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ul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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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유기물이 투여된 토양에서 토양의 화학적, 미생물학적 특성과 미생물의 다양성에 미치는 생물비료의 효과 (Effects of a Biological Amendment on Chemical and Biological Properties and Microbial Diversity in Soils Receiving Different Organic Amendments)

  • 박기춘;로버트 크레이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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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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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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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여러가지의 선발된 미생물로 구성된 미생물비료는 토양 개량과 식물 생장 촉진을 위해서 여러 유기물과 결합하여 이용되기도 한다. 미생물 비료를 미생물 비료 단독으로 그리고 도시 가로수 부산물 퇴비, 가금류 분뇨 부산물, 레드클로버와 귀리의 피복작물 등의 유기물과 같이 토양에 처리하여 토양의 화학적 또는 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하였다. 액체상의 미생물 비료를 2년동안 3회 처리하였다. 미생물 비료 단독으로는 pH, K, 유기물 함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미생물비료의 처리는 2년 가을 모두 가금류 분뇨 부산물을 처리한 토양의 인산 함량을 증가시켰고, 첫해 가을에 퇴비를 처리한 토양의 칼슘함량을 증가시켰으며, 레드클로버를 처리한 토양의 Ca, Mg, 그리고 양이온교환용량을 감소시켰다. 미생물 비료는 레드클로버가 처리된 토양에서 첫 해 7월에 탈수소효소 활성을 증가시켰다. 미생물 비료는 유기물이 처리되지 않은 토양이나 퇴비가 처리된 토양에서 FDA의 가수분해도를 가끔 증가시켰다. 가금류 분뇨 부산물과 레드 클로버가 처리된 토양의 FDA 가수분해도와 가금류 분뇨 부산물이 처리된 토양의 탈수소효소활성은 미생물 비료의 처리로 감소하였다. 한편, 미생물 비료의 처리는 BIOLOG에 의한 토양 미생물 군락의 생리생태적 다양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따라서 토양의 미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미생물비료의 효과는 같이 투여되는 유기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고 할 수 있으며, 탈수소효소의 활성은 레드클로버가 처리된 토양에서, 그리고 FDA 가수분해도는 퇴비와 귀리가 처리된 토양에서 가끔 증가했다.

이산화염소수를 이용한 계사 내 깔짚의 미생물 수 저감화 (Microbial Inactivation of Chicken Cage Litter by Aqueous Chloride Dioxide)

  • 유동진;김현진;송현정;신윤지;채현석;송경빈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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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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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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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이산화염소수를 이용한 계사 내 깔짚의 미생물 수 저감화를 통한 깔짚의 미생물학적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사용하기 전의 깔짚에는 coliform, E. coli, Listeria spp., yeasts and molds 및 total aerobic bacteria가 높은 수준으로 검출되었으며 사용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미생물 수가 증가하였다. 500 ppm 이산화염소수를 이용한 살균처리에서는 coliform, E. coli, Listeria spp., yeasts and molds, total aerobic bacteria 및 Salmonella spp.의 균수가 모든 깔짚 시료에서 처리횟수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사용하지 않은 깔짚에서는 coliform, E. coli, Listeria spp., yeasts and molds 및 total aerobic bacteria 수가 각각 4.47, 1.29, 1.23, 3.24 및 5.2 log CFU/g로 감소하였고, 1주 및 5주 사용한 깔짚의 경우도 모든 미생물 수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이산화염소수를 이용한 계사 내 깔짚의 미생물 수 저감화 방법이 도계된 계육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닭진드기 성충에 대한 대회향 유래 아네톨 및 유사 화합물들의 살비활성 (Acaricidal Activity of (E) - Anethole Derived from Illicium verum and Its Analogues against Dermanyssua gallinae Adults)

  • 조형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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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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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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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닭진드기 성충에 대한 대회향 열매에서 유래한 추출물들의 살비활성 직접접촉법을 이용해서 조사하였다. 실내시험에서 대회향 메탄올 추출물의 높은 활성이 관찰되었기 때문에 그것의 살비활성 본체를 탐색하였다. 그 결과를 현재 사용되고 있는 살비제들인 디클로르보스, 다이아지논 그리고 카바릴과 비교하였다. 칼럼크로마토그라피를 이용해서 대회향 열매의 살비활성 본체를 분리하였고 이것을 GC-MS를 이용해 (E)-아네톨로 규명하였다. 이 활성물질과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는 12종의 화합물들의 살비활성과 아네톨의 활성을 $LD_{50}$ 값을 기준하여 비교하였다. 그 결과 2종의 네오멘솔 이성체들이 아네톨보다 강한 활성을 보였고 (0.01 $mg/cm^2$), 2종 멘솔 이성체들, (${\pm}$-이소보르네올, (-)-멘손, 그리고 (1S)-엔도-(-)-보르네올이 비슷한 활성을 보였으며 (0.02 $mg/cm^2$), (1R)-(+)-캠퍼와 (+)-멘손은 아네톨 보다 약한 활성을 나타냈다. 이들 화합물 모두는 각각 0.05 그리고 > 0.2 $mg/cm^2$의 값을 보인 다이아지논과 카바릴보다 더 우수한 활성을 보였지만, 디클로르보스의 활성 (0.0002 $mg/cm^2$)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상의 결과들은 대회향 열매 유래 물질들과 시험한 물질들이 닭진드기의 야외 개체군들을 방제하는데 유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국 재래닭의 고변이 Lysozyme 유전자의 SNP 확인 (Identification of SNPs in Highly Variable Lysozyme Gene in Korean Native Chicken Populations)

  • 라세둘;강보석;임희경;최강덕;이준헌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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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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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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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닭의 진화를 이해하기 위하여 변이가 많다고 알려진 LYZ 유전자의 엑손과 인트론에 존재하는 단일염기다형이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다. 2개의 한국 재래실용계에서 총 24개체의 DNA 샘플이 본 연구에서 이용되었으며 단일염기 다형의 확인을 위하여 3개체의 샘플을 혼합하여 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하였다. 적색야계와의 비교를 통하여 두 한국 재래실용계는 18개의 염기서열변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한국 재래실용계 간에는 15개의 염기서열 변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총 33개의 변이 중 두 개의 삽입변이(21 bp와 4 bp)가 확인되었다. 한편, 2번째 엑손의 1426 bp 위치에 존재하는 단일염기 다형(p.Ala49Val)은 아미노산의 변이를 나타내는 미스센스 돌연변이로 확인되었다. 이 돌연변이는 이 lysozyme 효소의 촉매작용을 하는 위치에 놓여 있어 효소의 활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LYZ 유전자의 변이는 이 유전자의 기능뿐 아니라 한국 재래실용계 집단의 구조를 이해하는데 기초자료로 이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Dietary Habits Contributing to Breast Cancer Risk Among Iranian Women

  • Mobarakeh, Zahra Sheikhi;Mirzaei, Khadijeh;Hatmi, Nadia;Ebrahimi, Mandana;Dabiran, Sohaila;Sotoudeh, Gity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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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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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43-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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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demographic features, dietary habits, and some possible risk factors for being susceptible to breast cancer in Iranian women. Materials and Methods: A study of dietary habits and breast cancer was conducted among 53 Iranian women with histological confirmed disease and 40 matched controls. A dietary habits questionnaire was used to evaluate the pattern of selected food intakes. The risk of cancer was analyzed after adjustment for confounding factors. Age, weight, body mass index (BMI), waist circumference, educational status, parity, lactation, marital status, menopause, history of estrogen therapy, and family history of breast disease or cancer were assessed among participants. Special attention was given to the relationship between consumption of high fat meat, milk, yogurt and cheese as well use of frying oils for frying foods, use of olive/liquid oils for cooking, removing fat from meat and poultry, removing chicken skin and not use of mayonnaise as salad dressing and the risk of breast cancer. Moreover, salad, vegetable and fruit consumption, and eating outdoors owere investigated. Results: Our results revealed significant lower education and higher BMI and waist circumference levels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There was significantly increased breast cancer risk in overweight women in comparison with normal weight (OR=2.91, 95%CI 1.24 to 6.82). High intake of fat dairy products including milk and cheese was found to b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tor for increasing breast cancer risk in models adjusting for age, BMI and education. Use of olive/liquid oils for cooking and avoidance of mayonnaise as salad dressing are related to lower risk of breast cancer. The frequency of vegetable and fruit consumption was significantly lower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compared to healthy women. Conclusions: Dietary habits might be risk factors for breast cancer among Iranian women. Adoption of a prudent diet could be an appropriate strategy for preventing breast cancer.

Protein and Phosphorus Availabilities of Five Different Dietary Protein Sources in Juvenil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as Determined by Growth Performance and Phosphorus Retention

  • Choi, Se-Min;Kim, Kang-Woong;Wang, Xiaojie;Han, Kyung-Min;Bai, Sungchul C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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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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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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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resent study aims to evaluate protein and phosphorus availabilities of five different dietary protein sources during the 6-week feeding trial in juvenil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as determined by growth performance and phosphorus retention. Five diets containing blood meal (BM), poultry by-product (PBP), squid liver powder (SLP), feather meal (FM) and soybean meal (SM) were prepared by mixing a basal diet (BD) with one of five test ingredients at the ratio of 7 to 3. As a reference diet, BD contains three different protein sources such as white fish meal, casein and gelatin. After 2 weeks of the conditioning period, fish initially averaging 2.7$\pm$0.02g (mean$\pm$SD) were randomly distributed into each aquarium as a group of 30 fish reared in the recirculating system. Fish of triplicate groups were fed one of six experimental diets (BD+five test diet). After 6-week feeding trial, pro- tein efficency ratio (PER) of fish fed BM diet was the lowest in experiment groups. While fish fed PBP diet showed a significant higher PER as compared to the FM diet, and fish fed SLP diet and BD were a higher PER than did fish fed PBP diet.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ER among fish fed SLP diet, BD and SM diet, and between SM diet and PBP diet. Phosphorus retention efficiency of bone (PR $E_{b}$) of fish fed BM diet was the lowest in all the diets, and fish fed FM diet showed a higher PE $R_{b}$ than fish fed BD and SM diet.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ER among fish fed FM diet, SLP diet and PBP diet, and among SLP diet, PBP diet, SM diet and BD. These results indicate that SLP could be a suitable protein source for low pollution diets of olive flounder in the future fish feeds market. Furthermore, PBP and SM are available protein source to reduce P waste in the oliver flounder aquaculture with the use of proper mixture of other protein sources and more processing to improve protein availibility of these.ese.

은어 및 새우류의 유생 사육을 위한 Rotifer의 대량 배양 (MASS PRODUCTION OF ROTIFERS FOR THE CULTURE OF FISH AND SOME SHRIMP LARVAE)

  • 김인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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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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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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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1. Brachionus calyciflorus의 실외 시비 배양에서 $16m^2$의 콘크리이트 못에서 1ml당 약 100개체의 고밀도 배양이 가능하였으며, 발생 시작 후 $2\~3$일 째에 dipterex를 $0.16\~0.2ppm$유효 성분 농도로 살포하여 Daphnia등 다른 갑각류의 발생을 억제함으로써 약 2주일 동안 그 발생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이 때 사용된 비료는 닭똥이 약 8kg이며, 수심은 30cm 전후로 하였다. 2. 수온 $20^{\circ}C$ 이하로 내려가면 그 발생이 극도로 저하한다. 3. Filinia longiseta등 소형 rotifer는 1ml당 약 1000개체의 고 밀도로 발생이 가능하나 dipterex에 대하여 대단히 약하며 앞으로 상세한 실험이 요청된다. 4. 실내에서 Brachionus calyciflorus를 배양할 때는 그 먹이인 녹조류를 실외의 못에서 배양하거나 또는 태양광선을 이용할 수 있는 장치를 실내에 하는 것이 좋다고 인정된다. 5. marble gourami의 어린 자어에 Brachionus calyciflorus를 먹이니 그 성장이 잘 되었다. 이 때 dipterex를 사용하여 다른 갑각류를 억제하면서 발생시킨 것을 바로 먹여서 자어에게 아무런 지장을 초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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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이전 주식류의 문헌적 고찰 (Investigation of Main Dishes on Literatures before the 17th Century)

  • 김은미;조신호;정낙원;최영진;원선임;차경희;김현숙;이효지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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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통권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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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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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n this treatise, we investigated the Korean literature of main dishes before the 17th century : ${\ulcorner}Sangayorock{\lrcorner}$, ${\ulcorner}Sasichanyocho{\lrcorner}$, ${\ulcorner}Soowonjabbang{\lrcorner}$, ${\ulcorner}Yongjechongwha{\lrcorner}$, ${\ulcorner}Dongyoebogam{\lrcorner}$, ${\ulcorner}Domoondaejak{\lrcorner}$, ${\ulcorner}Geebongyouseul{\lrcorner}$, ${\ulcorner}New-Guwhangchalyo{\lrcorner}$, ${\ulcorner}Eumshickdimibang{\lrcorner}$,, ${\ulcorner}joobangmoon{\lrcorner}$, and ${\ulcorner}Yorock{\lrcorner}$. Main dishes were classified 19 kinds of rice, 64 kinds of gruel, 6 kinds of thin gruel, 1 kind of Moori, 1 kind of rice-cake soup, 37 kinds of noodles and 20 kinds of dumpling. Rice varieties were brown rice, rice, hulled rice, millet rice, foxtail millet rice, barley rice, sesame rice and flax seed rice. Gruel ingredients were cereal, beans, vegetables, nuts or seeds, medical plants or hardy wild plants, poultry, pork's kidney, dog's liver or oyster, clam and/or milk Rice-cake soup was 'Tangbyun' in ${\ulcorner}Domoondaejak{\lrcorner}$. Noodles were divided by main flours: wheat flour, buckwheat flour, mung bean flour and other flours. Noodles were made by pressing or cutting method. Pressing method used a mold with a hole. The husk of dumpling was made by wheat flour, buckwheat flour, mixed flour of wheat and buckwheat, sliced fish or meat, and/or a gray mullet. Another special method was 'Sangwha' made by fermentation. Bun stuffing of dumpling used fishes, meat, vegetables, beans, flours and seasonings. Cooking methods of dumpling were boiling, baking, steaming and pan-frying. From this investigation of the Korean main dishes described in the Korean literature before the 17th century, we expect to develop useful recipes for those who are concerned about health and want longevity, and thereby to advance the Korean food culture.

한국인의 대표식품 및 축산식품에 대한 중금속 위해도 평가 (Risk Assessment for Heavy Metals in Korean Foods and Livestock Foodstuffs)

  • 권영민;이경희;이행신;박선오;박정민;김진만;강경모;노기미;김동술;이종옥;홍무기;최달웅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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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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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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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exposure level and risk of heavy metals in livestock foodstuffs and Korean foods. Based on the "Food Intake Data," a part of the 2005 National Health & Nutrition Survey and the "2005 Seasonal Nutrition Survey", 113 Korean foods items were selected. 3 samples from different manufacturers of each 113 items of Korean foods were purchased on summer and fall, so total 678 samples were used. The food groups were classified into 15 categories. For the livestock foodstuffs category, meats and poultry (chicken, pork, pork belly, beef, beef feet soup), milks and dairy products (milk, ice cream, liquid yoghourt, sherbet), eggs (egg) were selected. It was found that the daily amount of heavy metals intake (mg/person/day) from livestock foodstuffs is 0.00020 arsenic, 0.00000 cadmium, 0.00020 lead, and 0.00006 mercury, and the daily amount of heavy metals intake (mg/person/day) from Korean foods is 0.0265 arsenic, 0.0083 cadmium, 0.0067 lead, and 0.0028 mercury. Daily amount of heavy metals intake from livestock foodstuffs was low among the food groups. For risk assessment, PDI (Probable Daily Intake) was calculated and compared with PTWI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of JECFA (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 Relative hazard of these livestock foodstuffs was 0.006% in arsenic, 0.000% in cadmium, 0.085% in lead, and 0.149% in mercury. Relative hazard of Korean foods was 0.941% in arsenic, 14.676% in cadmium, 3.319% in lead, and 6.860% in mercury. Thus, livestock foodstuffs and Korean foods were as safe as satisfied with the recommended standards of JECFA.

Ruminal Behavior of Protein and Starch Free Organic Matter of Lupinus Albus and Vicia Faba in Dairy Cows

  • Yu, P.;Leury, B.J.;Egan, A.R.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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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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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4-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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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Faba beans (vicia faba) (FB) and lupin seeds (Lupinus Albus) (LS) were dry roasted at three temperatures (110, 130, $150^{\circ}C$) for 15, 30 or 45 min to determine the effects of dry roasting on rumen degradation of crude protein and starch free organic matter ($^{PSF}OM$). Rumen degradation characteristics of $^{PSF}OM$ were determined by the nylon bag incubation technique in dairy cows fed 60% hay and 40% concentrate. Measured characteristics of $^{PSF}OM$ were undegradable fraction (U), degradable fraction (D), soluble fraction (S), lag time (T0), and the rate of degradation (Kd). Based on the measured characteristics, rumen availability ($RA^{PSF}OM$) and bypass $^{PSF}OM$ ($B^{PSF}OM$) were calculated. Dry roasting did not have a greater impact on rumen degradation characteristics of $^{PSF}OM$ (p>0.05). S varied from 32.1 (raw) to 30.0, 27.8, 30.8% (LS) and 15.4 (raw) to 14.4, 20.8, 20.9% (FB); D varied from 65.4 (raw) to 66.3, 66.9, 55.9% (LS) and 54.9 (raw) to 55.0, 51.0, 64.7% (FB); U varied from 2.6 (raw) to 7.3, 7.0, 7.7% (LS) and 29.7 (raw) to 30.6, 28.2, 14.4% (FB); Kd varied from 6.0 (raw) to 7.3, 7.0, 7.7% (LS) and 22.4 (raw) to 24.4, 21.1, 7.9% (FB); $B^{PSF}OM$ varied from 35.5 (raw) to 33.8, 36.6, 38.2% (LS) and 41.3 (raw) to 41.5, 39.7, 47.6% (FB) at 110, 130 and $150^{\circ}C$, respectively. Therefore dry roasting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RA^{PSF}OM$, which were 353.7, 367.9, 349.6, 336.9 (g/kg DM) (LS) and 12.82, 127.0, 133.7, 117.1 (g/kg DM) (FB) at 110, 130 and $150^{\circ}C$, respectively. These results alone with our previously published reports indicate dry roasting had the differently affected pattern of rumen degradation characteristics of various components in LS and FB. It strongly increased bypass crude protein (BCP) and moderately increased starch (BST) with increasing temperature and time but least affected $^{PSF}OM$. Such desirable degradation patterns in dry roasted LS and FB might be beneficial to the high yielding cows which could use more dry roasted $^{PSF}OM$ as an energy source for microbial protein synthesized in the rumen and absorb more amino acids and glucose in the small intest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