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llen

검색결과 727건 처리시간 0.038초

카로티노이드를 함유한 노랑찰옥수수 '황미찰' ('Hwangmichal', a Yellow Waxy Corn F1 Hybrid with High Carotenoid Content)

  • 이진석;손범영;신성휴;김정태;배환희;백성범;정태욱;김성국;권영업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50권4호
    • /
    • pp.510-515
    • /
    • 2018
  • 황미찰은 2014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단교잡종 찰옥수수로 이삭의 색깔은 노란색이며 자식계통 KY30을 종자친으로 하고 KY9를 화분친으로 한다. 황미찰의 출사일수는 일미찰(표준품종)과 유사하였고 이삭길이는 18.4 cm, 이삭직경은 4.3 cm로 일미찰보다 작았으며 착립장률은 89%로 일미찰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아밀로펙틴함량은 90.9%로 일미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과피두께와 백립중, 립장, 립폭 등 알곡의 특성 또한 일미찰과 유사하였으며 카로티노이드 함량은 $32.2{\mu}g/g$로 일미찰보다 높았다. 황미찰의 내병충성은 일미찰과 유사하였으며 내도복성은 일미찰보다 우수하였다. 황미찰의 단위면적당이삭수는 일미찰보다 많았고 이삭중은 낮았으며 채종시험결과 종자친과 화분친간 개화기는 잘 일치하였고 모 부본 재식비율을 3:1에서 가장 높은 채종량을 나타내었다.

한국식물분류학회 50년사: 인력양성과 연구활동 (The 50-year history of the Korean Society of Plant Taxonomists: Professional manpower training and research activity)

  • 이남숙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48권4호
    • /
    • pp.363-369
    • /
    • 2018
  • 한국식물분류학회가 1968년 12월 13일에 설립된 이래, 전문인력 양성과 학회지 논문에 나타난 연구활동에 대해 분석하였다. 조사 방법은 한국식물분류학회 홈페이지와 식물분류학회지에 나타난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전문인력 분석은 각 대학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다. 지난 50년 동안 식물분류학의 전문인력은 총 680명이 양성되었으며, 그 중 석사학위 소지자는 30개 대학에서 약 537명(남성 274명, 여성 263명) 이고, 박사학위 소지자는 26개 대학에서 143명(남성 97명, 여성 46명)이 양성되었으며, 그 수는 특히 1998년 부터 크게 증가하였다. 연구분야의 변화를 10년 단위로 보면, 분류군 실험논문은 1988-1997년에 72%로 가장 많았으나, 최근 10년에는 51%로 감소하였다 반면, 미기록종 논문이 28%로 높아졌다. 학회지에 게재된 전체 연구논문들 중 분류군을 검토한 논문이 629편이며, 그 중 49%를 차지하는 논문의 대상 분류군들은 국화과, 미나리아재비과, 사초과, 백합과, 장미과, 콩과, 미나리과, 꿀풀과, 난과, 물푸레나무과, 대극과, 마디풀과, 수선화과로 나타났다. 10년 단위로 연구방법의 변화를 볼 때 형태논문은 6%에서 51%로 증가되었고, 화분논문은 20%에서 최근에 2%로 낮아졌다. 염색체 연구는 약 3-4%, 성분연구는 약 2%로 낮고, DNA연구의 비율도 3-16%로 낮았다. 10년 단위별 전체 논문 수중 영문논문의 비율은 최근에 43% 정도로 향상되었는데, 이는 주로 미기록 분류군들의 논문이 증가한 데 기인한다.

서양뒤영벌 수입과 화분매개 대체안의 증분이익 추정 연구 (Estimation Study of Incremental Profit of the Imported Buff-tailed Bumblebee, Bombus terrestris, and Pollination Alternatives)

  • 양동재;김소희;지정연;이흥식;김효중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3권4호
    • /
    • pp.408-421
    • /
    • 2019
  • 수입되는 서양뒤영벌과 그에 대한 화분매개 대체안들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증분이익을 추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판매수익에서 공통 생산원가를 차감한 증분수익은 인공수분을 사용할 때보다 화분매개곤충을 사용할 때 더 많았으며, 증분원가는 수입산 서양뒤영벌이나 꿀벌을 사용할 때보다 국내산 서양뒤영벌이나 인공수분을 사용할 때 더 적었다. 각 대안별 증분이익을 살펴보면, 수입산 서양뒤영벌 46,801 백만원, 국내산 서양뒤영벌 47,170 백만원, 꿀벌 46,975 백만원, 인공수분 29,839 백만원이었다. 증분이익은 각 대안을 선택했을 경우 얻을 수 있는 회계적 이윤을 의미한다. 다만, 회계적 이윤 전부를 화분매개 대안이 기여한 것으로 볼 수 없으며, 귀속지대나 정상이윤과 같은 잠재적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잠재적 비용에 해당하는 기회원가를 고려할 때, 수입산 서양뒤영벌을 사용하는 대안은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수 작물 생산농가가 수입산 서양뒤영벌을 사용하는 대신 다른 대체안을 선택할 경우 추가적인 경제적 이윤을 창출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국내에서 분리된 Pseudomonas syringae pv. actinidiae biovar 3 균주들의 subgroup 분포 (Distribution of Subgroups in Pseudomonas syringae pv. actinidiae Biovar 3 Strains Isolated from Korea)

  • 이영선;김경희;정재성
    • 생명과학회지
    • /
    • 제31권1호
    • /
    • pp.52-58
    • /
    • 2021
  • 키위에 세균성 궤양병을 일으키는 Pseudomonas syringae pv. actinidiae는 유전적 특성과 생산하는 독소에 따라 5개의 biovar (1, 2, 3, 5, 6)로 나누어진다. 그중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biovar 3는 2011년부터 국내에서 분리되고 있다. RAPD 분석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분리된 biovar 3 균주는 6개의 subgroup (I, IV, V, VI, VII, VIII)으로 나누어진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차등되는 RAPD 밴드의 염기서열로부터 6개 subgroup 각각에 특이적인 SCAR primers를 개발하였다. 각 subgroup에 특이적인 이들 primers를 사용하여 2011-2017에 국내에서 분리한 biovar 3 균주들의 subgroup 분포를 조사하였다. 조사된 54개 균주 중 35개(64.8%)가 subgroup V에, 9개(16.7%) 균주가 subgroup IV, 4개(7.4%)가 subgroup VI, 3개(5.6%) 균주가 subgroup VII, 2개(3.7%)가 subgroup VIII, 그리고 1개(1.9%) 균주가 subgroup I에 속하였다. Subgroups IV, V 및 VI에 속하는 균주들은 각각 중국, 뉴질랜드, 칠레 균주와 연관이 있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biovar 3 균주들은 유전적으로 다양하며 꽃가루를 통해 외국으로부터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북과 강원지역 농업생태계에서 여름철 화분매개네트워크 다양성과 상호작용 (Diversity and Interaction of Pollination Network from Agricultural Ecosystems during Summer)

  • 손민웅;정성민;정철의
    • 한국양봉학회지
    • /
    • 제34권3호
    • /
    • pp.197-206
    • /
    • 2019
  • 여름철 경북과 강원지역 농업생태계의 화분매개네트워크를 조사한 결과 총 2,381개의 상호작용이 나타났으며, 식물 14목 17과 28속 30종에 대해 화분매개자는 4목 52과 129속 154종이 나타났다. 전체 화분매개자 중 양봉꿀벌이 50% 이상 우점하고 있었고 도라지, 들깨, 메밀 등이 식물 종 중에서 가장 많은 참여빈도수를 보였다. 화분매개자 다양성은 딱정벌레 분류군이 34%로 가장 높았으나, 상호작용 참여빈도수는 벌목이 6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딱정벌레목과 파리목에서 루드베키아를 선호하는 것이 공통적으로 나타났고, 벌목과 나비목에서는 도라지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딱정벌레목을 제외한 벌목, 파리목, 나비목에서는 도라지를 선호하는 것이 공통점으로 나타났다. 모듈화는 9개의 집단이 나타났으며, 양봉꿀벌이 모듈 간의 연결에 영향을 주는 주요 허브종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로 여름철 경북과 강원지역 농업생태계화분매개네트워크의 구조를 확인할 수 있었고, 화분매개자들의 주요 선호도와, 우점 종들을 알 수 있었다. 이 결과는 작물별 필요 화분매개자를 확인할 수 있고, 화분매개서식처 조성을 통한 화분매개자 보호 증식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Foraging behavior and pollination efficiency of honey bees (Apis mellifera L.) and stingless bees (Tetragonula laeviceps species complex) on mango (Mangifera indica L., cv. Nam Dokmai) in Northern Thailand

  • Chuttong, Bajaree;Panyaraksa, Lakkhika;Tiyayon, Chantaluk;Kumpoun, Wilawan;Chantrasri, Parinya;Lertlakkanawat, Phurichaya;Jung, Chuleui;Burgett, Michael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 /
    • 제46권3호
    • /
    • pp.154-160
    • /
    • 2022
  • Background: The mango is one of the essential fruit trees for the economy of Thailand. Mango pollination relies primarily on insects. Other external forces, such as wind, are less efficient since pollen is sticky and aggregating. There is only one report from Thailand on the use of bees as mango pollinators. The study of the behavior and pollination efficiency of honey bees (Apis mellifera) and stingless bees (Tetragonula laeviceps species complex) was conducted in Nam Dokmai mango plantings in Phrao and Mae Taeng districts, Chiang Mai province, between February and March 2019. Results: Our results reveal that the honey bees commenced foraging earlier than the stingless bee. The number of flowers visited within 1 minute by honey bees was higher than that visited by stingless bees. The average numbers of honey bees and stingless bees that flew out of the hive per minute from 7 a.m. and 6 p.m. in the Phrao district were 4.21 ± 1.62 and 9.88 ± 7.63 bees/min, respectively, i.e., higher than those observed in Mae Taeng, which were 3.46 ± 1.13 and 1.23 ± 1.20 bees/min, respectively. The numbers of fruits per tre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oney bee and stingless bee treatments (T1 and T2) than in the open pollination treatment (T3). The number of fruits between T1 and T2 treatments was not different. In the pollinator exclusion treatment (T4), no fruit was produced. Fruit size factor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1, T2, and T3 treatments. Conclusions: Our results showed that insect pollination is crucial for mango production, especially with the Nam Dokmai variety in Northern Thailand. As pollinator exclusion treatment showed no fruit set, and pollinator treatment significantly increased the fruit sets compared to open access plots, a managed pollinator program would benefit the mango growers for better productivity. Both the honey bee and the stingless bee were shown to be effective as pollinators.

옥수수 교잡종채종에 있어 유식물절단 비닐피복 및 파종기에 의한 자식계통 개화기조절 (Synchronization of Flowering for Hybrid Com Seed Production by Clipping Young Plants Clear Polyethylene Mulching and Planting Date)

  • 강영길;박근용;함영수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28권4호
    • /
    • pp.481-487
    • /
    • 1983
  • 교잡종 옥수수 종자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종자친과 화분친의 개화기를 일치시키는 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4엽기와 6엽기에 생장점 상부와 상부 5㎝에서의 식물체절단, 투명비닐피복, 파종기 등이 마치종 자식계통 KS5와 B68의 개화기, 생장 및 채종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장점 상부에서의 절단은 화분비산기를 6-9일, 출사기를 5-13일 지연시켰으나 입모가 30-70%, 파종량이 67-81% 감소되었다. 생장점상부 5㎝에서의 절단은 화분비산기를 1-3일, 출사기를 1-4일 지연시키면서 임모를 감소시키지 않으나 파종량을 3-29% 감소시켰다. 6엽기의 절단이 개화지연효과가 다소 크나 생장점 상부 절단의 경우 입모 감소가 컸었다. 2. 투명비닐피복에 의하여 KS5와 B68의 화분비산일수는 모두 13일, 출사일수는 각각 13, 15일 단축되었고 채종량도 B68의 경우 47% 증가되었다. 3. 파종기가 14-56일 지연됨에 따라 KS5의 화분비산기는 3-29일 B68의 경우는 2-25일 지연되었다. 출사기는 화분비산기보다 2-4일 늦었다. 파종기가 지연될수록 두 계통의 파종에서 개화까지 일수가 단축되었으나 같은 기간의 유효적산온도(GDD)는 비슷하여 파종기에 의한 개화기조절시 GDD가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파종량은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고 특히 B68이 감소 정도가 컸었다.

  • PDF

다수성 종실용 옥수수 단교잡 신품종 '황다옥' (Single Cross Maize Hybrid 'Hwangdaok' for High Grain Yield)

  • 손범영;백성범;김정태;이진석;배환희;고영삼;김선림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51권2호
    • /
    • pp.105-109
    • /
    • 2019
  • '황다옥'은 다수성 종실용 옥수수 품종 개발을 위하여 2009년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자식계통 KS203과 KS190을 교잡하여 육성한 다수성 1대 교잡 품종(F1품종)이다. '황다옥'의 종피색은 황색이며 입질은 마치종이다. 2012년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2014~2016년까지 3년 동안 수원 등 3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6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으로 결정되었고 '황다옥'으로 명명하였다. '황다옥'의 출사일수는 76일, 간장은 262 cm, 착수고율은 51%로 '장다옥'과 비슷하다. 도복은 '장다옥' 정도로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주당 이삭수가 많으며, 이삭길이는 21.3 cm, 100립중은 34.7 g으로 '장다옥'과 비슷하다. 깨씨무늬병은 중강정도의 저항성이며, 그을음무늬병에는 강한 저항성이었다. 조명나방 저항성은 중 정도를 보인다. '황다옥'의 종실수량은 ha당 10톤으로 '장다옥'보다 6% 더 많았다. 2:1 (모본:부본) 재식비율로 동시 파종하여 채종시험한 결과 모본 출사기와 부본 화분비산기간이 일치하였으며 채종수량은 ha당 1.68톤이었다. '황다옥'은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머신러닝기법을 활용한 가리왕산과 유명산 지역 주요 밀원수의 서식지 적합성 평가 (Evaluation of Habitat Suitability of Major Honey Trees in the Mt. Gariwang and Mt. Yumeong through Machine Learning Approach)

  • 이용주;이민기;이해인;이창배;심형석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25권4호
    • /
    • pp.311-325
    • /
    • 2023
  • 본 연구는 가리왕산, 유명산에 자생하는 주요 밀원수종인 음나무, 벚나무류, 피나무류 및 쪽동백나무를 대상으로 머신러닝기법(i.e., MaxEnt)을 활용하여 서식지 적합성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모형의 예측정확도인 AUC 값은 대부분의 밀원수종이 0.7 이상이었으며, 주요 환경 변수에 대한 반응 곡선 결과 주요 밀원수종의 서식지 적합성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은 고도, 연평균 강수량, 연평균 기온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도 구배에 따른 기후 인자가 주요 밀원수종의 분포 패턴 설명에 있어 주요한 환경 변수임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밀원수림의 조성 및 관리 전략수립 뿐만 아니라 밀원수종의 분포도 제작 시 근거 자료로써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다양한 층위에서의 꿀과 화분의 생산량 증대 및 꿀의 주년 생산을 위해서는 생물학적 변수를 반영한 다양한 지역 단위의 추가적인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이 필요할 것이다.

Evaluation of stingless bee (Tetragonula pagdeni) honey properties and melissopalynological analysis from different geographical origins in Thailand

  • Jakkrawut Maitip;Amonwit Polgate;Woranika Promsart;Jinatchaya Butdee;Athitta Rueangwong;Tanatip Sittisorn;Wankuson Chanasit;Satasak Jorakit;Prapai Kodcharin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 /
    • 제48권1호
    • /
    • pp.24-31
    • /
    • 2024
  • Background: Honey from different geographical origins can have distinct characteristics due to variations in the floral sources available to stingless bees in different regions. The most abundant stingless bee for meliponiculture in Thailand is Tetragonula pagdeni. However, only a few studies about the properties of honey from a different origin were carried out.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focused on a comparative study to evaluate the melissopalynological, physicochemical, antioxidant activities, and total phenolic contents (TPCs) of stingless bee honey produced by T. pagdeni from different parts of Thailand. Results: Fifty honey samples were collected from five locations, and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T. pagdeni honey samples are acidic (pH 3.02-4.15) and have a high water content (18.42-25.06 %w/w), which is related to the regions of meliponary. Melisopalynological analysis reveals the predominant pollen from Melaleuca quinquenervia, Cocus nuciferca, Nephelium lappaceum, Salacca wallichiana, and multiflora honey. All honey samples were analyzed for their TPC and 2,2-diphenyl1-picrylhydrazyl radical scavenging activity. The results show that all samples had high TPC and antioxidant activities with a strong correlation (p < 0.05). Conclusions: The data from this study indicates the importance of geographical origin, which links physicochemical properties, phenolic compounds, and functional characteristics to their floral. Besides, the floral sources and harvesting location affected the properties of stingless bee honey. Our results identify Melaleuca honey as a promising source of phenolic content and antioxidant activity that can be used as a functional food, as well as multiflora and Cocus honey. However,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characterize the phenolic compound and its biological potential, which could be a stingless bee honey biomarker and quality control, simultaneously with the physicochemical analy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