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pped rice h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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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 및 가공처리 왕겨의 급여가 한우의 사료섭취 및 반추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ice Straw and Rice Hull Supplement on Rumination and Chewing Behavior in Hanwoo Steers)

  • 이왕식;이병석;이상철;이상석;이세영;이덕윤;하종규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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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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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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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한우에 급여하는 저질 조사료 원 이 반추시간 및 빈도, 저작시간 및 저작빈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시험사료는 농후사료 + 볏짚(50:50), 농후사료 + 볏짚 + 팽연왕겨(50:35:15), 농후사료+ 볏짚 + 분쇄왕겨(50:35:15)을 사용하였다. 농후사료 + 볏짚(50:50), 농후사료+ 볏짚 + 팽연왕겨(50:35:15) 및 농후사료+ 볏짚+분쇄왕겨(50:35:15)를 섭취한 한우의 사료섭취 및 반추시간은 각각 78.8과 338.4, 98.0과 362.5, 그리고 160과 519.2minld이었다. 벗짚의 30%를 팽연왕겨나 분쇄왕겨로 대체하였올 때 사료섭취 및 반추시간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p<0.05), 1일 반추시 총 저작횟수와 본당 저작횟수는 팽연왕겨와 분쇄왕겨를 급여하였올 때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또한 일일 총 반추식괴수와 반추분당 식괴수도 팽연왕겨와 분쇄왕겨를 급여할 때에 감소되었지만, 식괴당 저작시간과 저작횟수는 증가되었다(p<0.05). 이러한 결과는 볏짚과는 다른 물리척 폭성을 행연왕겨와 분쇄왕겨가 갖고 있고, 왕겨의 조사료적인 가치는 왕겨가 갖고 있는 물리척인 유효성에 의하여 반추위가 자극펀 결과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인삼 양직모밭 약토대체 부산물퇴비 시용 연구 (Studies on the Application of Byproduct Composts as Substitute for Yacto in Yang-jik Nursery of Ginseng)

  • 강승원;연병열;이성우;현동윤;배영석;현근수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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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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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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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select economical byproduct composts as the substitute for the traditional organic fertilizer, Yacto, in the cultivation of ginseng seedlings, and to investigate the application method of a selected compost. Among tested byproduct composts, popped rice hull compost was the best substitute for Yacto, while the application of domestic animal manure composts resulted in red skinned roots of ginseng seedlings. Optimal mixing ratio of the popped rice hull compost with virgin soil (fine sand) were 3~4 : 1 in bulk, showing the same root yield compared to that of conventional seedbed soil. When the popped rice hull compost was lower than $1\;{\pm}\;0.1%$ in nitrogen content, the expeller cake of oil seed was added to seedbed soil to rise nitrogen content until $1\;{\pm}\;0.1%$.

팽화(膨化)왕겨의 퇴비화(堆肥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Composting of the Popped Rice Hulls)

  • 윤세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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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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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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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팽화왕겨의 부숙촉진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C/N율의 조절과 미강의 첨가효과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C/N율 조절간 처리별 부숙촉진효과는 C/N율 20 조절 보다는 35로 조절한 처리에서 부숙 촉진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숙촉진효과가 가장 컸던 C/N율 35처리는 60일 후 12%의 중량이 감소하였다. 2. 미강첨가(米糠添加)에 따른 부숙촉진효과는 5%첨가보다는 10%첨가에서 외견상 촉진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미강의 분해에 따른 중량감소인 것으로 판단되므로 실질적인 기여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3. 팽화왕겨부숙기간중 미생물수의 변동은 1) 세균수는 $28.4-272{\times}10^8\;cfu/g$ 범위였으며 이러한 균수는 일반토양의 $10^5$ 에 비하면 현저한 균수의 증가로 볼수 있으며 C/N율만을 조절한 경우 보다는 미강의 첨가로 세균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팽화왕겨의 부숙도와 관련하여 볼 때 미강 첨가구가 부숙이 빠르고 이들 처리에서 세균수의 증가가 컸던 점으로 미루어 세균이 팽화왕겨의 부숙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2) 방선균수는 각처리 모두 처리후 기간이 경과할수록 균수의 증가가 뚜렷하였으며 미강첨가량이 적은 처리구인 A20과 C35처리가 상대적으로 균수가 증대하는 경향을 보였다. 3) 사상균수는 C/N율 조절량 보다는 미강의 첨가량에 의해 더욱 크게 영향 받는 것으로 나타나 미강 10%첨가구에서 균수의 증가가 컸다. 이들 처리구에서는 60일 까지도 균수가 뚜렷하고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60일 이후로도 부숙이 진행될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 정되었다. 4. 부숙된 팽화왕겨의 색갈에 관해서는 수치화 할 수 없었으나 처리 60일후 건조기에서 건조한 후 색갈을 비교하면 무처리에서 오히려 검은 색을 나타내어 색의 짙고 옅음이 부숙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 없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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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 토양에서 석고, 팽화왕겨 및 Zeolite 처리가 토양의 입단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ypsum, Popped Rice Hull and Zeolite on Soil Aggregation in Reclaimed Tideland)

  • 김성조;백승화;이상욱;김대근;나영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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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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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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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간척지 토양인 계화도의 세사양토 와 김제 진봉의 미사질양토에 대하여 이수석고, 팽화왕겨, zeolite 등의 토양개량제가 입단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이수석고 처리 후 세사양토의 입단화율은 60일째의 경우 대조군 보다 Kbfg1과 Kbfg2에서 2 mm 이상의 입자비율이 증가하였고, 90일째는 Kbfg2의 입자크기 증가율이 높았으며, 120일째는 Kbfg1, Kbfg2, Kbfg3에서 0.1 mm 이하의 입자비율이 감소하였고, 다른 크기의 입자비율이 증가되었는데 특히 Kbfg2와 Kbfg3가 양호하였다. 또한 미사질양토의 업단화율은 60일째 대조군보다 Mbfg2에서 2.0-1.0 mm, 1.0-0.5 mm의 입자비율이 증가되었고, 90일째 Mbfg1과 Mbfg2에서 0.5-0.25 mm 이상부터 뚜렷한 증가를 나타내었으며, 120일째 모든 시험구가 입단화를 촉진하였고, 특히 Mbfg2에서 0.5-0.25 mm의 입자비율이 뚜렷하게 증가되었다. 팽화왕겨 처리 후 세사양토의 입단화율은 60일째 Kbfh1에서만 2.0-1.0 mm의 입자비율이 증가하였고, 90일째 Kbfh1에서 2.0 mm 이상 및 2.0-1.0 mm가 증가하였으며, 120일째는 Kbfh1가 양호하였다. 또한 미사질양토의 경우 입단화율은 60일째 Mbfh2에서 2.0 mm 이상과 2.0-1.0 mm가 증가하였고, 90일째는 Mbfh1과 Mbfh2가 양호하였으며, 120일째는 Mbfh3가 양호하였다. 팽화왕겨와 제오라이트 처리 후 세사양토의 입단화율은 60일째 Kbfhz1, Kbfhz2, Kbfhz3에서 2 mm 이상의 입자비율이 증가하였고, 90일째는 Kbfhz1에서 1.0-0.5 mm 이상의 입자비율이 증가하였으며, 120일째는 모든 시험구에서 0.1 mm 이하의 입자비율이 감소한 대신 다른 입자비율이 증가하였고, 특히 Kbfhz3에서 2 mm 이상 및 1.0-0.5 mm의 입자비율이 증가하였다. 또한 미사질양토의 입단화율은 60일째 Mbfhz1, Mbfhz2, Mbfhz3에서 2 mm 이상의 입자비율이 증가하였고, 90일째는 Mbfhz1, Mbfhz2, Mbfhz3에서 0.25 mm 이상의 입자비율이 증가한 가운데 특히, Mbfhz1이 양호하였다. 120일째는 모든 시험구에서 0.1 mm 이하의 입자비율이 감소한 대신 다른 입자의 비율이 증가하였고, 특히 Mbfhz2가 우수하였다.

퇴화염토지 논에서 팽화왕겨 퇴비시용이 토양이화학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opped Rice Hulls Compost Application on Soil Chemical and Physical Properties in Fluvio-marine plain paddy soils)

  • 류철현;양창휴;김택겸;유진희;김병수;김재덕;정광용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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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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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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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시험에 사용한 팽화왕겨퇴비는 T-N 1.173%, 질소무기화율 33.5%, C/N율 35.4로써 높은 C/N율을 가졌다. 본시험은 전북통의 토양에서 동진 1호를 재배하였으며 2년간 팽화왕겨퇴비를 시용하였다. 팽화왕겨퇴비의 시용은 유기물 및 치환성 칼륨 함량을 증가시켰으며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용적밀도 및 공극률이 향상 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토양 중 $NH_4-N$ 용출양상은 최고분얼기 이전까지는 표준시비구에서 높았다. 시비질소 흡수량은 생육초기 표준시비구에서 많았으나 성숙기에는 팽화왕겨퇴비 시용구에서 다소 많았으며, 팽화왕겨퇴비 시용구들 간을 비교해 볼 때 생육전반에 걸쳐 50% 대체구에서 흡수량이 가장 많았다. 질소 이용률은 팽화왕겨퇴비 시용구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쌀수량은 표준시비에 비해 모든 팽화왕겨퇴비 시용구에서 낮았으나 팽화왕겨퇴비 40% 시용구에서는 표준시비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수량을 보였다.

석고, 팽화왕겨 및 제오라이트 연속시용이 간척지 세사양토의 입단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ontinious Application of Gypsum, Popped Rice Hull, and Zeolite on Soil Aggregation of Reclaimed Sandy Loam Soils)

  • 백승화;김재영;이상욱;김성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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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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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4-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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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간척지 세사양토 토양에 Bermuda grass 재배 시 토양개량제의 시용이 토양 입단화도에 미치는 효과를 보기 위하여 이수석고 1550 (G1), 3100 (G2), 6200 (G3) kg $10a^{-1}$, 팽화왕겨 1000 (H1), 2000 (H2), 3000 (H3) kg $10a^{-1}$, 팽화왕겨 1500 kg $10a^{-1}$에 zeolite를 200 (HZ1), 400 (HZ2), 800 (HZ3) kg $10a^{-1}$을 각각 조합처리 하는 등 3종의 토양개량제를 처리하고, 60, 90, 120 DAT (처리 후 경과 일수)에서 입단크기별 입단생성 정도를 분석하였다. 60 DAT 세사양토에서 이수석고 단일처리 효과는 G3경우 1.0-2.0 mm의 입단이, 무처리구 보다 4.66% 감소시키고 있어서 이수석고 시용수준은 1550 kg $10a^{-1}$이하였다. 팽화왕겨와 팽화왕겨+zeolite는 토양의 입단 증가에 기여한 효과가 뚜렷하였다. 토양개량제별 입단생성에 대한 효과는 팽화왕겨${\geq}$팽화왕겨+zeolite>이수석고>무처리 순이었다. 90 DAT에서 토양입단형성에 기여한 G1>G2>G3>무처리순으로 이수석고의 시용증가가 오히려 세사양토의 입단형성정도를 감소시켰다. 이때의 이수석고 시용수준도 1550 kg $10a^{-1}$ 이하였다. 90 DAT에서 팽화왕겨처리에 의한 토양입단형성은 이수석고 처리 경우 보다 7% 이상이 높았다. 특히 2이상과 2.0-1.0 mm의 입단의 양이 높아지고 있었다. 90 DAT에서 토양의 입단형성을 위한 팽화의 시용양은 1000 kg $10a^{-1}$ (H1) 이하였다. 팽화왕겨 1500+zeolite 200 kg $10a^{-1}$ (HZ1) 처리구가 90 DAT에서 입단화도가 52.78%로 가장 효과적이었다. 특히 2 mm 이상과 2.0-1.0 mm의 입단이 무처리구 비하여 2-4배 높았다. 120 DAT에서 팽화왕겨 2000 kg $10a^{-1}$ (H2)의 입단화도가 51.50%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어 팽화왕겨처리는 입단형성 작용뿐만 아니라 입단유지에도 효과적이었다. 팽화왕겨처리 (1550 kg $10a^{-1}$)와 zeolite 800 kg $10a^{-1}$조합처리 구에서 48.51%의 입단화도를 나타내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계화도 세사양토의 입단형성 증가를 위한 토양개량제의 처리효과는 팽화왕겨>팽화왕겨+zeolite>이수석고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