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aven's test

검색결과 8건 처리시간 0.019초

고압산소요법(Hyperbaric Oxygen Therapy)를 병행한 한방치료로 호전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동반한 학습장애 아동의 치험 1례에 대한 고찰 (A Case Report of a Patient with ADHD and Learning Disorders Treated with Hyperbaric Oxygen Therapy and the Oriental Medical Therapy)

  • 이수빈;이루다;이상원;박세진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 /
    • 제24권4호
    • /
    • pp.393-402
    • /
    • 2013
  • Objectives: This study is a clinical report of a patient with ADHD and learning disorders who is being treated with hyperbaric oxygen, scalp acupuncture, cognitive enhancement therapy and speech-language therapy. Methods: The BASA-R, BASA-M and REVT tests were used for the diagnosis of learning disorders. For the treatment, hyperbaric oxygen therapy, scalp acupuncture, cognitive enhancement therapy and speech-language therapy were all being used. The Raven's matrix tests were compared for between before and after the abovementioned therapies. Results: After the treatment, Raven's matrix test grade improved from 4 to 5. The improvement of the patient's concentration, communication, motion, confidence, and sleep conditions were observed. Conclusions: These therapies including the hyperbaric oxygen therapy are efficient for the treatment of ADHD and learning disorders.

지능의 생리적 측정치로서의 EOG의 검출 및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the Extraction and Analysis of EOG as a Physiological Measure of Intelligence)

  • 박상준;임재중;하대현
    • 대한의용생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의용생체공학회 1995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273-277
    • /
    • 1995
  • 많은 생리적 지능 연구자들은 생체신호 또는 생리적 측정치들을 지능의 새로운 측정치로서 제안하고 있는데, 이들의 기본 가정은 현재의 지능검사는 교육, 가정의 양육태도,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같은 문화적 요인에 의해 크게 좌우되므로 지능의 편파적인 측정치가 될 수밖에 없고, 이러만 요인에 가장 적게 영향받는 생리적 측정치만이 순수한 지능 즉정치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생리적 신호들 중 EOG(electro-oculograph)를 이용하여 안구의 움직임을 기록함으로서 피검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집중력과 이해력 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피검자의 정보처리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반응시간(RT, reaction time)을 측정하였다. 17명의 건강한 남녀 학생들이 실험에 참여하였으며, 첫단계로 Raven's Advanced Matrices 검사와 IQ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근거하여 각각을 세 그룹으로 나누었다. 두번째 단계로는 슬라이드로 제작된 도형유추과제를 푸는 동안 EOG와 RT를 측정하였다. IQ 검사 점수, RT, 그리고 EOG로부터 추출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구하기 위해 GLM(general linear model) 및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위한 통계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를 통하여 도형유추과제의 난이도가 높을수록 EOG변수들에 의한 지능점수의 분류능력이 높음을 알 수 있었으며, Raven그룹보다는 IQ그룹에 대한 분류가 더욱 잘 이루어졌음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RT는 Raven그룹과 IQ그룹 모두에서 높은 변별력을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 PDF

유아의 사고능력에 대한 부모 양육태도의 영향 (Effects of the Parenting Attitude on Children's Thinking Ability)

  • 임호찬
    • 영재교육연구
    • /
    • 제18권3호
    • /
    • pp.613-634
    • /
    • 2008
  • 본 연구는 영재성의 기초인 유아의 사고능력이 연령 별로 모의 양육태도와 어떤 연관이 있는 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5시에 소재한 유치원에 등원하는 4$\sim$6세 유아 401명과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다. 측정도구로는 영재성 평가검사로 활용되는 레이쌀 검사 시리즈에서 가장 난이도가 낮은 유아의 사고능력을 알아볼 수 있는 레이븐 CPM 검사와 부모의 양육태도에 관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부모양육태도 검사는 지지표현, 합리적 설명, 성취압력, 간섭, 처벌, 감독, 과잉기대, 비일관성 등 8개 하위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결과는 먼저 부모의 양육태도는 연령대에 따라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세 유아는 합리적 설명, 성취압력, 처벌, 감독 요인이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밝혀졌고, 5세는 지지표현과 감독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6세는 지지표현, 합리적 설명, 처벌, 과잉기대가 사고력 문제 해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육태도 영역별 정적 혹은 부적 효과를 논의하였다. 이 결과는 부모가 자녀의 연령에 따라 양육태도를 변화시켜 대응하는 것이 사고력 발달에 효과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Functional Neuroimaging of General Fluid Intelligencein Prodigies

  • Lee, Kun-Ho
    • 한국영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영재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137-138
    • /
    • 2003
  • Understanding how and why people differ is a fundamental, if distant, goal of research efforts to bridge psychological and biological levels of analysis. General fluid intelligence (gF) is a major dimension of individual differences and refers to reasoning and novel problemsolving ability. A conceptual integration of evidence from cognitive (behavioral) and anatomical studies suggeststhat gF should covary with both task performance and neural activity in specific brain systems when specific cognitive demands are present, with the neural activity mediating the relation between gF and performance. Direct investigation of this possibility will be a critical step toward a mechanistic model of human intelligence. In turn, a mechanistic model might suggest ways to enhance gF through targeted behavioral or neurobiological intervent ions, We formed two different groups as subjects based on their scholarly attainments. Each group consists of 20 volunteers(aged 16-17 years, right-handed males) from the National Gifted School and a local high school respectively. To test whether individual differences in general intelligence are mediated at a neural level, we first assessed intellectual characteristics in 40 subjects using standard intelligence tests (Raven's Advanced Progressive Matrices, Wechsler Adult Intelligence Scale, Torrance Tests of Creative Thinking) administered outside of the MR scanner. We then used 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fMRl) to measure task-related brain activity as participants performed three different kinds of computerized reasoning tasks that were intended to activate the relevant neural systems. To examine the difference of neural activity according to discrepancy in general intelligence, we compared the brain activity of both extreme groups (each, n=10) of the participants based on the standard intelligence test scores. In contrast to the common expectatio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brain region involved in high-g tasks between both groups. Random effect analysis exhibited that lateral prefrontal, anterior cingulate and parietal cortex are associated with gF. Despite very different task contents in the three high-g-low-g contrasts, recruitment of multiple regions is markedly similar in each case, However, on the task with high 9F correlations, the Prodigy group, (intelligence rank: >99%) showed higher task-related neural activity in several brain reg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gF and brain activity should be stronger under high-g conditions than low-g conditions.

  • PDF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에서 교사 추천의 효용성 분석 (The Analysis of Teacher's Recommendation Usefulness in Selecting Scientific Gifted Students)

  • 이인호;한기순
    • 영재교육연구
    • /
    • 제19권2호
    • /
    • pp.381-404
    • /
    • 2009
  • 이 연구는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에서 교사 추천의 효용성을 알아보기 위해 추천 학생과 미추천 학생이 영재로 선발된 정도와 인지적 정의적 영재 관련 특성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 지를 분석하였다. 인천광역시 관내 20개 초등학교의 6학년 지도 교사 87명과 위 학교의 6학년 중 추천 학생 103명과 미추천 학생 65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 학생의 지능, 과학 창의적 문제해결력, 창의성, 학습방법, 성취동기, 학업능력에 대한 신념, 문제해결 성향 및 과제선호도를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의 추천 유무에 따라 학생의 영재 관련 특성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둘째, 영재 선발 2단계(영재성 검사)와 3단계(학문적성 검사)를 통과한 학생과 탈락한 학생의 영재 관련 특성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셋째, 교사 추천은 영재 선발에서 $70{\sim}80%$의 판별 적중률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재들은 어떻게 사고하는가 (How Do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Think)

  • 한기순;배미란;박인호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21-34
    • /
    • 2003
  • 본 연구는 현재 과학 영재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266명의 과학 영재들을 대상으로 Sternberg(1988, 1990)의 정신자치제 이론에 기초한 사고양식 검사 도구를 사용하여 그들의 사교양식의 특성을 밝히고, 사고양식과 지능 및 창의성과의 관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과학영재들은 일반 학생들 보다 자유주의적이고 입법적인 성향, 그리고 사법적인 성향을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집행적이고 보수적의적인 성향보다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에 적합한 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사고양식은 지능검사 및 과학적 탐구능력과는 거의 관계가 없었지만, 창의성 검사와는 부분적인 상관을 보여 주었다. 즉 자유주의적인 성향이 강한 학생들은 TTCT검사의 독창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유창성은 보수주의적인 경향성과 부적인 상관을 보였다. 또한 사법적인 양식은 독창성 및 융통성과 긍정적인 상관이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서 과학 영재들의 사고양식의 경향성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과학 영재교육에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소외계층 영재의 지능과 자아존중감, 수학적 태도 및 과학적 태도의 관계 (The Relation of Intelligence, Self-esteem, Mathematical Attitudes, and Scientific Attitudes of Gifted Students from Low-income Families)

  • 송경애
    • 영재교육연구
    • /
    • 제24권6호
    • /
    • pp.1039-1051
    • /
    • 2014
  • 본 연구는 소외계층 영재의 인지적 특성인 지능과 정의적 특성인 자아존중감, 수학적 태도 그리고 과학적 태도 등이 어떠한가, 그리고 이들 변인간의 관계가 어떠한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써 대학 영재교육원에 다니는 소외계층의 초등 저학년 14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연구 결과 소외계층 영재의 지능은 백분위 85점 수준, 자아존중감 75.6%, 수학적 태도 73.3%, 과학적 태도 71.3% 등의 수준으로 자아존중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지능의 수준별 자아존중감, 수학적 태도 및 과학적 태도의 차이는 없었으며, 지능과 자아존중감과 수학적 과학적 태도간의 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자아존중감과 수학적 태도(r=.448, p=.000), 과학적 태도(r=.522, p=.000) 그리고 수학적 태도와 과학적 태도(r=.458, p=.000) 간에는 상당히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는 소외계층의 영재아들이 일반 영재아들보다는 낮으나 잠재적인 영재성은 상당히 높고, 정의적인 요인들 간 관계가 높아 이를 계발할 수 있는 교육적 환경의 제공이 일반아들 보다 더욱 필요함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소외계층 영재학생의 인지특성과 학습요구 (Cognitive Characteristics and Learning Needs of Economically Disadvantaged Gifted Students)

  • 박민정;박지연;전동렬;이경숙
    • 영재교육연구
    • /
    • 제26권1호
    • /
    • pp.1-20
    • /
    • 2016
  • 본 연구는 소외계층 영재의 인지적 특성과 학습요구 탐색을 목적으로 한다. 일반영재 99명, 소외영재 43명, 일반학생 50명에게 지능, 창의성, 상위인지, 인식론적 신념, 과제 선호도, 개인시간 활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다. 소외영재는 지능 검사에서 다른 집단보다 점수 향상이 빠르게 나타나 추상화 능력이 뛰어남을 알 수 있었다. 소외영재는 토랜스 창의성 도형 검사에서 일반영재만큼 높은 점수를 보였으나, 언어 검사에서는 일반영재보다 낮은 점수를 보였다. 소외영재는 노력, 학습 능력, 전체 학습계획, 통합적 지식이 학습에서 중요한 것으로 인식하였지만, 일반영재에 비해 학습관리와 책략 같은 상위인지 기술과 합리적인 작업의 가치에 대한 인식론적 신념이 낮고 학습시간도 적었다. 독창적인 과제는 선호하나 어려운 것을 기피하는 소외영재의 성향을 고려하여 다양하게 접근하는 과제를 활용하거나 과제를 단계적으로 제시할 필요가 있으며, 언어능력 신장, 학습내용의 실제 생활에의 적용, 상위인지 기술 개발 등이 소외계층 영재를 위한 지도 방안으로 제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