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pulation Ag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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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거울을 활용한 실시간 자세교정 피트니스 시스템 (Fitness System for Correcting Real-time Posture Using Smart Mirror)

  • 서재식;신민호;문미경
    • 전기전자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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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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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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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인구 고령화와 웰빙 열풍으로 인해 건강관리 욕구가 증가하면서 피트니스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사람들은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을 가지만, 많은 이들이 운동하는 방법을 몰라 운동 순서나 운동 자세를 틀리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면 운동 효과도 미비할 뿐만 아니라 부상의 위험도 커진다. 본 논문에서는 스마트 거울 앞에서 영상을 보며 혼자서 운동을 따라 할 수 있고 운동 자세가 잘못되었을 경우 실시간으로 틀린 곳을 확인시켜주는 스마트 거울을 활용한 피트니스 시스템의 개발 내용에 대해 기술한다. 이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사람들은 혼자서도 트레이너의 도움 없이 바른 자세로 운동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그룹 또는 개인 트레이너를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나 비용의 제약에 얽매이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스마트 장기요양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만족도 개선방안 도출: 심층 인터뷰와 토픽 모델링 활용 (User Satisfaction Enhancement of 'Smart Long-Term Care' Mobile Application: In-depth Interview and Topic Modeling)

  • 홍서의;안재영;권영심
    • 한국IT서비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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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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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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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wo dominant phenomena in modern world; population ageing and digitalization, have led public sector organizations to heavily rely on B2C(Business-to-Consumer) mobile applications. Yet, fatal concerns and complaints have often been raised by the mobile application users, notably from social welfare sector. With the continual expansion of digital landscape as well as the growth of life expectancy, usage of mobile applications has become prevalent across the stakeholders involved in social welfare sector. 'Smart Long-Term Care (SLTC)', inter alia, is a primary example of such mobile applications, designed to support Long-Term Residential Care (LTRC) service. The main goal of SLTC is to serve more convenient and practical LTRC service for both caregivers and care receivers. To examine user satisfaction of SLTC mobile application, this study investigates existing challenges and means to improve user satisfaction. Hence, we conducted this study using two methods: in-depth interview and topic modeling. Interestingly, two research outcomes commonly indicated that 5 factors (stability, accessibility, usefulness, responsiveness, and ease of use) were found significant in affecting user satisfaction of SLTC. Our findings suggest that the aforementioned factors can be seen as potential causes of the genuinely low user satisfaction. Eventually, this work will be a stepping-stone to elevate the overall quality level of LTRC service along with the user satisfaction degree of SLTC mobile application.

복지국가 재편의 경로의존성 : 공적연금 제도 구조와 급여관대성 및 지출수준에 관한 비교연구 (Pension Structure, Benefit Generosity and Pension Spending in the Retrenchment Period of Welfare States)

  • 김수완;백승호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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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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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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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복지국가 재편기에 공적연금의 급여 관대성과 지출의 변화추이 및 결정요인을 밝히고자 하였다. 특히 공적연금 제도에서의 경로의존성을 밝힌 방대한 질적 연구들의 심층적 논의를 계량적 비교국가연구의 흐름에 통합하여 공적연금제도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서 공적연금제도의 구조(structure)에 주목하였다. 한편, 복지국가 발달을 설명했던 산업화 이론과 권력자원 이론이 복지국가 재편기 공적연금정책의 변화를 설명하는 데에도 유용한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1980-2007년까지 서구 복지국가 13개국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공적연금제도의 구조에 따라 연금급여 관대성과 지출수준에 상이한 변화 추이가 확인되었다. 둘째, 결합시계열 회귀분석 결과, 연금구조는 제도 관대성과 지출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임이 밝혀졌다. 셋째, 고령화의 영향력은 연금급여 관대성을 통제한 상태에서도 유의미하게 나타나, 고령화가 연금지출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다만 신사회적 위험 정도가 높을수록 노인에 대한 현금지출 집중도는 낮아졌다. 넷째, 권력자원 이론은 재편기의 연금정책 국면에서는 설명력이 통계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

Cancers of the Young Population in Brunei Darussalam

  • Mohammad, Ibnu Ayyub;Bujang, Mas Rina Wati;Telisinghe, Pemasari Upali;Abdullah, Muhd Syafiq;Chong, Chee Fui;Chong, Vui Heng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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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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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7-6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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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Globally, the overall incidence of cancer is increasing as a result of ageing populations and changing lifestyles. Cancer is one of the leading causes of death, especially in the developed nations. Cancers affecting the young population are generally considered uncommon. This study assessed the demography and trends of cancers of the young in Brunei Darussalam, a small and developing Southeast Asia nation. Materials and Methods: All patients diagnosed with cancers between 2000 and 2012 were identified from the cancer registry maintained by the State Histopathology Laboratory. Cancers of the young was defined as any cancers diagnosed under the age of 40 years. Demographic data and the type of cancers were collected and analysed using SPSS Statistics 17.0. Results: Among the 6,460 patients diagnosed with cancer over the study period, 18.7% (n=1,205) were categorized as young with an overall decline in the proportion from 26.6% in 2000 to 18.8% in 2012 (p<0.001 for trend). Among all cancers of the young, the most common systems affected were gynecological (24.1%), hematological/lymphatic (15.8%), subcutaneous/dermatological/ musculoskeletal (10.5%), breast (10.5%) and gastrointestinal (9.9%). Overall, among the different systems, neurological (54.9%) had the highest proportion of cancers of the young followed by gynecological/reproductive (30.6%), hematological/lymphatic (39.9%), endocrine (38.7%), subcutaneous/dermatological/ musculoskeletal (22.3%) and the head and neck region (20.1%). There was a female predominance (66.9%) and the incidence was significantly higher among the Malays (20.1%) and expatriates (25.1%) groups compared to the Chinese (10.7%) and indigenous (16.8%) groups (p<0.001 for trend). Conclusions: Cancers of the young (<40 years) accounted for almost a fifth of all cancers in Brunei Darussalam with certain organ systems more strongly affected. There was a female preponderance in all racial groups. Over the years, there has been a decline in the overall proportion of cancers of the young. Selective screening programs should nevertheless be considered.

출산율 및 여성고용 제고 정책이 성장잠재력에 미치는 영향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s of Fertility Rate and Female Labor Supply on Economic Potential)

  • 류덕현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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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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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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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은 최근 출산율 저하와 인구고령화로 인한 성장잠재력의 저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성장잠재력을 제고하는 정책의 성공 여부는 인적자본의 양적.질적 제고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달려 있음으로 파악하고, 인구구조의 변화, 노동시장 조건의 변화 및 노동생산성의 변화 등이 잠재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장회계 접근방식을 이용하여 1인당 GDP 증가율을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부양비의 변화와 노동투입 요소의 양적.질적 부분의 변화로 분해하였다. 우선, 노동투입의 양적인 변화는 고용률과 근로시간의 변화에 기초하여 시산하였으며, 노동투입의 질적인 변화는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가 노동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하였다. 또한 출산율과 여성고용을 제고하는 정책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출산율과 여성의 고용률을 주요 정책변수로 한 정책시뮬레이션을 하였다. 1인당 GDP 증가율의 베이스라인 전망결과는 2010년까지 연평균 4%대 중반의 성장률을 보이다가, 2020년대에는 3.94%, 2030년대에는 3.03%, 2040년대에는 2.41%로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출산율 제고에 따른 성장률 효과는 2030년을 지나서 반영이 되며, 고출산율 시나리오 (2030년 이후 합계출산율이 1.57명으로 유지)의 경우 베이스라인보다 2030년대 이후 연평균 약 0.10%p 높은 1인당 GDP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다. 한편, 여성고용률이 제고되는 시나리오(2025년 이후 $25{\sim}54$세 여성의 고용률이 74.5%로 상승)의 경우 베이스라인보다 2050년까지 연평균 0.04%p 높은 1인당 GDP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다. 본 연구는 양적인 노동투입의 효과만으로는 성장잠재력에 미치는 영향이 그다지 크지 않으며, 궁극적으로 노동생산성의 향상과 같은 질적인 요소의 증대가 성장잠재력 확충에 중요한 대안이 됨을 알려 주고 있다.

농촌지역 거주 노인의 통합적 인권보장 실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urrent State of the Integrated Human Rights of the Elderly in Rural Areas of South Korea)

  • 안준희;김미혜;정순둘;김수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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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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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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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마드리드 고령화 국제행동계획(MIPAA)의 노인 인권보장 관련 기준이 제시하는 1) 노인과 발전, 2) 농촌개발 3) 노년까지의 건강과 안녕증진, 4) 독립된 생활을 지원하는 환경확보라는 주요 방향과 13개의 세부 과제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농촌 노인 인권관련 실태를 통합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대한 성별 차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경북, 경기, 충남, 전남의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고, 기술통계분석과 T-test 분석을 STATA 13.0을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주요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노인과 발전: 경제활동은 참여율과 노동시간이 남성이 높았으며, 일평균 노동시간은 6.2시간으로 나타났다. 평생교육은 여성의 참여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직무교육의 필요성은 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긴급 상황에서 화재 및 방재시설에 대한 인지 정도는 남녀 모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농촌개발: 독거노인지원센터 및 취약계층이 받는 보호지원 서비스의 접근성이 낮았고, 정보기기 기반 서비스 이용률 및 정보기기 통한 교류 여부는 여성이 전반적으로 낮았으며, 정보기반 서비스 중 금융거래 및 행정/복지서비스 관련 이용률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3) 노년까지의 건강과 안녕증진: 보건의료서비스의 경우 1회성의 건강 검진 및 예방 접종의 이용률은 높은 반면 만성질환의 정기적 관리 및 중증질환을 관리하는 장기요양서비스 이용률은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정신건강관련 기관의 접근성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4) 독립된 생활을 지원하는 환경확보: 주택안전에서는 주택구조와 편의시설 부족이 가장 위험하다고 응답했으나, 주거서비스 지원을 받은 경험은 낮게 나타났다. 돌봄 환경에서는 여전히 비공식적 돌봄에 의지하며, 돌봄에 대한 여성의 걱정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대서비스는 접근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농촌노인 인권보장상황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 및 실천적 개입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노인의 경제활동 상태에 따른 잔존치아수와 구강 건강관련 삶의 질(GOHAI)의 관련성: 고령화연구 패널조사 9차 자료를 이용하여 (The Association Between Number of Remaining Teeth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GOHAI) by Economic Activity Status in Elderly: Ninth Wave of the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KLoSA))

  • 조한아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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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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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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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배경: 본 연구는 노인을 대상으로 경제활동 여부에 따라 구강건강상태로써 잔존치아수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제9차 고령화연구 패널조사자료를 사용하여 59세 이상 노인 6,004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잔존치아수는 20개 미만, 20개 이상으로 이분화 하였으며, 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노인구강건강평가지수(GOHAI)를 사용하였다. 경제활동 상태에 따른 인구·경제·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특성과 GOHAI의 평균을 확인하기 위해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으며, ANOVA 분석을 실시한 경우 Scheffe's post hoc 분석을 실시하여 집단간의 통계적 유의미함을 확인하였다. 경제활동 상태에 따라 잔존치아수가 GOHAI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고자 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대상자 중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가 33.9%로 나타나 비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보다 약 2배 정도 낮았다.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와 비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에서 잔존치아수가 20개 이상일 때 GOHAI의 평균은 각각 43.32점, 40.15점으로 나타났다(p<0.001). 단순선형회귀분석결과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와 비경제활동을 하는 경우에서 잔존치아수가 20개 이상인 경우는 20개 미만인 경우에 비해 GOHAI가 각각 약 4.56배, 4.92배 높아지는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확인되었다(p<0.001). 인구·경제·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특성을 보정한 다중선형회귀분석결과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와 비경제활동을 하는 경우에서 잔존치아수가 20개 이상인 경우는 20개 미만인 경우에 비해 GOHAI가 각각 약 3.62배, 2.97배 높아지는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확인되었다(p<0.001). 결론: 본 연구는 노인의 구강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써 잔존치아수를 활용하여 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 중 하나로 경제활동을 고려하였다. 노인의 사회경제적 환경의 개선방안으로 경제활동 지원을 통해 구강건강 뿐만 아니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도 높일 수 있다면, 노인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통한 경제적 불평등의 완화와 같은 정책적 개입은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중.고령자의 민간의료보험 가입 여부의 결정 요인 (The determinants of purchasing private health insurance among middle-aged and elderly Korean adults)

  • 유기봉;조우현;이민지;권정아;박은철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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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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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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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The coverage of Korean National Health Insurance is limited to basic level. Korean government encourages private health insurance for covering medical securities. So, many studies examined the determinants of purchasing private health insurance. However, 11% of Korean population is older than 65 in 2011. Considering the elderly is important to establish a health policy.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factors determining the purchase of private health insurance among middle-aged and elderly Korean adults. Methods : We used the second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KLoSA), selected 8,688 sample of the aged 47 or older for the analysis. KLoSA collected information o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income, health- related factors. KLoSA data include in the number of outpatient, inpatient, oriental hospital visit, dental clinic visit for two years.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eterminants of purchasing private health insurance and the factors which include age, gender, education, residential district, marital status, smoking, drinking, physical exercise, economic activity status, national health insurance type, income, the number of chronic disease, and the number of outpatient, inpatient, oriental hospital visit, dental clinic visit for two years. Results : People who were older, did not live in a city, had higher IADL, currently drunk alcohol, did exercise regularly and had chronic diseases more than three were inclined not to purchase private health insurance. Females, the married, well-educated, past & currently smokers, the employed, high income earners, national health insurers, metropolitan citizens and someone who got high MMSE were more likely to purchase private health insurance. The more people experienced outpatients, inpatients, dental clinics and Chinese medicine clinics, the more private health insurance was purchased. The elderly people over 75 had more private health insurance than the aged 65-74. The strongest factors for private health insurance is gender, and economic status such as income. Conclusion : In this study, we found healthy-high income people were more likely to purchase private health insurance. In contrast, unhealthy-low income and older people did not. The economic factors were strongly related with private health insurance in aged over 75. These mean inequality exists in the using private health insurance. Therefore, the government should consider vulnerable social group before expanding private health insu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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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신생송아지의 질병발생에 관한 조사연구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of Diseases in Korean Native Suckling Calves)

  • 권오덕;최경성;이승옥;정환;이주묵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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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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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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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pidemiological prevalence of diseases from birth to weaning in 268 Koeran native calves which was delivered from three stock farm in Chonbuk area. We examined body weight gain, incidence rate of diseases and mortality rate in relation to age, season, environmental temperature and rearing management conditions for one year. The results of this experiment were as follows: Birth weight and body weight gain of Korean native calves born of primiparae were lower than those of multiparae. Body weight gain of diseased calves was lower than normal calves. Of 268 delivered calves, 242 calves(90.3%) were affected with gastronistestinal and/or respiratory diseases. The prevalence of the diseases were gastronitestinal disease(54.1%), gastronitestinal and respiratory disease(21.6%), and respiratory disease(14.5%). Of 242 diseased calves, 33 calves(13.6%) were occurred gastronitestinal disease and respiratory disease at different time respectively. Of 268 delivered calves, 126 calves were died(47%). The prevalence of the death were gastronitestinal disease(31.4%), gastronitestinal and respiratory disease(14.5%), and respiratory disease(1.1%). 81% of the diseases and 76.2% of the death were occurred in winter and a change of season(December to May). 59.1% of the diseases and 52.4% of the death were occurred at atmospheric temperatures below 1$0^{\circ}C$. 91.7% of the diseased calves and 96.8% of the dead calves were born of primiparae. 77.2% of the gastronitestinal disease were occurred within 2 weeks old, and the incidence was decreased with increasing age. Whereas the incidence of respiratory disease was incidence with ageing, and 69.2% of the respiratory disease were occurred between 2 weeks and 5 weeks old. And 62% of the gastronitestinal and respiratory disease wre occurred between 1 week and 3 weeks old. 65.1% of the dead calves were died within 2 weeks old. The morbidity and population mortality rate in each farm stock were 56.5%-104.9%, and 14.5%-64.2%,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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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호 단일로 횡단보도에서 고령 보행자의 횡단행태조사 및 분석 (An Investigation of Road Crossing Behaviour of Older Pedestrians at Unsignalized Crosswalk)

  • 장정아;김정화;최기주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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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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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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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현재 우리나라 고령자의 보행사고건수는 전체 보행자 사고건수의 25.9%를 차지하고 있고 이중 고령자 사망사고는 57%에 달한다. 향후 다가올 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이러한 고령자 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3차로 무신호 일반로 구간내 횡단보도지역에서 고령자와 비고령자의 횡단단계에 대한 이동행태지표를 정의, 조사 및 분석한 연구이다. 유의성 분석 결과, 고령자와 비고령자의 이동 행태상 몇 가지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접근차량의 존재유무에 따라 고령자와 비고령자 간에 횡단보도 접근시간, 횡단보도 대기시간, 횡단보도 연석에서의 시선수, 횡단하면서의 시선수애 대한 통계적 차이가 존재하였다. 둘째, 횡단 보도 횡단시간의 경우 고령자는 비고령자의 1.16배가 더 소요되고, 고령자의 보행속도는 비고령자의 84.4%의 수준이다. 셋째, 보행수는 고령자가 비고령자에 비하여 약 1.12배가 많았고, 보폭의 크기는 고령자가 비고령자에 비하여 90%의 수준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고령자는 횡단을 위해 대기하는 동안 연속된 차량의 차두간격이 비고령자 대비 1.67배 이상 크게 요구하고 있었다. 이러한 주요 분석 결과는 고령자 횡단 시설 및 도로설계 등에 기초적인 자료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