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eference survey

검색결과 2,122건 처리시간 0.025초

한·중·일 분재산업의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Bonsai Industry in Korea, China and Japan)

  • 유수형;정준래;박율진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 /
    • 제37권3호
    • /
    • pp.119-126
    • /
    • 2019
  • 본 연구는 동양 문화권으로 분재 역사가 깊은 한·중·일 분재문화산업의 양식 및 소재 등에서 분재특성을 이해하고 문화적으로 어떤 의미와 변천이 있는지 관련 문헌자료 등을 조사하였다. 또한 분재산업의 계획입안 자료를 제공하고자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국가, 연령, 연간소득수준, 분재관련 활동경력 측면에서 교차분석, 인식 및 선호조사를 하였다. 분재문화의 인식조사 분석에서 분재를 하게 된 동기 및 목적은 꽃나무가 좋아서, 평소 분재에 관한 기술정보를 획득하는 곳은 분재원이며, 대부분 1곳 이상의 분재동호회에 가입하여 월 1회 이상, 평균 4시간 정도 작품 활동을 하며, 주로 대도시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재문화 선호도 분석에서는 좋아하는 분재의 크기는 중품(20~50cm) 미만, 좋아하는 수종의 특성은 수형의 아름다움으로 나타났다. 분재관련 기술교육에 관한 분석에서는 분재관리 시 손질은 직접 손질, 평소 분재전문가와는 교류를 한다가 높게 나타났고, 전문가와의 교류를 통해서는 분재기술을 배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재생산 및 공급에서 임업기계화의 현황 분석 (An Analysis on the Situation of Forestry Mechanization in the Production and Supply of Timber)

  • 김재환;문호성;한상열;박상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4권4호
    • /
    • pp.607-614
    • /
    • 2015
  • 목재 생산 및 공급의 활성화를 위한 목재생산작업에서의 현황 및 문제점과 임업기계화사업의 현황 및 효과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국산목재 생산 및 공급 활성화를 위해서는 임업기계화 사업의 추진, 정책 및 제도 개선, 임도망 확충, 작업원 양성, 목재생산 및 공급체계 개선, 임업기계 보급, 삼림작업시스템 구축, 교육 훈련 등이 필요하였다. 또한, 목재생산 및 공급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은 정책목표의 재구축, 정책의 일관성, 법률 및 제도 정비 등이 더욱 필요하였다. 임업기계화 사업의 성과 및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임업기계화 정책이 더욱 추진되고, 임업기계 장비의 보급과 더불어 교육 및 훈련과 강사능력 배양, 교재개발, 현장 기술지도 등이 시급한 정책이었다. 목재수요자의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목집재를 통해 장재를 생산 공급하고, 국산재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낮은 가격과 생산목재의 길이와 직경 등에서 우량재의 생산 공급이 필요하였다.

피클에 대한 인식 및 기호도 조사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 (A Survey on the Recognition and Preferences of Pickles in Kyongbuk Area)

  • 김상철;이연정;한재숙;이재성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
    • 제12권2호
    • /
    • pp.79-90
    • /
    • 2002
  • 피클에 대한 인식도, 중요도 및 기호도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버섯피클에 대해서는 94.8%가 안다고 하려고 피클을 주로 곁들여 먹는 요리는 '피자, 햄버거 등이고 피클이 가장 잘 어울리는 요리는 오븐요리와 서양요리(87.5%)이고 피클이 음식 전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식욕을 증대시킨다'가 3.97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피클 제조과정과 상품적 가치요인에 대한 중요도는 위생이 4.77점, 4.26점으로 가장 높았다. 3. 피클에 대한 기호도는 41.3%가 '좋다' 이상으로 나타났고 연령에 따라서는 10대와 20대가 30, 40대 보다 피클을 훨씬 좋아하였으며 좋아하는 피클의 절임 형태는 식초절임이 77.2%로 가장 많았다. 각 요리와 피클을 곁들여 먹었을 때의 기호도는 피자(3.80점)에 곁들이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하였고 다음으로 햄버거샌드위치(3.38점), 돈까스 (3.38점), 샐러드(3.26점), 햄버거스테이크(3.23점)의 순으로 기호도가 높았다. 반면 멕시코식의 화지타(2.61점), 안주요리의 훈제연어(2.74점), 찹스테이크(2.76점), 이태리식의 전채(2.87점), 불고기 라이스(2.90점), 멕시칸샐러드(2.91점) 등에 곁들여 먹었을 때의 기호도는 비교적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4. 시판 피클을 선택할 때는 84.4%가 맛을 가장 으뜸으로 여긴다고 하였고 앞으로 개발되기를 바라는 피클의 종류는 과일 피클이 49.7%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버섯피클이 19.2%이었다.

  • PDF

The Ability to Identify the Imported Foods among Housewives in Cheongju Area

  • Kim Kinam;Park Eunjin;Cho Jinsuk
    • Journal of Community Nutrition
    • /
    • 제7권2호
    • /
    • pp.85-92
    • /
    • 2005
  •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get some information about the educational program for consumers in the community. For this, the author investigated the ability to identify the imported foods and the educational contents to be taught.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183 housewives living in Cheongju city, and the research was conducted from March 1 to March 15, 2003. A survey questionnaire was distributed, asking general matters regarding the subject, attitude when purchasing foods, the ability to identify the imported foods, educational contents to be taught, and the identification ability between the domestic and the imported foods. The data was analyzed for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s using SAS program, and was also examined with Chi-square or ANOVA. $92.3\%$ of housewives checked the label to distinguish between the domestic food and the imported one, among which $99.5\%$ preferred to buy the domestic brand. For major reasons of this preference, $46.3\%$ of them reported that the imported foods had many harmful substances. $66.1\%$ of the subjects, however, replied that they did not have the ability to discern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The identification information was received from 'TV or radio program', which $61.7\%$ of the subjects reported as such. $61.5\%$ of the subjects were inclined to receive education about the imported foods. For the educational contents, $75.4\%$ wanted to learn 'the method to identify the imported foods'. According to the identification test on the imported foods, they got 13.6 points on the average out of 40 points, which was quite low. The highest correct answer was for pteridium aquilinum ($63.7\%$), sesame ($49.2\%$), and yellow croaker ($45.6\%$), while the highest incorrect answer was for red pepper powder ($40.4\%$), chestnut ($40.6\%$), and dried pepper ($32.2\%$). The results suggested that most of the respondents had negative attitudes towards the imported agricultural products, but their identification ability was quite poor.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provide education and publicity work in relation to the identification methods for the imported foods so that consumers may have less risk from the imported agricultural products.

컨조인트 분석을 이용한 레스토랑의 선택 속성에 관한 연구 (Conjoint Analysis of Restaurant Attributes on Customer Intentions to Choose Restaurant)

  • 조미나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16권1호
    • /
    • pp.254-268
    • /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레스토랑 선택 속성의 상대적 중요도를 파악하고, 각 세분 시장별 레스토랑 선택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속성 및 선호하는 레스토랑 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조사 기간은 2009년 8월 23일부터 9월 4일까지였으며, 조사 대상은 서울, 경인 지역의 20~30대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2.0으로 컨조인트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응답자의 레스토랑 선택 속성은 맛(43.46%), 가격(27.62%), 레스토랑유형(18.49%), 분위기(10.44%) 순으로 나타났다. 세분집단 1은 가격(45.96%), 레스토랑 유형(40.00%), 맛(11.93%), 분위기(2.11%), 세분집단 2는 맛(50.93%), 가격(33.37%), 레스토랑 유형(10.75%), 분위기(4.95%), 세분집단 3은 맛(56.24%), 레스토랑 유형(22.60%), 가격(14.06%), 분위기(7.10%) 순으로 중요도를 평가하였다. 가장 선호하는 레스토랑은 전체 응답자의 경우 '메뉴가 다양하고 음식이 맛있음', '10,000~20,000원', '조용하고 차분하다',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나타났다. 세분집단 1은 '메뉴가 단순하고 음식이 맛없음', '20,000원 이상', '조용하고 차분하다', '고급 레스토랑'을 선택하였고 세분집단 2는 '메뉴가 다양하고 음식이 맛있음', '10,000원 이하', '동적이고 활기차다', '고급 레스토랑'으로 나타났으며 세분집단 3은 '메뉴가 다양하고 음식이 맛있음', '10,000~20,000원', '조용하고 차분하다', '패밀리 레스토랑'을 선택하였다.

  • PDF

갈색날개매미충 성충에 대한 해바라기의 유인력과 침투이행성 약제 선발 (Selection of Systemic Chemicals and Attractiveness of Sunflower to Ricania spp.(Hemiptera: Ricaniidae) Adults)

  • 최용석;서화영;조신혁;황인수;박덕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6권4호
    • /
    • pp.345-350
    • /
    • 2017
  • 갈색날개매미충 성충을 유인하여 방제할 수 있는 트랩식물로서 선발한 해바라기는 갈색날개매미충의 산란전기간에 대하여 가장 높은 유인력을 보였다. 갈색날개매미충의 생태학적 특성을 고려할 때 성충단계에서 산란전기간과 산란기간으로 구별되며 갈색날개매미충이 선호하는 블루베리와 비교하였을 때 산란전기간에 91.4~95.2%의 높은 유인력을 보였다. 갈색날개매미충이 산란에 접어드는 8월 20일에는 산란기주를 선호하는 특성 때문에 해바라기로의 유인률이 9.8~11.6%로 낮았다. 해바라기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침투이행성 약제를 선발한 결과, Etofenprox를 제외한 모든 약제가 90% 이상의 우수한 방제효과를 보였고, 방제효과가 우수한 살충제 중 Dinotefuran 은 95.8%로 가장 높은 살충률을 보였다. 방제효과가 우수한 살충제인 Acetamiprid, Dinotefuran, Thiametoxam, Imidacloprid의 약효지속기간은 조시기간인 13일 동안 지속되었다. 따라서, 해바라기와 방제효과가 우수한 침투이행성 약제를 동시에 활용할 경우 농경지내로 유인되는 밀도와 주변 생태계내 개체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장기적으로 생태계 안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선박작업 안전을 위한 수신호 통일지침 마련에 관한 연구(1) - 선박의 수신호 체계 표준화 타당성 검증을 중심으로 (A Study on Harmonized Hand Signal Standards for Shipboard Work Safety (1): A Validity Analysis of Ship Hand Signal Standardization)

  • 김주환;조민철;김용남;최충정;김화영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47-55
    • /
    • 2017
  • 본 연구는 수신호 통일지침 개발을 위한 사전연구로 선박작업시 의사소통 수단으로서 수신호 체계의 활용가능성과 표준화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실증연구에 앞서 선박안전관리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신호 활용가능성이 있는 선박작업활동을 분류하고, 이러한 작업활동 하에 작업자의 수신호 활용의사와 제도적 표준화 선호도를 측정하였다. 통계분석(t-검정, 상관관계분석) 결과 응답자들은 근무형태(선원/육상선박 안전관리감독)와 근무환경(갑판부/기관부)에 관계없이 수신호 소통이 가능한 작업활동에서는 표준화된 수신호 체계를 의사소통 수단으로 적극 수용할 의사가 있었다. 또한, 주어진 선박작업활동 종류에 따라 응답자의 수신호 활용빈도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으나 표준화 선호도와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에 있었다. 따라서 후속연구로 응답자의 수신호 활용빈도가 높은 크레인 운용, 윈드라스 윈치 운용, 삭류 이동/전달, 화물창 운용 등 항만내 작업활동들을 우선순위로 수신호 통일지침을 설계한다면 선박작업자간 의사소통 개선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공중의 과학이해 연구의 두 흐름 - 조사연구와 구성주의 PUS의 상보적 발전을 향하여 (Two Approaches to Public Understanding of Science: How Survey Analyses and Constructivist PUS Might Benefit Each Other)

  • 박희제
    • 과학기술학연구
    • /
    • 제2권2호
    • /
    • pp.25-54
    • /
    • 2002
  • 그 동안 공중의 과학이해(PUS) 연구는 대규모 서베이조사 중심의 계량적 PUS연구와 사례분석을 중심으로 하는 구성주의 PUS연구로 양분되어 발전해왔다. 이 두 연구방식의 보완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방법론적 선호도 뿐 아니라 각 유형의 연구들이 암묵적으로 전제하고 지지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가치지향에 대한 반감이 조사연구 중심의 계량적 PUS연구와 구성주의 PUS연구가 상보적으로 발전하는데 큰장애물로 작용해왔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이 논문은 특히 계량적 PUS연구에 있어서 이 연구들을 인도하는 가치관심이 구성주의 PUS연구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하고 또 많은 조사연구들이 구성주의 PUS연구의 성과들을 보완하는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이 논문은 조사연구와 구성주의 PUS가 보완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이론 틀의 부족으로 학문적인 발전이 정체되어온 조사연구는 구성주의 PUS가 주장하는 명제들을 검증하는 작업을 통해 PUS의 이론화와 연구결과의 정책화를 제고하는 반면 구성주의 PUS 연구는 일반시민들을 이질적인 존재로 이해하고, 과학에 대한 신뢰도의 변화추이를 중시하며, 추상적인 과학일반에 대한 태도와 특정한 맥락에서의 구체적인 과학에 대한 태도가 어떻게 서로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려하는 보다 복합적인 사례연구를 발전시키는데 계량적 PUS연구성과들을 이용할 것을 제안한다.

  • PDF

주한 독일인의 한국 음식에 대한 인식 및 기호도 조사 (A Survey on the Knowledge and Preferences for Korean Food Targeting Germans Residing in Korea)

  • 장정자;정희선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17권5호
    • /
    • pp.1-14
    • /
    • 2011
  • 본 연구는 한국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독일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음식에 대한 관심 및 인식을 조사하여 향후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독일인의 식습관에 대한 분석 결과에서는 전체적으로 한국 내에서 일상적으로 선호하는 음식이 한식과 자국 음식인 독일식으로 나타났고, 사회활동이 많은 남성이 여성에 비해 다양한 한국음식을 접할 기회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음식의 직접조리현황에 있어서는 응답자의 대부분이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한국음식을 직접 조리하지 않는 이유로는 복잡한 조리방법과 레시피의 이해부족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레시피의 간편화, 표준화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독일인의 외식습관에 따른 한국 음식의 선호도 분석 결과는 위치적으로 식당 밀집 지역이나 도보로 갈 수 있는 곳 등이 가장 많았으며, 분위기적인 측면으로서는 조용한 분위기나 우아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음식이 독일인, 더 넘어서 유럽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음식교육 및 적용 가능한 레서피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 PDF

3대 SNS에서의 집단적 지식생산 메커니즘 연구 (A Study of Collective Knowledge Production Mechanisms of the three Great SNS)

  • 홍삼열;오재철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 /
    • 제8권7호
    • /
    • pp.1075-1081
    • /
    • 2013
  • 한국에서의 SNS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로 대표된다. 이 공간을 통해 다수의 공동참여와 협업에 의한 사회적 지식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유선 인터넷시대에는 위키백과나 지식iN 서비스가 집단적 지식생산의 대표적 산물이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하는 무선 인터넷 시대에는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다양한 형태의 집단적 지식생산을 이루게 될 것이다. 이 연구는 3대 SNS에서의 집단지성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 응답한 자료를 비교분석하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사용자 간 집단적 지식생산 메커니즘의 차이점을 밝히기 위해 크게 집단지성 동기, 집단적 지식생산모델 선호도, 집단적 지식문화인식 등 세 가지 변인을 통해 비교하였다. 3대 SNS에서의 참여자 집단을 판별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다양성지향 이용동기, 개인적 기여동기, 집단적 지식성향인식이 가장 영향력 있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이 논문은 컴퓨터과학의 눈으로 사회자본이나 집단지성 등 사회과학의 가치를 융합한 것과, 집단적 지식생산의 장을 유선 인터넷에서 무선 인터넷의 실시간 SNS로 문을 열었다는 데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