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stpartum de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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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초기여성의 모성기능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maternal functioning among early postpartum women)

  • 반민경;여정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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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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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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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출산여성의 모성기능의 정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2021년 2-3월에 걸쳐 여성병원 3곳에서 출산 후 6주에서 12주에 해당되는 여성 2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이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그 결과 출산여성의 모성기능 영향요인은 산후우울, 배우자 및 가족지지, 직업유무, 출산 방법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산후우울(β=-0.43, p<.001)과 배우자 및 가족 지지(β=0.39, p<.001)가 중요한 예측인자였다. 따라서 모성기능 향상을 위한 중재 개발 및 적용 시 산후우울을 완화하고 배우자 및 가족지지를 증진하는데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산여성의 모성기능을 파악하여 다양한 연구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

Effects of postpartum fatigue, parenting stress, and family support on postpartum depression in Chinese first-time mothers: a cross-sectional study

  • Feiyan Yi;Sukhee Ahn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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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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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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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levels of postpartum fatigue, parenting stress, family support, and postpartum depression (PPD) experienced by first-time Chinese mothers and to investigate their impact on PPD. Methods: This cross-sectional survey involved 150 primigravida women attending postnatal checkups in Hebi City, Henan Province, China. Demographic data and information on environmental variables (living conditions, family relationships), postpartum fatigue, parenting stress, family support (expected vs. actual level), and PPD were collected. Results: The average age of the women was 26.25 years (SD, ±3.90), with 78.7% at risk for PPD (score ≥10). Significant correlations were found between PPD and postpartum fatigue (r=.63, p<.001), parenting stress (r=.59, p<.001), and family support (r=.40, p<.001). In model 1, which examined the influence of women's demographic variables on PPD, significant factors included a poor relationship with parents (β=.24, p=.001), a poor relationship with parents-in-law (β=.18, p=.029), and a poor relationship with the husband (β=.20, p=.013). When the three research variables were incorporated into model 2, the factors contributing to a higher level of PPD included a poor relationship with parents-in-law (β=.14, p=.033), increased postpartum fatigue (β=.37, p<.001), increased parenting stress (β=.33, p<.001), and less family support than expected (β=.12, p=.048). Conclusion: The most critical factors influencing PPD include postpartum fatigue, parenting stress, poor relationships with parents-in-law, and low family support among Chinese primiparas. To mitigate PPD levels, healthcare professionals should screen mothers for depression in outpatient clinics and offer education and counseling to both mothers and their families or companions regarding PPD.

산욕초기 산모의 산후우울에 자기효능감, 신체상, 가족지지가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lf Efficacy, Body Image and Family Support on Postpartum Depression in Early Postpartum Mothers)

  • 이지원;어용숙;문은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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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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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1-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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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산욕초기 산모의 산후우울 정도를 확인하고, 산후우울에 자기효능감, 신체상 및 가족지지가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산후우울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B광역시에 소재한 산부인과 전문병원에 입원하여 출산한 지 1주일 이내의 산욕초기 산모를 근접모집단으로 하였으며, 최종 대상자는 306명이었다. 2013년 1월부터 4월까지 자기효능감, 신체상, 가족지지 및 산후우울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고, 통계검정은 SPSS 20.0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산후우울 점수는 평균 6.09점(30점 만점)이었고, 산후우울은 일반적 특성 및 산과적 특성 중 월평균, 결혼만족도, 임신계획여부, 임신 중 정서상태, 수유형태, 남편의 가사보조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산후우울은 자기효능감, 신체상, 가족지지와 부적상관관계가 있으며, 산후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신체상, 임신중 정서상태, 가족지지이었고, 이들이 산후우울을 38.4% 설명하였다. 결론적으로 산욕초기 산모의 산후우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긍정적 신체상을 갖도록 도와주고, 가족지지 체계를 강화할 것이 요구된다. 특히 임신 중 정서상태가 불안했던 산모의 산후우울을 면밀히 사정하여 적절한 중재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산후 건강회복에 대한 비교 연구 : 미숙아 출산모와 만삭아 출산모 (Postpartum Health: A comparison of Mothers with Preterm Infants and Mothers with Fullterm Infants)

  • 안숙희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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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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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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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was to compare mother's postpartum physical health, mental health, and role performance between mothers with fullterm infants and preterm infants over 3 months postpartum period. The study used a correlational and longitudinal design and was secondary data analysis from a large study. A convenience sample of 132 mothers who had fullterm and preterm infants was followed up for 3 times (postpartum 1-2 days, 6 weeks, and 3 months) during the first 3 months postpartum period. Postpartum physical health was assessed by level of fatigue in the morning and in the afternoon, and number of physical symptoms. Postpartum mental health was assessed by positive affect, anxiety, and depression; and postpartum role performance was measured by role functional status. Mothers with preterm infants experienced higher levels of fatigue in the morning, lower positive affect, higher anxiety and higher depression over 3 data collection time points, compared to mothers with fullterm infants. Mothers with preterm infants also resumed lesser self-care activity and social and community activity than the counterparts. It implies that some aspects of preterm birth and caring for preterm infants continue to negatively affect the mother's health outcomes during the postpartum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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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후우울 중재프로그램의 효과: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 (The Effects of Postpartum Depression Intervention Programs in Korea: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김미나;김영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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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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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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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서 수행된 산후우울 중재프로그램의 현황을 파악하고 효과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2018년 11월까지 보고된 국내 학술지 논문 중, 13편의 실험연구를 선별하여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6.9~34.4세로, 산모 또는 산모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표본크기는 실험군 6~39명 (평균 20.4), 대조군 5~40명 (평균 20.0)이었고, 중재프로그램의 구성은 0.5~12주/2~14회기/1회 당10~120분으로 이루어졌다. 모든 연구의 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전후실험설계였다. 주요 종속변수인 산후우울, 피로도, 모성역할자신감은 메타분석 결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중간 수준 이상의 효과크기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산후우울을 중재하기 사용되는 다양한 실험연구들의 구성과 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는 최적의 산후우울 중재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근거기반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출산으로 유발된 미골통 환자 치험 1례 (A Case Report of Postpartum Syndrome with Coccygodynia)

  • 차지혜;김윤상;임은미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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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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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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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port the clinical effectiveness of Traditional Korean therapy on coccygodynia and depression of postpartum. Methods : The patient in this case was 27-year-old female. The chief complains were coccygodynia and depression. She was treated by Traditional Korean medicine, acupuncture and Chuna Manipulation. The progress of symptoms was evaluated by visual analogue scale(VAS) and Oswestry Disability Index(ODI). Results : After those Traditional Korean therapy, most symptoms were improved. Coccygodynia and uncomfortableness in normal life improved, and ODI was decreased from 35 to 17. Conclusion : This case shows that Traditional Korean therapy might be effective in decreasing symptoms on coccygodynia and depression of postpartum.

국내 산후 비만과 산후 우울증 관련 요인 연구 (A Study on Factors on Postpartum Obesity and Postpartum Depression in Korea)

  • 구정은;김규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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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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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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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내 산후 복과 산후 우울증 및 스트레스 등의 실태조사를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산모의 사회적 고립를 예방하고자 시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방법-전국에 거주하는 1살 이하의 자녀를 둔 주 대상인 20-40대 여성을 표본으로 선정하였고, 총 111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연구결과-산모들의 일반적 특성 -일반적 특성으로 사회 경험을 묻는 말에서는 91.1%(102명)가 사회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고, 8%(9명)만이 사회 경험이 없다고 응답하였다.(사회경험유 91.1%(102명), 사회경험 무 8%(9명) 사회 복귀를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는 17.9%의 산모가 복귀하였다고 응답하였고, 54.5%의 산모는 복귀하지 않았으며, 18.8%의 산모는 출산 휴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 전과 후의 BMI 변화와 일반적 특성의 교차분석(카이제곱 검정) 산모들의 BMI 증가 수준을 살펴본 결과 Table 3과 같이 BMI가 평균 이하로 증가한 산모가 55%, 평균 이상으로 증가한 여성이 45%로 조사되었다. 연구결과-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여성들은 신체적 변화로 인해 과체중이 될 확률이 높다. 연구결과-임신과 출산으로 산후비만은 산후 정신적, 신체적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중요한 원인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산모비만관리와 우울증관리에 적극적인 정부 정책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기본심리욕구와 산후우울의 관계: 배우자지지, 결혼만족도의 매개 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Basic Psychological Needs and Postpartum Depression: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of Spousal Support and Marital Satisfaction)

  • 배연욱;유금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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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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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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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자기결정성이론과 선행 연구들을 바탕으로, 자기결정성이론 중 하나인 기본심리욕구가 배우자 지지와 결혼 만족을 매개로 산후 우울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출산 후 1년 이내의 자녀를 양육하는 산모 31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구조방정식 모형(SEM)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가설모형과 측정모형은 모두 자료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변인간 경로를 설정한 가설모형과 비교했을 때, 배우자 지지에서 산후 우울로 가는 경로를 제외한 경쟁모형이 적합도에서 차이가 없으면서 비교적 간명해 이를 최종 모형으로 선택하였다. 최종 모형에서의 구체적인 경로를 살펴보면, 기본심리욕구의 좌절은 산후 우울에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본심리욕구의 좌절은 배우자 지지와 결혼 만족을 통해 간접적으로 산후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 결혼 만족은 배우자 지지와 산후 우울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산후 우울과 관련한 상담에서 기본심리욕구 충족 상태와 배우자와의 관계, 결혼 만족 정도를 우선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확인되었다.

영아기 첫 자녀를 둔 여성의 어머니되기 모형 구축 (Construction of a Structural Model on Becoming a Mother: From Women Caring for Their First-Born Infants)

  • 이은주;성미혜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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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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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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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study aims to develop a structural model for predicting motherhood in women with her first infant child and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practical and specific nursing interventions to promote successful motherhood. Method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211 mothers and fathers who had their first child within 12 months and consented to the study. Data collected from June 2, 2022 to January 31, 2023 were analyzed using SPSS 28.0 and AMOS 26.0 programs. Results: The results of this analysis showed that maternal and paternal factors (postpartum depression and paternal attachment) and infantile factor (temperament) influenced the process of becoming a mother for a women with her first child, with postpartum depression being the most influential factor. Conclusion: In order to increase the level of motherhood, it is important to prevent postpartum depression and create a nurturing environment for mothers, and social system support and psychological nursing intervention strategies are necessary.

산욕후기 모성의 산후우울 정도에 따른 주관적 수면의 질에 관한 연구 (Subjective Sleep Quality in Depressed and Non-Depressed Mothers During the Late Postpartum Period)

  • 조은정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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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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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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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subjective sleep quality of depressed and non-depressed mothers in the late postpartum period and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with their health promoting behaviors, family functioning, parenting stress. Method: A non-probability sample of 128 mothers completed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at 4-6weeks postpartum. The Edinburgh postnatal Depression Scale (EPDS) and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were used to measure mother's experiences of depression symptoms and sleep. Related factors of sleep quality were measured by the Korean Family Functioning Scale,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 and Parenting Stress Index. The data was analysed using t-test, one-way ANOVA, and the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Result: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depressed mothers (EPDS$\geq$ 10) had poorer sleep quality than the non-depressed mothers(EPDS < 10), reported shortened sleep duration, and experienced more daytime dysfunctions. Depressed mothers who had no job, did not drink coffee, and were primipara tended to report poorer sleep quality.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poorer sleep quality and lower health promoting behaviors, higher family intimacy and lower family communication, and higher parenting stress among depressed mothers. Conclusion: Our findings support the view that depressed mothers' experiences of poor sleep are much higher than non-depressed mothers and multi-faced. Nurse professionals should screen for sleep problems in the depressed mothers with a different biopsychosocial and behavioral aspect from the non-depressed mothers in the late postpartum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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