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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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의 미만형 색소 융모 활액막염: 증례 보고 (Diffuse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of the Knee: Case Report)

  • 최상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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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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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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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미만형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은 관절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활액막의 증식성 질환으로 조직학적으로는 양성 염증성 소견을 보이지만 골 파괴나 공격적인 성장, 재발 등의 특성으로 저 등급의 악성 종양으로 간주되기도 하는 질환이다. 활액막 절제술이 가장 표준적인 치료이지만 미만형의 경우 주변조직으로 침윤하며 성장하는 경향 때문에 수술 후 재발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불완전 절제가 시행된 경우, 재발한 경우 저선량의 외부방사선 치료나 방사선 동위원소를 이용한 관절강 내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여 국소 조절율이나 관절 기능의 향상을 얻을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저자는 우측 무릎 관절에 발생한 미만형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으로 관절경을 이용한 활액막 절제술 후 외부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후방 십자 인대에 발생한 국소형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 : 관절경하 후방 경격막 삽입구를 이용한 치료 - 증례 보고 - (Localized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Developed on the Posterior Cruciate Ligament of the Knee: Treatment Using Posterior Trans-septal Portal - A Case Report -)

  • 이규영;이화성;장동균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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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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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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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은 주로 관절의 활액막에서 발생하는 증식성 질환으로 슬관절에서 가장 호발한다. 이환 정도에 따라 국소형과 미만형으로 나뉘며, 대부분 미만형으로 발생하나 드물게 국소형으로 발생한다. 국소형은 전방 구획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관절경으로 쉽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 저자들은 외상 후 지속되는 슬관절의 동통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에서 후방 십자 인대에 발생한 국소형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을 진단하고, 관절경하 후방 경격막 삽입구를 이용하여 치료하는 경험을 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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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만형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의 관혈적 활막 전 절제술 후 경과 (Outcomes of Diffuse-Type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PVNS) after Open Total Synovectomy)

  • 이모세;이수현;서진석;양우익;신규호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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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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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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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은 슬관절을 비롯한 주요 관절에서 드물게 발생하는 연부 조직 종양으로서 수술 적 치료 후 재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주요 관절에 발생한 미만형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에 대한 활막 전 절제술 후 임상 경과를 보고하고, 기존에 발표 된 문헌과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2월부터 2006년 3월까지 미만형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으로 치료 받은 21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발생 부위는 슬관절 14예, 족관절 5예, 견주관절 2예가 있었다. 평균 추시 기간은 5년 5개월이었다(36-157개월). 발생 연령은 평균 34세였으며 남자가 7명, 여자가 14명이었다. 후향적 연구 방법으로 관절 운동 범위 측정을 포함한 정기적인 임상 양상 평가를 하였다. 결과: 총 21예의 미만형 환자 중 1예를 제외 한 전례에서 활막 전 절제술 및 전기소작술을 통한 보강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정기적인 외래경과 관찰 상 재발이 의심되었던 2예에서 재수술 후, 1예에서만 조직학적 재발이 확진 되었다. 활막 전 절제술을 시행하지 못한 1예와, 재발로 재수술 받은 1예에서 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 하였다. 임상 기능 평가상 술전과 비교하여 모든 부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호전이 있었다.(p<0.0001). 슬관절에 발생한 병변으로 수술적 치료를 시행 후 관절 운동 장애로 제약이 있던 환자는 2예(총 14예) 있었다. 결론: 최소 3년 이상의 추시 기간 동안 활막 전 절제술 및 전기 소작술을 통한 보강 치료로 호전된 임상 결과 및 낮은 재발율의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잦은 재발과 주요 관절에 발생하여 국소적 침투, 파괴로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미만형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에 치료에 있어 적절한 활막 전 절제술이 시행 될 경우 방사선 보강 치료는 제한 된 경우에만 필요할 것이다.

무릎관절의 미만형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육안적 활액막 전 절제술 후 방사선치료: 증례보고 (Combined Arthroscopic Gross Total Synovectomy and Radiotherapy for Diffuse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of the Knee: A Report of 2 Cases)

  • 장세경;김재화;하두회;강혜운;정소영;신현수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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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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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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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PVNS)은 병인이 밝혀지지 않은 증식성 질환으로, 병변의 범위에 따라 국소형과 미만형으로 분류되며, 조직학적으로 양성이지만 파괴적인 성향을 보이므로 연골의 파괴나 주위 조직으로 광범위한 침윤이 가능한 질환이다. 활액막 절제술이 일차적인 치료방법이지만 미만형인 경우에는 주위 조직을 침윤하는 성향 때문에 재발률이 높다. 재발이 반복된 후에는 수술적 절제가 어려워져서 병변부위의 절단이 필요하게 되므로, 광범위한 병변인 경우, 수술이 용이하지 않은 경우, 또는 불완전 절제가 시행된 경우 등에서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여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무릎관절의 미만형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으로 관절경을 이용한 육안적 활액막 전 절제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2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유경성 국소성 소결절성 활막염: 자기공명영상소견의 증례 보고 (A Case of Pedunculated Localized Nodular Synovitis of the Knee: MR Imaging Findings)

  • 이재환;이지영;서경진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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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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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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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소성 소결절성 활막염은 무릎관절에 발생하는 드문 양성종양으로, 색소 융모결절성 활막염과 감별이 필요하다. 저자들은 자기공명영상에서 경 (pedicle)을 가지며 특징적인 MR 영상소견을 보이고 병리조직학적으로 확진된, 무릎에서 발생한 국소성 소결절성 활막염 1예를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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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articular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of the Subacromial Space: A Case Report

  • 조철현;손성원;강철형;이경재
    • 대한견주관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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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견주관절학회 2008년도 제16차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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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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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PVNS) is a rare, benign, proliferating disease affecting the synovium of joints, bursae, and tendon sheaths. The knee is the most common site of involvement and accounts for up to 80% of cases. Involvement of the shoulder is extremely rare. Only 1 case of involvement of the subacromial space has been reported worldwide. We report a case of localized extra-articular PVNS of the subacromial space that was satisfactorily treated with marginal excision; the disease has not recurred during an 18-month follow-up period. The clinical manifestation, treatment, and prognosis of extra-articular PVNS are poorly understood, but if the lesion is left untreated, it can invade the surrounding soft tissue and joint. Therefore, we believe that early diagnosis and treatment are important for the satisfactory management of PV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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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관절에 발생한 착색성 융모결절성 활막염 2례 보고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ON TMJ)

  • 이종호;안상철;이은진;서병무;최진영;정필훈;김명진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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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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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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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PVNS) usually presents as a benign proliferative monoarticular arthritis that affects the knee in 80% of cases, followed in frequency by the hip, ankle, and calcaneocuboid joint. PVNS rarely affects temporomandibular joint area. Patients typically complain of pain, locking, and recurrent swelling. Tumor progression limits the range of movement of the joint and causes it to become stiff and firm. Sometimes a palpable mass can be appreciated. Aggressive form of PVNS invades into adjacent bones and soft tissues, is confused with other types of neoplasia. Here we report 2 cases of the PVNS on a temporomadibular

슬관절에 발생한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의 관절경적 치료 (Arthroscopic Treatment for the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in the Knee)

  • 배대경;조남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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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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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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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슬관절에 발생한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에 대해 시행한 관절경하 활액막 절제술의 결과를 분석하여 그 유용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6년 10월부터 2000년 2월까지 관절경하 활액막 절제술을 시행 후 병리 조직 검사상 특징적인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으로 확진을 받은 6명, 6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6례 모두에서 동통과 종창을 호소하였고 4례에서 외상의 과거력이 있었다. 연령은 최저 16세에서 최고 67세로 평균 35.8세 였으며, 남자가 3명, 여자가 3명 이었다. 추시기간은 최단 13개월에서 최장 53개월로 평균 22.7개월이었다. 결과 : 관절경 소견상국소형은 3례, 미만형은 3례였다. 술전 평균 굴곡 구축은 4.2도(0도$\~$15도)였고 평균 후속 굴곡은 120도(80도$\~$140도)였다. 최종 추시시 슬관절 운동 범위는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며 신전 장애가 있었던 2례에서 모두 굴곡구축이 없어졌다 평균 후속 굴곡은 133.3도(120도$\~$140도)로 술전보다 13.3도의 증가를 보였다. 술 후 최종 추시시 경미한 동통을 호소한 1례를 제외하고 모든 예에서 동통이 소실되었고, 종창과 부종은 전례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재발을 의심할 만한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의 치료에 있어서 관절경 수술은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좋은 치료 방법중 하나로 생각된다. 국소형의 경우 완전한 절제가 가능하며 미만형의 경우에도 후방구획을 포함한 전 구획의 완전한 활액막 절제술이 시행될 경우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월상 연골의 손상 빈도가 낮은 소견은 전방 십자 인대 완전 파열의 자연경과 연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법과 비교하여 반건양건도 관절의 안정성에 있어서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시간에 따른 혈청 크레아티닌의 역수와 신장의 변화를 연속적으로 관찰함으로서 신부전의 진행 및 투석시기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었다..rade II 44예, Grade III이 13예였으며 Grade IV, V는 한 예도 없었다. 고혈압, BUN 및 creatinine의 증가 및 Ccr이 감소된 경우는 없었으며 발병 초기에 심한 단백뇨를 보인 경우는 모두 25예였으며 이들은 Grade II 44예 중 19예 (43$\%$), Grade III 13예 중 6예 (46$\%$)로서 Grade II, III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환아들의 임상 경과는 1-2년 추적 관찰된 49예중 정상뇨 소견 15예 (30.6$\%$), 현미경적 혈뇨 20예 (40.8$\%$) 중등도 이하의 단백뇨를 동반한 혈뇨 11예 (22.5$\%$) 였으며 심한 단백뇨가 지속된 경우는 3예 (6.1$\%$)였다. 3-4년 이상 추적 관찰된 30예에서는 각각 18예 (60.0$\%$), 2예 (6.7$\%$), 8예 (26.6$\%$) 및 2예 (6.7$\%$) 였다. ISKDC 분류의 Grad에 따른 임상 경과는 Grade II에서 뇨검사 소견의 호전율이 낮았으며, 지속적인 단백뇨 소견을 보인 경우가 많았다 (p<0.05).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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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남아에서 골종양을 닮은 주관절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 - 증례 보고 -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Mimiking the Bone Tumor of the Fossa Olecrani of Elbow in a 8-year-old Boy - A Case Report -)

  • 김성수;이상엽;윤민근;서영훈;문명상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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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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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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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은 활액막, 건막 및 점액낭 등에 융모 증식과 결절을 형성하는 드문 양성 활액막 증식성 질환으로 대부분 성인의 슬관절과 고관절에 발생한다. 수부, 완관절, 견관절 및 주관절에는 드물게 발생하며, 특히 소아에서의 주관절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은 아주 드물다. 좌측 주관절 통증이 있는 8세 남아의 단순 주관절 방사선 검사상 좌측 주두와에 양성 골종양과 같은 병변이 관찰되었다. 수술시 좌측 주관절의 활액막 이상 증식 소견이 관찰되어 임상적으로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을 의심하였으며, 병변의 개방 소파술 및 좌측 주관절의 근치적 활액막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절제 조직의 조직학적 검사 결과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으로 확진 되었다. 술 후 좌측 주관절의 통증이 호전되었으며, 정상 운동범위를 회복하였다. 저자들은 소아의 주관절에 발생한 골종양을 닮은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 1예를 보고함과 동시에 문헌 고찰을 하였다.

슬관절의 국소적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에 대한 관절경적 치료 (Arthroscopic Treatment for Localized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of the Knee)

  • 김성재;신상진;최남홍;주의탁;김형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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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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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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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은 드물게 발생하는 단관절성 병변으로 비특이적 증상 발현으로 인해 진단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관절경적 시술로 진단 및 제거술을 시행 받았던 1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양상, 진단 및 치료 결과를 조사하였다. 모든 예에서 조직학 소견상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에 합당한 소견을 나타내었다. 6명은 남자였고 5명은 여자였으며, 연령층은 15세에서 59세(평균 34.6세) 였다. 증상발현 기간은 2개월에서 3년으로 관찰 되었고 (평균 29.9개월), 11례 모두에서 수술전 슬관절 동통을 호소하였다. 4례에서는 외상의 과거력이, 9례에서는 1개의 종물이 발견되었으나 나머지 2례에서 각각 2개 3개의 종물이 관찰되었다. 11례 중 5례가 내측 반월판 전각 부위의 활액막에서 발견되었으며, 2례는 슬개하 지방 그리고 나머지는 각각 슬개상부, 후내측 구획, 외측 반월 연골의 전방, 내측 구에서 1례씩 관찰되었다. 수술 후 평균 29.9개월의 추시 관찰상 11례 모두 재발의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의 치료에 있어서 관절경 수술은 최소한의 이환율을 가지며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좋은 치료 방법 중 하나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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