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adiographic eval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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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구치부에 식립된 Br${\aa}$nemark 임프란트와 ITI 임프란트에서 임프란트간 치조정간골의 높이변화에 대한 방사선학적 비교 (RADIOGRAPHIC EVALUATION OF THE PROXIMAL BONE LEVEL BETWEEN TWO IMPLANTS : A 3-YEAR COMPARATIVE STUDY BETWEEN BR$BR{\AA}$NEMARK AND ITI IMPLANTS IN THE MANDIBULAR POSTERIOR REGION)

  • 이상화;차인호;심준성;한동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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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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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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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Statement of problem: Br${\aa}$nemark or ITI are two currently most widely used implant systems but with contrasting design, surgical and restoration method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changes and its statistical significance in bone height and shape which may rise due to the differences between two implant systems. Also to analyse the effect of inter-implant distance on annual bone height changes. Material & Method: Those patients who were treated with two or more of either Br${\aa}$nemark or ITI implants at posterior mandibular area at Yonsei University Dental Hospital, Implant Clinic were selected. At annual examination appointments, standardised radiographs using parallel technique were taken. Marginal bone and inter-implant crestal bone changes were measured and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Results: 1) When ITI and Br${\aa}$nemark system were compared, both annual marginal and inter-implant crestal bone height changes in ITI system in the first two years were smaller than Br${\aa}$nemark and they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On the third year, however, there was no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two implant systems on their annual bone level changes (p>0.05). 2) The Marginal and inter-implant crestal bone changes were compared when inter-implant distance was less than 4mm. Statistically significant bone level changes were noted on the first year only for ITI implants but in the first and second year for Br${\aa}$nemark implants (p>0.05). 3) When comparing angulation changes between marginal bone and implant fixture, ITI system had smaller angulation changes but the annual change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5). Conclusion: Within the limitation of this study, it could be concluded that Br${\aa}$nemark implant systems had more changes in marginal and inter-implant crestal bone level in the first and second year after loading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Further studies are recommended to see the effects of these bone loss during the first and second year after loading on the long term prognosis of Br${\aa}$nemark Implants.

제 4 신전구획동맥 혈관부착 골 이식술을 이용한 키엔벡 질환의 치료: 예비 결과 (The Treatment for Kienbo${\ddot{o}}$ck's Disease using the Fourth Extensor Compartment Artery Vascularized Bone Graft: Preliminary Results)

  • 강수환;김형민;정창훈;이상욱;이강욱;박일중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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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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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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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Lunate revascularization with the vascularized bone grafts is a current concept in the treatment of Kienbo${\ddot{o}}$ck diseas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present our experience and preliminary results of the treatment using the fourth extensor compartment artery (4 ECA) vascularized bone graft for Kienbo${\ddot{o}}$ck disease. Between May 2009 and June 2010, five patients (3 men and 2 women) with Kienbo${\ddot{o}}$ck disease were treated with 4 ECA vascularized bone grafts. The mean age was 32.8 years and mean follow-up time was 13 months. The patients were composed of two patients in stage II and three patients in stage IIIa according to Lichtman's classification. Modified Mayo wrist score including pain, grip strength, range of motion and functional status and radiographic parameters such as carpal height ratio and radioscaphoid angle were evaluated at a final follow-up. Pain was markedly diminished and modified Mayo wrist score was 82 at last follow up period. There were no or little changes in carpal height ratio and radioscaphoid angle. All patients showed satisfactory bony union and no further lunate collapse on follow-up radiographs. The 4 ECA vascularized bone graft is a reliable alternative procedures among revascularization procedures for treatment of Kienbo${\ddot{o}}$ck's disease. It is less invasive and has low risk of kinking of pedicle compared to the 4+5 ECA vascularized bone graft. However, long term follow-up and MRI evaluation at follow up period should be needed for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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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방사선 검사 시 방사선작업종사자의 위치에 따른 방사선 노출 평가 (Radiation Exposure Evaluation Depending on Radiation Workers' Locations during Dental Radiography)

  • 정천수;김지영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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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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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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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치과방사선 검사에 있어 방사선작업종사자의 위치에 따라 방사선 노출 정도를 평가하고자 촬영실과 납유리, 조작대에서 방사선량률을 측정하였다. 사용된 장치로는 Standard(Max-GLS, Shinhung), 파노라마(PCH-2500, Vatech), 세팔로(PCH-2500), Cone beam CT(PHT-30LFO, Vatech)이며, 방사선측정기는 PM1405 장비이다. 촬영조건은 임상에서 사용하는 인자와 동일하게 설정하였다. 그 결과 촬영실 안에서는 Cone beam CT가 98 uSv/h로 가장 높았으며, standard가 0.4 uSv/h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또 파노라마가 촬영방식이 다름으로 인하여 세팔로 보다 높게 측정되었다. 납유리 표면과 조작대에서는 구강내와 파노라마, 세팔로는 모두 기록준위 이하로 측정되었지만, Cone beam CT는 누설선량이 있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에 방사선작업종사는 적절한 방호도구를 하고 촬영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또, 방사선실의 구조 또한 효율적으로 설계해야 할 것이다. 치과방사선검사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와 방사선작업종사자에 대한 적절한 방호 대책이 필요하다.

X선 영상 장치를 이용한 핵연료 집합체 내 기포율 측정을 위한 선행 연구 (A Preliminary Study on Measuring Void Fraction in a Fuel Rod Assembly by using an X-ray Imaging System)

  • 이선영;오오성;이세호;이승욱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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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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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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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원자로 내 사고발생 시 냉각수의 비등으로 기포가 발생하고, 기포율을 측정하기 위하여 열수력 안전 분야에서는 주로 Optical Fiber Probe(OFP)나 광학 카메라를 이용하여 측정하지만 기하학적 구조의 한계로 인해 $17{\times}17$ 배열의 봉 다발 내에 장비를 설치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다. 본 연구는 예비 연구로서 봉 다발에 적용하기 전 X선 시스템과 다양한 모사 팬텀을 이용하여 연구 가능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라디오그라피 및 토모그라피 실험을 통해 X선 발생 장치의 관전압 130 kVp, 관전류 1 mA가 적합하였다. 또한, 기포 해상도 팬텀을 통해 가시적으로 1 mm 크기의 구멍에 대해 측정이 가능하였으며 막대 팬텀을 이용한 대조도 평가의 경우 프레온 내부에서 대조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영상 재구성 시 일그러짐이 없는 좋은 영상을 획득할 수 있었다. 기포 발생 팬텀 실험을 통해 기포의 유동 방향 확인 및 단층 영상을 획득할 수 있었고, Image J 툴을 이용하여 하나의 단층영상에 대해 18 %의 기포율을 측정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핵연료 주변 기포율 측정을 위한 선행 연구를 수행하였고 지속적인 연구를 위한 기초 연구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개에서 콜로마크를 이용한 대장통과시간의 방사선학적 평가 (Radiographic Estimation of Colonic Transit Time with $Kolomark^{TM}$ in Normal Dogs)

  • 조영권;김선칠;이기창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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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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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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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대장통과시간은 소화기관 질환의 병태생리에 따른 유형분류와 치료계획을 설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사람에게는 만성변비환자나 장운동에 문제가 있는 환자를 분류하기도 한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개발된 비투과 표지자 Kolomark를 이용한 개에서 대장의 통과시간을 측정하여 정상범위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건강한 Beagle 11마리(암컷 10마리, 수컷 1마리)를 대상으로 콜로마크를 이용하여 2, 4, 8, 12, 24, 48시간마다 대장에 대한 잔류 개수와 통과 개수를 측정하였다. 대장에서 시간에 따른 콜로마크의 잔류량은 유의하였다. 콜로마크는 투여 후 4시간 후에 대장에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8시간 후부터 잔류량의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12시간 경과 후 대장내 콜로마크가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투여 후 24시간 후에는 약간의 잔류량이 확인 되었지만 48시간이 지난 후에는 대장 밖으로 모두 배출되었다. 콜로마크를 섭취후 배출까지 평균배출시간은 28.36시간이었다. 이번 연구를 통하여 콜로마크를 통한 개에서 대장통과시간의 정상 값을 확립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변비환자의 치료 및 생리학적 검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이용하는데 기초자료가 되리라 판단된다.

소형견에서 소장 직경의 방사선학적 평가 (Radiographic Evaluation of Small Intestinal Diameter in Small Breed Dogs)

  • 최호정;김수찬;이영원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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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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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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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기초 검사를 통해 위장관계와 위장관 운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신 질환이 없는 12 두의 5 kg 이하의 소형견들을 선별하여 사용하였다. 조영 전 단순 방사선 검사를 실시한 후, 30% 바륨을 체중 kg 당 12cc 를 위관 튜브를 통해 주입하였다. 그 후 일련의 방사선 사진을 촬영한 후, 우측횡와상과 복배상을 촬영하여 소장에 조영제가 골고루 분포된 사진을 선별하여 분석하였다. PACS viewer에서 우측횡와상 방사선 사진을 확대하고 대비도를 조정하여 조영된 장과 비교하고자 하는 해부학적 구조인 5번째 요추의 윤곽선이 뚜렷이 영상화되도록 한 후, 내장된 전자 caliper를 이용하여 최대 장직경과 5번째 요추의 가장 좁은 부분의 높이를 측정하였다. 복배상에서 역시 장직경과 12번째 늑골의 가장 넓은 부위의 경을 측정하였다. 위의 측정치를 소장과 요추 비율 (SI/L5 ratio) 그리고 소장과 늑골 비율 (SI/Rib ratio)로 명명하여 주로 대형견의 자료인 이전 연구와 비교평가하였다. 소형견에서의 SI/L5 ratio의 범위는 조영전 1.03-2.26 그리고 조영후 1.55-2.5 였으며, SI/Rib ratio는 조영전 2.16-4.52, 그리고 3.67-6.04 였다. 이는 이전부터 사용되어 오던 상위 한계인 SI/L5 ratio 1.6과 SI/Rib ratio 2 보다 높은 수치이며, 이러한 차이는 대형견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골격구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소형견에서는 정상 소장과 요추 비율의 상위 한계가 1.8배이며, 2.1배 이상일 경우 기계적 폐색을 의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치과용 cone beam CT를 이용한 한국인 소아 및 청소년의 매복 정중과잉치에 대한 3차원적 분석 (Three-Dimensional Evaluation of Impacted Mesiodens Using Dental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in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 김상덕;이상호;이난영;전상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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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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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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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의 목적은 치과용 3차원 Come-beam CT 영상을 이용하여 정중과잉치의 형태와 매복 양상 및 연관된 합병증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정중과잉치를 주소로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280명의 환아의 cone-beam CT 영상을 평가하였다. 매복된 정중과잉치는 여아보다 남아에서 더 빈번했고, 약 3.3 : 1의 비율을 보였으며 6~8세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환자당 정중과잉치의 개수는 1.38개였다. 대부분의 정중과잉치는 원추형(79.5%)이었으며, 역위방향(48.6%)으로 위치하고 있었다. 근원심적 위치로는 정중부(81.8%)가 가장 흔했고, 수직적으로는 치경부 근처(60.3%)에 가장 많이 분포하였으며, 순구개측 위치로는 구개측(73.8%)에 가장 많이 위치였다. 정중과잉치의 47.5%에서 합병증이 관찰되었고 인접치 변위와 맹출 지연이 가장 흔했다. 과잉치의 형태와 수직적 위치, 그리고 순구개측 위치가 합병증과 상관관계를 보였다. Cone-beam CT는 매복된 정중과잉치에 대한 3차원적 위치 정보와 정확한 영상을 제공하였다.

합병증이 병발된 슬관절 치환술에 시행한 관절경술의 효용성 (The Effectiveness of Arthroscopy in Complicated Knee Arthroplasty)

  • 김경태;이송;고동오;김관수;김태우;박순열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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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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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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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슬관절 치환술 후에 발생한 합병증의 치료를 위해 시행한 관절경술의 결과를 알아보고 그 효용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2년 5월부터 2008년 6월까지 본원에서 슬관절 치환술을 시행받은 후 합병증으로 인하여 관절경적 치료를 받았던 25예를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25예 중 슬관절 전치환술을 시행받았던 경우가 19예, 부분치환술을 시행받았던 예가 6예였다. 모든 환자에서 관절경을 시행하기 전에 합병증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 이학적 검사와 방사선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관절액 천자 및 혈액학적 검사를 추가로 시행하였다. 결과: 관절경술 시행 시 진단으로는 전치환술을 시행한 예에서는 감염 11예, 관절의 유착 및 섬유화로 인한 운동 제한 6예, 연부 조직의 충돌 2예 등이 있었으며, 부분 치환술을 시행한 예에서는 반월상 연골 파열, 유동성 치환물의 아탈구, 혈관절증, 관절 내 시멘트 유리체, 연부 조직 충돌 및 슬관절 강직으로 인한 운동 제한이 각각 1예 씩 총 6예가 있었다. 감염이 있던 11예 중 9예에서 관절경술만으로 치료가 되었고, 관절 강직이 있던 7예는 평균 슬관절 운동 범위가 술 전 $65^{\circ}$에서 최종 추시 시 $105^{\circ}$로 향상 되었으며, 나머지 예에서도 관절경술로 성공적인 치료 결과를 보였다. 결론: 슬관절 치환술 후 발생한 합병증의 치료로 시행한 관절경술은 적절한 환자의 선택 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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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유래 전이성 구강 암종의 진단예 (A Case of Metastatic Oral Carcinoma from Rectal Cancer)

  • 신금백;강기현;채규삼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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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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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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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최근 저자들은 좌측 안검하수, 안면마비, 좌측 협궁부의 부종 및 안모비대칭을 호소하는 49세 한국 여성 환자로부터, 임상적으로 우측 하악지 부위에서의 융기성 경결성 병소를 발견하고, 이에 대한 진단 및 감별진단을 위해 (1) 문진상 직장 선암(直腸 腺癌)에 대한 과거 수술병력 소견, (2) 두부 전산화단층촬영사진상 우측 하악지 전내방에서의 비교적 균질한 괴(塊)의 존재와 이것에 의한 우측 하악지 내측 피질골의 파괴, 또한 경사대(傾斜臺)를 중심으로 뇌실질 조직에 비해 약간 고밀도를 보이는 불규칙한 괴(塊)의 존재와 이것에 의한 접형동(蝶形洞)과 주변 골 및 좌측 상악골의 파괴, 그리고 전신 골스캔상 비강 부위와 좌측 상악골 부위에서의 hot spot의 존재, 그리고 후전방 흉부 일반방사선촬영사진상 전폐야에 걸친 다양한 크기의 수 많은 결절의 산재를 나타낸 영상화 검사 소견, (3) 과거 전신병력 추적 소견상 간 우엽에서의 중심부에 hyperechoic focus를 가진 과녁 모양의 경계가 양호한 괴(塊)의 존재를 나타낸 간부위 초음파 검사 소견을 채득한 후 이들 자료를 종합, 분석, 평가한 결과, 과거 전신병력상의 원발성 직장 선암의 원격 전이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또한 영상화 검사에서 관찰된 우측 하악지 내측 피질골의 파괴상 및 좌측 상악골의 파괴상 역시 원발성 직장 선암의 원격 전이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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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ition of impacted mandibular third molar in different skeletal facial types: First radiographic evaluation in a group of Iranian patients

  • Shokri, Abbas;Mahmoudzadeh, Majid;Baharvand, Maryam;Mortazavi, Hamed;Faradmal, Javad;Khajeh, Samira;Yousefi, Faezeh;Noruzi-Gangachin, Maruf
    • Imaging Science in Dent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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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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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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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position of impacted mandibular third molars in different skeletal facial types among a group of Iranian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400 mandibular third molars in 200 subjects with different types of facial growth were radiographically investigated for their positions according to their types of facial growth on the basis of the ${\beta}$ angle.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class I, II, and III) according to ANB angle, representing the anteroposterior relationship of the maxilla to the mandible. Meanwhile, the subjects were also divided into three groups (long, normal, and short face) according to the angle between the stella-nasion and mandibular plane (SNGoGn angle). ANOVA was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Results: The mean ${\beta}$ angle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class I, II, and III malocclusions (df=2, F=0.669, p=0.513). The same results were also found in short, normal, and long faces (df=1.842, F=2, p=0.160). The mesioangular position was the most frequent one in almost all of the facial growth patterns. Distoangular and horizontal positions of impaction were not found in the subjects with class III and normal faces. In the long facial growth pattern, the frequency of vertical and distoangular positions were not different. Conclusion: In almost all of the skeletal facial types, the mesioangular impaction of the mandibular third molar was the most prevalent position, followed by the horizontal position. In addition, ${\beta}$ angle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different types of facial grow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