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Quercus g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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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rmination of Diversity, Distribution and Host Specificity of Korean Laccaria Using Four Approaches

  • Cho, Hae Jin;Park, Ki Hyeong;Park, Myung Soo;Cho, Yoonhee;Kim, Ji Seon;Seo, Chang Wan;Oh, Seung-Yoon;Lim, Young Woo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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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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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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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genus Laccaria (Hydnangiaceae, Agaricales) plays an important role in forest ecosystems as an ectomycorrhizal fungus, contributing to nutrient cycles through symbiosis with many types of trees. Though understanding Laccaria diversity and distribution patterns, as well as its association with host plants, is fundamental to constructing a balanced plant diversity and conducting effective forest management, previous studies have not been effective in accurately investigating, as they relied heavily on specimen collection alone. To investigate the true diversity and distribution pattern of Laccaria species and determine their host types, we used four different approaches: specimen-based analysis, open database search (ODS), NGS analysis, and species-specific PCR (SSP). As a result, 14 Laccaria species have been confirmed in Korea. Results regarding the species distribution pattern were different between specimen-based analysis and SSP. However, when both were integrated, the exact distribution pattern of each Laccaria species was determined. In addition, the SSP revealed that many Laccaria species have a wide range of host types. This study shows that using these four different approaches is useful in determining the diversity, distribution, and host of ECM fungi. Furthermore, results obtained for Laccaria will serve as a baseline to help understand the role of ECM fungi in forest management in response to climate change.

Distribution and synchronized massive flowering of Sasa borealis in the forests of Korean National Parks

  • Cho, Soyeon;Kim, Youngjin;Choung, Yeonsook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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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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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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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Genus Sasa, dwarf bamboos, are considered to be species that lower biodiversity in the temperate forests of East Asia. Although they have a long interval, they, the monocarpic species, have a unique characteristic of large-scale synchronized flowering. Therefore, once they have flowered and then declined, it may be an opportunity for suppressed surrounding species. A previous study reported that Sasa borealis showed specialized flowering nationwide with a peak in 2015. However, this was based on data from a social network service and field survey at Mt. Jeombong. Therefore, we investigated S. borealis in the forests of five national parks in order to determine whether this rare synchronized flowering occurred nationwide, as well as its spatial distribution. Results: We found a total of 436 patches under the closed canopy of Quercus mongolica-dominated deciduous forests in the surveyed transects from the five national parks. Of these patches, 75% occupied a whole slope area, resulting in an enormous area. The patch area tended to be larger in the southern parks. Half (219 patches) of the patches flowered massively. Among them, 76% bloomed in 2015, which was consistent with the results of the previous report. The flowering rate varied from park to park with that of Mt. Seorak being the highest. The culms of the flowering patches were significantly taller (F = 93.640, p < 0.000) and thicker (F = 61.172, p < 0.000). Following the event, the culms of the flowering patches declined, providing a good opportunity for the suppressed plant species. The concurrent massive flowering of the mature patches was believed to be triggered by some stress such as a spring drought. Conclusion: We confirmed that the rare synchronized flowering of S. borealis occurred with a peak in 2015 nationwide. In addition, we explored that S. borealis not only monopolized an enormous area, but also dominated the floors of the late-successional Q. mongolica-dominated deciduous forests. This presents a major problem for Korean forests. As it declined simultaneously after flowering, there are both possibilities of forest regeneration or resettlement of S. borealis by massively produced seeds.

온도변화에 기인한 토양미생물 우점종의 변화에 관한 연구 (Dominant-species Variation of Soil Microbes by Temperate Change)

  • 박갑주;이병철;이재석;박찬선;조명환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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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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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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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식물과 그 식물의 근권미생물과의 협력관계는 이미 오래전부터 관심을 받아왔고 지구 기후변화에 따라 식물과 그 근권미생물의 생태 및 지구환경에 대한 적응성은 막대한 지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따라서 지구온난화에 따라 식물뿌리에 서식하는 근권미생물인 토양미 생물의 우점종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해 규명하고자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우선 한국 식물생태계의 대표종인 소나무 (A), 잣나무 (B), 상수리나무 (C), 오리나무 (D) 를 선발하여 각각 실온인 $27^{\circ}C$$29^{\circ}C$(실온$+2^{\circ}C$), $31^{\circ}C$(실온$+4^{\circ}C$), $33^{\circ}C$(실온$+6^{\circ}C$)에서 1년 이상 성장시킨 후 이들의 뿌리토양을 무균적으로 채취하여 미생물 screening법과 colony counting을 통하여 각각의 군에서 우점종을 선별한 뒤 16S rRNA 분석에 의해 이들 각각의 우점종을 동정하였다. 그 결과 소나무 $27^{\circ}C$에서는 Bacillus cereus와 Enterobacter sp. CCBAU 15492, 소나무 $29^{\circ}C$에서는 Bacillus sp. 210_64와 Enterobacter sp. CCBAU 15492, 소나무 $31^{\circ}C$에서는 Bacillus sp. 210_64와 Enterobacter ludwigii, 소나무 $33^{\circ}C$에서는 Bacillus sp. 210_64와 Enterobacter sp. CCBAU 15492, Bacillus marisflavistrain DS6이 검출되었고, 잣나무 $27^{\circ}C$에서는 Bacillus cereus Q1, Pseudomonas sp. PR1-3, Arthrobacter woluwensisstrain CBU05/5295, 잣나무 $29^{\circ}C$에서는 Bacillus sp. G3, Pseudomonas sp. PR1-3, Bacillus sp. 210_24, 잣나무 $31^{\circ}C$에서는 Bacillus cereus Q1, Pseudomonas sp. PR1-3, 잣나무 $33^{\circ}C$에서는 Bacillus coagulans strain, Pseudomo-Dominant-species Change of Soil Microbes 59 nas sp. PR1-3, Chryseobacterium sp. COLI2, 상수리나무 $27^{\circ}C$에서는 Bacillus cereus strain B1, Pseudomonas putida strain W30, Arthrobacter woluwensis strain CBU05/5295, 상수리나무 $29^{\circ}C$에서는 Bacillus cereus strain CICC10185, Pseudomonas putida strain W30, 상수리나무 $31^{\circ}C$에서는 Bacillus cereus strain CG-T2, Pseudomonas sp. W15Feb9B, 상수리나무 $33^{\circ}C$에서는 Bacillus sp. CCBAU 51490, Arthrobacter woluwensis strain CBU05/5295, 오리나무 $27^{\circ}C$에서는 Bacillus sp. B18, Pseudomonas sp. PD 16, Enterobacter sp. CCBAU 15492, 오리나무 $29^{\circ}C$에서는 Rhodococcus erythropolis PR4, 오리나무 $31^{\circ}C$에서는 Enterobacter cloacae, Pseudomonas sp. PD 16, 오리나무 $33^{\circ}C$에서는 Bacillus subtilis strain SYH15, Pseudomonas sp. PD16을 우점종으로 동정하였다. 이 중 소나무는 $33^{\circ}C$에서 Bacillus marisflavi strain DS6가 $27{\sim}31^{\circ}C$에서는 발견되지 않다가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출현한 새로운 우점종으로 나타났고 잣나무에서는 $27^{\circ}C$에서 Bacillus cereus Q1, $29^{\circ}C$에서는 Bacillus sp. G3, $31^{\circ}C$에서는 Bacillus cereus Q1 등의 Bacillus속이 주요 우점종으로 나타났으나 온도가 가장 많이 상승한 $33^{\circ}C$에서는 Chryseobacterium sp. COLI2으로 우점종이 변한 것을 확인하였다. 본 실험은 차후 더 다양한 온도에서의 토양미생물 우점종 변화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이들 연구결과들이 연계되어 지구온난화와 미생물의 관계, 그리고 새롭게 출현한 토양미생물과 식물간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도움이 되는 데이터가 도출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목(林木)의 배축(胚軸) 및 유경삽수발근(幼茎揷穗発根)의 해부학적(解剖学的) 연구(研究) (Anatomical Studies on Root Formation in Hypocotyl and Epicotyl Cuttings of Woody Plants)

  • 최만봉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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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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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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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임업적(林業的)로 또는 조경적(造景的)으로 이용가치(利用価置)가 높은 24속(屬) 34종(種)의 목본식물(木本植物)을 대상(対象)으로 하여 배축(胚軸) 또는 유경삽수(幼茎揷穗) 발근현상(発根現象)을 해부학적(解剖学的)으로 관찰(觀察)하였다. 사용(使用)된 재료(材料)의 제반특성(諸般特性)과 각종(各種) 실험조건(実驗條件)들의 자세(仔細)한 내용(內容)은 Table 1과 같으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배축(胚軸) 및 유경삽수(幼茎揷穗)의 횡단면상(橫断面上)에서 본 외형(外形)은 원형(圓型), 타원형(楕圓形) 및 부정형(不定形) 등(等)으로 삼대별(三大別) 할 수 있으며, 또한 부정형(不定形)은 원형(圓型)에 가까운 것, 타원형(楕圓形)에 가까운 것, 4각형(角形)에 가까운 것 그리고 삼각형(三角形)에 가까운 것 등(等)으로 구분(区分)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들의 외형(外形)은 속간(属間)에는 현저(顕著)한 차이(差異)를 보이고 있으나, 동속내(同属內)의 종간(種間)에는 대체적(大体的)으로 유사(類似)한 경향이었으며, 속(属)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이것은 FAA액(液)에 고정(固定)시킨 조직(組織)에서 관찰(觀察)되는 사실(事実)에 입각(立却)한다. 2. 배축(胚軸) 및 유경삽수(幼茎揷穗)의 기부(基部) 횡단면(橫断面)에서 본 유관속(維管束)은 대부분(大部分) 병립유관속(並立維管束)으로서, 배열(排列)은 6 가지의 기본형(基本形)으로 종합(綜合)할 수 있었고, 속간(属間)에는 현저(顕著)한 차이(差異)를 나타내나 동속내(同属內)의 종간(種間)에는 대체(大体)로 유례(類例)한 경향(傾向)이었으며 간혹 예외(例外)도 있었다. 3. 공시수종(供試樹種)의 배축(胚軸) 및 유경삽수(幼茎揷穗)의 발근부위(発根部位)는 아래와 같이 6가지 부위(部位)로 종합(綜合)할 수 있다. 1) 유관속간유조직(維管束間柔組織) : 측백나무(Photo. 4), 천지백(5), 아기단풍나무(6), 단풍나무(7), 은단풍나무(8), 박태기나무(16), 싸리나무(24), 일본목련(28), 함박꽃나무(29), 예덕나무(30), 고추나무(46). 2) 형성층(形成層) 및 사부조직(篩部組織) : 편백(Photo. 1), 화백 2), 자귀나무(12), 회양목(13), 박태기나무(16), 사철나무(17), 벽오동(18), 배롱나무(22), 쥐똥나무(25), 버들쥐똥나무(26), 목련(27), 일본목련(28), 예덕나무(30), 뽕나무(31), 탱자나무(33), 가시나무(40), 찔레나무(44), 때죽나무(47), 쪽동백(48). 3) 제일차방사조직(第一次放射組織) : 사철나무(Photo. 17), 때죽나무(47). 4) 엽(葉) 적(跡) : 상수리나무(Photo. 37), 갈참나무(39). 5) 피층유조직(皮層柔組織) : 가중나무(Photo. 10) 6) 유합조직(癒合組織) : 밤나무(Photo. 15), 배롱나무(23), 갈참나무(39), 가시나무(41), 졸참나무(43). 4. 일반적(一般的) 경향(傾向)으로 배축삽수(胚軸揷穗)의 발근(発根)은 유관속간유조직(維管束間柔組織)으로 부터, 그리고 유경삽수(幼茎揷穗)의 발근(発根)은 엽적(葉跡)과 유합조직(癒合組織)으로 부터 근원기(根原基)가 각각(各各) 시원(始源)되었다. 그러나 특수(特殊)한 예(例)로서 가중나무 배축삽수(胚軸揷穗)에서는 피층유조직(皮層柔組織)으로부터 근원기(根原基)가 시원(始源)되었으며, 벽오동 배축삽수(胚軸揷穗)에서는 타수종(他樹種)에서의 일반적(一般的)인 양상(樣狀)과는 달리 유관속간(維管束間) 유조직(柔組織)과는 관계(関係)없이 유관속계(維管束系)의 목부외위(木部外圍)에 존재(存在)하는 사부유조직(篩部柔組織)으로 부터 근원기(根原基)가 기원(起源)됨을 볼 수 있었다. 5. 발근난이수종별(発根難易樹種別) 배축(胚軸) 및 유경삽수(幼茎揷穗)의 발근(発根)은 모두가 증류수(蒸溜水)를 채운 수관병내(水管甁內)에서 가능(可能)하였으나, 발근(発根)이 곤란(困難)한 수종(樹種)에 있어서는 대개 후막조직(厚膜組織)이나 사부섬유조직(篩部纖維組織) 등(等)이 발달(発達)하고 있어 발근(発根)이 늦어진듯 하며, 용이(容易)한 수종(樹種)에서는 그러한 조직(組織)이 없이 발근(発根)이 빨랐다. 그리고 발근난이수종간(発根難易樹種間)의 발근부위(発根部位)는 뚜렷하게 구분(区分)되지 않았고, 각수종별(各樹種別)로 다양(多樣)하였다. 6. 유관속(維管束)의 수(数)가 많은 수종(樹種)은 적은 수종(樹種)에 비(比)하여 대체(大体)로 발근(発根)이 늦었고, 배축(胚軸)의 유관속(維管束) 구조(構造)가 근계(根系)의 유관속체계(維管束体系)를 아직 탈피(脱皮)하지 않은 단계(段階)의 삽수(揷穗)에서는 완여(完余)히 정상적(正常的)인 줄기의 유관속체계(維管束体系)를 갖춘 것에 비(比)하여 발근(発根)이 빨랐다. 발근(発根)이 더 용이(容易)하였다는 사실(事実)은 이 경우 삽수하단조직(揷穗下端組織)이 근경전이부(根茎転移部)에 접근(接近)해 있었다는 가능성(可能性)을 암시(暗示) 할 수 있다. 7. 침활엽수(針濶葉樹) 공(共)히 배축(胚軸)을 삽수(揷穗)로 사용(使用)하였을 경우엔 성숙지(成熟枝)의 삽수(揷穗)와는 달리 대체(大体)로 유관속(維管束) 부근(附近)의 유조직(柔組織)이 근원기형성(根原基形成)의 주요(主要) 위치(位置)가 되며, 침활엽수간(針濶葉樹間)에 뚜렷한 구별(区別)이 어렵다. 8. 유경삽수(幼茎揷穗)에서는 엽적(葉跡)에서 인접(隣接)한 사부(篩部) 및 형성층세포(形成層細胞)들과 관련(関聯)하여 또는 유합조직(癒合組織)으로부터 근원기(根原基)가 형성(形成)되는 예(例)가 많으며, 배축삽수(胚軸揷穗)에서는 주(主)로 유관속간유조직(維管束間柔組織)이 근원기형성(根原基形成)의 주요위치(主要位置)가 되었다가 조직(組織)이 점차 발달(発達)되어감에 따라 그 위치(位置)가 유관속형성층(維管束形成層)으로 바꾸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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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주요(主要) 수종(樹種) 수피(樹皮)의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 -(I) 일반분석(一般分析), 환원당구성(構成), 무기원소(無機元素)- (Chemical Properties of Major Tree Barks in Korea -(I) Chemical Composition of Reducing Sugars and Five Essential Elements-)

  • 이화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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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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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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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수피(樹皮)는 원목체적(原木體積)의 10~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적(一般的)으로 운반(運搬), 제거(除去), 처리(處理)에 따른 비용(費用)에 비(比)해 효용가치(効用價値)는 적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世界的)인 임산자원(林産資源)의 부족(不足)에 따른 Full tree Utilization의 개념(槪念)이 점고(漸高)되면서부터 수피(樹皮)의 이용(利用)에 관심(關心)을 가지게 되었다. 본(本) 연구(硏究)는 국산(國産) 수피(樹皮)의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에 대(對)한 연구(硏究)가 전무(全無)한 여건에서 국내(國內) 주요(主要) 수피(樹皮) 수종(樹種)인 소나무속(屬), 사시나무속(屬), 참나무속(屬)을 대상(對象)으로 수피(樹皮)의 화학적(化學的) 성질중(性質中) 일반분석(一般分析), 환원당 구성(構成), 무기원소(無機元素)를 분석(分析) 연구(硏究)하였으며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수피(樹皮)는 목재(木材)와는 달리 lignin과 추출물(抽出物)이 주(主)가 되며 회분함량(灰分含量)도 상당히 높다. 추출물(抽出物)은 목재(木材)에 비(比)하여 5~10배(倍)에 달(達)하고 있으며 특(特)히 사시나무속(屬)은 다른 속(屬)에 비(比)하여 alcohol-benzene 추출물(抽出物)이 훨씬 높다. 2. 환원당(糖)은 소나무속(屬)의 수피(樹皮)에서 glucoserk 제일 많고 arabinose와 xylose 및 기타 육탄당(六炭糖)으로 되어 있고 참나무속(屬)과 사시나무속(屬)의 수피(樹皮)에서는 glucose가 제일 많고 그 다음으로 xylose가 많았다. 3. 수피중(樹皮中) 무기원소함량(無機元素含量)은 Cark 제일 많고 N, K가 비슷하며 P가 이중 제일 적다. 목재(木材)에 비교(比較)하여 수피(樹皮)는 Ca, N함량(含量)이 일반적(一般的)으로 많음을 보여 주고 있고 무기원소함량(無機元素含量)이 높은 순서(順序)로는 참나무속(屬), 사시나무속(屬), 소나무속(屬)이다. 수피(樹皮)를 토양(土壤)에 시용(施用)할 경우 N의 불량(不良)으로 N첨가가 아울러 이루어 져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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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혹파리 피해적송림(被害赤松林)의 생태학적(生態學的) 연구(硏究)(IV) - 광주군(廣州郡) 소나무군집(群集)의 7년간(年間)의 식생변화분석(植生變化分析) - (Ecological Changes in Pine Gall Midge-damaged Pinus densiflora Forest at the Southern Temperate Forest Zone in Korea(IV) - Analysis of Phytosociological Changes during Seven Years of the Korean Red Pine Community in Gwangju-Gun -)

  • 이경재;조재창;류창희;송근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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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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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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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경기(京畿) 광주군(廣州郡)의 적송림(赤松林)을 대상으로 솔잎혹파리극심피해시기(極甚被害時期) 및 피해회복시기(被害回復時期)의 삼림군집구조(森林群集構造)의 변화내용을 분석하였다. 극심피해시기인 1980년에 4개의 조사구(調査區)를 선정하고 각 조사구에 5개씩의 소조사구(小調査區)를 설치한후 식생조사를 하였으며 피해회복시기인 1987년에 동일장소에서 재조사를 실시하였다. 1980년의 출현종수(出現種數)는 39종, 1987년에는 41종으로 큰 차이는 없었다. 솔잎혹파리피해가 회복됨에따라, 피해가 심하였을때 소나무군집의 대상수종(代償樹種)으로 나타난 참나무류의 우점치(優占値)가 낮아지고, 서어나무, 팥배나무, 쪽동백나무의 상대우점치가 다른 수종보다 증가하였으며, 7년간의 종구성상태(種構成狀態)가 변화함에 따라 종다양도(種多樣度), 균재도등(均在度等)도 증가하였다. 1980년과 1987년의 조사군집간(調査群集間)의 유사도지수(類似度指數)는 74.5%이었고 교목상(喬木上) 하층(下層) 및 관목층(灌木層)에서 각각 87.5, 52.9%, 51.9%로서 교목하층과 관목층의 종구성상태가 교목상층보다 이질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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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밥풀속 서식지 특성 및 개미와의 공생관계에 관한 연구 - 강원도의 꽃며느리밥풀, 새며느리밥풀 및 알며느리밥풀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Habitat Environment and Mutualism with Ants of Genus Melampyrum - focusing on M. roseum, M. setaceum var. nakaianum and M. roseum var. ovalifolium in Kangwondo -)

  • 이재현;류동표;김갑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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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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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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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리나라에서 개미가 종자를 분산시키는 반기생 한해살이풀 며느리밥풀속 식물종의 서식지, 전파체 특성과 관련 개미를 밝히고자, 2012년 5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며느리밥풀속 3종의 서식지 특성, 열매 수집, 전파체 특성 및 급여시험을 실시하였다. 며느리밥풀속 서식지는 약산성의 토양층이 비교적 얕은 남향사면 수관층이 열린 숲 가장자리였다. 공통적으로 출현한 식물종은 신갈나무를 포함한 4수종과 대사초를 포함한 4종의 초본식물이었다. 이들 식물종들이 며느리밥풀속의 숙주식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사료된다. 며느리밥풀속 전파체의 모양은 타원형의 종자 한 쪽에 백색의 지방체가 모자처럼 붙어있는 형태였다. 전파체 중량은 새며느리밥풀이 10.6mg으로 가장 무거웠고, 알며느리밥풀이 8.0mg, 꽃며느리밥풀 7.2mg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방체 중량은 알며느리밥풀이 1.2mg으로 가장 무거웠고, 새며느리밥풀 1.0mg의 순이였으며, 꽃며느리밥풀이 0.8mg으로 가장 가벼웠다. 며느리밥풀속 서식지에서 전파체를 활발히 물어가는 개미는 두마디개미아과(Myrmicinae)에 속하는 3속 4종의 몸집이 작은 개미들로 코토쿠뿔개미, 항아리뿔개미, 가시방패개미와 일본장다리개미로 확인되었다. 반기생 한해살이풀이며 개미가 종자를 산포하는 며느리밥풀속 식물체들은 개체의 생육상태에 따라서 변이가 크며, 환경조건의 변화에 민감하므로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Assessment of absorption ability of air pollutant on forest in Gongju-city

  • Eom, Ji-Young;Jeong, Seok-Hee;Lee, Jae-Seok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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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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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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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ackground: Some researchers have attempted to evaluate the ecological function of various additional services, away from the main point of view on the timber production of Korean forests. However, basic data, evaluation models, or studies on the absorption of air pollutants related to major plant communities in Korea are very rare. Therefore, we evaluated the functional value of the forest ecosystem in Gongju-city. Plantation manual for air purification, supplied from the Ministry of Environment in Japan, was referred to process and method for assessment of air pollutant absorption. Results: Gross primary production was calculated about average 18.2 t/ha/year. It was a relatively low value in forests mixed with deciduous broad and evergreen coniferous compared to pure coniferous forest. Net primary production was the highest value in deciduous coniferous and was the lowest value in mixed forest with deciduous broad and evergreen broad. And the mean sequestration amount of each air pollutant per unit area per year assessed from gross primary production and concentration of gas was the highest with 75.81 kg/ha/year in $O_3$ and was 16.87 and 6.04 kg/ha/year in $NO_2$ and $SO_2$, respectively. In addition, total amounts of $CO_2$ absorption and $O_2$ production were 716,045 t $CO_2$/year and 520,760 t $O_2$/year in all forest vegetation in Gongju-city. Conclusions: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absorption ability of air pollutant in 2014 on forest in Gongju-city area. Gongju-city has the broad mountain area about 70.3%, and area of deciduous broad leaves forest was established the broadest with 47.4% of genus Quercus. Pg was calculated about average 18.2 t/ha/year. The mean sequestration amount of each air pollutant per unit area per year assessed from Pg and $C_{gas}$ was the highest with 75.81 kg/ha/year in $O_3$ and were 16.87 and 6.04 kg/ha/year in $NO_2$ and $SO_2$, respectively. Absorption rates of $O_3$, $NO_2$, and $SO_2$ were the highest in evergreen coniferous forest about $14.87kgO_3/ha/year$, $3.30kgNO_2/ha/year$, $1.18kgSO_2/ha/year$, and the lowest were $5.95kgO_3/ha/year$, $1.32kgNO_2/ha/year$, and $0.47kgSO_2/ha/year$ in deciduous broad forest. In conclusion, it was evaluated that Japanese model is suitable for estimating air pollutants in Japan to Korean vegetation. However, in Korea, there is a very limited basic data needed to assess the ability of forests to absorption of air pollutants. In this study, the accuracy of a calculated value is not high because the basic data of trees with similar life form are used in evaluation.

한국 서해안의 내염성 및 내조성 자생수종 (Native Tree Species of Tolerance to Saline Soil and Salt Spray Drift at the Coastal Forests in the West-Sea, Korea)

  • 김도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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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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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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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해안 염해지 수목 식재를 위한 내염성 및 내조성 수종을 선발하고자 한국 서해안 해안림의 식생조사와 토양염분도를 조사 분석하였다. 조사지의 토양염분은 전체 평균 $EC_{1:5}$ 0.11dS$m^{-1}$이었고, 최저 0.00dS$m^{-1}$, 최고 0.68dS$m^{-1}$이었다. 토양염분($EC_{1:5}$)은 해안 정선으로 부터 내륙 방향으로 갈수록 낮았으며, Ⅰ지대>Ⅱ지대>Ⅲ지대>Ⅳ 지대 순으로 각각 $EC_{1:5}$ 0.14dS$m^{-1}$, 0.11dS$m^{-1}$, 0.10dS$m^{-1}$, 0.08dS$m^{-1}$이었다. 출현한 자생식물은 52과 104속 24변종 157종 총 181분류군이었다. 토양염분이 가장 높은 단계인 $EC_{1:5}$ 0.51dS$m^{-1}$를 초과하는 곳에서 EC의 특이값 또는 이상치의 수준으로 여러 번 출현하는 수종은 곰솔, 청미래덩굴, 떡갈나무, 졸참나무 등이었다. $EC_{1:5}$ 0.41~0.50dS$m^{-1}$에서는 $EC_{1:5}$ 0.40dS$m^{-1}$ 이하에 속하는 식물들 이외에도 왕자귀나무, 멀구슬나무, 계요등으로 출현빈도가 매우 낮았다. 전체 지대에 출현하는 수종은 리기다소나무, 소나무, 곰솔, 노간주나무 등 이었고, 중요도가 높은 수종은 소나무, 곰솔, 이대, 청미래덩굴, 굴피나무 등이었다. 이러한 수종은 조사지의 자생 수종들 중에서 다른 수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내조성이 강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무등산, 천봉산 및 조계산에서 털조장나무 개체군의 분포특성과 동태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and Dynamics of the Lindera sericea Population at Mt. Mudeung, Mt. Cheonbong and Mt. Chogye)

  • 임동옥;최대훈;윤홍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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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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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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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녹나무과 생강나무속인 털조장나무는 한국 희귀식물 가운데 약관심종(LC),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IV등급 종이며 무등산국립공원 깃대종이다. 무등산, 천봉산 및 조계산 지역에서 털조장나무는 경사도는 $12^{\circ}{\sim}51^{\circ}$, 분포사면은 북서사면에서 북동사면까지, 해발고는 220~533m사이에 분포하였다. 털조장나무를 조사한 방형구에서 확인한 관속식물은 37과 54속 66종 5변종 1품종 총 72분류군이었다. 이중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IV등급종은 털조장나무, III등급 종에는 노각나무와 단풍나무가 있었으며, 한국 고유종은 노각나무와 지리대사초였다. 털조장나무가 분포하는 무등산지역의 식생군집은 신갈나무와 졸참나무-털조장나무, 때죽나무 군집, 천봉산지역은 노각나무-털조장나무, 조릿대군집, 조계산지역의 선암사지역은 서어나무-털조장나무, 조릿대군집 그리고 송광사 지역은 노각나무-털조장나무, 조릿대군집이었다. 조사된 털조장나무는 총 662개체였는데 이중 치수를 포함한 줄기가 1개인 개체는 353개(53.32%)였고, 2~5개의 맹아지를 갖는 개체는 270개(40.79%)였다. 맹아지 수가 가장 많은 개체는 27개로 확인되었다. 전체 662개체에서 맹아지 수는 1,198줄기였다. 또한 수고는 50cm에서 150cm까지의 개체가 699개(58.34%)로 가장 많았고 가장 큰 맹아지는 565cm였다. 맹아지의 근원 직경은 1cm미만이 992개(82.81%)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직경 1.0~1.5cm는 156개(13.2%)였다. 가장 큰 줄기는 근원 직경이 3.2cm이고 키는 565cm이었는데 근원부는 50%가, 흉고부는 25%가 고사된 상태였고, 줄기 한쪽이 세로로 찢어져 있었다. 4m이상인 3개체의 줄기도 정단부의 가지가 일부 고사된 상태였다. 따라서 한국산 털조장나무는 정아우세인 수형을 유지하지만 일정 수고 이상의 줄기는 고사되고 맹아지 수를 증가시킴으로서 개체의 형태적 적응을 보이는 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