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ine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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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ctural Performance of Finger-Jointed Lumber with Different Joint Configurations

  • Lee, Sang-Joon;Eom, Chang-Deuk;Kim, Kwang-Mo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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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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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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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ree different finger-jointed lumbers which have different geometric features and adhesives were manufactured and studied in this study. Larch and pitch pine lumbers with and without preservative treatment were used. Bending MOE was measured as the preliminary investigation for grouping the specimen. After the finger, bending MOE of two wood species without preservative treatment shows over 97% property of the control group. The tensile modulus also shows almost same property after the finger joint. And it is found out that the preservative treatment induce little effect on bending and tensile MOE. Based on this result, high performance of examined finger-jointed lumber can be found out. However, tensile strength decreased around 20% which would be induced by the crack along the root of the finger which is formed near the edge during manufacturing stage. And finger-jointed lumber with preservative treatment even shows higher decrement of the tensile strength with higher wooden part failure mode.

조선왕조 궁중음식(宮中飮食) 중 다식류(茶食類)의 문헌적 고찰 (A Literature Review of Dasik in the Joseon Dynasty Royal Palace)

  • 오순덕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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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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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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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examined the prevalence of the traditional pressed sweet called dasik recorded in 15 Joseon dynasty (1392-1909) royal palace studies. The ingredients used in Dasik during the Joseon dynasty were categorized into 43% cereal powders, 18.6% tree fruits, 17.4% flower powders, 11.6% root clods, 8.2% dry-fish beef powders, and 1.2% vegetables. In the early era of the Joseon dynasty there were no reports of dasik in the royal palace. In the middle era of the Joseon dynasty there was one report of dasik in the royal palace. But in the late era of the Joseon dynasty there were 85 kinds of dasik reported in the royal palace. The most common ingredients were, most common first, Song-wha (松花), Huek-im (黑荏), Hwang-yul (黃栗), Nok-mal (菉末), and chungtae (靑太). The appearance and taste of dasik varied greatly throughout the time period, eventually resulting in nutrient supplementation. This observation may be associated with the commercial industrial development that prevailed during the late Joseon dynasty. Further investigation will be conducted on the recipes and ingredients recorded in these old studies to develop a standardized recipe for the globalization of dasik.

Ex-situ conservation and cytotoxic activity assessment of native medicinal orchid: Coelogyne stricta

  • Thapa, Bir Bahadur;Thakuri, Laxmi Sen;Joshi, Pusp Raj;Chand, Krishna;Rajbahak, Sabari;Sah, Anil Kumar;Shrestha, Resha;Paudel, Mukti Ram;Park, So Young;Pant, Bijaya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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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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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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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Ex-situ conservation of the ornamental and medicinal orchid, Coelogyne stricta, was performed by mass propagation using seed culture. Propagation stages were optimized using full- and half-strength solidified MS medium with different phytohormones. Maximum seed germination (88 ± 0.5% over 6 weeks of culture) was achieved on half-strength MS medium supplemented with 15% coconut water. Maximum shoot numbers were found on full-strength MS medium supplemented with 1 mg/L BAP, 2 mg/L Kinetin, and 10% coconut water, while the longest root was developed on full-strength MS medium with 1.5 mg/L IBA. A 2:1:1 combination of coco-peat, pine bark, and sphagnum moss was found to be a suitable potting mixture resulting in 80% seedling survivability. The cytotoxic activity of extracts of both wild plants and in vitro-developed protocorms was determined using an MTT (3-(4, 5-dimethylthiazol-2-yl)-2, 5-diphenyltetrazolium bromide) assay on a cervical cancer cell line. The wild plant extract inhibited the growth of 41.99% of cells, showing that this extract has moderate cytotoxic activity toward cervical cancer cells.

대추, 양파, 혼합추출물이 흰쥐의 혈청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Dae-Chu (Rhamnace ziziphus), Onion (Allium cepa L.), Mixture Extract on Serum Composition in Rats)

  • 조영자;박희진;주성미;허원녕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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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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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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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dietary dae-chu(Rhamnace ziziphus, A), onion(Allium cepa L., O), mixture extracts (mulberry leaf, licorice root, pine needle, angelica gigas, jujube, onion, M) on serum glucose, lipid, enzyme, phosphorus levels in rats (Sprague-Dawley male rats, $357.03{\pm}7.08g$). Serum calcium of onion group was significantly decreased (p<0.05), but mixture extracts group of Cl (p<0.05) and TBIL (total bilirubin, p<0.05)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Serum glucose,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and triglyceride were increased experimental rats than those of the normal rats. Mixture extracts was better than other groups for lipid metabolism. Also, GPT(glutamic pyruvic transaminase) and GOT(glutamic oxaloacetate transaminase) of onion extracts were protected to liver. So mixture and onion extracts were good drink for health.

한국에서 수분수지의 생태적 중요성과 대기오염 및 토양 산성화로 인한 식물의 수분스트레스 증대 효과 (Ecological Importance of Water Budget and Synergistic Effects of Water Stress of Plants due to Air Pollution and Soil Acidification in Korea)

  • 이창석;이안나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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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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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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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은 양적으로 강수량이 풍부하지만 강우현상이 편중되어 매년 일정기간의 가뭄기를 겪는다. 더구나 그 토양은 대부분 화강암에서 유래한 거친 입자의 것으로서 보수력이 낮다. 수 종의 참나무류와 소나무의 수분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결과는 수분수지가 식생의 분포를 결정하는 주 요인임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몇몇 상록식물의 월동기간 중 내한성 기작에 기인한 탈수 정도는 자연상태에서 그들의 분포와 밀접하게 관계되었다. 수분스트레스 처리 실험 결과 소나무는 건조에 대해 강한 내성을 보였지만 그 유식물은 가뭄기에 높은 고사율을 나타내었다. 그 고사율은 지소의 토양수분함량에 비례하는 경향이었다. 가뭄이 심한 6월 중 삼림토양의 수분함량과 수분스트레스 처리 실험에서 소나무 유식물이 영구위조점에 도달한 시점에서 배지토양의 수분함량을 비교한 결과는 가뭄기에 소나무 유식물의 높은 고사율이 수분부족에 기인함을 입증하였다. 대기오염물질 폭로실험 중 측정된 시료식물의 수분포텐셜은 시료식물에서 가시피해의 발생과 그 내성에 수분요인이 관계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야외 현장 조사와 실내실험 결과 둘 다에서 심한 대기오염에 노출된 식물은 그렇지 않은 것과 비교하여 수분소실이 빠르게 일어나는데, 그것은 오염물질에 의한 잎 표면의 손상 정도와 관계되었다. 산성 토양에서 높은 함유량을 보이는 알루미늄은 식물의 뿌리생장을 억 제하거나 비정상적 분포를 가져와 수분스트레스를 유발하였다. 대기오염과 토양 산성화에 기인한 이러한 수분스트레스 효과는 한국의 기후와 토양이 가지는 기존의 수분결핍효과에 덧붙여져 삼림쇠퇴를 유발하는 주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높여 포장용수량 증가에 기여할 수 있는 sludge는 산성토양을 개량하는데 기존의 개량제 못지않은 효과를 보였고, 낙엽 추출물 또한 알루미늄에 의한 수분스트레스 효과를 완화시키는데 기여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한국에서 삼림쇠퇴를 유발할 수 있는 스트레스요인들의 잠재적 상호작용을 모식화하였다. 나아가 그것을 완화할 수 있는 복원방안을 토양개량과 식생복원의 측면에서 제시하였다.

소나무(Pinus densiflora S. et Z.) 압축이상재(壓縮異常材)의 방사조직(放射組織) 특성(特性)에 관한 해부학적(解剖學的) 연구(硏究) (Anatomical Studies on the Features of Rays in Compression Wood of Korean Red Pine(Pinus densiflora S. et Z.))

  • 정연집;이필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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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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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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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本) 실험(實驗)은 압축이상재(壓縮異常材)가 잘 형성(形成)된 소나무(Pinus densiflora S. et Z.)의 굽어진 수간(樹幹)과 곧은 지재(枝材) 및 지면(地面)에 노출된 측근(測根)에서 압축이상재율(壓縮異常材率)과 편심율(偏心率)변이에 따른 압축이상재(壓縮異常材)와 대응재(對應材) 및 측면재(側面材)의 조직학적(組織學的) 특성(特性)과 방사조직(放射組織)의 수량적(數量的) 특성(特性)을 조사(調査) 검토(檢討)하고자 실시(實施)하였다. 본(本) 시험(試驗)에서 수간(樹幹)은 지상(地上)에서 수고방향(樹高方向)으로 상승함에 따라, 지재(枝材)는 수간(樹幹)에서 가지방향으로 멀어짐에 따라, 압축이상재율(壓縮異常材率)과 편심율(偏心率)이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므로 20cm간격으로 각각 4개씩의 원판(圓板)을 채취(採取)하여 시편(試片)으로 사용(使用)하였다. 또한 근재(根材)는 압축이상재(壓縮異狀材)가 가장 양호(良好)하게 형성(形成)된 부위(部位)에서 한 개의 원판(圓板)을 채취(採取)하여 사용(使用)하였다. 압축이상재(壓縮異常材)의 조직학적(組織學的) 특성(特性)은 횡단면상(橫斷面上) 가도관(假導管)의 둥근형태(形態), 춘재(春材)로 부터 추재(秋材)로의 매우 점진적(漸進的)인 가도관이행(假導管移行), 가도관선단부의 뒤얽힘 및 나선강(螺旋腔)과 세포간극의 존재 등 측면재(側面材) 및 대응재(對應材)와 다른 특성(特性)을 나타냈으며, 압축이상재율(壓縮異常材率)과 편심율(偏心率)이 작아짐에 따라 압축이상재(壓縮異常材)와 대응재(對應材) 및 측면재간조직학적(側面材間組織學的) 특성(特性)의 차이(差異)가 다소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지만 그 특성(特性)은 유지(維持)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압축이상재(壓縮異常材)의 단위면적 당 수직 수지구수는 대응재(對應材)다 적었으나 단위연륜당 수직수지구의 수는 압축이상재(壓縮異常材)가 대응재(對應材)보다 많았으며 단위면적당 방추형방사조직(紡錘形放射組織)(평균수지구(水平樹脂溝)의 수(數와) 단열방사조직(單列放射組織)의 수(數)는 압축이상재(壓縮異常材)와 대응재(對應材) 및 측면재간(側面材間)에 차이(差異)가 없였다. 그렇지만 압축이상재(壓縮異常材)의 방추형방사조직(紡錘形放射組織)과 단열방사조직(單列放射組織)의 폭(幅)은 대응재(對應材) 및 측면재(側面材)보다 넓으나 이들의 세포고(細胞高)는 낮은 경향(傾向)을 나타내어 이들 방사조직(放射組織)의 폭(幅)과 세포고(細胞高)는 압축이상재(壓縮異常材)의 고유한 특성(特性)이라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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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처리수준이 '싼타' 딸기의 중탄산 피해 경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Incorporation Rates of Sulfur on Reduction of the Bicarbonate Injury in Hydroponic Cultivation of 'Ssanta' Strawberry)

  • 이희수;김윤섭;박인숙;정종도;최종명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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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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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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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코이어 더스트와 수피를 동일한 비율로 혼합한 상토로 '싼타' 딸기를 수경재배할 때 기비로 혼합된 유황의 처리수준 차이가 토양용액의 중탄산 농도, pH, 식물체의 생육 및 무기원소 흡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혼합상토 조제시 유황분말을 0, 0.23, 0.45, 0.90 및 $1.80g{\cdot}L^{-1}$으로 조절하여 혼합하였고, 작물 재배 중에는 중탄산 농도를 $240mg{\cdot}L^{-1}$으로 조절한 Hoagland 용액을 관비하였다. 식물체의 생육조사 및 무기원소 함량 분석은 양액처리 140일 후에, 근권부의 화학성 분석은 매 2주 간격으로 수행하였다. 유황의 시비수준이 증가할수록 모주의 전반적인 생장이 우수하였다. 엽록소 함량을 제외한 모주의 생장조사 항목에서 무처리구가 가장 저조하였고, $0.45g{\cdot}L^{-1}$ 이상의 세 처리구 간에서 통계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유황 처리수준이 높아질수록 런너 발생 및 자묘의 생장 역시 우수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런너 길이, 모주당 발생한 자묘수 및 1번 자묘의 생체중은 $0.45g{\cdot}L^{-1}$ 보다 낮은 유황처리구보다 0.90과 $1.80g{\cdot}L^{-1}$ 처리구가 우수하였지만 두 처리 간에는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유황 0과 $0.23g{\cdot}L^{-1}$ 처리구는 토양용액의 중탄산 농도와 pH가 지속적으로 상승한 반면 $0.90g{\cdot}L^{-1}$ 이상 처리구에서 다소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토양용액 내 K과 $PO_4$의 농도는 0.90과 $1.80g{\cdot}L^{-1}$가 다른 처리구보다 낮았으며, Ca과 Mg의 농도는 처리구 간에 차이가 없었다. 유황 무처리구에서 분석한 무기원소 함량이 가장 적었으며, 유황 처리수준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 코이어 더스트와 수피 혼합상토(5:5, v/v)에서 '싼타' 딸기를 수경재배할 때 양액의 중탄산 피해를 방지하고 식물 생육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유황을 $0.90g{\cdot}L^{-1}$ 이상 기비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판단하였다.

무기적(無機的) 환경요인(環境要因)이 잣나무 유묘(幼苗)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한 연구(硏究)(I) - 파종상(播種床)에 있어서의 피음처리(被陰處理) 영향(影響) - (Effect of Inorganic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Growth of Pinus koraiensis Seedlings (I) - The Influence of Shading on the Growth of Seedlings Grown on the Seed Bed -)

  • 김영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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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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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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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파종상(播種床)에서 피음처리(被陰處理)를 행(行)한 잣나무 유묘(幼苗)의 상대광도별(相對光度別) 생장관계(生長關係)를 분석(分析)하였던 바 기(其)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신장생장(伸長生長)에 있어서 지상부(地上部)는 상대광도(相對光度) 37% 구(區)에서, 그리고 기외(其外)의 기관(器官)은 100% 구(區)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광도(光度)가 지상부(地上部) 및 지하부(地下部), 묘장(苗長), 직경생장(直徑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은 기여율(寄與率) 93%, 26.2%, 21.4%. 48.7%였다. 2) 엽령(葉令)에 따라 엽속(葉束) 및 엽장(葉長)의 변화(變化)는 크게 나타났다. 엽속(葉束)은 1년생(年生)의 경우 광도(光度)가 높을수록, 그리고 2년생(年生)은 상대광도(相對光度) 37% 구(區)에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엽장(葉長)은 각(各) 처리간(處理間)에 큰 차(差)가 없었다. 이때 광도(光度)가 미치는 엽속(葉束) 및 엽령(葉令)에 대(對)한 기여율(寄與率)은 각각(各各) 39%, 27.8% 였고 엽장(葉長)은 2.5%였다. 3) 중량생장(重量生長)은 상대광도(相對光度) 100% 구(區)에서 가장 컸으나 점차 광도(光度)가 낮아짐에 따라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다. 광도(光度)가 미치는 기여율(寄與率)은 생중량(生重量) 및 건중량(乾重量)의 경우 38%와 7.6%였고, 엽건중량(葉乾重量)은 13.18%로 나타났다. 4) T/R 율(率)은 상대광도(相對光度)가 점차 낮아 질수록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다. 이때 광도(光度)가 T/R율(率)에 미치는 기여율(寄與率)은 7.0%였다. 5) 엽건중량(葉乾重量)과 타기관(他器官)의 생장량간(生長量間)에는 정(正)의 상관(相關)을 인정(認定)할 수 있었고 이들간에는 직선회귀(直線回歸) 관계(關係)에 있음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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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밭버섯 균근균을 인공접종한 소나무를 이용한 산불피해지 비탈면의 녹화가능성 (Potentials for reforestation on forest fire-damaged slope land by transplanting Pinus densiflora seedlings inoculated artificially with Pisolithus tinctorius)

  • 정주해;이종규;이상용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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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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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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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모래밭버섯 (Pisolithus tinctorius) 균근균을 접종한 소나무와 접종하지 않은 소나무를 6개월간 육성하여 산불훼손지에 식재 3개월후에 묘목의 고사율을 조사한 결과, 균근균 접종 소나무묘목의 경우는 3.5%만이 고사하였으나, 균근균 무접종 소나무 묘목는 29.5%만이 생존하였다. 모래밭버섯 균근균을 접종한 소나무 실생묘의 뿌리에 Y분지형의 균근이 형성되었고, 균근 형성율은 모래밭버섯 균근균 접종 소나무묘목의 경우에는 약 82%, 무접종 소나무묘목은 52%로 나타났다. 모래밭버섯 균근균 접종 소나무묘목을 무접종 소나무묘목에 비교하였을 때 3개월.6개월.9개월 경과시 체장은 각각 63%.35%.18%, 생중량은 각각 206%.114%.70%, 건중량은 각각 187%.109%.63% 높게 나타났고, T/R율은 산출한 결과 9개월 경과시 모래밭버섯 균근균 접종 소나무묘목은 1.75, 무접종 소나무묘목은 1.90으로 모래밭버섯 균근균접종 묘목의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장이 균형있게 촉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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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에 의해 유도된 흰쥐 뇌조직의 지질산화에 대한 식물체 추출물의 효과 (Effect of Plants Extracts on Lipid Peroxidation of Rat Brain Tissue Induced by Reactive Oxygen Species)

  • 김석중;한대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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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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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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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Sprague-Dawley 계열의 흰쥐를 perfusion시킨 후 분리한 뇌조직을 이용하여 뇌의 산화적 손상을 억제할 수 있는 식물체 및 항산화제의 활성을 조사하였다. 뇌의 산화적 손상 유도를 위해서는 활성산소원으로 $2.5{\mu}M$ ferrous sulfate와 7.5mM hydrogen peroxide를 뇌조직 homogenate에 첨가하였으며 손상의 정도는 malondialdehyde와 4-hydroxyalkenal 총 함량으로 표현되는 지질 과산화도(LPO)를 이용하였다. $37^{\circ}C$에서 10분간의 처리 시 LPO는 4.1에서 6.9nmol/mg protein 증가하였다. 한편, 식물체들의 뇌 손상 억제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68종의 식용식물체로부터 수용성 추출물을 조제한 후 이를 활성산소 처리 전에 뇌 조직 homogenate에 첨가함으로써 지질산화 억제 정도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엽채류에서는 아욱, 열무잎, 비름, 무순, 셀러리 등이, 근채류에서는 조림감자, 생강, 고구마 등이 80% 이상의 LPO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과채류와 과일에서는 풋고추, 꽈리고추, 쥬니키, 가지, 아보카도, 오렌지, 바나나 등이 60% 이상의 효과를 보였으며, 버섯류에서는 팽이버섯, 양송이버섯,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순으로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한편, 32종의 항산화제 중에서는 (+)catechin(91%), (-)epigallocatechin gallate(85%), (-)epicatechin gallate(83%), kaempferol(83%), chlorogenic acid(78%), melatonin(75%), ${\alpha}-tocopherol(69%)$ 등이 산화적 뇌 손상 방어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