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sk R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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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 Ranger를 활용한 잠재적 위해식품과 미생물 조합에 대한 위해순위 결정 (Determination of Risk Ranking of Combination of Potentially Hazardous Foods and Foodborne Pathogens Using a Risk Ranger)

  • 민경진;황인균;이순호;조준일;윤기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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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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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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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 주요 잠재적 위해식품에 오염된 미생물 조합에 대한 위해순위 결정은 식품안전관리의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Risk Ranger는 위해식품과 위해미생물 조합에 대해 11가지 정보를 Microsoft Excel Spreadsheet에 입력하여 간단하게 위해순위를 결정하는 도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23개의 잠재적 위해식품과 위해미생물 조합의 위해순위를 결정하기 위하여 Risk Ranger의 활용성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E. coli 위해미생물에 대하여 신선편의식품 샐러드가 가장 높은 위해순위 79를 나타내었다. 초밥의 V. parahaemolyticus, 육가공식품의 Salmonella, 햄버거 패티의 E. coli O157:H7 오염에 대한 위해순위는 0으로 본 연구에서 조사된 품목 중 가장 낮은 위해순위를 나타내었다. 이는 발표된 모니터링 연구에서 불검출로 나온 결과에 기인한다. Risk Ranger는 위해성의 순위를 간단하게 평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지만, 정확한 data가 부족한 경우 결과의 정확성에 한계를 가진다. 또한 문헌조사 결과 국내의 위해식품 섭취빈도 조사, 원재료의 위해미생물 오염도, 위해미생물에 미치는 가공과정 영향에 대한 자료가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위해순위 결정 도구로서 Risk Ranger 활용성을 소개하며 위해식품과 위해미생물 조합의 위해순위 결과는 국내 식품안전관리의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식중독 세균과 주요 축산식품 및 가공품 조합에 대한 위해순위 결정 (Risk Ranking Determination of Combination of Foodborne Pathogens and Livestock or Livestock Products)

  • 홍수현;박나윤;조혜진;노은영;고영미;나유진;박근철;최범근;민경진;이종경;문진산;윤기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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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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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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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축산식품과 식중독 세균 조합의 위험순위 결정을 위한 방법으로 축산식품 관련 식중독사고 보고서(2008-2012년 자료), 축산식품 전문가의 견해, 반 정량적 위해평가 도구인 Risk Ranger 를 이용하여 문헌자료를 분석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8년-2012년 기간 동안 국내 축산식품에서 식중독 발생 빈도가 높았던 주요 원인균은 Salmonella, Pathogenic E. coli, C. jejuni 순으로 나타났으며 Salmonella 식중독의 주요 원인 식품은 계란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국내에서 우선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식중독 세균/축산식품조합에 대해 축산식품 전문가들은 가장 우선적 위해 관리가 필요한 Top 5순위 중 첫 번째로 Campylobacter/계육을 제시하였고 그 다음으로 Salmonella/식용란 및 알가공품, Enterobacter sakazakii/조제분유, Pathogenic E. coli/분쇄가공육, Pathogenic E. coli/식육을 선정하였으며 Salmonella 는 식육보다는 식용란 및 알 가공품에서 우선적 위해관리가 필요함이 제시되었다. 또한 분쇄가공육, 소시지 및 햄류에 대해서는 Cl. perfringens, L. monocytogenes, S. aureus 의 3가지 병원성 미생물들의 위해관리의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또한 국외에서 개발된 반 정량적 미생물 위해평가 도구인 Risk Ranger 를 이용하여 국내 식중독 발생 통계자료 및 전문가 의견 설문조사 등과 비교 분석한 결과, Risk Ranger 는 식품과 미생물 조합의 위험 순위를 간단하게 평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Risk Ranger 의 결과에 영향을 주는 입력변수에 필요한 데이터가 없을 경우에 최종결과를 신뢰하기에 한계를 보였다. 특히 국내에서는 축산식품 원재료에 대해 식중독 세균의 정량적 오염수준 및 공정에 따라 오염수준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자료가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Risk Ranger 결과, 위해순위가 0으로 나타난 경우를 분석해 보면 모니터링 자료가 없거나, 섭취 전의 조리를 통해 99% 가열이 가능한 경우였다. 최종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축산식품관련 식중독 발생 통계자료, 전문가의견, Risk Ranger 분석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식중독 세균/축산식품 조합에 대한 위해평가 및 관리 우선대상을 순위별로 그룹화하였다. 식중독 사고 발생 및 위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위험그룹 I에는 Salmonella spp./식용란 및 알 가공품, Campylobacter spp./계육, Pathogenic E. coli/식육 및 분쇄가공육이 선정되었으므로 차후 이들 제품에 대한 정량적 위해평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결과는 차후 축산식품 및 그 가공품에 대한 정량적 미생물 위해평가의 효율성을 높이고 우선 관리 대상에 대한 과학적 근거 자료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해상보안관리 분석모델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nalysis Model for Maritime Security Management)

  • 정우리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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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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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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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해적과 테러공격에 의한 해상보안사고는 해상운송이 발생한 이후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해양사고 조사방법으로 해상보안사고를 조사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해상보안관리를 위한 분석모델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분석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해상운송에서 해상보안관리 위협대상을 선박, 화물의 종류, 항만시스템, 인적요소, 정보흐름으로 구분하고, 이에 대한 위험평가기준을 마련하여 해상보안사고 발생가능성 4등급으로 구분하였다. 또한 해상보안관리 관련 이해관계자를 단계별로 구분하여, 국제기구, 각국정부, 해운회사, 선박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각종 보안제도들의 동향을 통해 분석모델의 기본틀을 마련하였다. 해상보안관리 관련 단계주체별 이해관계자들이 시행하고 있는 각종 보안제도를 상향식 및 하향식의 의사결정 및 이행방식을 토대로 하여 해상보안관리 분석모델을 개발하였으며, 실제 Petro Ranger호에서 발생한 해상보안사고 사례를 적용하여 유효성을 입증하였다.

미생물학적 식품안전을 위한 기후변화 영향 식품 및 식중독 세균 우선순위 결정 (Ranking Determination of Foods and Foodborne Pathogens for Impact of Climate Change on Microbiological Food Safety)

  • 박경진;하상도;오덕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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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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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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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미생물학적 식품안전상 쉽게 영향 받을 수 있는 식품과 관련 식중독세균을 결정하는데 이용할 수 있는 Risk Ranger를 활용한 Excel spreadsheet 상의 모델을 개발하였고, 모델 입력값은 자료의 부족으로 전문가 설문을 통해 결정하였으며, 확률분포모델과 @RISK를 이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국내 식품중 기후변화에 대한 민감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위 5개 식품군과 이들 식품과 관련된 주요 식중독 원인균을 결정하였다. 추정결과, 상위 5종 식품과 관련 식중독 세균으로는 즉석섭취식 품류(RTE)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O157:H7)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이 떡류 및 빵류 (황색포도상구균, 바실러스 세레우스), 식육 및 알가공품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O157:H7, 황색포도상구균), 두부류 또는 묵류 (바실러스 세레우스, 병원성대장균 O157:H7, 황색포도상구균)였으며, 마지막으로 어육가공품(황색포도상구균, 비브리오, 병원성대장균 O157:H7)의 순으로 나타났다.

Impact of the geometric properties of intracranial vascular bifurcation and the mechanism of aneurysm occurrence and rupture

  • Liu, Jun;Zhang, Qingyun;Chen, Hua
    • Advances in nano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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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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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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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ne factor that can heighten the risk of the rapture intracranial aneurysm (IA) is bifurcations, which can cause the IA to evaluate. This study presents the effect of geometric of intracranial vascular on the bifurcation analysis of the aneurysm occurrence. The aneurysm mechanism is mathematically modeled based on the nano pipe structures under the thermal stresses, and the impact of the aneurysm geometric on the stability and bifurcation points is analyzed. Because of the dimension of these structures, the classical theories could not predict their behavior perfectly, so the nonclassical and nonlocal theories are required for the mechanical modeling of the aneurysm. The presented results show that the bifurcation point of the aneurysm mechanism is dependent on the environment temperature, and the temperature change plays an essential role in the stability of these struc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