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An effective communication strategy for reducing conflicts in South Korea has been designed through the analysis of public perception and communication variables on nuclear power under the conditions of rapidly changing nuclear power policies. Materials and Methods: This study conducted both qualitative research through group discussions based on social psychology and quantitative research through surveys. Results and Discussion: Nuclear power plant (NPP) area residents in favor of nuclear power indicated higher levels of communication, safety perception, and contribution than those against it. NPP area residents trusted the civilian expert groups (18.3%) and local government (17.3%) the most, while metropolitan city residents trusted the Nuclear Safety and Security Commission and the Korea Institute of Nuclear Safety (20.7%) the most. In determining nuclear power policy, both the NPP area residents (18.1%) and metropolitan city residents (17.1%) prioritized safety, health, and the environment. While metropolitan city residents thought that energy security and economic growth (16.4%) were important, NPP area residents thought the current issue of spent fuel rods (14.1%) to be important. Conclusion: It is necessary for the nuclear power industry to have and actively implement communication and conflict resolution strategies based on the patterns obtained in the study results.
예비 방사선 작업 종사자인 방사선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방사선 기초 개념과 공간선량 인식, 방사선 안전 인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X선 촬영 실습실에서 X선 조사 시 발생하는 공간선량을 학생들이 직접 측정함으로써 방사선 기초 개념과 공간선량 인식에 따른 실험 전 후의 방사선 안전 인식 변화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실험 후에 학생들의 방사선 안전 인식이 보수적이고 엄격하게 변화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사선학과 대학생들의 경우 방사선 안전 인식 보다 직업의식이 앞서는 형태를 볼 수 있었는데 이는 의료적 이용에 따른 이득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결과로 생각된다. 이에 따라 의료적 이익의 범위 내에서 방사선 이용에 따른 세분화된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필요성이 요구된다. 따라서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단순한 강의 중심의 안전 교육이 아닌, 직접 공간선량 측정 실험과 같은 체험적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바이며 방사선 안전 인식의 보수적인 관점과 엄격한 태도를 지향하는 직업의식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는 방사선사들의 방사선방어에 대한 인식, 지식 및 행위를 조사하여 종사자 본인은 물론 환자 및 환자보호자의 불필요한 방사선피폭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수행하였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부산시내에 근무하는 방사선사 2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회수된 자료에 대한 분석은 SPSS/PC+ Win 13 버전을 사용하였다. 또한 집단 간 차이 검증을 위해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시행하였으며, 일반변인(지식, 학력, 연령, 근무경력)이 방사선안전관리측면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하여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시행하여 검증하였다. 학력, 연령, 근무경력에 따른 방사선/능의 지식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방사선안전관리의 경우 40대 이상과 대졸이상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또한 방사선안전관리와 방사선/능의 지식정도와의 상관관계에서는 모두 정적상관을 나타냈으며, 일반변인이 방사선안전관리측면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방사선/능의 지식이 높을수록 방사선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 종사자 및 환자에 대한 방사선피폭을 줄이기 위해서는 종사자 교육을 통한 올바른 방사선/능의 관리에 있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방사선 비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사선사용에 관한 지식 및 인식을 분석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회수된 설문을 바탕으로 빈도,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방사선의 기본 지식과 사용 분야에 관한 지식 정도는 성별과 연령에서 집단 간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전공 계열에서는 일부 항목에서 통계적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방사선에 대한 인식에서는 여자와 25세 미만에서 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p<0.05). 하부 요인 간 상관관계 분석 결과 방사선 지식이 높을수록 사용 분야의 지식과 방사선사용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 대학생들은 앞으로 사회에 진출하여 방사선 인식을 제고 하는데 영향력이 크다는 점에서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전달된다면 방사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긍정적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
방사선 이용에 대해 대학생 중 방사선 관련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인식차이를 파악하여 방사선 인식률 향상의 전략 구상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D대학에 재학중인 44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방사선에 대한 지식·자각정도·위험·편익·관리'와 관계된 설문을 한 결과 일상에서도 방사선이 있다는 인식이 75% 였으며, 54%의 학생은 방사선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방사선의 위험 측면에서는 적은 양이든 많은 양이든 위험하다(56%) 그리고 관리를 잘 한다면 위험하지 않다(81%)로 나타났다. 또한, 방사선의 이용으로 편익을 추구하고 있다(82%)고 답했으며 이 중 의학적 이용(58%)이 가장 높았다. 이에 방사선 관리가 중요하며 이 관리의 주체는 개인보다 정부의 제도적 통제가 중요하다(64%)고 나타났다. 정부를 신뢰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부정적인 대답(보통이하 75%)이 지배적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 방사선의 전공이나 비전공자들은 모두 방사선에 대해 긍정적인 면(특히, 의료기술분야)을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보다 안전한 활용을 위해선 정부 주도의 국민 방사선지식의 올바른 인식 개선과 방사선안전에 대한 명확한 규제가 선행되어야 하겠다.
본 연구는 방사선 이해교육에 대한 유치원 교사들의 인식과 요구를 분석하고, 방사선에 대한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올바른 이해와 방사선 노출로 인한 유아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14년 8월 C시와 G시의 유치원 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여 회수된 158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유치원 교사들의 방사선에 대한 이해수준 낮았으며, 방사선에 대한 이해수준이 낮을수록 방사선의 일반적인 유해성과 피폭유해성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치원 교사들의 방사선 이해교육 정도는 낮았으나, 유치원 교사들의 방사선 이해교육의 필요성 및 요구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교사교육이 시급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의 이동형 X선 발생장치 관련 업무 특성과 위험지각 수준을 분석하기 위하여 2014년 7월 7일부터 31일까지 이동형 치과 X선 발생장치를 이용하여 촬영을 시행하는 수도권 지역 치과병의원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이동형 X선 촬영기만 보유한 치과병의원은 25.2%로 이동형 X선 발생장치 1일 10회 이상 촬영이 42.4%였으며, 75.2%는 이동이 어려운 환자, 24.8%는 모든 환자에게 적용하였고, 납 방어복은 환자의 62.6%, 술자의 81.3%가 전혀 착용하지 않았으며, 방사선 안전관리교육 경험률은 59.5%였다. 대상자의 평균 위험자각수준은 3.08점이었다. 위험자각수준은 업무경력 5년 이상 군에 비해 3~4년 미만 군은 66%, 2년 미만 군은 61% 낮았고, 방사선 촬영횟수 5회 미만군은 10회 이상 군보다 72% 낮았으며, 이동형 X선 발생장치만 보유한 군이 고정형 촬영기를 함께 보유한 군보다 3.08배 높은 위험자각수준을 나타냈다. 방사선 업무가 지속될수록 누적선량이 높아지게 되므로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고, 합리적으로 방어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건강검진센터에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 검사 시 방사선피폭 인식에 대한 관련요인을 분석하여 방사선피폭 인식의 변화를 위한 교육 자료를 만드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방사선 장치 중 가장 방사선 피폭을 가장 많이 받는 검사에 대해서는 전체 72.0%로 CT가 가장 높았으며, 방사선 검사 시 피폭에 가장 민감한 부위에 대해서는 생식선 63.5% 가장 많았고, 방사선에 대한 정보 파악은 전체 29.0%가 TV나 신문을 통해 습득하는 것이 가장 많았다. 방사선 인식도, 방사선 유해성, 방사선 검사 시 심리상태, 방사선 피폭방지, 방사선 필요성에 대해서는 성 별간 남자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서 환자들로 하여금 방사선피폭에 대하여 올바르게 인식을 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하며, 방사선사들에게는 환자의 피폭선량을 경감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또한 환자들은 방사선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촬영 시 불안감과 방사선피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영상의학과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진단용 방사선 검사 시 방사선피폭 인식에 대한 관련요인을 분석하여 방사선피폭 인식의 변화를 위한 교육 자료를 만드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방사선 장치 중 가장 방사선 피폭을 가장 많이 받는 검사에 대해서는 전체 65.5%로 CT가 가장 높았으며, 방사선 검사 시 피폭에 가장 민감한 부위에 대해서는 생식선 56.1% 가장 많았고, 방사선에 대한 정보 파악은 전체 26.3%가 TV나 신문을 통해 습득하는 것이 가장 많았다. 방사선 인식도, 방사선 유해성, 방사선 검사 시 심리상태, 방사선 피폭방지, 방사선 필요성에 대해서는 성 별간 남자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서 환자들로 하여금 방사선피폭에 대하여 올바르게 인식을 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하며, 방사선사들에게는 환자의 피폭선량을 경감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또한 환자들은 방사선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촬영 시 불안감과 방사선피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치과병원에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 검사 시 방사선피폭 인지도에 대한 관련요인을 분석하여 방사선피폭 인식의 변화를 위한 교육 자료를 만드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방사선 장치 중 가장 방사선 피폭을 가장 많이 받는 검사에 대해서는 전체 65.5%로 CT가 가장 높았으며, 방사선 검사 시 피폭에 가장 민감한 부위에 대해서는 생식선 56.1% 가장 많았고, 방사선에 대한 정보 파악은 전체 26.3%가 TV나 신문을 통해 습득하는 것이 가장 많았다. 방사선 인식도, 방사선 유해성, 방사선 검사 시 심리상태, 방사선 피폭방지, 방사선 필요성에 대해서는 성 별간 남자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서 환자들로 하여금 방사선피폭에 대하여 올바르게 인식을 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하며, 방사선사들에게는 환자의 피폭선량을 경감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또한 환자들은 방사선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촬영 시 불안감과 방사선피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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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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