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sychological-resilience

검색결과 250건 처리시간 0.026초

The Impact of Psychological Climate and Self-Resilience on Employee Performance During the COVID-19 Pandemic: An Empirical Study in Indonesia

  • SURATMAN, Andriyastuti;SUHARTINI, Suhartini;PALUPI, Majang;DIHAN, Fereshti Nurdiana;MUHLISON, Muhammad Bakr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 /
    • 제8권5호
    • /
    • pp.1019-1029
    • /
    • 2021
  • The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psychological climate, self-resilience,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ur (OCB) and job stress on employee performance during Covid-19 pandemic. This paper also attempts to find out the mediating role of OCB and job stress in this context. A confirmatory survey was conducted on 316 employees of several institutions in Indonesia who worked from home during Covid-19 for a minimum period of 2 months. The research revealed that 1) PC has significant and positive influence on OCB and performance; 2) Self resilience have positive and significant influence on performance; 3) PC and self-resilience have a negative influence on job stress; 4) there are in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self-resilience on OCB; OCB and job stress on performance; 5) PC and self-resilience have no indirect influence on performance through OCB and job stress. The findings of this study reveal that organizations expected to have strategic approach in order to handle Covid-19 pandemic in different work patterns that are required to carry out routine office tasks from home, including handling stress as a fast adaptation for both employees and organizations that have a routine task from home.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 회복탄력성 및 심리적 안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motional Labor, Resilie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Clinical Nurses)

  • 권영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2호
    • /
    • pp.339-346
    • /
    • 2018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 회복탄력성 및 심리적 안녕의 관계를 확인하고, 임상간호사의 심리적 안녕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인천광역시 및 충청남도에 소재한 300 병상 이상의 2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편의 표출되었으며 총 187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2016년 6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 t-test와 ANOVA, Pearson's 상관관계, 다중회귀 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94.7%가 여성이며 평균연령은 29.80세로 3년제 전문학사가 61.5%, 미혼이 70.6%였다. 감정노동은 평균 $3.37{\pm}.50$점, 회복탄력성은 평균 $3.29{\pm}.45$점, 심리적 안녕은 평균 $3.25{\pm}.47$점으로 나타났다. 감정노동과 심리적 안녕은 음의 상관관계(r=-.165, p<.05), 회복탄력성과 심리적 안녕은 양의 상관관계(r=.686, p<.01)가 있었으며, 회복탄력성은 심리적 안녕의 예측요인으로 46.8%(F=164.43, p<.001)의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높은 감정노동을 수행해야 하는 임상간호사의 심리적 안녕을 향상시키기 위한 회복탄력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therapy(PPT) programs on Participants' Happiness and Resilience

  • WOO, Moon-Sik;WOO, Jung-Hyen;YANG, Hoe-Chang
    • 융합경영연구
    • /
    • 제10권5호
    • /
    • pp.15-24
    • /
    • 202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a way to improve and overcome the psychological treatment limited to the negative factors dealt with in psychology from a positive psychological point of view. To this end, this study aims to verify whether a positive psychotherapy program can improve happiness, resilience, and post-traumatic growth along with improvement of psychological symptoms such as depression.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To this end, in this study, mean difference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t-test on 10 participants in the 16th PPT program and 14 in the control group. Also, after setting the main variables, we tried to confirm the effectiveness through simple regress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f the causal relationship model. Results: As a result of the independent sample t-test and the paired sample t-test, it was confirmed that the group participating in the PPT program had higher flourish, happiness, resilience, post-traumatic growth, and lower depression. In addition, as a result of regression analysis, it was confirmed that post-traumatic growth had a positive effect, and that depression was a life-threatening factor. Conclusions: Since the PPT program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participants with relatively negative psychological symptoms, it is necessary to expand it.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introduce various preventive programs such as PPT as well as traditional psychological treatment for negative symptoms such as depression.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에 따른 전공의 및 수련의의 스트레스 인지도가 불안 및 우울에 미치는 영향과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Stress on Anxiety and Depressed Mood and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in Medical Residents and Interns During Coronavirus Disease-19 Event)

  • 조호영;김승준;김지웅;오홍석;임우영;이나현
    • 정신신체의학
    • /
    • 제30권1호
    • /
    • pp.22-29
    • /
    • 2022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 중 전공의 및 수련의의 스트레스와 불안 및 우울 간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평가하고자 한다. 방 법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 기간 중 일개 대학병원에서 근무한 전공의 및 수련의를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설문 조사를 통해 스트레스 인지도, 불안 및 우울, 회복탄력성 정도를 평가하였다. 이후 각 변인 간 상관관계를 평가하고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검증절차를 시행하였다. 결 과 총 74명의 참여자에게서 스트레스 평균 18.79점, 불안 총점 평균 6.24점, 우울 총점 평균 7.81점으로 나타났고, 불안과 우울의 고위험군은 각각 28명(37.8%), 41명(55.4%)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총점이 높을수록 불안과 우울의 총점이 높게 나타났으며, 회복탄력성 총점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총점, 불안 및 우울 총점 모두 낮게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는 스트레스와 우울 총점 간 상관관계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결 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유행 기간 중 전공의 및 수련의에게서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보였고, 이들 중 상당수가 불안 및 우울장애의 고위험군으로 확인되었다. 스트레스는 우울 및 불안을 증가시키며 이중 우울은 회복탄력성에 의해 완화될 수 있음을 보였다.

우울, 죽음불안, 사회적 지지가 독거노인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탄력성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Depression, Death Anxiety, and Social Support on Psychological Well-Being of Elderly Living Alon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 장연식;모선희
    • 한국노년학
    • /
    • 제37권3호
    • /
    • pp.527-547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독거노인의 부정적 정서인 우울, 죽음불안과 함께 사회적 지지가 독거노인들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탄력성의 매개경로를 통해서 심리적 안녕감에 어떠한 경로의 영향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에 거주중인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98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후, 구조방정식모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측정변수 간 차이에서 우울은 성별, 학력, 건강상태, 경제상태에서, 죽음불안은 성별과 학력에서, 사회적 지지는 성, 연령, 학력, 지역, 건강상태와 경제상태에서, 탄력성에서는 성, 연령, 학력, 건강상태, 경제상태에서, 심리적 안녕감은 성, 학력, 건강상태, 경제상태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독거노인의 우울과 죽음불안 및 사회적 지지 변수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경로와 영향력에서 우울은 부적으로, 사회적 지지는 정적으로 직접적인 경로의 영향력이 유의하게 미치고 있으며, 죽음불안은 직접적인 영향력이 유의하게 미치지 않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독거노인의 우울과 죽음불안 및 사회적 지지 변수가 매개변수인 탄력성에 미치는 경로와 영향력에서 우울은 부적인 관계, 사회적 지지는 정적인 관계에서 직접적인 경로의 영향력이 유의하게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독거노인의 매개변수인 탄력성은 심리적 안녕감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이 미치고 있었다. 또한 탄력성의 매개기능을 통해서 부정적 요인을 감소시키고, 긍정적 요인은 증진시켜서 심리적 안녕감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관계를 파악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정서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임파워먼트, 학업탄력성이 긍정심리자본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Empowerment and Academic Resilience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Nursing Students)

  • 정미라;정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6호
    • /
    • pp.345-352
    • /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파워먼트, 학업탄력성, 긍정심리자본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에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Y시와 S시에 소재하고 있는 3개 대학교 간호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19년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은 임파워먼트(r=.610, p<.001), 학업탄력성(r=669, p<.001)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심리자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업탄력성이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58.7이었다(F=19.47, p<.001).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을 강화하기 위해 학업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보육교사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in Child Day Care Center's Teachers)

  • 이영란;박선남;이미란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 /
    • 제37권1호
    • /
    • pp.43-53
    • /
    • 2023
  • Purpose: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the depression of teachers in child day care centers. Methods: The study 181 teachers working at national/public or child day care centers certified by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in Seoul, South Korea. Data from September to October 2021, and emotional labor, job stress, ego resilience, stress resilience, and depression.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average depression of child day care center's teachers 8.52±7.58 out of 60 points, and the depression group (above 21 points) was 9.4%. Depression in child day care center's teacher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job stress (r=.42, p<.001)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ego resilience and stress resilience (r=-.55, p<.001). Factors affecting depression of child day care center's teachers were found to be job stress (p=0.005), ego resilience (p<.001), stress resilience (p=0.031) and the explanatory power of these variables was 39%. Conclusion: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in the future development of depression intervention programs for teachers of child day care centers, it is necessary to include measures that reduce job stress and strengthen ego resilience and stress resilience.

청소년의 심리적 안녕감 향상을 위한 연구 (A Study on Improvement of Psychological Well-Being of Adolescents)

  • 김경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1호
    • /
    • pp.297-303
    • /
    • 2019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아탄력성과 사회적 지지,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성을 확인하고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에 대한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청소년의 심리적 안녕감 향상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해 서울과 인천 소재의 중학교를 방문하여 총 289명의 설문지를 회수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23.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청소년의 자아탄력성과 사회적 지지, 심리적 안녕감 간에는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가설검증결과 자아탄력성은 사회적 지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영향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 역시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은 모두 채택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청소년의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는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심리적 안녕감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자면 청소년 시기의 자아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는 심층 상담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사회적 지지를 통한 심리적 지원을 위해 가족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친구에 의한 사회적 지지를 강화하며 멘토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교사 및 선배와 연계할 수 있는 의사소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학교 초기 청소년의 심리적 가정환경과 학교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 정신건강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Ego-Resilience and Mental Health between Psychological Home Environment and Adaptation to School of Early Adolescents in Schools with Educational Welfare Priority Project)

  • 김종운;장인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5권3호
    • /
    • pp.467-476
    • /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하 교복우사업) 대상학교 초기 청소년의 심리적 가정환경과 학교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과 정신건강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교복우사업 대상 초등학교 4개교에 재학중인 5~6학년의 남 여학생 310명을 대상으로 초기 청소년들의 심리적 가정환경과 학교생활적응, 자아탄력성,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중다회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인 세 가지는 자아탄력성, 심리적 가정환경, 정신건강 순으로 확인되었으며, 심리적 가정환경과 학교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과 정신건강 모두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빈곤가정 청소년의 환경변인인 가정환경은 개인변인인 자아탄력성과 정신건강에 관계되어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므로 가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연구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실천적 함의측면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복지정책이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보육교사의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go-resilie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n Job Stress of Childcare Teachers)

  • 김리진;홍연애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
    • 제9권4호
    • /
    • pp.55-74
    • /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보육교사의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이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이해하여 보육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서울과 대전의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192명의 보육교사들이다. 자료 분석은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빈도, 평균, 표준편차), 내적 합치도(Cronbach's ${\alpha}$),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교사의 자아탄력성, 심리적 안녕감과 직무스트레스의 일반적인 경향을 살펴본 결과, 보육교사의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은 높았으며, 직무스트레스는 낮았다. 둘째,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해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은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탄력성의 낙관적 사고와 분노조절, 심리적 안녕감 중 환경통제력이 직무스트레스 전체를 예측하는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변량의 46%를 설명하였다. 이는 보육교사가 낙관적 사고를 하고 분노조절을 잘 할수록, 또한 환경에 대한 통제를 잘 할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결과는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보육정책과 보육교사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