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yrus pyrifolia cv. Nii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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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절편 배양을 이용한 배 '신고' (Pyrus pyrifolia cv. Niitaka)의 신초 재분화 (Shoot regeneration via culture of leaf explants in pear (Pyrus pyrifolia cv. Niitaka))

  • 김세희;신일섭;조강희;김대현;김현란;김기옥;이향분;도경란;천재안;황해성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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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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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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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남방형 동양배(Pyrus pyrifolia Nakai)의 형질전환은 적합한 재분화 체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 어려운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배 신고 품종(P. pyrifolia cv. Niitaka)의 효율적인 재분화 체계를 개발하기 위해 식물생장조절제의 농도, 탄소원, 지지체 등이 신초 재분화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생장조절제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NAA 0.01, 0.05, 0.1, 0.5 mg/L과 BA 3, 5, 10 mg/L을 조합하여 처리한 결과 BA 5 mg/L와 NAA 0.01 mg/L의 조합에 Daishin agar 7 g/L과 Linsmaier and Skoog (LS) vitamin을 따로 첨가한 Murashige and Skoog (MS) 배지에서 재분화율이 20%로 나왔다. 효율적인 재분화 체계를 위한 탄소원으로는 sorbitol 30 g/L가 사용되었으며 배 '신고'의 재분화에는 sucrose보다 sorbitol이 더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재분화가 잘 되지 않는 배 '신고'의 신초 재분화율을 높이기 위해 지지체로 plant agar와 Daishin agar를 사용하였으며 Daishin agar에서 재분화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전자선 조사가 신고배의 향기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lectron-Beam Irradiation on Flavor Components in Pear (Pyrus pyrifolia cv. Niitaka))

  • 김원;심성례;유근영;전삼녀;정찬희;서혜영;송현파;김경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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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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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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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신고배(Pyrus pyrifolia cv. Niitaka)의 휘발성 향기성분에 전자선 조사의 영향과 전자선 조사 후 저장기간에 따른 휘발성 향기성분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SDE 추출방법과 GC/MS 분석에 의하여 선량에 따른 신고배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분석하였다. 비조사 신고배와 전자선 0.25, 0.5, 1 그리고 3 kGy로 조사된 신고배에서 각각 46, 45, 44, 48 그리고 51종의 화합물을 동정하였다. 신고배의 주요 휘발성 향기성분으로는 $C_6$ 화합물인 hexanal, n-hexanol, (E)-2-hexenal이 분리 동정되었다. $4^{\circ}C$에서 30일 저장 후 신고배의 휘발성 향기성분의 조성은 유사하였으며, 저장기간 동안 크게 변화가 없었다. 소비자 수용성에 기여하는 휘발성 향기성분에 대하여 전자선 조사는 휘발성 향기성분의 변화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관능평가 실시 결과, 1 kGy 이하의 저선량으로 전자선 조사된 배의 기호도가 대조군보다 오히려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위의 결과를 토대로 신고배의 전자선 조사기술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실험방법을 통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칼슘 결핍에 의한 '신고' 배 (Pyrus pyrifolia cv. Niitaka) 과실에서의 바람들이 (Calcium Deficiency Causes Pithiness in Japanese Pear (Pyrus pyrifolia cv. Niitaka) Fruit)

  • 문병우;정혜웅;이희재;유덕준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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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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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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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Pithy pear fruit are not distinguished externally from sound fruit and thus often cause unexpected economic losses. To find out the cause of pithiness, the pithiness incidence and characteristics of Japanese pear (Pyrus pyrifolia cv. Niitaka) fruit picked from a spot frequently produced pithy fruit in an orchard were compared with those of fruit picked from another spot produced sound fruit every year. And the soil chemical properties of the two spots and mineral contents in fruit, shoots, and leaves of Japanese pear trees cultivated in the two spots were also examined. METHODS AND RESULTS: The pithiness incidence was 0, 8.8, and 11.3% at 7 days before and 0 and 7 days after optimal harvest date, respectively, in the spot frequently produced pithy fruit. Flesh firmness was significantly lower in pithy fruit than in sound fruit, while soluble solids content was slightly higher in pithy fruit than in sound fruit. Unlike other mineral contents, Ca content was significantly lower in pithy fruit than in sound fruit. These results indicate that Ca deficiency in fruit is closely associated with decrease in flesh firmness and thus pithiness development. Ca content in soil of the spot frequently produced pithy fruit was also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in soil of the spot produced sound fruit. However, shoots or leaves did not exhibit significant difference in Ca and/or other mineral contents between the two spots, indicating that Ca deficiency in fruit is dependent on the translocation of Ca within a plant rather than soil Ca status. Although total-N, available $P_2O_5$, K, and Ca content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soil of the spot frequently produced pithy fruit than in soil of the spot produced sound fruit, Mg and Na contents and pH were not different between the soil conditions. CONCLUSION(S): Fruit maturity and Ca level in fruit are closely related to the incidence of pithiness in 'Niitaka' Japanese pear.

질소 시용수준에 따른 배 '신고' 실생묘의 생육과 질소관련물질의 변화 (Effects of Nitrogen Supply Levels on Growth and Nitrogen Substance in Pear (Pyrus pyrifolia cv. Niitaka) Seedlings)

  • 김송남;최동근;강인규;한광수;최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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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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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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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ticipate nitrate reduction state in tree through measurement of nitrate reductase activity (NRA) and investigate the effect of nitrogen concentrations (100, 200, 400, and 600 $mg\;L^{-1}$) on growth, the nitrogen content of various tissue, and NRA of pear (Pyrus pyrifolia cv. Niitaka) seedlings in sand culture. Nutrient solutions used in this experiment were adjusted to pH 6.5 and fixed the ratio of ammonium and nitrate to 1:3 and trickle-irrigated 3 times a day. Tree height and dry weight of various organs in seedlings were higher in low nitrogen concentration (100 and 200 $mg\;L^{-1}$) than in high nitrogen concentration (400 and 600 $mg\;L^{-1}$). The shoot growth in 600 $mg\;L^{-1}$ was extremely poor by nitrogen over supply. Increasing the nitrogen concentration, the concentration of nitrate-N in leaves and roots were insignificantly changed but that of stems increased. The accumulation of total and reduced nitrogen in all organs with increasing concentrations of nitrogen supply were increased at 30 days after treatment but those of all organs at 60 and 90 days after treatment were highest in 600 $mg\;L^{-1}$, whereas there were no significant changes among other nitrogen concentration. The in vivo (${+NO_3}^-$) NRA of all organs did not relate to nitrogen concentration but the in vivo (${-NO_3}^-$) NRA of leaves except roots increased with increasing the nitrogen concentration. Therefore, the proper nitrogen concentration to promote growth and nitrate reduction of pear tree was 200 $mg\;L^{-1}$.

추출 용매를 달리한 한국산 배(Pyrus pyrifolia cv. Niitaka) 과피의 생리 활성 (Effect of Extraction Solvent on the Physiological Properties of Korean Pear Peel (Pyrus pyrifolia cv. Niitaka))

  • 박지수;한인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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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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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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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전라남도 대표 과일인 나주 신고배를 대상으로 배과피를 분리 건조한 후 용매에 따른 배 과피의 생리 활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시료는 과피를 1.5 mm의 일정한 두께로 분리해낸 후,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건조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열풍건조법을 이용하여 6시간 동안 60oC에서 건조시켰다. 열풍건조 시킨 시료를 분쇄기로 분쇄하였고, 3가지 용매인 물, 80% ethanol, 80% methanol로 추출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총 페놀 함량측정에서는 물 추출물에 비해 80% ethanol과 80% methanol 추출물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80% methanol 추출물이 43.76 mg QE/g으로 3가지 용매 중 가장 많은 양의 총 페놀 함량을 함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플라보노이드 함량측정에서는 80% ethanol 추출물이 28.51 mg QE/g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Radical 소거 활성에 대한 항산화실험은 DPPH radical scavenging, ABTS radical scavenging, 환원력 실험을 통해 이루어졌다. 먼저, DPPH와 ABTS에 대한 radical 소거 활성에서는 모두 물 추출물에서 높았으며, 각각 3.57, 44.14 Mg TEAC/g의 값을 보였고, DPPH radical 소거 활성실험에서는 각 용매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p<0.05)를 보였다. 반면, 환원력에서는 80% methanol 추출물에서 197.46 Mg TERP/g으로 가장 높았고, 물 추출물에서 79.62 Mg TERP/g으로 가장 낮은 결과를 보였으며, 각 용매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p<0.05)를 보였다. ${\alpha}$-glucosidase 저해효과에서는 80% methanol 추출물이 91.75%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물 추출물에서 83.04%의 가장 낮은 저해효과를 보였으며, 두 용매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p<0.05)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알코올 분해능 활성은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였으나 그 중 물 추출물이 173.32%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그리고 항균실험에서는 B. cereus, E. coli, P. aeruginosa 에서 모두 항균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본 실험에 사용된 3가지 용매 중 물 추출물은 DPPH radical 소거활성, ABTS radical 소거활성, 알코올 분해능에서 높은 효과를 보였으며, 80% ethanol 추출물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80% methanol 추출물에서는 총 페놀 함량, 환원력, ${\alpha}$-glucosidase에서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배 과피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생리 활성에 따라 본 실험 결과를 응용하여 적합한 추출용매를 선택하면 목적하는 생리 활성의 효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고'배 재배지 내 수체 및 토양의 탄소 및 질소 저장량 (Carbon and Nitrogen Stocks of Trees and Soils in a 'Niitaka' Pear Orchard)

  • 이태규;최장전;김종성;이한찬;노희명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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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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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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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PCC 2006 guideline에서 제시한 Tier 3 수준에 맞게 배나무 과수원의 온실가스 저장량을 산정하기 위하여,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배시험장 재배포장($35^{\circ}01^{\prime}27.70N$, $126^{\circ}44^{\prime}53.50^{\prime\prime}E$, 표고 6m)에 $5.0{\times}3.0m$ 간격으로 재식된 Y자 수형의 15년생 배 '신고(Pyrus pyrifolia Nakai cv. Niitaka)' 재배지를 대상으로 과수와 재배지 토양의 총 탄소 및 질소 저장량을 측정하였다. 이를 위해 2012년 8월, 3반복으로 과수를 굴취하여 주간, 주지, 측지, 잎, 과일, 뿌리로 분류하였고, 과수 주간으로부터 약 0.5m 떨어진 지점에서 0.6m 깊이까지 0.1m 간격으로 토양을 채취하였다. 나무 한그루당 건물중은 주간이 4.7kg, 주지가 13.3kg, 측지가 13.9kg, 잎이 3.7kg, 과일이 6.7kg, 뿌리가 14.1kg이었다. 단위 질량당 총 탄소 및 질소의 함량은 주간에서 각 2.3kg과 0.02kg, 주지에서 6.4kg과 0.07kg, 측지에서 6.4kg과 0.09kg, 뿌리에서 6.5kg과 0.07kg, 잎에서 1.7kg과 0.07kg, 과일에서 3.2kg과 0.03kg 이었다. 재식밀도(667trees/ha)를 기준으로, 탄소와 질소는 재배지 토양에 각각 138.29 및 $13.31Mg{\cdot}ha^{-1}$가 저장되어 있었고, 과수에 각각 17.66 및 $0.23Mg{\cdot}ha^{-1}$씩 보유되어 있었다. 이를 종합한 결과 과수 재배지에서 탄소는 $155.95Mg{\cdot}ha^{-1}$, 질소는 $13.54Mg{\cdot}ha^{-1}$가 저장되어 있었다.

감마선 및 Methyl Bromide처리가 배 과실의 검역해충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amma Radiation arid Methyl Bromide Fumigation on Quarantine Pest and Quality of Asian Pears)

  • 권중호;강호진;조덕조;정헌식;권용정;변명우;최성진;최종욱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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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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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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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Pyrus pyrifolia cv. Niitaka) 과실의 검역해충 사멸을 위하여 methyl bromide (MeBr) 훈증의 대체방안을 연구할 목적으로 감마선 조사의 적용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배 과실에서 검역대상 해충으로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와 사과응애(Panonychus ulmi Koch)가 동정되었다. 이들 해충들은 MeBr 훈증에 의해 처리 1일 후 완전 박멸되었으나, 감마선 처리에 의해서는 지효성을 보이면서 조사선량에 비례하여 사충률이 증가되었다. 과실의 호흡량은 조사선량의 증가와 MeBr 훈증에 의해 증가되었다. 과실의 과피 흑변과 과심 장해는 MeBr 처리에 의해 크게 촉진되었으며, 감마선 처리에서도 선량에 비례하여 촉진되었다. 과육경도와 표면색도는 MeBr의 영향 보다는 2 KGy 이상의 감마선 조사에 의해 과육의 연화와 표면색도의 변화가 나타났다. 적정산도는 3 kGy 조사에 의해 다소 낮았으며, 아세트알데히드 함량은 처리조건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에탄올 함량은 3 kGy 조사에 의해 증가되었다. 관능적 품질특성은 1 kGy 이상의 감마선 조사에 의해 유의적으로 저하되었다.

신고' 배 저온 저장중 발생하는 얼룩과 원인 및 방지 (Causal Factors of Black Stain during Cold Storage of Pear(Pyrus pyrifolia cv.Niitaka) and Its Postharvest Control)

  • 홍윤표;정대성;이승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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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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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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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얼룩과는 배 재배중에 사용하는 봉지 종류에 따라 수확시발생률이 다른데 흡습성과 투기성이 불량한 이중 봉지인 신문 봉지를 사용한 경우 수확시 발생률이 75%로 가장 높았으며 저온 저장중에는 습도가 높을수록 많이 발생하여 저장 180일까지 폴리에틸렌 필름 밀봉구에서 54~100% 까지 발생하였다 또한 수확 시기가 늦어질수록 얼룩과 발생이 많아져 관행 수확기보다 일주일 빠른 9월 하순에 수확한 배보다 10월 초순이나 10월 중순에 수확한 배는 저장중에 각각 1.5, 2.4배나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저장중 폴리에틸렌 필름두께에 따라서는 얼룩과 발생률이 차이가 없었다. 얼룩과의 발현 원인이 미생물로 추정되어 과피에서 분리균을 채취, 배양하여 형태적으로 관찰한 결과, 원인균은 Gloeodes pomigena와 유사한 균으로 추정되었다. 저온 저장고 내에서 0.1~0.5ppm의 오존 가스를 처리하면 저장 180일까지 얼룩과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얼룩과 발생 이후에 오존 가스를 처리해도 얼룩과의 진전을 막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