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rcelain materials

검색결과 304건 처리시간 0.022초

금속-도재 가공치 하부구조 제작에서 이상적인 형태와 임상에서 사용되는 형태의 차이 분석 (A study on the difference analysis between an ideal and a clinical shape in case of manufacturing a metal-ceramic pontic substructure)

  • 김욱태;임수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32권1호
    • /
    • pp.8-15
    • /
    • 2016
  • 목적: 본 연구 목적은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금속-도재 가공치 하부구조물이 적절하게 설계되었는지 판단하고 모양과 크기 및 위치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여 설계 시 기초 원리에 기반하여 제작하는 것을 강조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금속-도재 가공치 하부구조 제작에서 이상적인 형태와 임상에서 사용되는 형태의 가공치 기저면(P1), 양 인접면(C), 치경연(P2) 및 순면 최대 풍융부위로 올라가는 치경 1/3부위(P3)의 도재 두께를 측정 하여 일원배치 분산분석 및 사후 검정을 수행하였다. 결과: 측정한 부위의 도재 두께를 비교한 결과 각 그룹 간에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P > 0.05). 결론: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금속하부 구조물은 가공치가 갖추어야 할 요구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임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지르코니아 코어 두께에 따른 전부도재관의 상부도재 축성방법이 보철물 색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Veneering Techniques on the Color Parameters of Y-TZP Based All Ceramic Restoration of Varying Ceramic Core Thickness)

  • 허성윤;손호정;김혜영;김재홍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2권2호
    • /
    • pp.123-129
    • /
    • 2012
  • 이 연구에서는 지르코니아 코어의 두께를 달리 제작하여 동일한 색조의 상부도재를 축성함에 있어 제작방법을 다르게 하여 두 상반된 시편을 각각 분광측색장치를 이용하여 CIE $L^*,a^*,b^*$ 색체계로 산출하여 객관적으로 색차를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지르코니아 코어의 두께가 두꺼워 지고 상부도재의 두께가 얇아지면서 $L^*$ 값의 수치는 높아지며 $a^*,b^*$ 값은 낮아지는 경향을 띠었다. 상부도재 축성방법을 다르게 제작한 시편에서도 같은 결과를 보였다. 동일한 색조 시편에서 HP군은 PST군에 비해 $L^*$ 값의 수치는 낮게 측색되어 어두운 경향을 보였으며 $a^*,b^*$ 값도 낮은 수치를 보여 황색의 경향을 띠었다. 2. HP군, PST군 모두 동일한 색조에서 지르코니아 코어 두께와 상부도재 제작방법 간에 교호작용은 없었다(P=.083). 지르코니아 코어의 두께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존재하였으며(P=.001), 두께가 0.3 mm의 시편 A1, A2 색조에서 색차 값($E^*$)은 3.7 이상으로 나타났고, 그 이외 시편에서는 3.7 이하로 분석되어 임상가능 허용치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전부 도재관 제작 시 같은 색조의 재료 일지라도 제작방식과 상부도재의 재료에 따라 색차 값이 존재하므로 이를 감안하여 보철물 제작에 사용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코어의 두께가 얇은 보철물에서는 임상 허용치 이상의 색차 값을 보이므로 코어의 두께를 좀 더 추가하여 설계한 보철물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한국 전통 도자기의 화학 조성에 대한 연구 (I): 고려청자와 고려백자 (A Study of the Chemical Composition of Korean Traditional Ceramics (I): Celadon and Kory$\v{o}$ Whiteware)

  • 고경신;주웅길;안상두;이영은;김규호;이연숙
    • 보존과학회지
    • /
    • 제26권3호
    • /
    • pp.213-228
    • /
    • 2010
  • 중국 도자기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화학적 성분분석을 중심으로 18세기부터 구라파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중국내에서는 195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반면에 한국도자기의 경우는 1980년대에 미국과 독일에서 연구가 이루어지고 한국내에서 체계적 연구는 199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이와 같은 도자기 연구는 많은 분석 결과들이 축적됨에 따라 여러 도요지들을 서로 비교하고 중국의 분석 결과와도 비교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 논문에서는 고려청자와 고려백자를 생산도요지와 발굴층위 등에 따라 각각 21그룹과 10그룹으로 나누어서, 성분결과들을 비교 관찰하였다. 각 그룹의 태토와 유약의 성분은 일반적으로 3~5편을 분석하고 그들의 분석값을 평균하였다. 비교 결과에서 한국도자기의 태토는 월주요와 경덕진요와 같은 중국 남방에서 사용되고 있는 운모-석영계의 도석으로 만든 것으로 나타나며, 유약도 중국과 유사하게 점토와 나무재, 그리고 석회석 종류의 용융재를 혼합하여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석회석은 처음에 태워서 사용하다가 고려말기에 이르러 분말상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월주요에서 사용한 유약은 몸체를 만든 태토를 섞은 것에 비하여 강진 청자의 유약은 백자를 만들 수 있는 점토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산화 티타늄의 함량이 현저하게 적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논문의 방법과 결과들을 토대로 앞으로 이루어질 많은 발굴과 분석 자료들이 계속 축적될 수 있다면 더욱 좋은 비교 연구가 가능 할 것이다.

치아용 세라믹스에서의 접촉피로 및 강도저하 (Contact fatigue and strength degradation in dental ceramics)

  • 정연길;이수영;최성철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 /
    • 제9권5호
    • /
    • pp.527-533
    • /
    • 1999
  • 치아용 대체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세 가지의 세라믹스, 장석질 자기, 운모를 함유한 유리-세라믹 및 유리침윤 알루미나에 대한 접촉피로을 실제 치아의 접촉상황과 유사한 구형입자를 이용한 헤르지안 압입시험법으로 물에서 수행하였으며, 각 재료에서의 접촉손상이 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초기의 손상형태는 각 재료가 갖는 미세구조에 의존하여 나타났으며, 장석질 자기는 취성거동을 나타내는 cone 형태의 균열이, 운모를 함유한 유리-세라믹은 준-소성 변형 거동을 나타내는 변형이, 그리고 유리침윤 알루미나는 두 재료의 중간거동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반복하중의 수(n=1~n=$10^6$)가 증가됨에 따라 모든 재료에서 급격한 강도저하를 나타내었으며, 파괴는 접촉피로에 의해 형성된 손상에서 일어났다. 일정하중(200N, 500N 및 1000N)에서 반복하중의 수가 증가됨에 따라 두 번의 강도저하가 일어났으며, 첫 번째의 강도저하는 cone 형태의 균열이 주 요인으로 작용되었으며, 두 번째 강도저하는 반복하중에 따른 radial 형태의 균열에 의해 일어났다. 이러한 radial 형태의 균열발생은 각 재료에서 급격한 강도저하를 가져왔으며, 계속적인 반복하중으로 재료의 파괴를 유발시켰다. 반복하중의 수를 고정시킨 수 압입하중의 변화에 따른 강도저하에 대한 고찰을 통해 장석질 자기가 접촉피로에 대한 손상내구성을 갖음을 알 수 있었다.

  • PDF

자기파를 함유한 SiCwlf 세라믹스의 미세구조 제어 (The Microstructure Control of SiC Ceramics Containing Porcelain Scherben)

  • 이성희
    • 한국세라믹학회지
    • /
    • 제32권5호
    • /
    • pp.626-634
    • /
    • 1995
  • SiC를 51.9wt% 함유한 SiC-자기질 혼합 분말이 자기 코아의 표면연마 공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한다. 이 원료 분말을 SiC질 세라믹스를 제조하기 위한 출발물질로 하였다. 원료자체로 성형 $1350^{\circ}C$에서 열처리하면 SiC, $Al_{2}O_{3}$, cristoblite, mullite 결정상이 존재하면 미세구조는 SiC 입자를 유리질 매트릭스가 덮고 있고 구형 기공이 존재한다. 원료 성형체를 열처리시 시편 무게 증가에 의해 판단되는 SiC의 산화는 600~$800^{\circ}C$ 범위에서 시작하나 XRD 분석에 의해서는 $1000^{\circ}C$ 열처리에 이르러서야 $SiO_{2}$의 cristobalite 결정상을 확인하였다. 예비 열처리 후에 소성한 시편은 mullite화 반응이 촉진되는데, $1000^{\circ}C$의 예비 열처리 후 $1350^{\circ}C$에서 소성한 시편은 SiC, cristobalite, mullite가 결정상으로 존재하며, 밀도 2.24g/$cm^{3}$, 흡수율 11.73%이고 유리상이 적고 다공성인 미세구조를 갖는다. 원료 자체에서 51.9wt%이던 SiC 함량은 $1350^{\circ}C$ 소성시편에서는 예비 열처리 조건에 따라 약 37~22%로 감소한다.

  • PDF

티타늄에 대한 레진과 도재의 결합 강도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shear bond strength of resin and porcelain to Titanium)

  • 박지만;김영순;전슬기;박은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47권1호
    • /
    • pp.46-52
    • /
    • 2009
  • 연구목적: 최근 임플란트 상부보철물의 주재료로서 티타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CAD/CAM (computer - aided design/computer-aided manufacturing) 기술이 접목되어 티타늄을 절삭하여 제작하는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치과 임상에서 점점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다만, 하나의 티타늄괴를 절삭하여 만드는 방법의 특성상 기계적 유지력을 얻을 수 있는 비드 등을 형성할 수 없고, 통상적인 재료인 금 합금이나 도재용 합금 주조체에 비해 도재와의 결합력도 떨어지는 것이 보완해야 할 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절삭형 티타늄을 이용한 보철물 제작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열중합 의치상 레진, 간접 복합 레진, 도재와 Grade II 순수 티타늄 사이의 결합 강도를 비교 평가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지름 9 mm, 높이 10 mm의 Grade II 순수 티타늄 원통형 시편 37개를 3군으로 나누어 각각 직경 7 mm, 높이 1 mm의 열중합 의치상 레진 (Lucitone 199, DENTSPLY Trubyte, York, USA), 간접 복합 레진 (Sinfony, 3M ESPE, Seefeld, Germany), 도재 (Triceram, Dentaurum, Ispringen, Germany)와 결합시켰다. 시편은 $5-55^{\circ}C$에서 1000회 열순환 처리 후, 범용 시험기 (Instron, Universal Testing Machine, Model 4465, USA)를 이용하여 1 mm/min의 속도로 하중을 가하여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하였다. 파절된 단면의 양상을 관찰하고 각 군별 파절양상을 조사하였다. 측정값은 one-way ANOVA와 Scheffe's multiple range test (${\alpha}=0.05$)로 분석하였다. 결과: 열중합 의치상 레진인 Lucitone 199 ($17.82{\pm}5.13\;MPa$)의 결합 강도가 가장 높았으며, 도재인 Triceram ($12.97{\pm}2.11\;MPa$), 복합레진인 Sinfony ($6.00{\pm}1.31\;MPa$) 순으로 감소하였다. Lucitone 199와 Sinfony 군의 파절 양상은 대부분이 부착성 파절인 데에 반해 Triceram 군에서는 복합성 파절이 많았다. 결론: CAD/CAM을 이용한 절삭형 티타늄 구조물 상방에 전장용 심미 재료로는 열중합형 의치상 레진이 가장 강한 결합 강도를 보인다. 기존의 주조체의 유지구 등에서 얻는 강도에 비해 약하고, 부착성 파절이 많은 점 등은 향후 이들 재료와 티타늄간의 결합력을 높이기 위한 보다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을 시사한다.

실라노 펜의 적용이 장석계 도재 및 지르코니아와 레진의 전단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ilano-pen on the shear bond strength of resin to feldspathic porcelain and zirconia)

  • 신명식;이정열;김민수;신상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2권1호
    • /
    • pp.1-8
    • /
    • 2014
  •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장석형 도재와 지르코니아에 Silano-pen의 적용이 복합레진과의 전단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장석형 도재와 지르코니아를 지름 12 mm, 두께 2 mm 크기로 각각 30개씩 제작하여 표면을 고르고 평활하게 한 후 아크릴 레진에 포매 하였다. 각각 Group F와 Group Z로 나눈 후, (1) Group F1과 Z1은 불산 에칭과 실레인, (2) Group F2와 Z2는 Silano-pen과 실레인, (3) Group F3와 Z3는 불산 에칭과 Silano-pen, 실레인을 적용시켰다. 표면 처리 후, 각각의 시편의 표면을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높이 2 mm, 직경 3 mm의 복합레진을 붙여 광중합 하고 만능시험기를 이용하여 세라믹과 복합레진간의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하였다. 측정값을 Two way ANOVA와 Tukey's multiple comparison test을 사용하여 통계 분석 하였다(${\alpha}=.05$). 결과: 주사전자현미경의 관찰에서 Group F2와 F3에서 가장 거친 표면을 볼 수 있었으며, Group Z3에서 실리카 입자의 분포밀도가 가장 높았다. 장석형 도재에서는 전단결합강도 측정 결과 Group F3가 가장 높게 측정되었고 Group F1이 가장 낮게 측정되었지만, Group간에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지르코니아에서는 Group Z3가 가장 높게 측정되었고 Group Z1이 가장 낮게 측정되었으며, Group간에 모두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었다. 결론: 지르코니아에서는 불산 에칭의 적용 후 Silano-pen과 실레인의 적용이 복합레진 접착에 효과적이다.

풀 컬러 3D 프린팅을 이용한 도자기 복원 방법 연구 (A Study on Ceramic Restoration Methods with Full Color 3D Printing)

  • 신우철;위광철
    • 보존과학회지
    • /
    • 제36권5호
    • /
    • pp.306-314
    • /
    • 2020
  • 도자기 복원에 사용되는 합성수지는 노화 현상과 유물 손상 가능성 등의 이유로 새로운 재료 및 복원 방식 연구의 필요성이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연구되고 있는 3차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복원 방식에 추가로 풀 컬러 3D 프린터를 접목하여 색상 정보를 지닌 결실 부를 출력하고자 하였다. 물성 실험을 통해 물성을 알아보고, 백자발과 분청사기접시를 대상으로 결실부를 출력하여 색도 및 광택도를 비교하였다. 실험 결과, 출력물은 기존 복원 재료와 인장강도는 유사했으며 압축강도는 약 1.4~2배 높게 측정되었다. NIST에 의한 색차 값 평가표에 의하면, 백자발은 ΔE*ab 1.55로 눈에 띄는 정도, 분청사기접시는 3.34로 감지할 정도로 나타났다. 프린터의 한계로 정확한 색상 표현은 불가능하였지만 비접촉식 방식으로 손상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손상 가능성이 높은 대상물에 적용하거나 결실부의 의도적인 색상 구별을 통해 전시효과의 목적 등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르코니아 코아의 색조부여가 전부도재관의 색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광측색분석 (Spectrophotometric analysis of the influence to shade of zirconia core on the color of ceramic)

  • 백기현;우이형;권긍록;김형섭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46권4호
    • /
    • pp.409-419
    • /
    • 2008
  • 연구목적: 인간은 누구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으며 치의학 분야에서도 심미란 중요한 치료목적 중의 하나이다. 최근에는 부하를 많이 받는 구치부에까지 심미적 요구가 증가됨에 따라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코아의 사용이 증가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zirconium oxide의 색상은 흰색-상아색이며, 만약 하부구조물이 이미 인접치의 색조와 조화되어 있다면 색조 부여에 훨씬 유리할 것이며, 원하는 색상을 내기 위하여 필요한 도재층의 두께를 감소시킬 수 있어 더 많은 치질을 보존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재료 및 방법: 이 연구에서는 현재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3가지 지르코니아 시스템의 코아 색조 부여 유무와 도재층의 두께가 전부도재관의 색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각 시스템의 코아에 색조 부여를 한 실험군과 부여하지 않은 실험군으로 구분하여 코아에 축성한 도재층의 두께에 따른 각각의 색조를 분광측색장치를 이용하여 CIE $L^{*}a^{*}b^{*}$ 색체계를 사용하여 색차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도재층 0.5 mm 축성시 Lava Frame Zirconia 군과 KaVo Everest Zirconia 군은 코아의 색조 부여 유무에 따라 육안으로 인지 가능한 색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Digident CAD/CAM Zirconia 군의 경우 육안으로 인지 가능한 색조차이를 보여 하부 코아의 색조가 충분히 피개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재층의 두께를 0.4 mm로 감소시켰을 때 코아 자체에 색조를 부여한 Lava Frame Zirconia 군과 KaVo Everest Zirconia 군의 경우 육안으로 인지 가능한 색조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불투명 도재를 도포한 Digident CAD/CAM Zirconia 군의 경우 육안으로 인지 가능한 색조의 차이를 보였다. 결론: 코아 자체에 색조를 부여할 경우 지르코니아 코아 자체의 색을 피개하기 위해 도포하는 불투명 도재층 축성에 필요한 두께를 감소시킬 수 있어 색조 재현에 더욱 유리하며, 치아의 삭제량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안전한 노인요양시설 환경을 위한 실내 바닥마감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nterior Flooring Materials for Safe Elderly Nursing Home Environment)

  • 정미렴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
    • 제25권2호
    • /
    • pp.19-26
    • /
    • 2014
  • The number of elderly who wants to access to Nursing Homes (NH) will increase due to the rapid aging society and domestic changes. Those who move into NH expect 24/7 care service in safe environment. Providing space free from danger, especially from fall, for the frail elderly is essential.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ategorize performance needs of flooring materials in the aspect of safety, and analyze materials so that adequate ones for each space in NH can be suggested. Performance needs are as follows; slip resistance (dry/wet), fire resistance, resilience, water resistance, soil retardant, anti-bacterial, gloss, sound absorbtion. maintenance, durability, ease replacement, color and pattern variety, visual and tactual texture, tactile warmth, IAQ, sustainable material (before use), impact to nature (after use). They are categorized under function, economy, sensibility and sustainability. It was found that there are better materials than common ones that has been used repeatedly in NHs, such as vinyl sheets and VCT. In overall, Cork flooring and nylon carpet met all four categories, followed by wool carpet, rubber and linoleum. For bedroom, wood flooring, Cork, rubber, wool carpet, nylon carpets were suggested. In bathroom with shower, rubber, vinyl sheet and porcelain tiles were safe materials. As living/dining room and corridor floors, wool carpet, nylon carpet, cork flooring would be excellent as they are resilient and durable. The result of this paper can be used by both NH managers and material companies, resulting better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by providing safe enviro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