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ysical activity patt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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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 남녀의 체중 감량 시도 여부에 따른 건강 관련 생활습관과 식행동의 차이 (Relations Among Weight Control Behaviors, Health-related Lifestyles, and Diet Behaviors in Middle Aged Koreans)

  • 최윤정;김은미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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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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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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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this study, we compared demographic anthropometric characteristic, health-related lifestyle and diet behavior among weight control behaviors of 1187 (555 male, 632 female) aged $40{\sim}69yrs$ in Ganghwa country. All the data were analyzed by chi-square test, trend test, student t-test using SPSS 12.0 version at p < 0.05. 'Attempting weight control (loss)' was more in women than that was found in men (36.6% vs 20.7%), and women attempting weight loss most were 40-50 yrs. The reasons of weight loss were 'health problem' and 'health promotion'. Physical activity and diet restriction were commonly employed as weight control methods. Both genders attempting weight loss had a higher education level, BMI, percentage of body fat, waist circumference and physical activity than those not attempting weight control (p < 0.05). In dietary habits like 'meal regularity', 'slow eating' and 'over eating', women attempting weight loss were superior than those who not attempting weight control group (p < 0.05). Eating pattern changes like 'decrease of fats and fatty foods intake', 'vegetable oil usage', 'increase of fruit and vegetables intake', 'decrease of sugar and salt intak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p < 0.001) between the attempted weight control groups and nonattempted weight control groups. Salt taste was a preference in male non-attempted weight control group, while sour, hot and spicy taste were preference in female attempted weight control group (p < 0.05). Preference for processed foods, fried foods and snack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p < 0.05) in women attempted weight control group. Those attempting weight loss tried to improve their eating patterns. However, those attempting weight loss were poorer than the others in health-related lifestyle and eating habit.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make an effort that improve healthrelated lifestyle and diet behavior in middle aged group.

Risk of all-cause mortality is associated with multiple health-related lifestyle behaviors and does not differ between urban and rural areas in Korea

  • Seunghee Kim;Clara Yongjoo Park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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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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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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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OBJECTIVES: Urban-rural inequities in health and mortality exist in Korea, a highly centralized developed country. The potential impact of multiple health-related lifestyle behaviors on mortality and difference between urban and rural areas is not fully understood.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high-risk health behaviors on all-cause mortality among residents living in urban and rural in Korea. SUBJECTS/METHODS: Cross-sectional analyses were conducted on 8,298 adults aged 40 yrs and older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2015. High-risk behaviors were defined as having poor diet quality, current smoking, high-risk drinking, or insufficient physical activity. Mortality status was linked to the Cause of Death data followed up to December 31, 2019. The associations between all-cause mortality and high-risk behaviors were evaluated using Cox proportional hazard regression models adjusted for age, sex, education, income, and survey year. Population attributable fractions (PAFs) were calculated, and effect modification analysis was conducted. Participants were stratified by residential area (urban or rural). RESULTS: During the follow-up (median: 5.4 yrs), 313 deaths occurred. A higher proportion of rural residents than urban residents engaged in multiple high-risk behaviors (28.9% vs. 22.6%; P < 0.0001). As individual factors, a greater risk of mortality was associated with poor diet quality, current smoking, and inadequate physical activity, and these tendencies persisted in rural residents, especially for diet quality. Multiple high-risk behaviors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a higher risk of mortality in Koreans living in urban and rural areas. PAF (95% confidence interval) was 18.5% (7.35-27.9%) and 29.8% (16.1-40.2%) in urban and rural residents, respectively. No additive or multiplicative effect of the region was observed. CONCLUSION: The higher prevalence of multiple high-risk lifestyle behaviors in rural residents may explain the higher mortality in rural areas compared to urban areas. Comprehensive public health policies to improve health-related behaviors in rural populations may be needed.

담석 형성에 영향을 주는 식생활 관련 요인 연구 (Study on Dietary Risk Factors in Gallstone Formation)

  • 김은정;이영미;이민준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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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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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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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t has been reported frequently that clinical features of gallstone disease in Korean were similarly changing to those of Occidentals. This changing was thought to be due to Westernized lifestyle and dietary patterns in Korea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nutritional risk factor among patients with gallstone.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90 gallstone group with biliary stone as confirmed by cholecystectomy and 111 control group with no biliary stone as confirmed by ultrasonography adjusted according to age and gender. Anthropometric indices and biomarkers were measured and dietary habit as well as nutrient consumption pattern were investigated using a structured checklist of health-related eating behavior and a semi-quantita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The mean age was higher in GG (gallbladder stone patient group) than CG (control group). The average BMI and WHR (waisthip ratio) tended to be higher than those in CG. WC (waist circumference) and WHR of women in GG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CG. GG had lower levels in TC (p < 0.01), LDL-C (p < 0.05), and HDL-C (p < 0.05), but higher FBG levels (p < 0.001). GG tended to be associated with lower physical activity and more frequent consumption of meat, meats with high fat and high sugar content food. The consumption levels of fiber (p < 0.05), vitamin C (p < 0.05), calcium (p < 0.01) in GG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in CG. These findings showed that the association with incidence of gallbladder stone and anthrophometric indices and dietary consumption patterns. Further study may be necessary to elucidate the dietary risk factors in the changing patterns of gallstone disease.

부지 협소 초등학교의 공간 조성 방안 연구를 위한 학교 시설 이용 실태 조사 - 서울특별시 소재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 (The survey on the patterns of school facilities usages for studying a space improvement plan of elementary school on narrow sites - Focused on elementary schools in Seoul -)

  • 김새롬;이재림
    • 교육녹색환경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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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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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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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에서는 부지 협소 초등학교 건축 계획 지침에 주는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부지 협소 초등학교 두 곳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면담을 실시하여 현존하는 부지 협소 초등학교의 문제점과 신설 부지 협소 초등학교 시설에 대한 요구를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부지 협소 초등학교에 설치된 운동장 대용 공간들은 신체 놀이 활동과 체육 수업 및 기타 교육과정 운영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교직원들은 초등학교에 적합한 신체 활동 공간 확보를 위하여 학교 건물의 한 층 전체나 옥상 전체를 체육 활동 공간화 할 것을 요구하고 있었다. 또한 부지 협소 초등학교에는 소음 발생, 특별실 부족, 공용 공간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는데 이 문제는 부지가 협소한 학교에 과밀한 학생이 수용됨으로써 악화되고 있으므로 부지 협소 초등학교의 경우에 적정 수의 학생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필요로 한다.

일부 농촌주민의 건강행위유형과 건강상태 및 건강관련실태와의 관련성 (The Health Behavior Patterns of Some Rural Residents in Korea and Their Association with Health Status and Health Management Practice)

  • 김영갑;강명근;류소연;김기순;강성득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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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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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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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는 일부 농촌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집된 건강의식 및 형태 조사자료를 이용하여 농촌지역주민들의 건강행위를 유형화하고 건강행위유형과 건강상태 및 건강관리실태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서 본 연구의 주요결과와 합의는 다음과 같다. 1. 건강행위유형은 식생활군, 흡연군, 운동군, 음주군, 건강무관심군, 수동적 태도군으로 구분되 있으며 각각의 구성비는 67.8%, 10.9%, 6.2%, 2.6%, 0.5%, 11.9%로 각 건강행위유형별 구성비는 전국민자료를 이용한 선행연구결과와 다소 상이하였다. 전체적으로 식생활군이 보다 많았고, 수동적 태도군의 구성비가 적었다. 또 건강행위유형을 구성하는 건강행위별로 계량화된 건강행위점수도 다소 차이가 있었다. 이는 연령구성, 직업구성, 소득수준 뿐 아니라 식생활을 중시는 농촌지역의 특성과 낮은 흡연율 등 건강행위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2. 각 건강행위 유형별 일반적 특성의 경우에도 전국적 자료를 이용한 연구결과와 차이가 있었다. 평균연령은 전국적 자료를 이용한 경우 건강 무관심군이 가장 많았으나 본 연구 결과에서는 가장 적었고 오히려 음주군의 평균연령이 가장 많았다. 성별 구성을 보면 음주군, 흡연군, 건강무관심군의 경우에 여성이 거의 없었고. 수동적 태도군, 식생활군 등에서 여성의 구성비가 높았고 운동군에서도 비교적 높았던 것은 전국결과와 유사하였다. 교육수준은 전국결과에서는 운동군이 가장 높았으나 본 연구결과에서도 운동군과 수동적 태도군에서 고졸이상의 고학력자가 비교적 많아 전국결과와 유사하였다. 직업의 경우, 음주군의 경우 비사무직이 많았고 심한 육체적 노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구성비가 높은 점. 음주군과 건강무관심군의 경제적 수준이 가장 낮았고 운동군의 소득수준이 높았던 점, 건강관련 정보원이 있는 경우가 음주군이 상대적으로 낮고 운동군이 높았던 점 등도 전국결과와 유사하였다. 그러나 건강검진율은 전국평균에 비해 높았고 전국자료에서는 음주군에서 가장 낮았고 운동군에서 가장 높았으나 본 연구는 음주군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본 연구에서는 음주군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운동군은 50%로 비교적 낮았다. 3. 연구대상자 건강행위유형별 건강상태를 보면 우리나라 한 지역농촌인구가 가장 보편적으로 보이고 있는 건강행위유형인 식생활군과 비교할 때 운동군의 만성질환 이환경험율이 더 높았고 흡연군, 음주군, 건강무관심군, 수동적 태도군 등의 경험율이 오히려 더 낮았다. 이는 이 지역주민들의 건강행위가 질병의 경험에 종속되어 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보았다. 4. 건강행위유형별로 건강관리실태를 보면 건강상태를 보정하고도 식생활군에 비해서 운동군은 건강관리행위를 유의하게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수동적 운동군 건강검진율은 유의하게 낮아 각 건강행위유형에 기대되는 건강관리실태를 보였다. 이는 일부이기는 하나 농촌지역에도 건강할 때부터 건강을 지키고 증진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건강상태와 무관하게 적극적으로 행하는 건강관리에 소극적인 집단이 존재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5.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할 때, 건강증진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주민들에게 조성되어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소극적 태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한편, 건강관리에 적극적인 운동군들을 발굴하여 지역내 건강증진사업의 확산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건강무관심군은 비교적 젊은 군이나 소득이 낮고 주관적으로 인지하는 건강수준이 낮으며 건강염려를 많이 하는 것으로 보아 건강에 부여하는 가치 등의 문제 뿐 아니라 건강활동에 참여할 시간적 여유의 부족이나 기타자원의 부족에 기인할 수 도 있음을 감안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6. 그러나 이 연구는 단면연구로서 장기적인 추적관찰을 통해 이 연구의 결론이 지지되기를 기대하며 더 발전된 연구에 의해 이 연구가 가진 다음과 같은 한계들이 극복되기를 바란다. 1) 다른 목적으로 조사된 자료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측정변수의 정밀성을 높이기 어려웠다. 주관적 건강평가의 경우에 주관적 건강인지의 구성요인에 따라 구조화된 설문지로 측정되어야 하나 단 하나의 문항으로 측정하였다. 주관적 건강인지와 건강행위 유형과 특정한 관계가 예상되었으나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던 것은 이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2) 건강형태의 유형화가 가지는 유용성의 문제로서 인지적 건강수준이나 건강과 관련된 형태의 많은 부분을 설명하지 못하였다. 이는 건강행위의 유형화에 투입된 변수의 신뢰성의 문제와 아울러서 건강과 관련된 신념 등 인지적 용인이 유형화변수에서 비제되었기 때문이라고 추정하였는데 투입된 변수가 개인의 건강생활양식을 고루 반영하는지의 타당성도 더 검증되어야 할 문제로 보인다. 3) 군집분석을 통한 건강생활약식의 유형화를 시도하였으나 군집분석의 경우에 그 신뢰성과 타당도가 표본수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적은 표본수로 인해 결과의 신뢰성이 낮아졌을 가능성이 있으며 보다 대용량 자료를 이용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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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다리뒤근 단축 증후군이 있는 젊은 여성에서 오금각과 넙다리뒤근 순응성에 대한 신경가동화기법과 정적신장운동의 즉각적인 효과 비교 (Comparison of the Immediate Effects of the Neural Mobilization Technique and Static Stretching Exercise on Popliteal Angle and Hamstring Compliance in Young Women With Short Hamstring Syndrome)

  • 오덕원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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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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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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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ackground: Limitation of hamstring extensibility is often associated with various musculoskeletal problems such as alterations in posture and walking patterns. Thus, certain appropriate strategies need to be established for its management. Object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effects of the neural mobilization technique and static stretching exercises on popliteal angle and hamstring compliance in young women with short hamstring syndrome (SHS). Methods: Thirty-three women with SHS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group-1 ($n_1=17$) that underwent the neural mobilization technique or group-2 ($n_2=16$) that underwent the static stretching exercises. Outcome measures included the active popliteal angle (APA) and a hamstring's electromyographic (EMG) activity at a maximum popliteal angle of the baseline. Intervention for each group was performed for a total time of 3-min (6 sets of a 30-sec application).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interactions between time and group in the APA [group-1 (pre-test to post-test): $69.70{\pm}8.14^{\circ}$ to $74.14{\pm}8.07^{\circ}$ and group-2: $68.66{\pm}7.42^{\circ}$ to $70.52{\pm}7.92^{\circ}$] (F1,31=6.678, p=.015) and the EMG activity of the hamstring (group-1: $1.12{\pm}.30{\mu}N$ to $.69{\pm}.31{\mu}V$ and group-2: $1.19{\pm}.49{\mu}V$ to $1.13{\pm}.47{\mu}V$)(F1,31=6.678, p=.015). Between-group comparison revealed that the EMG activity of the hamstring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t post-test between the groups (p<.05). Furthermore, in within-group comparison, group-1 appeared to be significantly different for both variables between pre- and post-test (p<.05); however, group-2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only the APA between pre- and post-test (p<.05).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neural mobilization technique and static stretching exercises may be advantageous to improve hamstring compliance in young women with SHS, resulting in a more favorable outcome in the neural mobilization technique.

뇌졸중 환자의 트레드밀 훈련 시 손잡이 유무 및 위치가 보행 및 균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andrails during Treadmill Gait Training in Stroke Patients)

  • 남석현;강경우;권중원;최용원;김중선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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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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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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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a handrail (presence and position) on treadmill gait and balance in stroke patients during gait training. Methods: 39 patients with stroke (male 31, female 8)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training groups were classified into a no-handrail group (NHG), front handrail group (FHG), and bilateral handrail group (BHG). Each group comprised 13 subjects. The subjects were trained to walk in a straight path 30 minutes per day for 8 weeks. The Good Balance System was used to measure static balance and dynamic balance. To measure walking ability, timed up and go (TUG) was also assessed. Results: The NHG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tatic balance, dynamic balance, and TUG. The FHG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their medial-lateral speed of static balance, dynamic balance, and TUG. The BHG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their static balance, dynamic balance, and TUG. Conclusion: These findings consider the effects of holding handrails concomitantly with changes in postural stability. We conclude that for training stroke patients, treadmill walking while holding handrails improves balance and gait more than treadmill walking without holding handrails. The resulting changes in muscle activity patterns may facilitate the transfer to a gait patter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methods for training treadmill walking in stroke patients.

조도 변화가 여성노인의 보행 표준시간과 하지 관절파워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andard Time and Joint Power of Lower Extremity on Different Illuminations in the Elderly Women)

  • 하종규;이재훈;양정훈;서욱현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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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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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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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alking standard time and joint powers of the lower extremities on the changes of illuminations in the elderly women. Ten older women ($70.90{\pm}3.28$ years, $154.70{\pm}3.47$ cm, $53.80{\pm}5.39$ kg) with normal vision and no gait disabilitie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ll the experiments were performed on a level walkway from low to high lighting (six conditions). A 3-dimensional motion capturing system, force-plate, and EMG were used to acquire and analyze walking motion, force, and muscle activity data; the sampling frequency was 100 Hz, 1000 Hz and 1000 Hz respectively. To test the differences on walking standard time and joint powers of the lower extremities between the six lighting conditions, one-way repeated ANOVAs were evaluated. The following results were drawn: First, mean standard time was about 1.3 sec/stride, and velocities were smaller with lighting increasing except 100 Lx. Second, the joint power patterns of ankle and knee were not consistent, but only hip joint power was a greatest in 6 Lx and a smallest in 400 Lx. Third, standard times(100 Lx<300 Lx, 400 Lx)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hip joint max powers (100 Lx>others) were also statistically significant. But ankle and knee joint max power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se results showed that standard times from low to high lighting were not consistent, and hip joint of 100 Lx has a greatest rotational torque. We suggested that gait strategies of them as to changing illuminations were not consistent and findings may represent a lack of adaptability in the elderly women.

Comparisons for the Abnormality of Breathing Pattern, Kinesiophobia and Flexion Relaxation Phenomenon in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and Healthy Person during Flexion and Extension of the Trunk

  • Yoon, Junggyu
    • 국제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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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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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0-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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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Most of the previous researches on the abnormality of breathing pattern have focused on the silence of functional movements owing to such abnormality, however, have not been clearly identifi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bnormal breathing pattern on one hand and kinesiophobia and flexion relaxation phenomenon (FRP) on the other hand. Objective: To compare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CLBP) and healthy person in the abnormality of breathing pattern, kinesiophobia, and FRP during flexion and extension of the trunk. Design: Case-control study. Methods: The research subjects consisted of a group of 15 healthy adults and another group of 15 patients with CLBP. Capnography was used to measure the endtidal $CO_2$ ($EtCO_2$) and respiratory quotient (RQ). The muscle activity of multifidus and erector spinae of the subjects was measured during flexion and extension of the trunk to identify their FRP. The Nijmegen Questionnaire (NQ) and Tampa Scale of Kinesiophobia (TSK) were utilized to measure their breathing patterns and kinesiophobia, respectively. The Kolmogorov-Smirnov (K-S) test was conducted in order to analyze the normal distribution of the measured data.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identified by the descriptive statistics and the independent t-test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in terms of abnormality of breathing pattern, kinesiophobia, and FRP. The level of significance was set at ${\alpha}=.05$. Results: The patients with CLBP had significantly less $EtCO_2$ and shorter breathing hold time (BHT) than normal healthy person (p<.05). The patient with CLBP also had significantly greater kinesiophobia than healthy person (p<.05), and had less FRP than the healthy person (p<.01).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CLBP had greater abnormality of breathing pattern and kinesiophobia with less FRP than healthy person.

서울지역 일부 초등학생의 생활 습관병 가족력, 식품군 섭취 형태 및 활동량 평가 (The Family History of Chronic Diseases, Food Group Intakes, and Physical Activity Practices among School Children in Seoul, Korea)

  • 이영남;하애화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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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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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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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초등학교 $5{\sim}6$학년 아동의 식품군의 섭취 횟수 및 활동량을 조사하여 2005년 한국영양학회의 영양 섭취 기준에 따른 식사 구성안의 식품군 일일 권장 섭취 횟수와 비교하였으며, 또한 질병 가족력이 있는 아동의 식품군 섭취 횟수, 비만도, 활동량 등을 분석하여 질병 위험 요인을 조사하였다. 1. 남아의 경우 83.2% 정상 체중, 7.4% 경도 비만, 7.4% 중등도 비만, 2% 고도 비만으로 나타났고, 여아는 89.9% 정상 체중, 6.2% 경도 비만, 3.5% 중등도 비만, 0.5% 고도 비만으로 나타났다(p<0.05). 남아의 54%가 일일 $1{\sim}2$시간의 신체 활동을 하는 반면 여아의 대부분(80%)은 일일 1시간 미만의 신체 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2. 성별에 따른 식품군 섭취 횟수는 채소군 에서만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으며(p<0.05), 일일 권장 섭취 횟수에 대한 순응도는 곡류군($4{\sim}5$회/일)에서 가장 높았으며, 어육류 군과 우유 군의 경우 순응도가 매우 낮았다. 성별에 따른 일일 고지방 스낵 섭취 횟수에는 차이가 없었으나(남아 32%, 여아 34%), 일일 고당질 스낵 섭취 횟수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남아 24%, 여아 34% p<0.05). 3. 비만 가족력이 있는 아동의 경우 가족력이 없는 아동에 비해 비만 아동이 많았으며(p<0.05), 고당질 스낵(p<0.05)이나 고지방 스낵(p<0.05)을 매일 섭취하는 비율도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조사된 주요 식품군 중 채소군과 고혈압 가족력의 상관성(p<0.05)을 제외하고는 생활습관병 가족력 유무에 따른 주요식품군 섭취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날로 생활 습관병의 발병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도 증가하고 있다. 생활 습관병은 일단 발병하면 치유가 어려우므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생활 습관병의 위험요인 중 식생활 및 신체 활동습관은 우리의 의지로 조절이 가능하며 초등학교 5, 6학년은 특히 본인의 의지에 의해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이 시기의 효과적인 영양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다양한 식품을 선택하고 균형 있는 식생활을 위한 영양섭취 기준과 식사 구성안에 대한 영양 교육이 필요하며, 특히 당뇨병이나 비만 가족력이 있는 아동에 대한 체계적인 건강 및 영양 관리가 한국인의 생활 습관병의 발병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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