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search/Archive

검색결과 589건 처리시간 0.03초

재해 복구를 위한 백업 시스템의 안정성 검증 (A Stability Verification of Backup System for Disaster Recovery)

  • 이문구
    • 전자공학회논문지
    • /
    • 제49권9호
    • /
    • pp.205-214
    • /
    • 2012
  • 시스템의 장애와 재해로부터 기업의 자산을 보호하는 것은 IT 운영 관리자들이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들 중 하나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이러한 재해 복구를 위한 백업 시스템을 제안하였다. 기존의 백업 방식이 데이터베이스의 업데이트가 발생하면 그 이력이 개장 기록(redo log) 파일에 저장이 되고 이 기록파일이 예정된 파일의 크기를 넘어서면 순차적으로 기록보관소 기록(archive log) 파일들로 저장된다. 그러므로 데이터베이스의 변경이 생기는 동안 실시간 변경되는 데이터를 백업받는 과정에 데이터 손실의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제안한 백업 시스템은 온라인 개장 기록을 처리기록(transaction log) 데이터베이스로 실시간 백업하고, 기존 백업방법에서 누락 될 수 있는 자료보관소 기록(archive log)으로 백업된다. 그러므로 데이터의 복구 시 온라인으로 개장 기록까지 실시간 복구가 가능하여 데이터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멀티스레드 처리방법으로 데이터 복제가 수행되어 시스템의 성능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설계된 백업 시스템의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CPN(Coloured Petri Nets)을 도입 하였으며, 백업시스템의 각 수행 단계는 CPN의 그래픽으로 도식화 하고, CPN의 정의와 정리를 기반으로 안정성을 검증하였다.

빅 데이터 시대 문화적 기억 보존소로서의 영상 아카이브의 역할 (The Role of Archive as cultural memory in the age of Big Data)

  • 조병철;육현승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2권2호
    • /
    • pp.1-10
    • /
    • 2014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빅 데이터로 인해 기억과 망각의 갈림길에서 개별적으로 구축되는 디지털 아카이브의 위상과 가치가 흔들리고 있다. 그것은 시대의 문화 예술 생활 사회 세태 등을 표현한 국민공통의 문화유산이며 잡지, 서적, 그림, 사진, 필름 등 다양한 매체들과 함께 역사의 흔적을 기록하고 보존한다. 그러나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은 최근 디지털화와 네트워크화로 인해 문화와 첨단미디어공학이 결합된 융합학문의 결정체로 문화적 자산을 대중에게 제공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기도 한다. 본 고는 보존이냐 개방이냐라는 이 같은 양립성에 놓인 영상아카이브의 과도기적 위상을 조명하며 빅데이터를 맞는 그것의 역할과 미래적 상관관계를 고려하면서 문화적 기억을 보존하여 현재화하면서도 어떻게 개방적으로 응용할 수 있을지 주목하였다. 결론적으로는 그 어떤 것도 포기할 수 없고 제한할 수 없기 때문에 두 가지 방향을 모두 고려하면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며, 이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장래의 노력들이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Data Citation Index를 기반으로 한 연구데이터 인용에 관한 연구 (Study about Research Data Citation Based on DCI (Data Citation Index))

  • 조재인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
    • 제50권1호
    • /
    • pp.189-207
    • /
    • 2016
  • 연구데이터의 개방과 공유는 연구의 효율성과 연구 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할 뿐 아니라, 데이터 통합과 재해석을 통해 새로운 과학으로의 창출도 가능하다. 서구를 중심으로 연구데이터 공개와 재사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개발되면서 표준적인 인용 체계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본 연구는 연구데이터 인용색인 DCI(Data Citation Index)를 기반으로 연구데이터의 구축 규모와 인용 정도를 파악하고, 기술통계분석과 Kruskal-Wallis H 분석을 통해서 고인용 데이터의 특성과 인용 경향을 분석해 보았다. 또한 알트매트릭스(Altmetrics) 분석 도구인 Impactstory를 통하여 연구데이터의 사회적 영향력도 진단해 보았다. 그 결과 연구데이터의 규모는 유전학과 생명공학 분야가 압도적으로 크지만, 다수 인용된 분야는 인구, 고용 등 경제 사회과학분야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UK Data Archive, ICPSR(Inter-University Consortium For Political And Social Research)에 구축된 연구데이터가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데이터세트보다는 조사방법과 연구방법론이 포함된 데이터스터디가 높은 피인용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데이터의 알트매트릭스 분석 결과에서도 사회과학분야의 데이터스터디가 상대적으로 많이 참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술관 아카이브 기술요소 제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oposal for the Description Elements of Art Museum Archives)

  • 이지은;김지현
    • 기록학연구
    • /
    • 제46호
    • /
    • pp.45-93
    • /
    • 2015
  • 미술관 아카이브는 미술활동의 과정에서 생산된 개인 및 기관과 관련한 영구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기록물로 물리적 내용적 측면에서 다양성과 특수성을 가진다. 더 나아가 정보적 증거적 가치를 지니는 미술관 아카이브는 미술관 및 미술사 연구를 지원하고 정립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미술관 아카이브의 체계적 보존과 관리를 위하여 선행해야할 것은 기술(記述)이다. 기술은 자료에 대한 개별 정보뿐만 아니라 그 자료의 생산맥락을 제공하고 검색의 유용한 도구를 마련하여 이용자들에게 보다 쉽게 자료에 접근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미술관, 미술관련 기관에서는 자료의 보존과 관리보다는 활용에 중점을 두고 있거나 건 단위를 기본으로 하는 단편적인 정보적 가치에 초점을 맞추어 관리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기록이 가진 속성 가운데 구조와 맥락의 요소가 유지되지 못한 채 관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아카이브 구축 과정 중 필수적인 단계인 기술을 중심으로 미술관 아카이브의 기술요소를 제안하며 계층적 집합적 기술을 통해 기록의 생산 맥락을 유지하고 효과적인 검색을 지원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동시에 미술관 아카이브가 기관이나 조직의 기록보다 개인의 기록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매체와 형식이 다양하다는 것을 감안하여 이를 반영한 미술관 독자적인 기술요소를 제안하고자 한다.

교육자료 아카이빙을 위한 리포지토리 설계 및 구축 방안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the Repository for Archiving Educational Resources)

  • 이종덕;신규용;유진철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 /
    • 제16권6호
    • /
    • pp.95-102
    • /
    • 2013
  • 디지털 콘텐츠를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시스템은 주로 도서관, 박물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 중 대학교 도서관에서는 논문, 연구 보고서 등 연구업적에 대한 보존 활동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교육자료에 대한 보존활동은 주목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교수업무의 전반적인 과정을 장기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리포지토리를 설계하고 이를 구축하는 것이다. 교육 리포지토리 설계를 위해 아카이빙 대상을 먼저 선정한 뒤, 교육자료의 장기적 보관에 적합한 디지털 포맷을 논의한다. 설계가 완료된 후 이를 바탕으로 대표적 리포지토리 소프트웨어인 DSpace, EPrints, Fedora, 그리고 Omeka를 이용하여 리포지토리를 구축하고 이에 대한 비교분석결과를 제시한다.

  • PDF

INVESTIGATION OF GALACTIC CLASSICAL AND RECURRENT NOVAE WITH GROUND-BASED OBSERVATIONS AND THE SOLAR MASS EJECTION IMAGER (SMEI)

  • SURINA, FARUNG;BODE, MICHAEL F.;DARNLEY, MATTHEW J.
    • 천문학논총
    • /
    • 제30권2호
    • /
    • pp.237-240
    • /
    • 2015
  • Classical novae (CNe) are interacting binary systems whose outbursts are powered by a thermonuclear runaway in accreted material onto the surface of a white dwarf (WD). The secondary star in such systems fills its Roche lobe and material is transferred onto the WD primary star via an accretion disk. Recurrent novae (RNe) show many similarities to CNe, but have had more than one recorded outburst. RNe play an important role as one of the suspected progenitor systems of Type Ia supernovae, which are used as primary distance indicators in cosmology. Thus, it is important to investigate the nature of their central binary systems to determine the relation between the parameters of the central system and the outburst type, and finally ascertain the population of novae that might be available to give rise to the progenitors of Type Ia SNe. A low outburst amplitude is adopted as a criterion that may help distinguish RNe from CNe and was therefore used to select targets for observations from ground-based observatories including the Liverpool Telescope and the Southern African Large Telescope as well as the full-sky space-based archive of the Solar Mass Ejection Imager (SMEI). We found that at least four objects currently classified as CNe are possibly RNe candidates based on their quiescent spectra. We also searched the SMEI archive for additional outbursts of bright CNe that might otherwise have been missed but did not find a conclusive example.

연구소프트웨어의 공유, 재사용 및 인용과 관련된 현재 관행의 의미 (The Implications of Current Practices Relating to the Sharing, Reuse, and Citation of Research Software for the Future of Research)

  • 박형주
    • 정보관리학회지
    • /
    • 제38권4호
    • /
    • pp.65-82
    • /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연구소프트웨어의 공유, 재사용, 인용 현황을 분석하는 것이다. 학술커뮤니케이션에서 연구소프트웨어는 최근 들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연구소프트웨어의 인용이 일반적인 관행이 아니거나, 적어도 데이터인용색인(DCI)이 연구소프트웨어의 인용과 재사용을 제대로 인덱싱하지 못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소프트웨어인용은 주요 레포지토리(prominent repositories)에서 발견되었다. 소프트웨어인용이 많은 레포지토리는 CRAN(Comprehensive R Archive Network)과 Zenodo였다. 연구소프트웨어가 재사용되는 경우, 비공식 소프트웨어인용(informal software citation)과 공식 소프트웨어인용(formal software citation)이 동시에 관찰되었다. 비공식 소프트웨어인용은 연구소프트웨어가 논문의 본문에서는 언급되지만 참고문헌에는 없는 경우였고, 공식 소프트웨어인용은 참고문헌에도 있는 경우였다. 또한, 이 연구의 결과는 연구소프트웨어의 자기 인용(self-citation) 현황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