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oblem Behavior in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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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바이오피드백훈련 간호중재가 학교 청소년 정서행동문제 관심군의 자기조절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Brain-wave Biofeedback Training Nursing Intervention upon Self-regulation of Emotional Behavior Problem in Adolescents at School)

  • 최문지;박완주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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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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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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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brain-wave biofeedback training nursing intervention (NFT) upon enhancing self-regulation response in adolescence with emotional behavior problems in school. Methods: A quasi-experimental design was conducted. The participants were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group (n=24) or the control group (n=24). The experimental group additionally received NFT. The NFT was conducted 10 sessions for 30 minutes per session with the band reward and inhibit training which matched their Quantitative Electroencephalography (QEEG), participant's demand and chief complaint. Data were collected with QEEG and heart rate variability (HRV) in physiological response, self-efficacy in cognitive response, depression in emotional response, impulsivity and delay gratification in behavioral response of self-regulation. Results: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he pre-test scores of two groups were all homogeneous. The experimental group was reported to be significantly higher in QEEG homeostasis, HRV homeostasis, self-efficacy, and delay gratification than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was reported to be significantly lower in depression and impulsivity.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NFT using brain cognitive neuroscience approach is effective in enhancing self-regulation response. Therefore, this nursing intervention using brain cognitive neuroscience approach can be applied as an effective self-regulation nursing intervention for adolescents with emotional behavior problems in communities for adaptive life.

Association Between Suicide and Drinking Habits in Adolescents

  • Lee, Ji Won;Kim, Bong-Jo;Lee, Cheol-Soon;Cha, Boseok;Lee, So-Jin;Lee, Dongyun;Seo, Jiyeong;Lee, Young-Ji;Lee, Youn-Jung;Lim, Eunji;Choi, Jae-Won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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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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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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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Adolescent suicide is a serious social problem. Adolescent alcohol us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risk factors for adolescent suicid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drinking habits and suicide among Korean adolescents. Methods: Data from the 14th and 15th Korean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conducted in 2018 and 2019, were used for analysis.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drinking habits-including the age of drinking initiation, frequency of drinking, average drinking amount, frequency of drunkenness-and suicidal ideation, plans, and attempts. Results: Even after adjusting for age, sex, school grade, academic achievement, socioeconomic status, depression, stress, and drinking habits, the frequencies of drinking and drunkenness increased the risk of suicide attempts. Suicide attempts were associated with the frequency of drinking in girls and middle school students, and with the frequency of drunkenness in boys and high school students. Conclusion: This study identified associations between drinking habits (the age of drinking initiation, frequency of drinking, average amount of drinking, frequency of drunkenness) and suicidal behavior in adolescents. Our findings suggest that to prevent adolescent suicide, it might be necessary to investigate drinking habits, including the frequencies of drinking and drunkenness. Moreover, considering the differences in sex and school grade, it is important to include the individual group characteristics when evaluating drinking habits.

청소년의 음주 실태 ;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를 중심으로 (Drinking conditions of adolescents ;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 최영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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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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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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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나라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데 있어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13년, 2014년, 2015년 최근 3개년간의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중학생 및 고등학생의 음주 행태를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조사에 참여한 표본이 우리나라 청소년의 대표성을 갖도록 지정된 가중치를 적용하였으며,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 및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음주 행태에 대해 3개년간의 추이를 확인한 결과 문제음주 항목에서는 다소 하강상태를 보였으나, 음주시작시기(중학교 2학년;21.5%), 음주일수(20-29일;3.8%),음주량(2병 이상;12.2%), 구매 방법 및 용이성(편의점 구매;32%, 굳이 구매하려하지 않음52%), 음주교육 유무(음주교육 받지 못함;72%)등의 항목에서 꾸준한 상승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항목에 대한 일반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학교유형에서는 남녀 공학이, 학교 급에서는 고등학교가, 거주형태에서는 자취, 사회경제적 수준에서는 '중 상' 으로 응답한 학생에게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이 음주행태에 대한 3개년 간 결과를 비교해 볼 때 그 결과의 추이가 여전히 주의할 만한 수치여서 음주에 대한 보건 교육이 학교뿐 만아니라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며, 모두가 함께 청소년 음주에 대한 주의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중·고등학생의 음주 실태와 학교 음주예방 교육의 영향: 2015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활용하여 (Drinking Status and Effects of School-based Alcohol Prevention Programs i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Using the 2015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Data)

  • 두영택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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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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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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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effects of school-based alcohol prevention programs on drinking statuses of adolescents. Methods: The findings of this study was based on the data obtained from the '2015 11th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The number of study subjects were 68,043. Results: It was figured that 35.6% of the study subjects had experienced school-based alcohol prevention programs within the last 12 months. As the students got older, the chances to participate in the programs decreased (p<.01). For both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current drinking rates for the educated was lower than those of the uneducated students(6.6% vs 8.0%; 22.2% vs 25.9%) and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 similar pattern was found for high-risk drinking rates. Those educated showed lower rates than the uneducated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of p<.001. In addition, the educated had lower problem drinking rate than the uneducated for both middle (p<.05) and high school students (p<.001). The results of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school-based alcohol prevention programs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current drinking status of adolescents (p<.05). However, it had significant effect only on high-risk drinking status of high school students (p<.05) and had no effect on problem drinking. Conclusion: This study addressed effectiveness of school-based adolescent alcohol prevention programs and that it is important to develop means to implement school health education.

청소년의 심리적 불안감, 외모지향태도, 자아존중감과 문제행동의 구조관계: 성별 및 학교급별의 다집단분석 (Structural Correlations of Psychological Anxiety, Appearance-oriented Attitude, Self-esteem and Behavioral Problems: Multi-group Analysis in Gender and Grade Level)

  • 박선태;임성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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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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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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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심리적 불안감과, 외모지향태도, 자아존중감과 이들의 문제행동 간 구조적 관계에 대해 분석하고, 이 구조적 관계가 성별, 학교 급별로 어떻게 나타나는지 실증적으로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 아동 청소년 데이터 아카이브에서 제공하는 NYPI횡단조사 중 2013년 '청소년 문제행동 저연령화 실태 및 정책과제 연구'를 위해 수집된 자료를 SPSS 22.0프로그램과 AMOS 22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심리적 불안감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은 약해지며 문제행동의 수준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모지향태도가 강할수록 자아존중감은 강해지며 문제행동의 수준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아존중감이 강할수록 문제행동의 수준은 완화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청소년의 심리적 불안감과 외모지향태도가 자아존중감을 통해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간접효과를 검정한 결과, 심리적 불안감과 문제행동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은 정적 매개효과를, 외모지향적 태도와 문제 행동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은 부적 매개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청소년의 외모지향태도와 문제행동 간의 인과관계의 영향력 크기는 성별 및 학교급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문제행동 예방 및 완화를 위한 이론적, 실천적 함의와 제언을 하였다.

Delphi와 AHP를 활용한 청소년의 정보통신윤리 의식 측정 요인 분석 (Analysis of Factors to Measure Information Communication Ethics of Adolescents Using Delphi and AHP)

  • 조성환;김성식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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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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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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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정보통신윤리 교육의 방향은 청소년 스스로가 정보사회에서 윤리적인 것과 비윤리적인 것을 판단하고 올바른 행동을 하고자 하는 의식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청소년의 정보통신윤리 의식 수준을 진단하고 파악할 수 있는 요인이 무엇인지 밝히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난 5년간 발표된 국 내외 정보통신윤리 관련 연구의 메타분석을 통해 정보통신윤리 의식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4가지 사위지표를 선정하여 이를 전문가 집단을 통해 적절성 여부를 검증받았다. 또한 객관화가 불가능한 요소나 정성적 요소들까지도 고려하여 분석할 수 있는 델파이 기법을 통해 4가지 상위지표를 측정할 수 있는 하위요인들을 추출하였으며, 이렇게 선정된 하위요소들은 다시금 교수, 정보통신윤리 관련 기관 연구원, 현장 교사들의 계층적 분석법(AHP)을 통해 가중치를 부여하여 최종적으로 초 중등 청소년이 정보통신윤리 의식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22개의 요인들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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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존중감과 청소년 외현화 문제행동 간의 영향과 아버지애착의 조절효과 연구-남학생을 중심으로- (The moderate effects of father's attachment between self-esteem and adolescents' internalizing problem behavior -Focusing on the male students-)

  • 김민주;지은구;조미정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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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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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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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주목적은 자아존중감과 청소년 외현화 문제행동 간의 영향분석과 아버지애착이 조절효과를 통하여 청소년 외현화 문제행동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D지역의 남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작위표집방법을 활용하여 연구자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남자 고등학생 336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무성의 설문지 38부를 제외하고 최종 298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SPSS 21.0을 사용하여 변수 간의 관계에 관한 기초적인 판단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단순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한 후, 상호작용모형을 알아보기 위하여 위계적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자아존중감과 아버지애착이 청소년의 외현화 문제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버지애착은 자아존중감과 외현화 문제행동의 관계에서 조절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자아존중감 향상 방안과 아버지와의 애착 증진 방안을 통하여 외현화 문제행동을 줄이기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청소년 성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학적 변인 (The Ecological Variables Affecting Adolescent's Sexual Behavior)

  • 김은화;전귀연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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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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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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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We investigated the ecological variables of adolescent sexual behavior. We grouped the behaviors into organism, microsystem, mesosystem, and exosystem. The variables belonging to the organism group were sexual attitude, sex, grade, sexual knowledge, sexual education, dating experience, problem behaviors, and self-control. The microsystem variables included the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about sexuality, parental monitoring, parent educational background, friend relationships, and school environment. Moreover, the mesosystem variables included family-peer and family-school relationships. The exosystem variables were comprised of neighborhood environment and pornography. The study group included 369 adolescents from the first and second grade of several high school in Daegu, Korea. We found that the factors affecting adolescent sexual behavior included grade, sex, dating experience, self-control, smoking, and pursuing sexual pleasure. As well, contact with deviant friends, father-adolescent communication about sexuality, school type, and attachment to teacher. In addition the family-peer relationship also affected adolescent's sexual behaviors as well as pornography and neighborhood environment. Lastly the variable belonging to the organism group was found to have the greatest effect on adolescent, sexual behavior compared to the other variables.

청소년의 비행 문제 감소를 위한 롤플레잉게임형식 인지행동 집단치료 프로그램의 개발 (Development of RPG-based Cognitive Behavioral Group Therapy for Reducing Delinquency in Adolescents)

  • 배성훈;유성은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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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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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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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비행 청소년의 비행 행동을 감소시키고 사회적 문제해결 기술, 정서조절 능력, 자기 통제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인지행동치료의 치료 구성요소들을 롤플레잉게임(Role Playing Game)의 형식으로 구성하여 치료 효과 뿐 아니라 프로그램 참여 동기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과 경기도 소재의 중학교에서 비행 문제로 의뢰된 36명의 청소년들과 이들의 담임교사 18명이었다. 청소년들은 각각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에 무선 배정되었고 담임교사 역시 청소년들의 무선 배정에 의해 함께 무선 배정되었다. 실험집단에는 RPG형식 인지행동 집단치료 프로그램이 수행되었고 비교집단에는 문제해결 기술 집단치료 프로그램이 수행되었다. RPG형식 인지 행동 집단치료 프로그램에 할당된 담임교사에게는 매 회기 후에 청소년 지도와 관련된 교사 교육을 실시하였다. 문제해결 기술 집단치료 프로그램에 할당된 담임교사는 교사 교육을 받지 않고 사후 및 추후 측정에만 관여하였다. 치료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비행행동, 사회적 문제해결 기술, 정서조절, 자기 통제 수준을 사전, 사후, 추후(두 달 후)에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사후 검사에서 실험집단의 비행행동은 비교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되었고 사회적 문제해결 기술, 정서조절 능력, 자기 통제력은 비교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되었다. 프로그램이 종결된 시점에서 한 달이 지난 후에 재측정을 했을 때에도 비행 행동, 사회적 문제해결 기술, 정서조절 능력 및 자기 통제력 수준이 모두 사후 평가 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더불어 실험집단은 비교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에서 높은 프로그램 만족도를 보고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RPG 형식의 인지행동 집단치료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비행 문제 감소 및 비행 문제 감소와 관련된 기술 및 전략의 향상에 효과적이면서도 비행 청소년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집단치료 프로그램임을 보여준다.

고등학생용 정신건강 및 문제행동 선별질문지(AMPQ)의 타당도 및 신뢰도 검증 (Test of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Adolescent Mental Problem Questionnaire for Korean High School Students)

  • 김수진;이정숙;권영란;오미라;김보영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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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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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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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test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Adolescent Mental Problem Questionnaire (AMPQ) for Korean high school students. Methods: The AMPQ was designed to assess adolescents', mental health status and problem behavior (Ahn, 2006). A methodological study design was used with exploratory factor analysi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a fitness of the modified model for validity. Also, Cronbach's alpha coefficients and alternative-form method for reliability were used. AMPQ was tested with a sample of 36,313 high school students. The participants consisted of 18,701 males and 17,612 females. Results: Seven factors were extracted through factor analysis: 'Psychiatric problems', 'Delinquency', 'Academic troubles', 'Family problems', 'Hazardous behavior', 'Harmful circumstance', 'Eating problems'. These factors explained 51.1% of the total variance. The fitness of the modified model was good ($X^2$=38,413.76, Goodness of Fit Index [GFI]=.94, Adjusted Goodness of Fit Index [AGFI]=.93, Comparative Fit Index [CFI]=.95, Root Mean Square Error of Approximation [RMSEA]=.05), and concurrent validity with Korea-Youth Self-Report [K-YSR] was .63. Cronbach's alpha coefficient of the 31 items was .85. Conclusion: The results of present study suggest that the modified AMPQ instrument may be useful for efficiently assessing mental health status and problem behavior in late adolescent, high school stu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