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paper we study the no-wait or no-idle permutation flowshop scheduling problem with an increasing and decreasing series of dominating machines. The objective is to minimize one of the five regular performance criteria, namely, total weighted completion time, maximum lateness, maximum tardiness, number of tardy jobs and makespan. We establish that these five cases are solvable by presenting a polynomial-time solution algorithm for each case.
In this paper a free-form hull design program and performance prediction program for planing boat is introduced. This program enables the designer to do complex geometric hull shape design on a personal computer and accurately to predict power requirements for a given loading and velocity. For a free form design, Bezier curve model is adopted as a basic representation tool of curves and surfaces, and this program has versatile functions to do fairing jobs with a convenient graphical user interface. After creating a hull form the geometric data is provided in a manner compatible with a variety of analysis tools including 'Motion Analysis(by Zarnick)' for prediction of motion characteristics in regular waves, 'Running Attitude (by Savitsky)' for prediction of the running attitude and required power.
본 연구에서 여성 청년층 집단의 첫 일자리 진입과, 첫 일자리로 고용조건이 불안정한 비정규직으로 취업한 집단이 이후 이러한 종사상 지위에서 언제 어떠한 지위로 탈출하는가를 동태적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자료는 한국여성개발원이 2001년에 수집한“제4차 여성의 취업실태조사”의 취업력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여성 청년층 중 취업으로 이행한 집단은 최종학교를 졸업하고 노동시장으로 이행하는데 약 1.54년의 기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위기 직후 뿐 아니라 이후의 회복기에도 여성 청년층 집단의 취업이행이 매우 어려워 경제상황이 매우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 고졸 여성 중 인문계졸업자의 취업이행이 어려우며 대졸자 역시 취업이행이 원만하지 않아 졸업장 효과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오히려 자격증이나 취업에 대한 태도보다는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취업으로 이행할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일자리로 고용조건이 불안정한 비정규직으로 취업한 집단 중 50%만이 이러한 지위에서 탈출하였다. 학력과 세대효과가 뚜렷하여 대졸여성일수록 젊은 세대일수록 비정규직 상태에서 탈출할 확률이 높았다. 정규직으로의 탈출에는 대학의 전공계열, 비정규직 취업과 학업의 병행 여부가 영향을 미치며, 미취업상태로의 탈출에는 처음 취업한 업종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병원의 정규직원과 아웃소싱 직원간의 일반적 특성을 이해하고, 아웃소싱에 대한 태도에 있어서 차이를 분석하며, 근무환경, 가치관, 조직문화요인 등의 요소들을 비교분석하고, 이러한 요인들을 최적화하여 직무만족과 직무몰입, 이직의도에 각기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정규직원들이 직업에 대한 자부심, 직무수행능력에 대한 인정수준, 상사에 대한 업무지시 방식에 대한 만족도, 하루업무량에 대한 만족도 등에 대한 내용들에 있어서 아웃소싱 직원에 비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조직문화 요인으로, 정규 직원에게서는 이념수행과 가치관이, 아웃소싱 직원에게서는 가치관과 이념인식, 교육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아웃소싱 직원들의 긍정적인 가치관 확립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직원 채용시 긍정적 가치관을 소유하고 있는 직원을 선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패널조사 직업력자료(1~12차 : 2007~2018년)를 이용하여 임금근로자의 첫 일자리 취업 특성과 지속기간 분포를 살펴보고, 첫 일자리 이탈 영향요인을 생존분석(survival analysis)을 활용하여 추정하였다. 분석 결과, 다른 조건이 일정한 상태에서 상용직 근로자의 이탈 가능성이 임시/일용직 근로자에 비해 낮고, 전공일치도가 높은 집단은 전공불일치 집단보다 이탈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이탈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나, 저소득 취업자의 이탈 가능성이 매우 큼을 반증하고 있다.
본 연구는 물류산업에서 괜찮은 일자리 결정요인을 규명하였고 분석 결과를 물류산업 노동 관련 정책 입안을 위한 기초자료로서의 활용과 물류산업 특성에 맞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형의 종속변수는 첫 번째 연구에서 도출한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 여부를 활용하였고, 물류산업 일자리가 가지는 고유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전체산업의 패널 자료로 대상 모형을 도출한 후 이를 물류산업 모형에 적용하였다. 그 결과 전체산업의 괜찮은 일자리 모형에서 유의미한 요인으로 분석되었던 '나이(age)', '성별(sex)', '교대근무(shift)' 변수는 물류산업 모형에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타 선행연구와 본 연구의 한국노동패널조사(KLIPS) 데이터를 활용한 일자리 모형에서 '나이(age)' 변수는 대부분 나이가 많을수록 직무만족도 및 소득 생산성이 높게 나타나 물류산업의 경우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물류산업의 경우는 '나이(age)' 변수가 '괜찮은 일자리(Decent Work)' 취업을 결정하는 요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산업과 물류산업이 공통으로 괜찮은 일자리(Decent Work)에 종사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인은 '건강상태(health)' 요인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직무만족도, 소득생산성, 승진 등을 위해서는 개인적 특성인 '건강상태(health)'가 괜찮은 일자리(Decent Work)에 종사하기 위해 중요하다는 것이 본 연구에서도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따라서 물류산업은 전체산업에 비해 '직업훈련'을 통해 물류 산업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학력수준'을 높이는 것보다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히 본연구에서 분석한 세부 물류산업 중 괜찮은 일자리 종사자 비율이 높은 '철도운송업', '내륙 수상 및 항만 내 운송업', '항공 화물 운송업' 등의 경우 전문화된 직업훈련이 필요한 분야로 이와 같은 물류산업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서 배우는 학문적 영역과 더불어 직업훈련 등의 추가적인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물류산업뿐만 아니라 타 산업에서도 '괜찮은 일자리(Decent Work)'에 종사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Objective: To find the relevant stress factors of male and female employees. Method: The survey was collected from April 7th to May 10th in 2006 by formalized questionnaires targeted on male and female employees. The research used both quota sampling and accidental sampling to collect the data. Results: 1) It was found that relevant factors are related with ages in general traits for male employees and associated with ages, marital status and education level in general traits for female employees. In other words, age is the primary factor for both male and female employees at age 20s, and as the marital status is single and the education level is lower, the stress level is higher for female employees. 2) Occupation is the main relevant stress factor for male employees in employment traits and the period of employment, working hour and wages are relevant stress factors to the level of stress for female employees. That is to say, manufacture related job shows higher level of stress than other jobs for both male and female employees. As period of employment and working hour is shorter and wages are less, it appears to be high stress level for female employees. 3) It presents that stress level is decided based on if he exercises regularly or keeps regular hours for male employees in lifestyle aspect and it also shows drinking is an additional relevant stress factor to conclude the level of stress for female employees. So to speak, as the regular exercise is performed and regular hours are kept, it comes out low level of stress for both. In addition, it shows lower stress level from the group of female employees who do not drink than the other. Conclusion: The research is summarized that no matter what gender you are, both male and female employees should try to have a positive lifestyle. Specially, the research concludes that the regular exercise is the best way to get rid of stress.
이 연구의 목적은 고용형태별 소득계층과 사회경제적 계층인식에 따른 건강상태 영향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는데 있다. 한국노동연구원에서 실시한 한국노동패널 자료 중 18차 자료를 활용하여 만 20세 이상의 성인 5,158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정규직과 비정규직 모두 소득계층과 사회경제적 계층인식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중하'만이 계층 간 일치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사회의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상관없이 실제 소득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인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회귀분석결과 정규직은 사회경제적 계층인식이 낮을수록, 비정규직은 소득계층이 낮을수록, 사회경제적 계층인식이 낮을수록, 특히 비정규직의 경우 연금이 가입되지 않은 경우 건강상태가 나쁜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연금보험 납부금액의 적정성은 물론 소득이 상실되는 시점에 현실을 반영한 적절한 연금액이 지급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위한 정부, 경영계, 노동계간의 협력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야 한다.
본 연구는 노인들의 직업 활동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규명하여 노인일자리 프로그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수행하였다. 조사대상은 65세 이상 인구 1,47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방법은 t-test, ANOVA 그리고 다단계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직업을 가진 노인들의 삶의 질이 직업이 없는 노인들에 비해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다(${\beta}=0.041$, p=0.000). 특히, 근로형태에서는 상용직이 평균0.93점(p=0.005), 근로시간은 전일제가 평균 0.91점(p=0.079), 직업분류에서는 전문직이 평균0.96(p=0.044)점으로 삶의 질이 높았다.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연구결과를 고려하여 일자리사업을 수행하여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Purpose :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of workers at dementia care centers, and the correlations between these factors. Methods : A survey of 131 dementia care center employees was conducted. This comprised 48 questions covering respondent characteristics, organizational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Results : Employees with no intention to change jobs had significantly higher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than those with job change intentions. Turnover intention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both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 higher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he lower the turnover intention, the higher the job satisfaction. The higher the job satisfaction and the lower the turnover intention, the higher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Analysis of the sub-components of the main variables found The lower the work environment, compensation, and sense of belonging to the organization, the higher the turnover intention. Conclusion : Regular educational programs are needed to improve the expertise of workers at the dementia care center, and opportunities for employees to communicate their needs should be maximized. In addition, higher salaries will attract more able and willing employees, reduce turnover, and provide and a sense of of belonging to the organization. Attention to the proper distribution of work and recruitment of appropriate human resources will further improve the working environment. If the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workers at the dementia care center are increased and the number of employees intending to change jobs is reduced, the length of employee service will increase and contribute to improved care and service quality for dementia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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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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