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fractive err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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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안경착용시의 굴절이상 상태 조사 (Survey on the Refractive Errors Status in the First Wearing Glasses)

  • 김혜란;장성주;심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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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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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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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시력의 불편함을 느껴 내원한 최초 안경착용자의 연령별 방문자 수, 시력 분포, 굴절이상, 난시, 양안 굴절부등에 관해 조사하였다. 방법: 2003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 안과에 내원한 3~15세 중에서 안경 처방을 받기 위해 처음 방문한 남자 509명, 여자 499명을 대상으로 자동굴절검사와 나안시력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최초 안경착용자는 3세부터 시작하여 8~9세에 가장 많았고, 시력은 0.5~0.7일 때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굴절이상은 8세에서 20.4%로 가장 많았고, 굴절이상 중 남자의 근시안은 92.2%, 원시안은 5.2%였고, 여자의 근시안은 91.9%, 원시안은 5.1%였다. 등가구면 굴절력은 S-1.50${\pm}$1.10D이며, 정도별 분포는 경도근시가 62.3%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난시는 직난시가 44.6%로 가장 많았고, 난시량이 1.00D 이하가 75%로 많았다. 단성난시의 경우는 난시량이 C-1.37${\pm}$1.01D 정도일 때 안경을 필요로 했으며, C-0.50D일 때가 20%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2.00D 이상의 굴절부등시는 전체대상자의 2.3%로 나타났다. 결론: 최초 안경 착용할 때의 시력은 0.5~0.7, 등가구면 굴절력은 S-1.50${\pm}$1.10D, 단난시량은 C-1.37${\pm}$1.01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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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청소년의 나안시력과 굴절이상의 상관성 분석 (Relationship between Uncorrected Visual Acuity and Refraction of the Children and Teenagers)

  • 김상문;심현석;심준범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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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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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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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최초 안경착용자의 나안시력을 이용하여 그에 따른 굴절이상량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과병원을 내원한 886명을 대상으로 자각굴절검사는 현성굴절검사(M.R)와 조절마비굴절검사(C.R)를 같이 실시하였으며, 타각적굴절검사는 자동굴절계를 이용하였다. 나안시력 검사와 교정시력은 시험렌즈와 한천석시력표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결과: 나안시력과 굴절이상의 상관성은 근시안이 r=0.77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원시안 r=0.670, 단성직난시 r=0.623, 단성난시 r=0.604, 단성도난시 r=0.508 순서로 나타났다. 결론: 굴절이상과 난시 종류에 따라 나안시력과 굴절이상의 예측에 차이가 있었다.

초등학생들의 시력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Various Factors giving impacts on the Visual Impairment in schoolchildren)

  • 김정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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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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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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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조사는 초등학생 시력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들과의 상호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초등학교 3학년 학생 244명(488eye)을 대상으로 자각적 굴절검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경을 장용하고 있거나 안경장용이 필요한 학생은 27.3%로 나타났으며 이 중 6.3%가 0.3미만의 나안시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시안 27.3% 가운데 근시안과 원시안의 비율은 각각 25.4%, 1.9%로 나타났으며 전체 굴절이상안 중 경도굴절이상안이 71.4%, 중도굴절이상안이 28.6%로 산출되었다. 시력과 환경요인과의 관계에서는 첫째, 2m이하의 근거리에서 T.V를 시청하는 학생은 전체학생 중 73.8%로 나타났고 정상시력을 가진 학생은 70.7%, 비정상시력을 가진 학생은 82.5%가 근거리에서 T.V를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48.4%의 학생이 누워서 혹은 엎드려서 독서하는 습관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고 책상에 바르게 앉아서 독서하는 습관을 가진 학생보다 누워서 혹은 엎드려서 독서를 하는 학생 가운데 저시력을 가진 학생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독서거리가 25cm이하인 학생은 조사 대상 중 84.4%로 나타났으며 25cm이상의 독서거리는 정상시력을 가진 학생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안시력 0.7이하의 학생 가운데 63.3%만이 안경을 장용하고 있었으며 부동시안은 3.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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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굴절교정 수술 안에 대한 소프트콘택트렌즈 착용 시 Masking 효과 (Study of Masking Effect of Soft Contact Lenses on Cornea after Refractive Surgery)

  • 문예림;박형민;추병선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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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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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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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본 연구는 각막굴절교정 수술 후 각막과 수술을 한적이 없는 각막 형상에 따른 하이드로겔 렌즈와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착용시 Masking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실험에 참여한 2 대상군은 평균 나이가 $23.48{\pm}2.89$세인 정상적인 각막 형상그룹(12명, 통제그룹)과 각막굴절교정 수술로 인한 편평한 각막 형상그룹(LASIK-8명, LASEK-4명, 실험그룹)으로 구성된 24명의 대학생 이였으며, 오른쪽 눈의 평균 굴절이상은 각각 통제그룹(정상 각막형상)RE: -2.73 D, 실험그룹(편평한 각막형상)RE: -0.24 D이었다. 두 그룹에서 -3.00 D렌즈의 2가지의 하이드로겔 렌즈(0.89 Mpa, 0.49 Mpa)와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1.5 Mpa, 0.8 Mpa)를 사용하여 착용 전후의 굴절력 및 각막지형도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측정에 사용된 장비로는 NVision-K5001(Shin-nippon, Japan)로 굴절력을 측정하였으며, 각막지형도 측정을 위하여 Keratograph 5M(Oculus, Germany)을 사용하였다. 결과: 굴절력 변화는 실험그룹에서 + 방향으로 증가하였고, 각막지형도의 변화는 소프트콘택트렌즈 착용 후 두 그룹 모두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p<0.05). 그러나 렌즈 재질별 굴절력 및 각막지형도 변화에서 렌즈 착용 전 후, 두 그룹 모두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소프트콘택트렌즈 착용은 각막지형도의 차이는 있었으며, 특히 각막굴절교정 수술 후 편평한 각막은 소프트콘택트렌즈 착용 시 굴절력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각막굴절교정 수술자에게 소프트콘택트렌즈 처방을 할 경우 굴절력 변화에 주의하여야 한다.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근시안과 정시안에서 중심부 및 주변부의 굴절력 비교 (Comparison of Central and Peripheral Refraction in Myopic Eyes after Corneal Refractive Surgery and Emmetropes)

  • 김정미;이군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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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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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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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근시성 굴절교정수술안에서 수평경선에 따른 중심부 및 주변부의 굴절력 변화를 정시안과 비교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수술안 120 안(평균: $23.56{\pm}2.54$세, 범위: 20~29세)과 정시안 40 안(평균: $22.50{\pm}1.74$세, 범위: 20~25세)을 대상으로 개방형 자동굴절력계를 사용하여 중심시야를 기준으로 코 쪽과 귀 쪽의 수평방향 $5^{\circ}$, $10^{\circ}$, $15^{\circ}$, $20^{\circ}$, $25^{\circ}$의 굴절력을 각각 측정하였다. 수술안은 수술 전 등가구면 굴절이상에 따라 -6.00 D 미만은 수술안 그룹 1, -6.00 D 이상은 수술안 그룹 2로 분류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수술안 그룹 1의 수술 전 등가구면 굴절이상은 $-4.56{\pm}0.92D$(범위: -2.50 ~ -5.58 D)였고, 수술안 그룹 2는 $-7.09{\pm}0.96D$(범위: -6.00 ~ -9.00 D)로 나타났다. 정시안의 등가구면 M 평균값의 범위는 $-0.20{\pm}0.22D$(중심)에서 $-0.64{\pm}0.83D$(귀 방향 $25^{\circ}$)와 $-0.20{\pm}0.67D$(코 방향 $25^{\circ}$); 수술안 그룹 1의 M 평균값의 범위는 $-0.16{\pm}0.29D$(중심)에서 $-5.29{\pm}1.82D$(귀 방향 $25^{\circ}$)와 $-4.48{\pm}1.88D$(코 방향 $25^{\circ}$); 수술안 그룹 2의 M 범위는 $-0.20{\pm}0.32D$(중심)에서 $-7.98{\pm}2.08D$(귀 방향 $25^{\circ}$)와 $-7.90{\pm}2.26D$(코 방향 $25^{\circ}$)로 나타났고, 세 그룹 사이의 M 굴절력은 중심(p=0.600)과 귀 방향 $5^{\circ}$(p=0.647)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주변부 방향으로 갈수록 M 굴절력은 큰 차이를 보였다(p=0.000). 결론: 정시안은 망막의 중심부와 주변부에서 상대적으로 일정한 굴절이상을 보였고, 수평경선에서 주변부 근시흐림의 형태가 나타난 반면, 근시 굴절교정수술안에서는 중심부와 주변부 굴절이상이 정시안과는 다르고 중심부와 주변부의 굴절력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근시(近視)의 침·지압 치료에 관한 고찰 - 한국어권, 영어권, 중국어권을 중심으로 - (A Literature Study on Treatment of Acupuncture and Acupressure for Myopia by Focusing Korean, English, and Chinese)

  • 문혜연;천진홍;김기봉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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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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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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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btain knowledge and views on treatment of acupuncture and acupressure for myopia. Methods The key words such as 'myopia, acupuncture', 'myopia, acupressure', 'refractive errors, acupuncture', 'refractive errors, acupressure' are used for the research through PubMed. Total 13 studies among the searched 66 were analyzed, except duplicated studies and have little relation to myopia or acupuncture and acupressure. Results Total 13 studies were selected: RCT (5), NRCT (3), UCT (3), Review (2). RCT had two studies on treatment by stimulating auricular acupoints, one study on a treatment by stimulating auricular acupoints and meridian acupoints, one study on a treatment to stimulate auricular acupoints with medication, and one study on electroacupuncture. In NRCT, two studies were on treatment to stimulate auricular acupoints with medication and only one study was on analysis of effect according to intensity of acupuncture. UCT had two studies on acupuncture, and one study on treatment to stimulate auricular acupoints. In Review, there were one study on introduction of Chinese eye exercises, and one study on systematic review for effectiveness and safety of acupuncture. Conclusions The effect on treatment of acupuncture and acupressure for myopia had mostly positive results. However, still not many researches were done to conclude this found. Also, the design of the experiment should be more accurate with systematically designed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안경사제도의 변화 필요성에 대하여 (The Need for Change of Korean Optician(optometrist) System)

  • 서재명;김재도;김흥수;심현석;김상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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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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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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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논문에서는 한국 안경사제도의 문제점들과 개선방안들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방법: 현재 안경사제도 관련된 자료와 해외 검안안경사 제도 관련 자료를 이용하여 안경사제도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이론적 바탕을 제공한다. 결과: 시력보정용구의 착용자가 증가하고 있고, 현재 굴절검사의 67%가 안경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안경사들은 충분히 교육을 받고 있고, 많은 안경사들이 안과에서 굴절검사를 담당하고 있다. 현행 법률은 안경사의 업무특성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 현재 한국 안경사들의 능력, 교육제도는 국민의 안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는 충분히 되어 있으므로 현실에 맞는 안경사 법을 재정해야만 한다.

각막지형과 동공크기에 의한 굴절교정값의 변화 (Changes of Refractive Errors Caused by Corneal Shape and Pupil Size)

  • 노연수;김상엽;문병연;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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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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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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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동공크기가 달라질 때 각막의 고유한 형태가 굴절검사 완전교정값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방법: 평균연령 $23.33{\pm}1.78$세의 30명(60안)을 대상으로 검사실 조도 760 lx와 2 lx에서 각각 자각적굴절검사를 실시하여 단안 완전교정하고, 동공의 크기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각막지형을 측정한 후 peak data를 이용하여 각막지형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결과: 검사실 조도 760 lx에서 측정된 동공크기는 3.74~4.00 mm, 2 lx에서는 5.52~5.90 mm로 측정되었다. 760 lx에서 2 lx로 조도가 변화될 때 (-)구면굴절력이 증가한 경우는 17안(28.3%), (+)구면굴절력이 증가한 경우는 10안(16.7%), (-)원주굴절력이 증가한 경우는 17안(28.8%), (-)원주굴절력이 감소한 경우는 9안(15.3%), 그리고 난시축이 변화한 경우는 36안(62.1%)이었다. 각막지형측정에서 나타난 peak data 분석 결과 각막 주경선의 변화는 4가지 형태로 분류되었다. 결론: 동공확대에 따른 각막굴절면 확장은 각막의 고유한 형태로 인해 자각적굴절 검사값을 변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자각적굴절검사는 주된 생활환경에 맞는 조도조건에서 실시하여야 한다.

알코올 섭취에 의한 눈의 굴절변화와 해부학적 변화와의 관계 (Relationship of Refractive and Anatomical Changes on Eyes after Alcohol Ingestion)

  • 김정욱;문병연;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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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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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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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알코올 섭취 후 발생하는 일시적인 눈의 근시성 굴절변화와 동반되어 나타나는 해부학적 변화가 갖는 상호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평균 $24.5{\pm}1.5$세의 남자 8명(16 안)을 대상으로 0.42 g/kg의 알코올을 30분간에 걸쳐 섭취토록 한 다음, 알코올 섭취 1시간, 4시간, 24시간 후의 교정굴절력, 각막곡률반경과 두께, 동공직경, 안압, 그리고 안구축의 길이 변화를 측정하여 알코올 섭취 전과 비교하였다. 결과: 알코올 섭취 1시간 후에 알코올 섭취전과 비교하여 호흡 중 알코올 농도가 가장 높았고(p<0.001), 교정굴절력의 구면 (-)굴절력 증가(p<0.05), 동공 크기의 감소(p<0.05), 안압의 하강(p<0.001), 그리고 안구축의 길이 증가가 나타났다. 알코올 섭취 4시간 후에도 모든 측정값들이 섭취 1시간 후와 동일한 경향이었다. 그러나 알코올 섭취 24시간 후에는 알코올 섭취 전과 비교하여 의의 있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알코올 섭취로 인한 일시적인 근시성 굴절변화는 안압하강과 안구축의 길이 변화와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가변 입사각 타원 해석법을 사용한 유리기판위의 이산화규소박막의 굴절율 및 두께 측정 (Measurement of a refractive index and thickness of silicon-dioxide thin film on LCD glass substrate using a variable angle ellipsometry)

  • 방현용;김현종;김상열;김병익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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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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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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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나트륨 이온의 용출을 방지하기 위해 LCD용 유리기판위에 입혀진 SiO$_{2}$ 박막의 굴절율 및 두께를 측정하였다. 입사각을 고정하고 박막의 두께를 0 .angs.부터 주기 두께까지 20.angs.씩 증가시키며 계산한 타원해석상수와 두께를 고정하고 입사각을 45.deg에서 70.deg까지 1.deg.씩 증가시키며 계산한 타원해석상수를 이용하여 LCD용 유리기판위에 증착된 SiO$_{2}$ 박막의 굴절율 및 두께 측정에서의 최적 측정 조건을 구하였다. 최적 측정 조건에서 굴절율 및 두께의 변화에 따른 타원해석상수 .DELTA.와 .PSI.의 변화를 계산하여 .DELTA.와 .PSI.측정 상의 오차와 비교하여 굴절율 및 두께 결정 시의 오차를 추정하였다. 최적 측정 조건인 Brewster 각 근방에서의 여러 입사각에서 LCD용 유리기판위에 입혀진 SiO$_{2}$ 박막의 타원해석상수 .DELTA.와 .PSI.를 측정하고, 이 측정값에 최적 맞춤하는 SiO$_{2}$ 박막의 굴절율 및 두께를 회귀분석방법을 사용하여 전산 계산하고 분광타원해석법에 의한 박막의 두께 및 굴절율과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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