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sitive Psyc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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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심리학에 기반한 문학치료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 (A literature therapy program based on positive psychology Impact on elementary school students' happiness)

  • 백현기;강정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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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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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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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긍정심리학에 기반한 문학치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긍정심리학에 기반한 문학치료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행복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두 학급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배정하여 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대상으로 사전검사에서 실시한 것과 동일한 내용으로 사후 검사를 실시하여, 사전, 사후점수를 독립표본 t검증을 통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긍정심리학에 기반한 문학치료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행복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10.175, p<.001). 둘째, 긍정심리학에 기반한 문학치료 프로그램이 행복의 각 하위요소인 자기존중감, 낙관주의, 친구관계, 가정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네 요소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t=5.720, p<.001). 이러한 결과는 초등학생은 책속의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시의 짧고 간결한 문장은 이들의 정서와 감정을 전달시켜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네일아트 자격증 학습자의 긍정심리자본, 창업의도, 창업행동 간의 연결망 분석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tart-Up Intention, Start-Up Behavior Option Network Analysis)

  • 서란숙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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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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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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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창업의지가 있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 창업의도, 창업행동 간의 연결망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연구대상은 창업의지가 있는 네일아트 자격증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여 각 변수 간의 연결 관계에서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긍정심리자본, 창업의도, 창업행동의 측정변수를 설정하고, 자료수집 후, 수집된 자료를 연결중심성, 고유벡터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의도에 영향을 주는 일부 변수로는 긍정심리자본의 낙관성, 복원력, 희망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의도는 창업행동에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선행연구와 달리 창업행동은 연결망 구조에서 거의 외곽으로 나타나 다른 변수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업행동을 높이기 위해서는 긍정심리자본에서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 긍정심리자본, 창업의도, 창업행동 간의 고유벡터 분석 결과, 가장 중심성이 높은 변수로 낙관성으로 나타났다. 즉, 예비창업자는 창업 시 고생을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런데도 향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예비창업자의 창업의도, 창업행동, 긍정심리자본 간의 관계성을 연결망 분석을 통해 연구하였다. 본 연구는 창업행동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관해 무엇이 중요하고,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하는지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향후 정부와 공공기관 또는 대학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예비창업자의 창업행동을 높이는 관점에서 연구 결과를 도출하였다.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 향상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분석 (Development of Program to improve the Positive Psychology Capital of University Student' and its Effects)

  • 조윤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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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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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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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 긍정심리자본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시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선행연구를 통해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의 중요성을 확립하고 긍정심리자본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필요성을 바탕으로 구조화된 집단상담 프로그램 모델을 기초로 개발하였다. 긍정심리자본 향상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기획, 프로그램 요구분석, 프로그램의 이론적 배경 검토, 프로그램 목적 및 목표설정, 기존 프로그램 분석, 평가도구 선정, 프로그램 내용 구성, 프로그램 예비 실시 및 보완, 프로그램 실시 및 효과검증, 프로그램의 평가 10단계의 과정을 거쳐서 개발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강원도에 위치한 C대학교의 24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주1회 90분씩 6회기로 긍정심리자본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사전, 사후검사으로 수집되었고 자료 분석은 spss 20.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는 본 연구에서 개발한 긍정심리자본 향상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한 긍정심리자본 향상 프로그램의 연구의 의의와 시사점, 제한점, 후속연구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우정공무원의 스트레스와 웰빙에 대한 마음챙김-긍정심리 EAP 프로그램의 효과 (The Effects of Mindfulness-Positive Psychology EAP Program on Stress and Well-Being of Postal Workers)

  • 박예나;이지은;김세종;채정호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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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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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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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 : This study aimed to develop a customized EAP program for post office workder, incorporating mindfulness and positive psychology, and to test the effectiveness of the intervention on job burnout and well-being of the postal workers. Methods : Participants were currently working postal employees and were recruited voluntarily through the website of the Korea post human resources development institute. A total of 42 workers participated in the program until the end and completed preprogram and post program questionnaires. Results : The results showed that the mindfulness-positive psychology EAP program significantly improved the participants' mindfulness (t=-5.021, p<0.001), job burnout (t=5.824, p<0.001), self-esteem (t=-4.852, p<0.001), positive affect (t=-4.534, p<0.001), negative affect (t=5.635, p<0.001), and body tension (t=6.355, p<0.001), with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s on all measures. Conclusion :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mindfulness-positive psychology EAP class had a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 on increasing mindfulness, self-esteem, and positive affect and decreasing job burnout, negative affect, and body tension among postal workers, demonstrating the usefulness of an integrated approach.

긍정심리학 기반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의 효과성연구 -예비간호사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the Positive psychology based mental promotion program)

  • 강민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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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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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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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긍정심리학 기반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즐거운 삶, 몰입하는 적극적인 삶, 의미있는 삶의 경험에 어떠한 변화를 일으키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78명의 대학생에게 한 학기동안 15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사전 사후 심리적 안녕감, 우울, 낙관성 검사를 통해 그 변화를 살펴보았다. 또한 이 세 가지 검사결과 에서 긍정적 변화를 모두 보인 56명(32%)의 학생들 가운데 1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질적사례연구를 위한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양적연구결과 긍정심리학 기반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우울, 낙관성 사전 사후검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검증되었으며 긍정적 효과를 보였다. 질적연구결과 긍정심리학 기반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즐거운 삶, 몰입하는 적극적인 삶, 의미있는 삶이라는 세 가지 구성요소별로 각각 정서, 인지, 행동차원에서의 긍정적 변화를 보였다. 세부적으로는 첫째, 긍정적 정서와 생각을 유도한 프로그램은 같은 일상생활 속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즐겁게 생활하는 행동의 '변화'를 보였다. 둘째, '몰입하는 적극적인 삶'으로서의 긍정심리 개입을 통해 높은 '자기수용'을 인식하는 '변화'도 경험하였다. 셋째, '의미있는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만족감과 성취감을 경험하였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램 수행이후 이들은 낙관성을 더 높게 인식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또한 감사함을 찾는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자기중심적 관찰에서 주변사람들과의 관계적 관찰에서 감사함을 찾는 관점으로 확대됨을 경험하였다.

대학생의 도형심리 유형, 긍정심리자본, 의사소통능력 간의 경로분석 (Path Analysis of Geometric Psychology typ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Communication Competence for University Students)

  • 김명숙;서호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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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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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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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도형심리유형과 의사소통능력과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이 매개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의 대학생들 3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으며 척도의 신뢰도분석, 회귀분석, 경로분석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회귀분석을 통해 도형심리유형, 긍정심리자본, 의사소통능력의 변수들이 서로 긍정적인 회귀결과로 나타났다. 경로분석을 통해 도형심리 유형과 의사소통능력과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그 결과는 도형심리의 각 유형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다. 동그라미 유형은 의사소통능력에 대하여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인 복원력을 매개하거나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세모 유형은 의사소통능력에 대하여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인 자기효능감과 복원력을 매개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모 유형은 의사소통능력에 대하여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인 자기효능감을 매개하거나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에스 유형은 의사소통능력에 대하여 긍정심리자본을 매개하지 않고 직접적으로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을 위한 의사소통향상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결과를 고려하여 도형심리유형별로 긍정심리자본이 적용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의 효과성에 관한 메타분석연구 (A Meta-Analysis on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y Group Program)

  • 박정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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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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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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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최근 국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긍정심리학에 기반한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의 효과크기를 통합하여 제시하고, 효과적인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의 실천전략을 제시하기 위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5년 6월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석 박사 학위논문 및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메타분석의 대상선정기준에 따라 최종 26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메타분석을 위해서는 CMA(Comprehensive Meta-Analysis) software 2.0을 사용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의 평균효과크기를 살펴보면, 행복의 효과크기가 2.07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심리적 안녕감이 1.847, 긍정정서가 1.645, 삶의 만족이 1.407, 자아존중감이 1.289, 우울이 -1.208인 것으로 나타나서 6가지 종속변수 모두 큰 효과크기를 보였다. 둘째,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의 효과크기가 조절변수에 따라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살펴보았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조절변수는 심리적 안녕감과 우울의 경우에 '연령'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의 함의와 실천적 전략을 제언하였다.

대학생들의 수면의 질과 우울증상과의 관계 : 긍정심리의 조절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Quality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University Students : Moderating Effect of the Positive Psychology)

  • 정수현;박정현;윤형준;김정호;김남철;김상훈
    • 생물치료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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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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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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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 The aim of study was to estimate the prevalence of poor sleep quality and depressive symptoms as well as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oor sleep quality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Korean university students. Methods : A total of 2,338(1,071 male and 1,267 female) university students at seven universities of four cities in Korea were randomly selected to participate in a survey. Data were collected by self-report questionnaires, including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PSQI),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Satisfaction with Life Scale(SWLS), Positive Psychotherapy Inventory(PPTI), and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Results : The prevalence was 44.8% for poor sleep quality and 14.4% for depressive symptoms among Korean university students. By moderated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showed that poor sleep quality(${\beta}=0.453$, p<0.001) aggravated depressive symptoms of university students, and life satisfaction(${\beta}=-0.087$, p<0.001) and happiness(${\beta}=-0.145$, p<0.001) respectively buffered the negative effect of the poor sleep quality on depressive symptoms. Conclusion : This study showed very high prevalence of poor sleep quality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Korean university students. Overall, these findings demonstrates that positive psychology can be effective in the enhancement of subjectiv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and may help to reduce depressive symptom levels. In the context of public health, positive psychology can be used as preventive, easily accessible and non-stigmatizing tools.

긍정성 증진을 위한 단기 성격 강점 워크샵의 효과 (Effects of Brief Character Strength Workshop for Enhancement of Positivity)

  • 김선영;이지은;최정우;한유;백경희;허휴정;채정호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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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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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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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the one-session positive psychology based strength enhancing workshop and verify effect of this program. This program is composed of lecture based on positive psychology and activities for identifying and utilizing personal character strengths. Methods : Total 81 participants were participated in this study. Positive Resources Test was assessed the change of personal positive resources at pre-, post program and subjective satisfaction for the workshop was measured at the post program. Repeated-t test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effect of this program. Results : Among the positive resources, satisfaction with life, positive affect, gratitude, acceptance, personal growth, efficacy, flow, resilience, hope, spirituality are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program. Conclusion : Although this study is a single-session program without control group for comparison, it is meaningful to try a short-term intervention concise the program consisting of more than 8 sessions. This study will be based on the future development a variety of positive interventions.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종사자 열의에 미치는 영향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Care worker' Enthusiasm - Focused on the Mediated Effect of Job Stress -)

  • 김석건;김광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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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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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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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 목적은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종사자 열의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 스트레스의 매개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수도권 소재 노인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2018년 12월 10일부터 2019년 1월 11일까지 설문조사한 자료 383건을 AMOS 22.0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은 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이 종사자 열의에 미치는 영향은 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스트레스가 종사자 열의에 미치는 영향은 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직무스트레스는 긍정심리자본과 종사자 열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은 직무스트레스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며, 또한 직무 스트레스를 매개하여 종사자 열의에 정적인 매개효과가 있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