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ce straw com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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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rgillus sydowi SW 4-1의 지방질 생산에 관한 연구 (Production of lipid by Aspergillus sydowi SW 4-1)

  • 고경;나혜복;박성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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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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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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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나뭇잎, 토양, 볏짚, 깻묵, 우분, 메주로부터 지질을 다량 생산하는 곰팡이를 얻기위하여 A. sydowi SW 4-1을 분리 종정하였다. 이 균의 지질 생산 최적조건과 이 균이 생산한 지질의 화학적 특성을 연구한 결과 A. sydowi SW 4-1의 최적 배양조건인 27%의 sucrose가 함유된 배양기에 질소원은 urea로 하고 C : N 비율이 105로 17일간, $27^{\circ}C$에서 배양했을 때 생산된 균체량은 49.9g/l이었고, 지질 함유율은 건물 중량당 42.4%이었다. 최적조건에서 생산된 A. sydowi SW 4-1의 자방산 조성은 palmitic acid 27.0%, stearic acid 13.5%, oleic acid 14.9%, linoleic acid 42.3%로 linoleic acid의 함유율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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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Raw Materials and Bulking Agents on the Thermophilic Composting Process

  • Tang, Jing-Chun;Zhou, Qixing;Katayama, Arata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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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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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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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ree typical biological solid wastes, namely, animal manure, garbage, and sewage sludge, were compared with regard to the composting process and the changes in microbial community structure. The effects of different bulking agents such as rice straw, vermiculite, sawdust, and waste paper were compared in manure compost. The differences in the microbial community were characterized by the quinone profile method. The highest mass reduction was found in garbage composting (56.8%), compared with manure and sludge (25% and 20.2%, respectively). A quinone content of $305.2\;{\mu}mol/kg$ was observed in the late stage of garbage composting, although the diversity index of the quinone profile was 9.7, lower than that in manure composting. The predominant quinone species was found to be MK-7, which corresponds to Gram-positive bacteria with a low G+C content, such as Bacillus. The predominance of MK-7 was especially found in the garbage and sludge composting process, and the increase in quinones with partially saturated long side-chains was shown in the late composting process of manure, which corresponded to the proliferation of Actinobacteria. The effects of different bulking agents on the composting process was much smaller than the effects of different raw materials. High organic matter content in the raw materials resulted in a higher microbial biomass and activity, which was connected to the high mass reduction rate.

패모 재배시 피복재료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ulching Materials of Growth and Tuber yield in Fritllariae bulbus.)

  • 최인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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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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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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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패모(貝母) 재배시(栽培時) 적합(適合)한 피복재료(被覆材料)를 구명(究明)하고자 지방(地方) 재래종(在來種)을 공시(供試)하여, $'92{\sim}'93$년(年)에 휴폭(畦幅) 200cm(4열(列)), 주간(株間) 9cm($m^2$ 22구(球))로, 시비양(施肥量)은 마늘 전용(專用) 복합비료(複合肥料)(N-P-K=9-14-10)를 10a당(當) 80kg을 전량(全量) 기비(基肥)로 하였고, 피복(被覆) 재료(材料)는 퇴비(堆肥) 3,000kg, 볏짚 300kg, 30% 차광강(遮光綱), 흑백(黑白) P.E, 흑색(黑色) P.E 녹색(綠色) P.E 피복(被覆), 무피복(無被覆) 등(等) 7처리(處理)로 실시(實施)하였던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지온(地溫)은 무피복(無被覆)보다 모든 피복처리(被覆處理)에서 낮았으며, 토양수분(土壤水分)은 무피복(無被覆)보다는 퇴비(堆肥), 볏짚 피복(被覆), 흑색(黑色) P.E 피복(被覆)에서 많았으나. 흑백(黑白) P.E 피복(被覆)은 적었다. 2. 출현기(出現期)는 처리간(處理間)에 차이(差異)가 없었고, 草長(초장)은 무피복(無被覆)에 비(比)하여, 퇴비(堆肥) 3 000kg/10a 30% 차광강(遮光綱) 피복(被覆)에서 $4{\sim}7cm$ 길었으나, 특(特)히 흑백(黑白) P.E 피복(被覆)에서는 41cm로 가장 짧았다. 3. 경수(莖數)는 무피복(無被覆)보다 30% 차광강(遮光綱) 피복시(被覆時) 적었으나, 흑백(黑白) P.E, 흑색(黑色) P.E, 녹색(綠色) P.E 피복(被覆) 등(等)은 많았으며, 엽수(葉數)는 무피복(無被覆)보다 30% 차광강(遮光綱)에서 적었고, 흑백(黑白), 흑색(黑色), 녹색(綠色) P.E 피복(被覆)에서 많았다. 4. 구고(球高), 구폭(球幅)은 무피복(無被覆)에 비(比)하여 30% 차광강(遮光綱) 피복(被覆)이 가장 적었고, 퇴비(堆肥) 3,000kg, 볏짚 300kg, 흑백(黑白) P.E 피복(被覆)에서 컸으므로, 총수량(總收量)은 무피복(無被覆) 585kg/10a에 비(比)하여 퇴비(堆肥), 흑색(黑色) P.E, 녹색(綠色) P.E 피복(被覆)은 $8{\sim}11%$ 증수(增收)되었고, 상품수량(上品收量)은 무피복(無被覆) 228kg/10a 보다 $51\sim64%$ 증수(增收)되었으므로, 중북부(中北部) 내륙지방(內陸地方)에서 패모(貝母) 재배(栽培)는 녹색(綠色) P.E, 흑색(黑色) P.E, 퇴비(堆肥) 3,000kg 피복(被覆) 재배(栽培)가 유리(有利)한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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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야산(湖南野山)에 분포(分布)하고 있는 적황색(赤黃色)에 관(關)한 연구(硏究) - 토양비옥도(土壤肥沃度) 증진(增進)에 관(關)하여 - (Studies on the red-yellow soil in Honam rolling area - Improvement of soil fertility -)

  • 채상석;장영선;이화수;홍종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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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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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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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호남(湖南) 야산(野山)에 널리 포(布)되어 있는 적황색(赤黃色) 토양(土壤)(송정통(松汀統))의 비옥토(肥沃土)를 증진(增進)시키기 위하여 각종(各種) 개량제(改良劑)(석회(石灰), 용인(熔燐), 퇴비(堆肥), 생고(生藁) 등(等))를 시용(施用)하여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할 수 있었다. 1. 신(新) 개간지(開墾地) 토양개량(土壤改良) 및 수량증대(收量增大)를 위(爲)해 시용(施用)한 퇴비(堆肥)+석회(石灰)+용인(熔燐)(인산흡수계수(燐酸吸收係數) 5% 조절(調節))구(區)에서 수량(收量)이 제일 높았고 표준구(標準區)(N6 P9 K6)에 비(比)하여 93.3% 증수(增收)되었으며 용인(熔燐) 단용구(單用區)(인후흡수계수(燐後吸收係數) 5% 조절구(調節區))에서도 표준구(標準區)에 비(比)하여 62.7%증수(增收)되었다. 2. 토양분석(土壤分析) 결과(結果) pH는 무석회구(無石灰區)인 3요소표준구(三要素標準區)와 NK 용인구(熔燐區)를 제외(除外)하고는 각구(各區) 공(共)히 원래(原來) pH 5.5에서 6.5 이상(以上)으로 증가(增加)되었고 인산(燐酸)은 시험전(試驗前) 27 ppm에 비(比)하여 인산(燐酸)을 증시(增施)하지 않은 구(區) (3요소표준구(3要素標準區)와 3요소(要素) 석회(石灰))를 제외(除外)하고는 각구(各區) 공(共)히 대두(大豆) 개화(開花): 30일(日) 후(後)엔 200 ppm 내외(內外)로 증가(增加)되었으나 대두(大豆) 수확후(收穫後) 토양중(土壤中)에 100 ppm 내외(內外)로 떨어져 기대(期待) 수준(水準)인 200 ppm 미달(未達)이었다. 유기물(有機物)은 1,000kg/10a 시용구(施用區)에서도 대두수확수(大豆收穫後) 1.7%로써 부식(腐植) 증가(增加)에는 0.8% 불과(不過)했고 이상적(理想的)인 유기물(有機物) 3.5%에 도달(到達)하기에는 장기(長期) 다량시용(多量施用)이 요구(要求)되며 염기(鹽基) 치환용량(置換容量)은 시험전(試驗前) 7.24me/100g였으나 수확후(收穫後) 석회퇴비(石灰堆肥), 인용(燐熔), 3요소(要素) 처리구(處理區)에서 13.65me/100 g 가장 많이 증가(增加)되었고 인산흡수계수(燐酸吸收係數) 5% 조절구(調節區)에서도 9.63me/100g로 증가(增加)되었다. 3. 식물체중(植物體中)의 인산함량(燐酸含量)보다는 $K_2O/Ca+Mg$의 수량(數量)과 더 유의성(有意性)있는 관계(關係)(정상관계(正相關係))를 보였다. 4. 식물체중(植物體中) 인산함량(燐酸含量)과 수량간(收量間)에는 전형적(典型的)인 C-곡선(曲線) 관계(關係)가 관찰(觀察)되어 이 토양(土壤)에서 인산(燐酸)이 일차적(一次的) 수량제한인자(收量制限因子)였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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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牛糞) 퇴비화시(堆肥花時) 공기주입률(空氣注入率)이 산소 및 황화합물 가스 배출(排出)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Aeration Rates on Emissions of Oxygen and Sulfur compound gases during Composting of Dairy Manure)

  • 강항원;;이인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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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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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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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축분(우분) 퇴비화시 악취 경감과 양질의 퇴비생산을 위한 적절한 공기주입율을 설정하고자, 밀폐형 반응조 (242l)에 우분과 볏짚의 혼합물(65% 수분함량)을 퇴적하고 0.09, 0.18, 0.90 및 $1.79l\;min^{-1}kg^{-1}dry-solids^{-1}$ 4처리의 공기량을 주입하여 574시간의 퇴비기간동안 퇴적물내의 산소농도 및 산소소비율의 변화와 황화합물 가스의 발생양상 및 산소농도와의 상관관계를 구명하였다. 1. 퇴적물내의 산소농도는 공기주입 즉시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공기주입을 $0.90l\;min^{-1}kg^{-1}dry-solids^{-1}$이하 처리에서의 산소제한성(산소 15%이하)은 공기주입율과 부의 지수적 관계로써 35~300시간의 범위에 있었으나 $1.79l\;min^{-1}kg^{-1}$에서는 산소제한성이 없었다. 2. 공기주입율별 산소소비율은 $0.80{\sim}1.57O_2g\;h^{-1}\;kg^{-1}VS^{-1}$ 범위로써 그 크기는 0.90> 1.79> 0.18> $0.09lmin^{-1}kg^{-1}$ 순이었고, 누적산소소비량은 $460{\sim}900O_2g\;kg^{-1}VS^{-1}$ 범위를 나타내었다. 최대 산소소비량은 공기주입율 $1.2{\sim}1.3lmin^{-1}\;kg^{-1}$ 범위로 추정되었다. 3. 황화수소, 이산화 황 및 메틸멀캅탄 가스의 배출농도는 퇴비화 초기에 극도로 높고 후기로 갈수록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처리별로는 공기주입율이 증가할수록 뚜렷이 감소하였다. 가스의 평균 배출농도는 0.03~2.18, 0~0.50, 0.07~3.38 ppm으로 각각 배출되어 그 농도의 크기는 매틸멀캅탄> 황화수소> 이산화황의 순이었다. 4. 퇴적물내의 산소농도와 황화합물 가스의 배출농도와는 1% 고도의 부의 지수적 상관이 있었으며, 황화수소와 메틸멀캅탄 가스는 산소농도 5%이하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15%이상에서는 거의 배출되지 않으나 이산화황은 산소농도 29%에서도 배출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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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양송이 신품종 '다향'의 형태적 특성 (Characteristics of a new button mushroom variety 『Dahyang』)

  • 김홍규;함인기;이가순;이병주;김용균;양의석;유영복;김홍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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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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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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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다향(CM061202)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양송이 신품종 육성을 위해 갈색종에서 161개의 담자포자 균주를 분리하여 선발된 계통중의 하나로 705호와 생산력을 비교한 결과 수량, 균사생장 및 품질특성이 우수하여 신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다향 균사를 퇴비추출버섯 완전배지(CE/MCM)에 접종하여 $25^{\circ}C$ 온도에서 15일 배양시 균사생장 길이는 63mm로 705호(38mm)에 비해 양호하였다. 볏짚을 이용한 균상 재배시 다향의 생육 온도는$15{\sim}19^{\circ}C$로 705호($15{\sim}17^{\circ}C$)에 비해 $2^{\circ}C$ 높았다. 다향의 갓 색깔은 갈색이고, 초발이소요일수는 30일로 705호(29일) 보다 1일 느렸다. 수량성은 $49.1kg/3.3m^2$으로 705호($35.8kg/3.3m^2$)보다 37% 증수되었다. 다향의 개체중은 16.0g으로 705호(14.0g)보다 무거웠으며, 갓의 두께와 직경이 705호 보다 두꺼웠다. 또한 다향은 705호에 비해 대의 길이가 짧고, 굵을 뿐만 아니라 경도, 탄력성 등 물리성이 양호하였다.

중.산간지대에서 참당귀의 화성억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Inhibiting Floral Induction of Angelica gigas NAKAI in the Hilly Altitude Area)

  • 이승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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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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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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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중(中) 산간지대(山間地帶)에 재배(栽培)되는 참당귀(當歸)의 화성유도(花成誘導)에 의(依)한 추밀률(抽蜜率) 감소(減少)를 위(爲)하여 1992년(年) 2월(月)부터 1994년(年) 11월(月)까지 경북농촌진흥원(慶北農村振興院) 북부시험장(北部試驗場)에서 육묘지대(育苗地帶), 육묘기간(育苗期間) 및 유기물(有機物) 시용(施用)에 따른 화성(花成) 및 품질(品質)을 비교(比較)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육묘지대(育苗地帶)에 따른 추대율(抽臺率)은 표고(標高)가 높을 수록 현저(顯著)히 낮았고, 아울러 지하부(地下部)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이 200, 400m인 지대(地帶)보다 양호(良好)하여 참당귀(當歸)의 육묘적지(育苗適地)는 적어도 표고(標高) 600m 이상(以上)이 적당(適當)하다고 사료(思料)된다. 2. 중(中) 산여(山閭) 지대(地帶)에서는 육묘기간(育苗期間)이 짧아질 수록 추대율(抽臺率)이 현저(顯著)하게 낮아서 수량(收量)은 증수(增收)되었지만, extract 및 decursin 함량(含量)은 육묘기간(育苗期間)이 길어질 수록 증가(增加)하여 육묘기간(育苗期間)과 품질면(品質面)에서는 반대(反對)되는 경향(傾向)이었다. 3. 유기물(有機物) 자원별(資源別)에 따른 추대반응(抽臺反應)은 단비(單肥) 시용구(施用區)보다 유기물(有機物) 시용구(施用區)에서 추대율(抽臺率)이 낮았으며, 특(特)히 볏짚퇴비(堆肥)에서 가장 낮았고 수량(收量) 및 품질반응(品質反應)은 관행재배(慣行栽培)보다 유기물(有機物) 시용구(施用區)에서 양호(良好)하였지만 유기물(有機物) 자원간(資源間)에는 뚜렷한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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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밭토양에서 가축분 퇴비의 시용에 따른 양분의 이동양상 (Aspects of Nutrient Transportation after Animal Manure Application in Jeju Field Soil)

  • 황기성;호교순;유봉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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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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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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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가축분 퇴비의 연속적인 과디시용은 토양중의 각종 양분과 염류의 집적을 유도하여 토양의 악화를 초래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시설원예 재배지에서 발생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퇴비 시용 후 퇴비유래 양분의 토양중 거동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제주도에 주로 분포하고 있는 하산회토양(구좌통) 및 비화산회토양(애월통)에 시용한 가축분 퇴비(계분, 우분 및 돈분)의 질소, 인산, 칼리 및 염류의 토양중 거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토양시용 180일 후에 토층별($0{\sim}30$, $31{\sim}60$$61{\sim}90\;cm$)로 토양을 채취하여 토양화학성을 조사하였다. 가축분(계분) 퇴비 시용 후 질산태질소의 토양 중 거동을 검토한 결과 화산회토양의 경우, 질산태질소는 90 cm 범위의 토층까지 이동하였으나, 비화산회토양의 경우에는 $0{\sim}60\;cm$ 범위의 토층에 주로 분포하고 있었다. 인산의 경우, 화산회토양에서는 작물의 뿌리가 주로 분포하는 작토층 ($0{\sim}30\;cm$)에서 다량 검출되었으며, 화산회토양에서는 90 cm 범위의 토층에 까지 이동하였으나, 비화산회토양에서는 60 cm 범위의 토층까지 이동하는데 그쳤다. 토양의 염류농도의 경우 화산회토양에서는 주로 $0{\sim}60\;cm$ 범위에서 높은 농도로 검출된 반면, 비화산회토양에서는 토층에 따른 큰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화산회토양에 비하여 현저히 낮은 수준이었다.

양송이버섯 재배시 자주식 배지교반기 활용 배지의 특성 및 수량성 (Characteristics of the media under a self-propelled compost turner in button mushroom cultivation)

  • 이찬중;유병기;박혜성;이은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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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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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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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실험은 농가 관행인 굴삭기 뒤집기와 자주식교반기를 이용한 뒤집기 비교 시험을 통해 발효단계별 배지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야외발효배지의 온도는 자주식교반기 처리에서 뒤집기 후 온도 상승이 빨라지는 경향을 보였다. 후발효배지의 온도는 농가관행인 굴삭기 처리구에서 온도가 높게 유지되면서 후발효과 진행되었다. 야외발효 단계에서 배지에는 고온성 세균 (Bacillus spp.), 방선균, 형광성 Pseudomonas 속, 사상균 등 다양한 미생물들이 분포하였고, 특히 배지발효 과정에서 배지의 분해와 발열에 관여하는 호기성 세균의 밀도는 자주식교반기 처리구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고온성 발효과정 중 푸른곰팡이균과 중온성 방선균은 생육이 억제되거나 사멸되는 양상을 보였다. 유기물을 분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고온성 방선균은 자주식교반기 처리에서 농가관행보다 높은 밀도를 보였다. 처리별 볏짚의 길이는 자주식교반기를 사용하였을 경우 조금 짧았고, 수분함량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H와 EC는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a, b값은 자주식교반기에 의한 뒤집기가 진행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발효 단계별 배지의 CN율을 조사한 결과 농가관행인 굴삭기의 경우 23.1에서 시작하여 5차 뒤집기에서는 16.2까지 낮아 졌고, 자주식교반기의 경우 23.3에서 16.9로 낮아 졌다. 따라서 처리간에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처리별 수확량을 조사한 결과 1주기에서는 자주식교반기 처리에서 20%의 증수효과가 있었고, 2주기에서는 28%, 3주기에서는 26%의 증수효과가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23%의 수량 증대효과가 있었다.

(${\beta}-glucosidase$의 고생산을 위한 복합균주 개발

  • 오영아;김경철;유승수;정선용;김성준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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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2년도 생물공학의 동향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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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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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기존의 단일 균주보다 두 종의 서로 다른 균주를 복합시켰을 때 두 균 주간의 상호 보완적인 면을 이용하여 효소생산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실험에서 사용된 T. viride와 FB01는 최적 pH와 온도가 비슷하여 혼합배양이 가능 하였으며, 이들의 복합균주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두 균주간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단일 균주일 때보다 CMCase, ${\beta}-glucosidase$ 및 avicelase의 활성이 우수했으며 또한 계대배양 및 pH 조절을 통해 ${\beta}-glucosidase$이 활성이 최고 3.2배까지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탄소원으로 섬유소 폐기물중 특히 볏짚을 이용했을 때 복합균주에 의한 효소생산이 효과적이었으므로 앞으로 이 조건에서 복합균주를 장기적으로 계대배양하면서 효소의 생산성 향상과 복합균주의 안정성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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