수심 범위에서 실제 측정된 수심과 0.986, 0.053 m에 해당하는 상관성과 오차를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향후 본 연구를 드론에 탑재된 초분광 센서에 접목할 경우, 공간적인 수심 측정에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며, 광범위한 영역의 주기적인 하상변동조사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드론기반 시공간 초분광영상을 활용한 식생유무에 따른 하천 수심산정 기법 적용성 검토 (Evaluation for applicability of river depth measurement method depending on vegetation effect using drone-based spatial-temporal hyperspectral image)

  • 권영화;김동수;유호준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 /
    • 제56권4호
    • /
    • pp.235-243
    • /
    • 2023
  • 하천법 개정 및 수자원의 조사·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하상변동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의무화되었고, 지자체가 계획적으로 수자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제도가 마련되고 있다. 하상 지형은 직접 측량할 수 없기 때문에 수심 측량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레벨측량이나 음향측심기를 활용한 접촉식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접촉식 수심측량법은 자료수집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공간해상도가 낮고 연속적인 측량이 불가능하다는 한계가 있어 최근에는 LiDAR나 초분광영상을 이용한 원격탐사를 이용한 수심측정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개발된 초분광영상을 이용한 수심측정 기술은 접촉식 조사보다 넓은 지역을 조사할 수 있고, 잦은 빈도로 자료취득이 용이한 드론에 경량 초분광센서를 탑재하여 초분광영상을 취득하고, 최적 밴드비 탐색 알고리즘을 적용해 수심분포 산정이 가능하다. 기존의 초분광 원격탐사 기법은 드론의 경로비행으로 획득한 초분광영상을 면단위의 영상으로 정합한 후 특정 물리량에 대한 분석이 수행되었으며, 수심측정의 경우 모래하천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주를 이루었으며, 하상재료에 대한 평가는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초분광영상을 활용한 수심산정 기법을 식생이 있는 하천에 적용하고, 동일지역에서 식생을 제거한 후의 2가지 케이스에 대해서 시공간 초분광영상과 단면초분광영상에 모두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식생이 없는 경우의 수심산정이 더 높은 정확도를 보였으며, 식생이 있는 경우에는 식생의 높이를 바닥으로 인식한 수심이 산정되었다. 또한, 기존의 단면초분광영상을 이용한 수심산정뿐만 아니라 시공간 초분광영상에서도 수심산정의 높은 정확도를 보여 시공간 초분광영상을 활용한 하상변동(수심변동) 추적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인간활동으로 인한 부유토양유출의 환경변화 (Environmental Change of Suspended Sediment Discharge by Human Action)

  • 박종관
    • 한국환경과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153-160
    • /
    • 1993
  • 산지유역에서 토사공급과 이동에 관한 문제는 동적지형학뿐만 아니 수문학적 순환의 입장에서 매우 중요하다. 토사유출 자연의 개변정도등 지형학적 요인에 크게 지배된다. 본 연구에서는 강우시 자연의 개변정도가 서로 다른 유역에서 유출되는 부류토량을 비교하여 부류토사 유출과정과 메타니즘을 알아 보았다. 강우강도가 유사한 30mm의 비가 내렸을때 채석장이 분포하고 있는 인공개변유역의 부유토사농도는 최고 27,000mg/l인 반면, 백연유역의 부유토사농도는 270mg/l에 불과해 100배 정도의 농도차이가 나타났다. 또 인공개역중에서도 인공개변도에 따라 최대부유토사양도 6,400mg/l에서 27,000mg/l까지 다양하게 관측되었다. 일반적으로 부유토사 공급원은 자연유역의 경우 하상, 하안, 그리고 하도주변하도입이며, 인공개변유역은 사면등의 하도외 지역이다.

  • PDF

유역 환경 변화에 따른 낙동강의 하상 변동의 일반적인 경향성 (General Trend of Bed Change in the Nakdong River due to Change of Watershed Environment)

  • 류권규;김호식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09년도 학술발표회 초록집
    • /
    • pp.709-713
    • /
    • 2009
  • 최근의 주안점이 되고 있는 것 중의 과연 우리나라 하천의 하상이 높아지고 있는지 낮아지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이다. 하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 주장은 다목적 댐이나 하구둑에 의해 이른바 홍수가 플러싱이 안되어 하상이 계속 쌓이고, 그에 따라 홍수 위험이 가중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반면에, 오히려 1960년대부터 1970년대 초까지 산에 숲이 없어 토사 유출이 심해 하상이 쌓였으나, 그 이후 산림녹화가 되고 주요 하천에 대댐이 건설되어 하상이 깎이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주요 댐 상류 이외에는 대부분 하상이 낮아졌다고 추론하는 사람들도 있다. 본 연구는 이를 실증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낙동강의 구간별 하상 변화를 조사하고 그 경향성을 분석한 것이다. 그런데, 최심 하상의 비교는 국부적인 변화에 지나치게 민감하여 그 대표성을 띄기 힘들며, 100년 빈도 홍수에 대한 평균 하상은 실제의 저수로 하상 보다 지나치게 높은 하상을 나타내는 문제를 보였다. 따라서 기존의 최심 하상이나 100년 빈도 홍수위에 대한 평균 하상의 비교가 아닌 연평균 홍수위에 근거한 평균 하상 개념을 제안하고, 이를 토대로 하상 변화를 분석하였다. 연평균 홍수위에 대한 평균 하상을 이용한 결과, 낙동강에서는 1983${\sim}$1993년 사이에는 대규모 하상 저하는 없었으나, 중류부인 고령과 왜관 구간(하구에서 150${\sim}$200 km 구간)에서 작은 규모의 하상 저하가 발생하였다. 1993${\sim}$2005년 사이에는 하상 저하의 규모가 더욱 커져서 120${\sim}$200 km 구간에서는 평균적으로 2${\sim}$3 m, 최대의 하상 저하 5 m 정도의 하상 저하가 발생하였고, 그 상류부인 200${\sim}$240 km 구간에서는 1${\sim}$2 m 정도의 비교적 작은 규모의 하상 저하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내성천 합류점 상류 구간 (240 km 이상의 구간)에서는 하상 상승과 하강은 거의 대부분 국부적인 현상에 머물고 있으며, 대규모 하상 변동이 없다. 이러한 낙동강 하상 저하의 주 원인은 대규모 골재 채취임을 밝혀내었다.

  • PDF

집중호우에 의한 서식지변동이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분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abitat Changes Caused by Localized Heavy Rain on the Distribution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 김형곤;윤춘식;정선우
    • 한국환경과학회지
    • /
    • 제27권8호
    • /
    • pp.689-699
    • /
    • 2018
  • The changes on community structures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relevance to the environment and interrelationship between benthos were studied over two years in stream with large environmental disturbance, which caused by localized heavy rain during Typhoon Chaba in October 2016. As a result, the number of species and individuals were increased after localized heavy rain, especially numbers of individuals of Ephemeroptera and Plecoptera were greatly increased. On the contrary, those of Semisulcospira libertina and Semisulcospira forticosta of Mesogastropoda were greatly decreased. Dominant species was Baetis fuscatus of Ephemeroptera, numbers of species and individuals of Ephemeroptera, Plecoptera and Trichoptera(EPT group) were dramatically increased from 26 species, 110 individuals to 32 species, 365 individuals respectively. This suggests that the change of river bed and flow velocity due to heavy rain provided a suitable environment for the EPT group that preferred the rift of a stream. In the functional feeding group, only gathering collectors and filtering collectors were identified in autumn of 2017 because some functional groups preferentially adapted to the changed environment. The interspecific competition and environmental condition were the worst in autumn after heavy rain due to the increase individuals of some species. The ecological score of benthic macroinvertebrate community(ESB) was higher after the heavy rain than before. Results of the Group Pollution Index(GPI), Korean Saprobic Index(KSI) and Benthic Macroinvertebrate Index(BMI) were similar to those before and after heavy rainfall. Therefore, ESB was the most discriminating method for estimating the biological water quality in this study. Some species that are sensitive to water quality changes still appear or increase individuals in the area under investigation after the heavy rain. On the other hand, the individuals of some pollutant species decreased. This is thought to be because the habitat fluctuation caused by heavy rainfall has improved the water enviro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