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imary lung lymphoma

검색결과 48건 처리시간 0.03초

$^{99m}Tc$-MDP 골스캔에서 냉소로 나타난 전이 암의 분석 (Cold Lesions in $^{99m}Tc$-MDP Bone Scans of Patients with Skeletal Metastases)

  • 최창운;양형인;배상균;이동수;손인;정준기;이명철;고창순
    • 대한핵의학회지
    • /
    • 제27권1호
    • /
    • pp.98-103
    • /
    • 1993
  • The present study was purposed to evaluate the incidence and the characteristics of metastatic "cold" lesions in $^{99m}Tc$-MDP bone scans of adult patients with solid malignancies. There were 29 cold lesions in 24 patients. The incidence of cold lesions was about 1% of total cases of bone scans for the patients with malignancy, or 2.5% of cases with bone metastases. Th primary sites of malignancies were lung (four cases), uterine cervix (three cases), kidney, nasopharynx, thyroid, urinary bladder, prostate, lymphoma (two cases each other), liver, breast and others (one case each other). But the relative incidence of cold lesion in lung cancer and breast cancer was low. The most frequent site of cold lesion was spine, and pelvis, skull and rib were followed. The incidence of cold lesion was related to the regional incidence of bone metastases. The size of the cold lesions was greater than that of the hot. There were six cases of single cold lesion without any other abnormalities and two cases of cold lesion which were initially hot. So it should be considered that bone metastases might be presented as cold lesions in bone scan.

  • PDF

임파구형 간질성 폐렴 1예 (A Case of Lymphocytic Interstitial Pneumonitis)

  • 정희진;조은래;심재정;인광호;유세화;강경호;원남희;최영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0권5호
    • /
    • pp.602-609
    • /
    • 1993
  • 저자들은 경부 동통과 촉진시 공기 마찰음, 기침을 주소로 내원한 종격동 기흉환자를, 흉부 컴퓨터 촬영 및 개흉 폐조직 검사로 임파구형 간질성 폐렴으로 진단하였다. 또한 동반된 자가면역 질환이나 면역 부전 상태의 유무를 알기 위하여 다양한 혈청학적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 원발성으로 발생한 임파구형 간질성 폐렴임을 알수 있었으며, 치료적 목적으로 스테로이드 투여를 시도하였으나 임상 양상에 큰 호전을 보이지 않아 세포 독성 약제등의 투여를 고려 중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확립된 병인 기전이나 치료 방법등에 대한 정설이 없으며 최근 AIDS 환자들에게서의 발생이 많이 보고됨에 따라 이 질환의 원인 및 경과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등에 대한 연구가 계속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국내 한의학 암치료 임상연구 논문에 대한 고찰 (Review on Clinical Study of Oriental Medical Treatment for Cancer in Korea)

  • 김종한;박동석;김용석;이재동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 /
    • 제29권3호
    • /
    • pp.19-28
    • /
    • 2012
  • Objectives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present clinical evidence of oriental medical treatment for cancer in Korea. Method : A search was performed in the Korean Studies Information,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KoreaMed, Oriental Medicine Advanced Searching Integrated System, National Assembly Library, RISS4u, DBPIA, and Oasis using the keyword 'cancer', 'leukemia', 'malignant tumor', 'lymphoma', 'multiple myeloma', 'melanoma'. The search period spanned between Jan 1, 1980~June 30, 2011 and the results were analyzed and evaluated according to the publication date, journal, method of treatment, type of study, and the primary outcome. Randomized clinical trials (RCTs) and Non randomized clinical trial(NRCT) were reviewed separately. Result : The results yielded 133 trials during the period of Jan 1, 1980~June 30, 2011. Most of the trials were concerned with lung cancer and 94 of the trials were simple case studies or case series studies. 61 trials used herbal Formula/herbal medicine as the primary method of treatment. A total of 4 RCTs existed compared to only one NRCT. Conclusion : The use of oriental medicine for the treatment of cancer is gaining popularity in the field of medical scientific research. However most of the studies that have been published up to date are mostly case studies or case series studies, and RCT/NRCT are rare. In order to provide appropriate evidence regarding the effectiveness of oriental medicine in the treatment of cancer, more rigorous and well-designed studies are warranted.

원발성 폐암에서의 시험적 개흉술의 분석 (Analysis of Exploratory Thoracotomy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 허재학;성숙환;김영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2권6호
    • /
    • pp.536-542
    • /
    • 1999
  • 배경: 비소세포성 폐암의 치료방법 중에서 아직까지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술적 완전 절제술이지만, 그 때문에 불필요한 시험적 개흉술을 시행받는 환자도 해마다 상당한 수에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시행된 개흉술에서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하였던 원인을 분석하여 불필요한 개흉술을 줄이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본원에서 원발성 폐암으로 개흉술을 시행받은 616명의 환자중에서 시험적 개흉술을 시행받은 59명(9.6%)을 대상으로 하여 그 임상기록을 관찰하여 기관지 내시경 소견, 조직 진단 방법, 컴퓨터 단층 촬영 결과, 페기능 검사 및 폐관류 스캔, 절제가 불가능했던 원인, 수술후 보조요법 여부 등을 분석하였고, 수술후 생존기간을 추적하였다. 결과: 폐암종의 세포 유형은 편평세포암종 38명, 선암종 15명, 대세포암종 3명, 기타 3명이었고 원발부위는 우상엽 20명, 우중엽 6명, 우하엽 8명, 좌상엽 13명, 좌하엽 4명, 기타 8명이었다. 절제가 불가능했던 원인으로는 종격동내 인근조직이나 기관으로의 암세포 침윤이 4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흉강내 암세포 파종 8명, 광범위한 흉벽 침윤 3명, 피막을 포함한 림프절 암전이 2명, 기타 5명 등이었다.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58명에서 시험적 개흉술후 생존율은 12개월 생존율이 55.2%, 24 개월 생존율이 17.2% 이었고, 평균 생존기간은 14개월이었다. 폐암종의 세포유형이나 수술후 보조치료 요법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다. 세포유형에 따른 특성은 편평세포암종의 경우 기관지 폐색과 무기폐를 잘 동반하였으며 종격동내 구조물로의 암세포 침윤이 시험적 개흉술을 시행한 주된 이유였다. 선암종에서는 흉강내 암세포 파종이 편평세포암종에서보다 의미있게 많았다. 결론: 본 연구의 자료분석을 통하여 시험적 개흉술을 시행받은 환자중 일부는 시험적 개흉술을 피하거나 수술적 절제를 할수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선암종으로 흉막 삼출액, 흉막내 암세포 파종이 의심되는 환자에서는 개흉술전 흉강경술을 도입하고, 편평세포암종의 종격동 침윤이 의심되는 환자에서는 MRI, 개흉술전 흉강경술의 도입등으로 수술전에 수술적 절제 가능성을 면밀히 판단하고 일단 개흉시에는 보다 적극적인 수술적 절제를 시행하는 것이 비소세포성 폐암의 시험적 개흉술을 줄이는데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 PDF

조영종강 전산화단층촬영상 내부 저밀도 음영을 보이는 종격동 림프절의 분석 (Analysis of Mediatinal Lymph Nodes with Internal Low Density on Contrast Enhanced CT Scan)

  • 유영훈;최규옥;홍용국;김성규;장준;이원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4권2호
    • /
    • pp.264-279
    • /
    • 1997
  • 연구배경 : 조영증강 전산화 단층 촬영상 내부 저밀도 음영을 보이는 임파절 종대가 보이는 여러 질환에 있어서 이들 임파절 종대의 형태학적 특정 분석을 통해 원발질환의 감별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자들을 평가하고자 하였으며 특히 결핵성 임파선염과 폐암의 감별에 비중을 두었다. 방 법 : 조영증강후 흉부 전산화단층촬영상 내부 저밀도 음영을 갖는 임파절 종대가 있고 그 원인 질환이 병리학적으로 확진된 결핵성 임파선염 28예, 폐암 27예, 악성임파종 5예, 기타 악성종양의 전이 4예를 대상으로 하였고 단경이 1cm 이상인 모든 임파절에 대하여 임파절의 위치, 크기, 내부 저밀도 음영의 분포 양상, 주변부 조영증강부위의 두께와 균일성, 임파절 주위와의 변연 유착 유무, 석회화 유무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 과 : 임파절의 위치는 결핵성 임파선염의 경우는 4R, 10R, 7, 2R의 순이었고, 폐암의 경우는 7, 4R, 10R의 순이었다. 임파절의 크기는 결핵성 임파선염의 경우는 단경이 1.0-2.0cm인 것이 54.3%, 2.0cm 이상인 것이 38.3%였고 변연 유착형이 7.5%였으며, 폐암의 경우에는 1.0-2.0cm인 것이 53.1%였고 2.0cm 이상이 47.0%여서 임파절 크기상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조영증강 양상이 다른 임파절 종대가 혼재하고 있어서 괴사가 없는 임파절 종대와 내부 괴사를 나타내는 임파절 종대가 한 환자에서 동반되었던 경우는 결핵성 임파선염의 경우는 21.4%였고 폐암의 경우는 48.2%였다. 1cm 이하의 임파절은 19명의 환자에서 관찰되었는데 결핵성 임파선염 환자의 경우에만 내부 저밀도 음영이 동반되었다. 결핵성 임파선염의 경우는 두꺼운 두께를 보인 예가 62.1%였고, 폐암의 경우는 앓은 두께를 보인 예가 65.4%였다 (p<0.05). 결핵성 임파선염의 경우는 균일 두께가 52.9%였으며 폐암의 경우는 균일 변연이 68.0%였다(p<0.05). 결 론 : 조영증강후 흉부 전산화단층촬영상 임파절 종대의 형태는 결핵성 임파선염의 경우 정상 크거이거나 종대된 임파절들이 전부 내부에 저밀도 음영을 보이는 율이 더높고, 비괴사성 임파절 종대가 한 환자에서 동반되는 경우가 적고, 조영 증강되는 임파절 벽의 두께가 비교적 두껍고 불규칙한 경향을 보인다. 반면에 폐암은 내부 저밀도음영이 없는 임파절 종대가 혼재된 경우가 더 많고, 조영증강되는 임파절 벽의 두께가 비교적 얇고 균일한 경향을 보인다. 폐실질 병변과 종대된 임파절의 변연부 조영증강 양상이 상반됨은 흥미로운 일이며, 이러한 병변의 감별진단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 PDF

Commonest Cancers in Pakistan - Findings and Histopathological Perspective from a Premier Surgical Pathology Center in Pakistan

  • Ahmad, Zubair;Idrees, Romana;Fatima, Saira;Uddin, Nasir;Ahmed, Arsalan;Minhas, Khurram;Memon, Aisha;Fatima, Syeda Samia;Arif, Muhammad;Hasan, Sheema;Ahmed, Rashida;Pervez, Shahid;Kayani, Nail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 /
    • 제17권3호
    • /
    • pp.1061-1075
    • /
    • 2016
  • Context: There are no recent authoritative data about incidence and prevalence of various types of cancers in Pakistan. Aim: To determine the frequency of malignant tumors seen in our practice and provide a foundation for building a comprehensive cancer care strategy. Materials and Methods: 10,000 successive cases of solid malignant tumors reported in 2014 were included. All cases had formalin fixed, paraffin embedded specimens available and diagnosis was based on histological examination of H&E stained slides plus ancillary studies at the Section of Histopathology, Department of Pathology and Laboratory Medicine, Aga Khan University Hospital, Karachi. The latest WHO classifications were used along with the latest CAP protocols for reporting and the most updated TNM staging. Results: There were 9,492 (94.9%) primary tumors while 508 (5.1%) were metastatic. Some 5,153 (51.5%) were diagnosed in females and 4,847 (48.5%) in males. The commonest malignant tumors in females were breast (32%), esophagus (7%), lymphomas (6.8%), oral cavity (6.7%) and ovary (4.8%), while in males they were oral cavity (13.9%), lymphomas (12.8%), colorectum (7.9%), stomach (6.9%) and esophagus (6.6%). Malignant tumors were most common in the 5th, 6th and 7th decades. About 8% were seen under 20 years of age. Conclusions: Oral cavity and gastrointestinal cancers continue to be extremely common in both genders. Breast and esophageal cancers are prevalent in females. Lung and prostate cancer are less common than in the west. Ovarian cancer was very common but cervix cancer was less so.

골반부 전이성 종양의 수술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Metastatic Tumor in Pelvis)

  • 김재도;박웅;조명래;손정환;이영구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 /
    • 제10권2호
    • /
    • pp.61-70
    • /
    • 2004
  • 목적: 골반부 전이성 종양의 수술적 치료 후 종양학적 결과, 기능 및 합병증의 발생을 통해 수술적 치료의 적응 가능성을 연구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5월부터 2003년 5월까지 골반부 전이성 종양 환자 중 고식적/수술적 치료를 받았던 9례/10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자의 평균 연령은 57.6/48.0세, 남녀 비는 5:4/7:3이였다. 원발 병소로는 신장암과 자궁 경부암이 각 3례, 폐암, 골수종, 비호지킨 림프종이 각 2례, 유방암, 방광암, 고환암, 전립선암, 위암, 간암, 후복막 평활근육종이 각각 1례 이었다. 고식적 치료로는 방사선 단독 치료가 5례, 항암 화학 단독 치료가 1례, 방사선 치료와 항암 화학 요법의 병합 치료가 2례, 경피적 뼈시멘트 삽입술이 1례에서 행하여 졌으며, 수술적 치료로는 소파술 후 뼈시멘트 삽입술이 1례, 내골반 반절제술 후 Girdlestone 술식이 2례, 재건술이 7례에서 시행되었고, 재건술로는 뼈시멘트 삽입술이 1례, 방사선 조사 또는 저온 멸균 후 자가골 이식술 및 고관절 전치환술이 5례, saddle prosthesis를 이용한 관절 성형술이 1례에서 시행되었다. 치료 후 종양학적 결과 및 Eastern Cooperative Oncologic Group (ECOG) 운동 평가 지수, 술 후 합병증을 조사하였다. 결과: 고식적/수술적 치료군에서 종양학적 결과로는 NED 0/1례, AWD 2/6례, DOC 1/2례, DOD 6/1례였고, ECOG 운동 평가 지수는 고식적 치료군에서 치료 전 1.5에서 치료 후 4.3으로 악화되었으나 수술적 치료군에서는 2.6에서 2.2로 관찰되었다. 합병증으로는 금속 대치물 부전이 3례, 감염이 2례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골반부 전이성 종양의 수술 여부 및 수술의 방법은 환자의 상태, 원발 종양의 악성도 및 기대 생존 기간에 따라 결정되어야 될 것으로 사료되었다.

  • PDF

전이성 척추 악성 종양의 진단 : 골스캔과 자기공명영상의 비교 (Detection of Spinal Metastases: Comparison of Bone Scan and MR Imaging)

  • 김기준;손형선;박정미;정수교;이재문;김춘열;박용휘;신경섭
    • 대한핵의학회지
    • /
    • 제28권3호
    • /
    • pp.384-390
    • /
    • 1994
  • 악성 종양의 척추 전이를 진단하는 데 bone scan과 MRI의 소견을 비교하여 보았다. 20명의 악성 종양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자의 평균 연령은 60.1 세였고 두 검사의 시행 간격은 평균 16.6일 이었다. 원발암은 폐암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장암, 위암, 유방암이 각각 2명, 전립선암, 갑상선암, 악성 임파종이 각각 1명이었으며 3명은 원발 장소를 모르는 전이성 선암 환자였다. 방법으로 척추를 7개의 구역 즉 경추(Cl-C7), 상부 흉추(D1-D4), 중부 흉추(D5-D8), 하부 흉추(D9-D12), 상부 요추(L1, 2), 하부 요추(L3-5) 및 천골로 나누어 총 105개 구역을 서로 비교하였다. 총 105개 구역 중 46개 구역에서 bone scan이나 MRI에서 양성으로 나왔는데 bone scan에서는 30개 구역(65.2%), MRI에서는 44개 구역(95.7%)에서 양성으로 나와 MRI 민감도가 bone scan 보다 높았다. 비교한 105개 구역 중 87개 구역(82.9%)에서 서로 일치하는 결과를 보인 반면 18개 구역(17.1%)에서 두 검사 결과가 서로 일치하지 않았는데 2개 구역에서는 bone scan에서 양성이나 MRI 검사에는 정상인 경우이고 16개 구역에서는 MRI 검사 결과 양성치나 bone scan에서 음성인 경우였다. 일치하지 않는 구역은 경추 구역이 가장 많았으며 진단별로 보면 위암의 경우에 가장 많았다. 한편 bone scan에서 12명의 환자에서 척추 이외의 다른 골격계에 전이 소견을 보였으며 2명의 환자 3개 구역이 양성으로 나왔으나 이 부위가 MRI 검사에 포함되지 않아 비교에서 제외되었다. 악성 종양의 척추전이를 진단하는데 MRI가 bone scan보다 민감하였지만 bone scan은 전골격계에 대하여 손쉽게 전이 여부를 평가할 수 있으므로 일차적 선별 검사로 매우 유용하다. 그리고 bone scan의 결과와 임상 소견이 일치하지 않을 때 MRI를 선택적으로 시행하면 진단의 정확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