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adius of corneal curv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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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피팅 상태에 따른 각막 이심률과 곡률반경과의 상관관계 (The Correlation Between Corneal Eccentricity and Radius Curvature by Fitting Status of Soft Contact Lens Wearer)

  • 한선희;김봉환;박준성;백수원;권성진;김은경;윤정나;최소민;허아정;박은혜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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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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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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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Because of a recent increase in use of soft contact lens at younger ages, in the present study, the correlation between corneal eccentricity and radius of curvature and fitting types of contact lens was investigated. Methods. The study evaluated the fitting status of targets through lens centration, push-up test, dynamic lag test and static lag test of lenses usually worn by 49 men and women (98eyes) in their 20s to 30s who put on soft contact lenses. After evaluation,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3 categories by fitting status(steep, aligment and flat). The radius of corneal curvature in the naked eyes was measured by using keratometer. Moreover the corneal eccentricity in the nasal side, temporal side, superior side and inferior side was measured by using the device capable of measuring the corneal eccentricity. Results. The radius of corneal curvature and corneal eccentricity of soft lenses worn by subjects were higher in the order of steep fitting and flat fitting, and the higher average corneal curvature radius and corneal eccentricity is intend to be more steep fitting(p=0.051, p=0.052). The corneal eccentricity showed a tendency to nasal fitting type at the higher eccentricity and temporal fitting type at the smaller eccentricity,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p<0.05). The study showed there were low correlation that nasal and temporal side at steep fitting, superior side at normal fitting and 4side(nasal, temporal, superior, inferior) at flat fitting, therefore when the corneal eccentricity changed the radius of corneal curvature also changed. The corneal eccentricity and the radius of corneal curvature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t 4side and each fitting types(p<0.05). Conclus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fitting status, of wearer are based on radius of corneal curvature and corneal eccentricity, and if lens fitting would be done considering that, it seems to be useful in a soft contact lens prescription.

RGP 렌즈 착용한 대학생의 각막곡률반경 측정 (Study in Radius of Corneal Curvature of university Students with Keratometer)

  • 김창식;류광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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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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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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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각막곡률반경은 RGP 렌즈를 착용한 대학생(1980~1984년)을 대상으로 측정하였다. 대상자는 187명으로 여자(167), 남자(17) 그리고 원추각막환자(3)이었다. 각막곡률반경은 전체대상자의 평균치가 7.77mm이었고, 좌안과 우안의 측정치 역시 7.77mm이었다. 눈의 수평, 수직경선의 측정치는 7.88mm, 7.65mm이었다. 남자와 여자의 경우는 모두가 수평이 수직경선보다 동일하게 0.22mm 크게 조사되었다. 성별에 따른 곡률반경의 차이는 남자의 경우 평균치가 7.84mm으로 여자의 경우보다 0.08mm 정도 크게 측정되었고, 좌, 우안의 크기는 차이가 없었다. 원추각막환자는 곡률반경의 평균치가 6.86mm으로 정상인 조사대상자의 평균치보다 0.91mm 작게 조사되어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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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안의 연령별 각막전면곡률 변화와 분포에 관한 연구 (Study on Distribution and Change of Curvature of the Anterior Corneal Surface with each Age in Emmetropia)

  • 김찬수;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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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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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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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논문의 목적은 정시안에 있어서 연령별 각막전면곡률반경의 변화와 분포를 파악하는데 있다. 나안시력이 0.6-1.0 이상을 보이고, 굴절이상도가 등가구면 굴절력 ${\pm}0.75$ Diopter 이하면 3-83세 사이 504명의 정시안을 대상으로 Keratometer를 아용하여 연령에 따른 각막전면곡률반경의 분포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각 개인별 분포 변화를 분석한 결과, 첫째, 연령에 따라 선형상관관계식 Y = 0.003x + 7.796(r = -0.26)이 얻어졌고, 평균나이 38.3세에 평균 곡률반경은 $7.68{\pm}0.25mm$이었으며, 전체 대상의 분포 범위는 최소 6.98 mm에서 최대 8.54 mm의 결과를 보였다. 둘째, 각막전면곡률반경의 빈도는 7.61 - 7.80 mm가 36%, 7.41 - 8.00 mm가 78%, 7.21 - 8.20 mm가 96%로 나타났다. 셋째, 남 여 성별에 따른 비교에서 남자 (n = 304, 평균 37.6세, $7.72{\pm}0.24mm$, 범위 7.09 - 8.54 mm)는 여자 (n = 200, 평균 39.3세, $7.62{\pm}0.24mm$, 범위: 6.98 - 8.41 mm) 보다 평균 0.1mm 만큼 크게 나타났다. 또한, 그룹별 평균값의 변화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첫째, 연령에 따른 관계식은 $Y=-0.0066x^2+0.0227x+7.7282$, 선형 상판계수는 r = -0.90로 나타나 개인별 분석에서의 r = -0.26 보다 큰 수치를 보였다. 둘째, 수직곡률반경과 수평곡률반경은 연령에 따라 모두 감소하였으며, 특히, 수직보다는 수평 곡률반경의 감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p < 0.01). 셋째, 강주경선과 약주경선의 차이는 저연령군 0.18 mm에서 고연령군 0.08 mm로 나타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차이가 좁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넷째, 남 여의 비교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8개 군 모두에서 크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 0.01). 결론적으로 같은 연령내에서도 개인별 차이가 크지만 연령그룹별 평균값의 변화는 연령 증가에 따라 강주경선, 약주경선 및 그 평균값, 수직곡률, 수평곡률 그리고 남자, 여자 모두에게서 각막전면곡률반경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고, 수직곡률보다 수평곡률의 감소 양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음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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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ulus Pentacam을 사용한 각막 특성 분석 (Study of the cornea characteristics using Oculus Pentacam)

  • 이정영;박은규
    • 한국정보컨버전스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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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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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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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Oculus Pentacam을 사용하여 20대~40대의 각막 전, 후면 곡률반경 및 각막 난시도의 상호관계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전체 대상자의 각막전면 수평곡률반경의 평균값은 남자 7.94mm(${\pm}0.22$), 여자 7.87mm(${\pm}0.21$)이었고 수직곡률반경은 남자 7.69mm(${\pm}0.27$), 여자 7.63mm(${\pm}0.23$)로 나타났고, 각막후면 곡률반경은 수평의 경우 남자가 6.55mm(${\pm}0.22$), 여자가 6.52mm(${\pm}0.23$), 수직의 경우 남자 6.06mm(${\pm}0.24$), 여자 6.08mm(${\pm}0.24$)로 나타났다. 각막전면과 각막후면의 곡률반경 상관관계를 분석해 본 결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각막 전후면 곡률반경, 굴절력, 난시도 등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여러 논문들과 유사한 결과를 얻었으나 각막두께에서는 지금까지 보고된 다른 논문에 비해 각막두께가 두껍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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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성인 남녀의 각막곡률반경측정 (Measurement of Radius of Corneal curvature for Korean adults with Keratometer)

  • 강현식;서용원;강인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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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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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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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성인 남자 91명, 여자 61명, 총 152 명을 대상으로 각막 중앙부위 3 mm 직경의 곡률반경을 측정한 결과, 남자 우안의 경우 수평경선의 곡률반경은 7.16 mm ~ 8.49 mm, 수직경선의 곡률반경은 7.03 mm ~ 8.34 mm. 좌안의 경우 수평경선은 7.10 mm ~ 8.48 mm, 수직경선은 7.01 mm ~ 8.24 mm였다. 여자 우안의 경우 수평경선의 곡률반경은 7.16 mm ~ 8.45 mm, 수직경선의 곡률반경은 7.11 mm ~ 8.18 mm, 좌안의 경우 수평경선은 7.15 mm ~ 8.43 mm, 수직경선은 7.01 mm ~ 8.26 mm로 분포하고 있었다. 그리고 곡률반경의 평균치는 남자의 경우 7.74 mm, 여자의 경우 7.69 mm 로 남자가 여자보다 약 0.05 mm 정도 크게 나타났으며 전체 평균은 7.71 mm로 측정되었다. 이 값은 Gullstrand 정밀모형안의 수치와 장 일치하였다. 또한 수평경선의 곡률반경 평균치는 7.79 mm, 수직경선의 곡률반경 평균치는 7.64 mm로 수평경선의 곡률반경이 수직경선의 곡률반경보다 0.15 mm 정도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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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 후면 지형 측정을 위한 새로운 방법의 신뢰도 분석 및 평가 (Validating a New Approach to Quantify Posterior Corneal Curvature in Vivo)

  • 윤정호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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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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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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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본 연구는 각막 전면의 지형과 각막의 두께를 이용하여 각막 후면 정점 곡률과 asphericity(Q)를 측정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방법의 신뢰도 평가를 위해서 시행 되었다. 방법: 각막 후면의 정점 곡률 및 Q는 Medmont E300 corneal topographer로 측정한 각막 전면의 지형 data와 Holden-Payor optical pachometer로 측정한 각막 수평 경선의 두께 data를 이용하여 계산 되었다. 정확한 각막 두께를 계산 하기위하여 각막 전면 측정 위치의 곡률반경과 각막의 겉보기 두께로부터 각막의 실제 두께를 계산 할 때 정확한 방정식을 이용하였으며, 이는 선행 연구와 구별되는 점이다. 그리고 각막 전면과 후면의 지형은 각막 전면의 지형 data와 계산된 각막 후면의 좌표를 best fit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계산 되었다. 각막 후면의 지형 측정의 신뢰도는 10개의 polymethyl methacrylate(PMMA) lens와 성인 5명의 각막을 측정 하여 평가 하였다. 결과: 10개의 PMMA lens를 이용한 평가에서는 후면 정점 곡률과 후면 Q의 mean absolute accuracy(${\pm}SD$)는 각각 $0.053{\pm}0.044mm$(95% 신뢰구간(CI) -0.033~0.139)와 $0.10{\pm}0.10$(95% CI -0.10~0.31)이였다. 그리고 5명의 각막을 이용한 평가에서의 각막 후면 정점 곡률과 후면 Q의 mean absolute repeatability coefficient(${\pm}SD$)는 각각 $0.07{\pm}0.06mm$(95% CI -0.05~0.19)와 $0.09{\pm}0.07$(95% CI -0.05~0.23) 이였다. 결론: 새로운 방법을 이용하여 신뢰할 수 있는 각막 후면의 지형(정점 곡률과 Q)을 계산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새로운 방법은 살아있는 인체 각막의 정확한 후면 지형 계산에 적용 될 수 있다.

각막지형도(topography) 각막곡률로부터 토릭 각막형상의 수식화 (Mathematical Expression of the Toric Cornea using Corneal Topography Measurements)

  • 김대수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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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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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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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수평축과 수직축 비가 다른 토릭각막의 형상을 수학적인 함수로 표현하여 각막곡률 분포의 분석과 콘택트 렌즈 착용에 필요한 눈물두께 계산에 적용한다. 방법: 각막을 타원함수로 가정하고 함수로부터 유도된 곡률반경식과 각막 토포그라피 측정 곡률반경을 일치시켜 타원함수의 변수를 결정하였다. 계산은 작성한 엑셀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결과: 중심이 각막 정점에 위치하지 않는 리본(나비)형 토포그라피 이미지를 가지는 직난시 각막의 수평, 수직 각 축에 대해 각막의 형상을 수치적으로 알 수 있는 타원함수를 구하였다. 결론: 각막에 대해 고도의 수차 등이 요구되지 않는 응용, 예를 들면 콘택트렌즈 피팅, 난시교정 등에 각막 형상을 단순한 타원함수로 표현하는 것이 편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스마트폰 시청과 알코올 섭취에 따른 눈의 변화와 상관관계 (The Changes of The Eye and a Correlation Depending on Watching a Smartphone and taking in Alcohol)

  • 이정윤;윤언정;김성민;황혜경;박경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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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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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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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스마트폰 시청과 알코올 섭취에 따른 눈의 변화와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 정신질환, 전신질환 그리고 알코올 대사에 관련된 약물복용의 병력이 없는 평소 건전한 음주습관을 가진 대상자 31명(남 18명, 여 13명)을 굴절검사, 각막곡률반경, 안압측정, 각막두께를 측정하고 분석하였다. 결과: 스마트폰 시청에 따른 호흡 중 혈중 알코올의 농도 변화는 15분, 30분, 45분, 60분 그리고 회복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p<0.001). 알코올 섭취 후 스마트폰 시청 전과 시청 후, 굴절검사 비교 결과 원주굴절력과 축에서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p=0.005, p=0.001). 알코올 섭취 후 스마트폰 시청에 따른 안압의 변화는 30분부터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01), 알코올을 섭취 한 상태에서 경과시간에 따른 스마트폰 시청은 각막두께에 유의한 변화를 주지 않았다. 결론: 스마트폰 시청과 알코올 섭취는 원주굴절력과 축 그리고 안압에 유의한 변화를 보인다. 시기능 피로를 초래할 수 있는 스마트폰 시청 및 알코올 섭취는 굴절검사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인이다.

안구의 광학적 구조에 관한 연구 (Study of Ocular Optical Components)

  • 서용원;최영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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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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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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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연령에 따른 안광학적 요소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16세에서 79세 사이의 한국인 남녀 63명(남자 32명, 여자 31명)을 대상으로 Keratometer로 각막 전면의 곡율반경을 측정하였고 Refractometer로 조절마비제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굴절이상을 측정하였다. 또한 A-mode Ultrasonography로 전방의 깊이, 수정체의 두께, 유리체의 깊이, 안축의 길이 등을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전방의 깊이는 20대에서 3.0 mm~4.0 mm의 분포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연령의 증가에 따라 그 깊이가 감소하여 70대의 노인층에서는 2 mm~3.50 mm의 분포를 나타냈다. 수정체의 두께는 20대에서는 약 2.64 mm 정도였으나 70대에서는 4.62 mm 정도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그 크기가 커짐을 알 수 있었다. 유리체의 깊이는 약 17 mm 정도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 안축의 길이는 40세 미만의 젊은층이 24.47 mm인데 비해 40대 이후의 노년층의 24.11 mm로 감소하고 있었으며 각막곡율반경은 젊은층이 7.79 mm, 노년층이 7.72 mm로 나이가 듦에 따라 그 크기가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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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부등안과 동등안의 양안 굴절요소 차이 비교 (A Comparison of Refractive Components in Anisometropia and Isometropia)

  • 심현석;심준범;김은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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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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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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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굴절부등안과 동등안에서 안축장, 각막굴절력, 전방깊이, 안축장/각막곡률반경 비 등의 차이를 비교하여 굴절요소와 굴절부등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2010년 8월부터 2010년 9월까지 광주광역시 B병원에서 굴절검사를 통해 안경과 콘택트렌즈 처방을 받고자 하는 환자 중 2.7~15.3세 총 83명, 굴절부등안 45명(90안)과 굴절동등안 38명(76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IOL Master를 이용 안축장과 전방깊이, 각막곡률반경, 각막굴절력을 측정하였고, Auto-refractometer를 이용하여 굴절이상을 측정하였다. 결과: 굴절부등안은 안축장이 유의하게 차이가 났으며, 굴절부등안과 동등안에서 굴절이상, 안축장, 안축장/각막곡률반경 비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굴절부등을 일으키는 요인은 45명 전원이 안축장으로 나타났다. 굴절요소 중 안축장, 안축장/각막곡률반경 비는 상관성이 높았고, 각막굴절력은 상관이 없었으며 전방깊이는 상관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굴절이상은 대부분 안축장에 의한 축성 비정시이었으며, 굴절부등의 원인도 다른 굴절요소와는 상관성이 적고, 안축장 차이가 주된 원인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