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egerminated rice seed

검색결과 8건 처리시간 0.022초

벼 최아후 건조종자의 발아능력 (Germination Ability of Pregerminated and Dried Rice Seed)

  • 권태오;정진일;노태환;남궁승박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2권3호
    • /
    • pp.317-322
    • /
    • 1997
  • 1차 최아되었던 법씨의 활력증진 방안을 구명하기 위하여 최아 정도별 현미의 유기 및 무기성분의 함양변이와 조ㆍ중오ㆍ만생종별 각각 2품종을 공시하여 기상생태형간의 차이 및 gibberellin 처리가 종자의 활력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최아 정도별 단백질함량은 무최아 종자에서 높았고 최아가 진전되어 최아장이 클수록 낮았으나, 지방함량은 반대의 경향이었다. 2. 칼리함량은 무처리 종자에서 낮았고, 최아가 진전된 종자는 높았는데 최아장이 10mm이상에서는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마그네슘도 처리간 차이는 작았지만 경향은 가리함량의 경우와 같았다. 그러나 Mg /K 비율은 최아장이 클수록 급격한 감소 추세를 보였다. 3. 재발아능력은 숙기가 이른 품종들이 높았는데, 최아가 5mm 이상 되었던 종자들은 재발아능력을 거의 상실하였다. 4. 침종 후 바로 말려서 파종한 종자의 재발아율은 1차 최아되었던 최아장 0.1∼0.5mm인 종자의 재발아율보다 낮고, 최아장 1∼3mm인 종자의 경우와 비슷함을 보였다. 5. 재발아율에 미치는 gibberellin의 효과는 10ppm에서 높았고, 농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으며, 최아장이 작았던 종자에서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영향은 유묘의 초장, 생체중 및 건물중 등에서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 PDF

철분코팅 볍씨를 이용한 벼 직파재배의 생육 특성 및 수량 (Growth and Yield in Direct Seeded Rice Cultivation with Iron Coated-Seeds)

  • 박광호;박성태
    • 현장농수산연구지
    • /
    • 제20권1호
    • /
    • pp.5-18
    • /
    • 2018
  • 벼 직파재배 유형(담수산파, 무논점파) 및 사용 종자별 생육특성 및 수량 비교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① 출아일수는 9~11일이 소요되었고, 싹튼 볍씨 사용이 철분코팅볍씨 사용 직파보다 1~2일이 빨랐으며, m2당 입모 수는 103~147개로 담수산파의 철분코팅볍씨 사용에서 가장 많았으나, 벼 직파방법 간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결주율(무논점파)은 2.7~3.7%이었다. ② 초장생육에서 직파는 기계이앙 보다는 짧았고, 벼 직파방법 간에는 담수산파가 무논점파보다 파종 후 60일까지는 길었으나, 파종 후 75일 이후는 비슷하였다. 사용 종자 간에는 철분코팅볍씨 사용이 싹튼 볍씨 사용보다 길었고, 담수산파에서는 통계적 유의성도 있었다. ③ m2당 경수는 6월 17일(파종후 30일)에는 기계이앙이, 파종 후 45일과 60일에는 담수산파의 철분코팅볍씨 사용에서 가장 많았고, 파종 후 75일과 90일 m2당 경수는 352~405개로 벼 재배방법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④ 출수기는 직파에서 8월 21~23일로 기계이앙(8월 13일)보다는 8~10일이 늦었고, 직파방법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사용종자 간에는 철분코팅 볍씨 사용이 싹튼 볍씨 사용보다 2일이 빨랐다. ⑤ 성숙기 벼 생육특성에서 간장은 기계이앙(72.4cm)보다 철분코팅볍씨 사용 담수산파 및 무논점파는 통계적으로 각각 유의하게 길고 짧았으며, 수장은 무논점파의 싹튼 볍씨 사용(24.3cm)에서 가장 길었고, 담수산파 및 기계이앙과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 벼 직파방법별 사용종자 간에는 수장은 별 차이가 없었다. m2당 수수는 357~407개로 담수산파의 철분코팅볍씨 사용에서 가장 많았으나 벼 재배방법별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수당입수는 102~106개로 거의 같았다. ⑥ 수량구성요소는 m2당 입수는 37,105~42,450개, 현미천립중은 21.9~22.8g으로 담수산파의 철분코팅볍씨 사용에서 가장 많았고 무거웠다. 등숙비율은 77.6~86.3%으로 무논점파의 철분코팅볍씨 사용에서 가장 높았으나, 수량구성요소 모두 벼 재배방법 간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⑦ 쌀 수량은 10a당 568~686kg으로 담수산파의 철분코팅 볍씨 사용(686kg/10a)에서 가장 높았으며 기계이앙 및 그 외 직파방법과 통계적 유의성도 있었다. 그 외 직파방법은 기계이앙(568kg/10a) 대비 3~7%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⑧ 잎도열병은 벼 생육초기 기계이앙과 담수산파에서 약간 발병하였고, 잎집무늬마름병과 이삭누룩병은 기계이앙>무논점파≥담수산파 순으로 심하였다. ⑨ 잡초는 담수산파의 싹튼 볍씨 사용에서 발생이 심했고, 8월 16일 이후는 벼 재배방법 다같이 후발피가 발생하였다. 잡초성벼는 기계이앙은 발생되지 않았으나, 싹튼 볍씨 사용 직파는 0.6~0.7%, 철분코팅볍씨 사용 직파는 0.1%정도 발생하였다.

벼 직파 유형별 생육 및 수량 비교 연구 (Comparison of Rice Growth and Yield in Different Direct Seeding Methods)

  • 박광호;박성태
    • 현장농수산연구지
    • /
    • 제19권1호
    • /
    • pp.119-128
    • /
    • 2017
  • 벼 직파재배 유형별(철분 무논점파, 복토 무논점파, 철분 담수산파, 기계이앙-대조구) 생육 및 수량 비교를 위한 포장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① 벼 직파재배 유형별 출아일수는 8~9일 소요되었으며, m2당 입모수는 철분 무논점파>복토 무논점파>철분 담수산파>관행 담수산파 순으로 많았다. 결주율은 복토 무논점파 2.7%, 철분 무논점파 2.0%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② 주요 벼 생육시기별 초장 생육은 무논점파법이 담수산파에 비하여 생육초기 초장이 다소 높게 경과되었으나 파종 후 75일에는 관행 담수산파를 제외한 벼 재배방법에서 통계적 유의성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③ 벼 경수 생육은 철분 담수산파에서 가장 높게 경과되었으며 철분 무논점파, 관행 담수산파, 복토 무논점파, 기계이앙 순이었다. ④ 벼 수량구성요소에서 m2당 수수는 철분 담수산파>철분 무논점파>관행 담수산파>복토 무논점파>기계이앙 순으로 많게 나타났다. ⑤ 벼 직파재배 유형별 쌀 수량은 철분 담수산파 640kg/10a, 철분 무논점파 619kg/10a, 기계이앙 601kg/10a, 관행 담수산파 599kg/10a, 복토 무논점파 544kg/10a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⑥ 현미품위는 완전립 비율이 복토 무논점파 65.8%, 철분 담수산파 65.4%, 철분 무논점파 62.7%, 기계이앙 62.3%, 관행 담수산파 62.2% 순으로 높았다.

Weed Occurrence, Rice Growth, and Soil Temperature as Affected by Different Biodegradable Mulching Materials in Wet Seeded Rice

  • Yang, Woon-Ho;Kim, Jae-Hyun;Kim, Je-Kyu;Han, Hee-Suk;Shin, Jeong-Ju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8권1호
    • /
    • pp.1-7
    • /
    • 2003
  • In spite water direct seeding cultivation of rice has advantages in terms of laborsaving and cost-down, it demonstrates uneven seedling establishment and difficult weed management. To select an applicable mat for mulching system of water seeded rice, weed occurrence, growth and yield performances of rice, and soil temperature were evaluated in several kinds of biodegradable mulching material. Field studies were conducted at the experimental farm of National Crop Experiment Station in 1999 and 2000. Among the mats tested in 1999, Safer-mat had the greatest effect on inhibiting weed occurrence and Lawn-mat demonstrated the least efficacy of weed control (EWC) value. In Safer-mat treatment, Ludwigia prostrata was the dominant weed species but Echinochloa crus-galli was not observed. Different kinds of mulching material from the mats studied in 1999 were tested in 2000. Biodegradable polyester (PES) coated on the recycled paper for newspaper press (RP) treatments showed similar or higher EWC values than non-mulched broadcast seed rice with 2 times of herbicide application (BC-herbicide) and Safer-mat that was the most effective mat on preventing weed appearance in 1999. Immediately after mat mulching on the surface of paddy soil, five pregerminated rice seeds were manually sown in each 3cm-hole formerly punctured at 30${\times}$14 cm spacing in 2000. All the 3 kinds of mulching material tested in 2000 had better seedling stand than BC-herbicide treatment. Rice yield in PES coated with 10 thickness on RP (PES10 $\mu\textrm{m}$+RP) was a little higher than in BC-herbicide treatment but the former produced less panicles in unit land area than the latter. PES10 $\mu\textrm{m}$+RP demonstrated a great effect on raising soil surface temperature than non-mulching treatment throughout the period of seedling establishment.

수도(水稻) 재배유형별(栽培類型別) 잡초발생양상(雜草發生樣相)과 경합특성(競合特性) - 제(第) 1 보(報). 잡초발생양상(雜草發生樣相)과 우점도(優占度) 변이(變異) (Weed Occurrence and Competitive Characteristic under Different Cultivation Types of Rice(Oyriza sativa L.) - 1. Distribution and Dominance of Weed and Rice)

  • 임일빈;구자옥;박근용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26-35
    • /
    • 1993
  • 벼 재배유형(栽培類型)을 관행이앙(慣行移秧), 중묘(中苗)(30일묘(日苗)) 기계이앙(機械移秧), 어린모(10일묘(日苗)) 기계이앙(機械移秧), 최아종자(催芽種子)의 담수직파(湛水直播) 및 건종자(乾種子)의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로 하여 잡초(雜草)의 초종별(草種別) 발생양상(發生樣相) 및 우점도(優占度)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관행이앙재배(慣行移秧栽培)에서 발생(發生)된 잡초(雜草)는 피 등(等) 7초종(草種)이었으며, 일년생(一年生) 및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발생비율(發生比率)은 65 : 35% 정도(程度)이었다. 2. 중묘(中苗) 및 어린모 기계이앙재배(機械移秧栽培)에서 발생(發生)된 잡초(雜草)는 피 등(等) 10초종(草種)이었으며, 일년생(一年生) 및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발생비율(發生比率)은 60 : 40% 정도(程度)이었다. 3. 담수직파(湛水直播)에서 발생(發生)된 잡초(雜草)는 월년생(越年生) 1초종(草種), 일년생(一年生) 12초종(草種), 다년생(多年生)이 2초종(草種)이었으며, 일년생(一年生) 및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발생비율(發生比率)은 13 : 87% 정도(程度)이었다. 4.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 발생(發生)된 잡초(雜草)는 월년생(越年生) 4초종(草種), 일년생(一年生) 13초종(草種), 다년생(多年生)이 3초종(草種)이었으며 일년생(一年生) 및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발생비율(發生比率)은 8 : 92% 정도(程度)이었다. 5. 각(各) 재배유형(栽培類型)에서 발생본수(發生本數)로 본 최우점초종(最優占草種)은 관행이앙(慣行移秧)은 올챙고랭이, 어린모, 중묘(中苗) 기계이앙(機械移秧) 및 담수직파(湛水直播)에서는 올방개,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는 피이었으며, 발생량(發生量)으로 본 최우점초종(最優占草種)은 관행이앙(慣行移秧), 중묘(中苗) 및 어린모 기계이앙(機械移秧)에서는 올방개, 담수(湛水) 및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는 피이었다. 6. 각(各) 재배유형(栽培類型)에 따른 잡초발생(雜草發生) 우점도(優占度)는 관행이앙(慣行移秧), 중묘(中苗), 어린모 기계이앙(機械移秧), 담수직파(湛水直播) 및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 각각(各各) 0.631, 0.687, 0.657, 0.791 및 0.860이었다.

  • PDF

수도(水稻) 재배유형별(栽培類型別) 잡초발생양상(雜草發生樣相)과 경합특성(競合特性) - 제(第) 2 보(報). 군락공간(群落空間)에 대한 벼와 잡초(雜草)의 경합(競合) (Weed Occurrence and Competitive Characteristic under Different Cultivation Types of Rice(Oyriza sativa L.) - 2. Competition for Community Space of Rice and Weed)

  • 임일빈;구자옥;이선용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36-43
    • /
    • 1993
  • 1. 벼의 생장율(生長率) 중묘(中苗)보다는 어린모를 이앙(移秧)할 경우(境遇)에 잡초(雜草)와의 경합해(競合害)가 컸으며, 이보다 직파(直播)에서는 더욱 치명적(致命的)이었으나, 담수(湛水) 및 건답직파재배간(乾畓直播我培間)에는 차이(差異)가 크지 않았다. 잡초경합(雜草競合)의 영향(影響)이 가장 컸던 시기(時期)는 이앙재배(移秧栽培)에서는 이앙후(移秧後) 10-11주(週), 담수직파(湛水直播)에서는 파종후(播種後) 11주(週),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는 파종후(播種後) 12주(週)에 해당하였다. 2. 벼와 잡초(雜草)의 군락구조(群落構造) : 관행이앙(慣行移秧)과 잡초(雜草) 기계이앙(機械移快)에서는 잡초(雜草)의 군락(群落) 점유율(占有率)이 늦어서 80cm이하(以下) 부위(部位)에서의 벼 공간점유율(空間占有率)이 특히 떨어지는 경향(傾向)이었으며 담수(湛水) 및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我培)에서는 상하위(上下位)의 군락공간(群落空間)을 전체적(全體的)으로 잡초(雜草)가 점유(占有)하였다. 3. 벼와 잡초(雜草)의 초장신장(草長伸長) : 관행이앙재배(慣行移秧栽培)에서는 출수기(出穗期) 이전(以前)까지 벼의 초장(草長)이 상위(上位)에 있었으나 그 이후(以後)부터는 피와 올방개가 상위(上位)를 점하였으며, 중묘(中苗) 및 어린모 기계이앙재배(機械移秧栽培)에서는 출수기(出穗期)까지 벼와 잡초간(雜草間)에 상호경합적(且互競合的)인 관계(關係)에 있다가 이후(以後)에는 잡초(雜草)가 상위(上位)를 점하였다. 반면에 담수직파재배(湛水直播栽培)에서는 출수기(出穗期) 5주(週)까지 벼와 잡초간(雜草間)에 상호(相互) 경합적(競合的)이다가 6주이후(週以後)에는 피와 너도방동사니, 9주(週) 이후(以後)에는 올방개, 10주(週) 이후(以後)에는 알방동사니가 차례로 우위(優位)를 차지하였으며,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는 피가 생육(生育) 전기간(全期間)을 통하여 상위(上位)를 점하는 경향(傾向)이었다.

  • PDF

못자리용(用) 제초제(除草劑)의 약해발생(藥害發生) 요인(要因)과 해독제(解毒劑) "CGA 123' 407" 효과(效果) (Factors Affecting Herbicidal Phytotoxicity and Efficacy of Antidote, CGA 123' 407, in Rice Nursery)

  • 김순철;이수관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63-72
    • /
    • 1985
  • 보온절충식(保溫折衷式) 못자리 잡초방제(雜草防除), 체계수립(體系樹立)을 위햐 제초제(除草劑) 약해발생(藥害發生) 요인(要因)을 구명(究明)하고, 제초제(除草劑) 해독제(解毒劑) CGA123'407의 효과(效果)를 포장시험(圃場試驗)과 실내시험(室內試驗)으로 나누어 1982년(年)과 1984년(年)에 걸쳐 영남작물시험장(嶺南作物試驗場)에서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못자리에서 제초제(除草劑)에 의(依)한 약해발생(藥害發生) 요인(要因)은 복토방법(覆土方法), 상판(床板)굳히기 정도(程度), 최아유무(催芽有無), 물 관리방법(管理方法), 상내(床內) 기온조건(氣溫條件) 등(等)으로 나눌 수 있었으며, 복토방법(覆土方法)에서는 상면(床面) 진압구(鎭壓區)가 모래 복토(覆土)나 무복토(無覆土)에 비(比)해 6% 정도(程度) 더 약해(藥害)가 심(甚)하였고, 최아방법별(催芽方法別)로는 최아종자(催芽種子)가 무최아종자(無催芽種子)보다, 그리고 못자리 상면(床面)을 적당(適當)히 굳혀 제초제(除草劑)를 뿌리 부위(部位)로만 흡수(吸水)시킨 것이 뿌리부위(部位)와 유아부(幼芽部) 다같이 흡수(吸收)시킨 것에 비(比)해 약해발생(藥害發生) 위험(危險)을 크게 경감(輕減)시켰다. 2. butachlor를 상면(床面)에 처리(處理)한 후(後) 1회(回)(24시간(時間)), 2회(回), 3회(回) 상면(床面)위까지 관수(灌水)하여 씻어내줌으로써 butachlor의 제초효과(除草效果)는 떨어지지 않으면서 약해(藥害)는 경감(輕減)되었는데 환수(換水)에 의(依)한 약해(藥害) 경감효과(輕減效果)는 환수회수(換水回數) 증가(增加)할수록 높았고, 복토방법별(覆土方法別)로는 진압구(鎭壓區)에서 가장 컸고, 다음으로 모래복토(覆土), 무복토(無覆土) 순(順)이었다. 3. 제초제(除草劑) 해독제(解毒劑)(antidote)인 CGA 123'407는 잡초방제(雜草防除) 효과면(效果面)에서 변화(變化)를 가져오지 않으면서 pretilachor에 대(對)해서는 거의 완전(完全)한 보호능력(保護能力)을 보여 주었으며 파종(播種) 1일전(日前) 처리(處理)가 파종(播種) 직후처리(直後處理)보다 벼 생육(生育)이 약간 더 좋은 경향(傾向)이였다. 한편 단일제초제처리(單一除草劑處理)로서는 pretilachlor가 가장 약해(藥害)가 심(甚)하였고 그 다음으로 thiobencarb, butachlor 순(順)이었으며, chlornitrofen은 거의 약해(藥害)가 발생(發生)되지 않았다.

  • PDF

사료작물 후작 벼 직파 방법별 생육 및 수량 비교 (Comparison of Rice Growth and Yield in Different Direct Seeding Methods Following by Italian Ryegrass Harvest)

  • 박광호;박성태
    • 현장농수산연구지
    • /
    • 제21권1호
    • /
    • pp.49-59
    • /
    • 2019
  • 철분코팅볍씨 사용 담수산파와 무논점파, 싹튼 볍씨 사용 복토 무논점파의 생육 및 수량 비교(기계이앙-대조구)를 위한 포장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벼 직파재배 방법별 출아일수는 7 ~ 8일 소요되었으며, m2당 입모수는 109 ~ 167개로 무논점파(철분) >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복토) 순으로 많았다. 무논점파 결주율은 1.2 ~ 2.3%로 기계이앙 1.7%와 거의 비슷하였다. 벼 초장은 기계이앙에 비하여 담수산파(철분)와 무논점파(복토)는 파종 후 30일, 무논 점파(철분)는 파종 후 45일까지 유의하게 짧았으나, 이후 점차 차이가 적어져 파종 후 63일에는 거의 비슷하였다. 벼 직파방법 간에는 싹튼볍씨를 사용한 무논점파(복토)에서 초장이 약간 길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차는 없었다. 벼 경수는 기계이앙에 비하여 담수산파(철분)와 무논점파(복토)는 많았고, 철분코팅볍씨 사용 무논점파는 적었다. 벼 직파방법별로는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복토) > 무논점파(철분) 순으로 많았다. 출수기는 8월 22일 ~ 24일로 기계이앙 8월 19일 보다 3 ~ 5일이 늦었고, 직파재배 방법 중에는 싹튼볍씨 이용 무논점파(복토)에서 1 ~ 2일이 빨랐다. 간장은 기계이앙에 비하여 0.1 ~ 11.6 cm가 짧았고, 철분코팅볍씨를 사용한 담수산파와 무논점파는 통계적 유의차도 있었다. 벼 직파방법별로는 무논점파(복토) > 무논점파(철분) > 담수산파(철분) 순으로 길었고, 직파재배방법 간에 통계적 유의차도 있었다. 수장은 20.0 ~ 20.7 cm로 기계이앙 18.4 cm에 비하여 1.6 ~ 2.3 cm가 길었으나,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수량구성요소는 다 같이 벼 재배방법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차는 없었으나, m2당 수수는 413 ~ 441개로 기계이앙과 3 ~ 22개 차이가 있었고, 벼 직파방법 간에는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복토) > 무논점파(철분) 순으로 많았다. 수당입수는 76 ~ 84개로 기계이앙에 비하여 4 ~ 12개가 많았고, 벼 직파방법 간에는 무논점파(복토) >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철분) 순으로 많았다. m2당 입수는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복토) > 무논점파(철분) > 기계이앙 순으로 많았고, 등숙비율은 81.3 ~ 88.6%, 현미천립중은 24.1 ~ 25.8g이었다. 쌀수량은 10a당 494 ~ 524 kg으로 기계이앙 보다 2 ~ 8% 높았고, 벼 재배방법 간에는,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복토) ≥ 무논점파(철분) > 기계이앙 순으로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차는 없었다. 현미품위는 완전미 비율이 무논점파(철분) 52.9% > 무논점파(복토) 43.6% > 담수산파(철분) 40.% 순으로 높았으나, 벼 직파재배의 현미품위는 기계이앙(64.3%) 보다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잎도열병은 이앙 후 45일(8월 2일) 전·후에 기계이앙 보다 좀 더 심하게 발생하였으나 벼 재배방법 다 같이 목도열병은 발생하지 않았다. 잎집무늬마름병은 기계이앙 10%, 직파재배 2 ~ 5% 정도 내외 이삭누룩병은 벼 재배방법 다같이 0.1% 정도 발생하였다. 잡초는 8월에 들어서 부터 기계이앙 0.5 ~ 1%, 담수산파(철분) 3 ~ 8%, 무논점파는 1 ~ 5% 발생하였다. 특히 담수산파는 9월 상순이후 후발 피 발생이 증가하였다. 잡초성벼는 벼 재배방법 다 같이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