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Phase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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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no-Carbonyl 반응(反應)에 미치는 온도(溫度)의 영향(影響) (Effect of Temperature on Amino-Carbonyl Reaction)

  • 김용년;김창목;한강완;오성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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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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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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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가공식품(加工食品)의 가장 중요(重要)한 색소형성(色素形成)으로 알려 진 비효소적(非酵素的) 갈변반응(褐變反應)인 amino-carbonyl반응(反應)에 대(對)한 온도(溫度)의 영향을 규명(究明)하기 위하여 0.05M glucose-arginine을 model system으로 선정하여 처리온도(處理溫度) 및 시간(時間)에 따라 분해(分解)되는 glucose 및 arginine의 함량변화(含量變化)와 생성(生成)되는 melanoidin 색소(色素)의 강도(强度)로써 반응속도상수(反應速度常數)와 반감기(半減期)를 구(求)하였으며, 또 Arrhenius 식(式)에 따라 반응속도상수(反應速度常數)의 온도의존성(溫度依存性)을 조사(調査)하였다. 1. 처리온도(處理溫度) 및 시간별(時間別)로 분해(分解)되는 glucose 및 arginine의 정량(定量)은 carbohydrate analysis 및 $\mu$ Bondapak $C_{18}$ column을 사용(使用)한 HPLC를 이용(利用)함이 효과적(效果的)이었다. 2. glucose 및 arginine의 분해반응(分解反應)은 $100^{\circ}C$$120^{\circ}C$에서의 glucose를 제외하고는 모두 1차반응(次反應)에 따랐으나, $100^{\circ}C$이상에서의 glucose에 있어서는 2상(相) 1차반응(次反應)(two-phase first-order reaction)에 따랐다. 또 melanoidin 생성반응(生成反應)에 있어서 $60^{\circ}C$$80^{\circ}C$에서는 1차반응(次反應)에 따랐으나 $100^{\circ}C$이상에서는 역시 2상(相) 1차반응(次反應)에 따랐다. 3. glucose-arginine 반응(反應)에 의한 melanoidin 색소(色素)의 생성반응(生成反應)은 $100^{\circ}C$$120^{\circ}C$에서 3$\sim$5시간(時間)동안에 거의 완성단계에 있었으며 $100^{\circ}C$이상에서는 거의 차(差)가 없었다. 4. glucose 및 arginine의 분해반응(分解反應)과 melanoidin의 생성반응(生成反應)의 속도상수(速度常數)가 $100^{\circ}C$$120^{\circ}C$에서 현저한 증가현상(增加現象)을 나타내므로 amino-carbonyl 반응(反應)에 의(依)한 갈색색소형성(褐色色素形成)은 $100^{\circ}C$이상의 고온에서 심하게 일어남을 알 수 있었다. 5. glucose 및 arginine의 분해반응(分解反應)과 이에 따른 melanoidin의 생성반응(生成反應)에 대(對)한 반응속도상수(反應速度常數)의 온도(溫度) 의존성(依存性)은 $100^{\circ}C$이하에서는 Arrhenius식(式)에 따랐으나 $120^{\circ}C$이상의 고온(高溫)에서는 이에 따르지 않았다. 6. glucose 및 arginine 분해반응(分解反應)의 활성화(活性化)에너지는 각각(各各) 12.512kcal/mole과 12.122kcal/mole로서 거의 비슷하고 melanoidin생성반응(生成反應)의 활성화(活性化)에너지는 18.142kcal/mole로서 melanoidin생성반응(生成反應)이 온도(溫度)에 더 민감함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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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utathione S-Transferase 유전적 다형성이 항산화 체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lutathione S-Transferase Polymorphisms on the Antioxidant System)

  • 전경임;박은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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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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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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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104명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그들의 GSTT1, GSTM1, GSTP1의 유전적 다형성 분포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대상자들 중 각각 60명(57.4%), 42명(40.6%)가 GSTT1 과 GSTM1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으며, GSTT1과 GSTM1 유전자가 둘 다를 가진 대상자는 27명(25.7%), 둘 중에 하나만 가지고 있는 사람은 47명(45.5%) 그리고 둘 다 없는 사람은 30명으로 28.7%에 해당되었다. GSTP1 유전자의 경우 homozygous(a/a) wild type은 79명(75.5%)으로 대부분의 대상자가 여기에 해당되었으며, heterozygous(a/b) heterozygous type은 22명(21.6%), 그리고 homozygous(b/b) wild type으로 나타난 대상자는 3명(2.9%)이었다. GSTT1 null type은 산화적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흡연자의 비율이 present 군에 비해 낮음에도 불구하고 적혈구 GSH의 농도는 유의적으로 낮고 임파구 DNA 손상정도는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STM1 유전자의 경우 적혈구 GSH-Px의 활성만이 GSTM1 null type이 presenttype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다른 지표에서는 GSTM1 null type과 present type 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GSTP1 유전자 다형성에 따른 항산화 영양상태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흡연과 GST 유전자 다형성의 상호작용결과, 혈장 ${\alpha}$-carotene 농도, 적혈구 GSH-Px와 GST 활성은 GSTT1 null type의 경우 흡연자에 비해 비흡연자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GSTT1 present type에서는 흡연자와 비흡연자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GSTM1 유전자의 경우 GSTM1의 null type에서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혈장 ${\gamma}$-tocopherol과 ${\beta}$-carotene 수준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GSTT1과 GSTM1 유전자가 둘 다 없는 경우(both null)에는 흡연자의 혈장 lycopene과 적혈구 GST 활성이 비흡연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GSTP1 유전자의 경우 혈장 ${\alpha}$-carotene과 적혈구 GSH-Px 활성은 a/a type의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고, 적혈구 catalase의 활성은 a/b type에서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beta}$-carotene 농도는 두 type 모두에서 유의적으로 흡연자가 낮았다. 이상의 연구 결과 GST 유전적 다형성에따라 산화, 항산화 관련 효소 활성 및 항산화 영양소 수준의상태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흡연자의 경우 GST 유전자 type에 따라 항산화 영양상태가 더 큰 영향을 받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유전적 다형성에따라 항산화 영양소의 권장수준을 책정하는데 기초연구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즉, GSTT1 또는 GSTM1 null type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가 항산화 영양소 수준이 더 낮게 나타났으므로 그들의 체내 항산화 영양 상태를 증가시킬 수 있는 여러 방안들, 즉 항산화 비타민의 보충투여 및 야채와 과일의 섭취 권장 등이 고려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GST 유전자 다형성에 따라 항산화 영양상태의 차이가 있으므로 항산화 관련 in vitro 실험, 동물 및 인체 실험의 결과 해석 시 나타나는 개인 간의 변이차이는 GST 유전자 다형성으로 일부분 설명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향후대상자의 범위를 좀 더 넓혀서 GST 유전자 다형성과 항산화 영양상태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더불어 산화물질 해독에 관여하는 다른 유전자(CYP 450, SULT 등)의 역할에 대해서도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알코올의존 환자에서의 수면장애에 대한 아침 광치료의 임상시도 (Open Clinical Trial of Morning Light Therapy in Sleep Disturbance of Alcohol Dependent Patients)

  • 고영훈;조숙행;전승규;김병규;권성민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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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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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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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목적: 알코올의존 환자의 수면 장애에 대한 치료에 있어서 기존의 진정수면제 등의 약물은 교차 내성을 일으키고, 수면의 질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광치료는 일주기리듬장애, jet-lag, 순환제교대근무에서 나타나는 수면장애와 노화와 관련된 수면 장애의 치료에 효과적인 비약물적 치료중재이다. 따라서 저자들은 이미 여러 질환의 수면장애에 시도되고 있던 광치료의 회복기 알코올의존환자의 수면장애에 대한 치료적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알코올 금단 증상을 보이지 않는 13명의 알코올의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2500Lux의 광상자로 하루에 오전 1시간 씩 3일에 걸쳐 광치료를 시행하였다. 총수면시간, 실제수면시간, 수면잠복기, 수면효율, 각성빈도 등을 수면기록지를 통해 평가하였으며, visual-analogue scale을 통해 주관적인 수면의 만족도를 평가하였다. 오전 8시, 오후 2시, 오후 8시 3차례에 걸쳐 연구대상자의 졸림 정도를 스탠포드졸림척도를 통해 평가하였으며, visual-analogue scale을 통해 불안, 우울 기분 및 피로감을 평가하였다. 수면상태를 반영하는 수행 능력의 평가를 위하여 기초단계와 연구 4일째에 기호잇기검사(trail making test)A, B 및 기호바꿔쓰기검사(digit symbol substitution test)를 시행하였다. 각 측정값은 반복측정분산분석법을 이용하여 비교하였으며 수행능력의 평가는 사전사후차이검증을 이용하였다. 결 과: 수면기록지로 평가된 수면잠복기, 수면효율은 광치료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기초 단계에 비해 연구 1일째부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수면에 대한 만족도도 광치료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연구 1일째부터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오후 2시에 평가된 졸림은 광치료의 효과를 확인할 수 없었지만 오전 8시에는 광치료에 따라 졸림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오후 8시에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기호잇기검사와 기호바꿔쓰기검사에서 환자들은 광치료 전후 수행 시간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Visual analogue scale에 의한 피로감의 평가에서 오후 2시와 오후 8시에 광치료에 따라 유의하게 피로감의 감소가 나타났으며 우울기분과 불안은 광치료의 효과를 확인할 수 없었다. 결 론: 본 연구에서는 금단 증상에서 회복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알코올의존 환자들에 있어 비록 제한적이지만 광치료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 임상 실제에서 알코올중독 환자들의 수면장애에 단기간의 광치료가 효과적인 치료도구가 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추후 보다 객관적인 수면 평가 도구를 이용한 장기간의 대조군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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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유로 오염된 토양의 NaOH/H$_2$O$_2$ 분해를 이용한 토양세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oil Washing for Diesel-contaminated Soil by using Decomposition of NaOH/H$_2$O$_2$)

  • 황종현;최원준;김민철;정종현;하수호;오광중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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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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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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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토양 세척법 중에서 수산화나트륨(NaOH)과 과산화수소(H$_2$O$_2$)를 이용한 토양세척의 주된 반응은 H$_2$O$_2$ 분해시 발생되는 산소기포가 토양에 흡착되어 있는 유류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탈착 부상시킨다. 이로 인한 H$_2$O$_2$의 분해속도를 온도에 따른 반응속도 상수를 통해 증명하고, 운전인자를 최적화하기 위하여 NaOH 및 H$_2$O$_2$의 농도와 세척시간, 고액비(soil-water)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토양세척시 NaOH 수용액상에서 H$_2$O$_2$의 분해속도는 농도에 대해 1차 반응이고, NaOH 0.1 M 이하의 농도에서 반응속도상수 k$_1$은 0.9439 $\times$ exp(-1376.82/RT), 이상의 농도에서 반응속도상수 k$_2$는 17.3588 $\times$ exp(-2320.06/RT)이었다. 아울러, NaOH는 일정농도 이상에서 H$_2$O$_2$ 분해를 촉진시키며, 토양세척 시 최적 NaOH/H$_2$O$_2$ 농도를 반응속도상수를 통해 확인하였다. 또한, 토양세척 시최적조건은 세척시간 15 min, 고액비 1 : 3, NaOH 및 H$_2$O$_2$의 농도는 0.25 M과 0.1 M이 적절하였다.

돈분 퇴비화 시 공기 흡입 강도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변화 (Changes of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 on Swine Manure Using Different Suction Strength in Composting System)

  • 이동준;김중곤;정광화;곽정훈;;이지웅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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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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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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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톱밥이 수분조절재로 혼합된 돈분 퇴비화 시 공기 흡입 강도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25 L 규모의 퇴비화 반응기에 일정하게 주입되는 공기 주입량을 기준으로 공기 흡입량을 4 단계 (100%, 200%, 300%, 400%)로 구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모든 반응기의 온도가 퇴비화 개시 후 2일 이내에 호열성 단계에 도달하였으며 퇴비화 5일 까지 이를 유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후 반응기의 온도는 점차 감소하여 퇴비화 실험이 끝날 무렵에는 외기와 비슷한 온도를 나타냈다. 초기 혼합원료의 수분함량은 64.27% 로 측정되었으며, 점차 감소하여 100%에서 38.4, 200%에서 33.08%, 300%에서 14.59% 그리고 400%에서 11.93로 나타났다. 퇴비화 기간 동안, pH는 6.83에서 8.67로 증가하였다가 점점 감소하여 100%, 200%에서 7.56, 300%에서 8.19, 400%에서 8.08로 관찰되었으며, 이는 100%와 200%의 공기 흡입강도가 타 처리구보다 퇴비화에 적합한 흡입조건인 것으로 사료된다. 퇴비화 초기 혼합 원료의 총 켈달질소 (TKN)는 2.3%로 측정되었으나, 점차 변화하여 퇴비화 종료 시점에 100%는 3.3%, 200%는 3.1%, 300%는 2.5%, 400%는 2.3%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100%, 200% 처리구가 타 처리구에 비해 $CO_2$ 발생 및 수증기 휘발로 인한 중량손실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퇴비화 초기 혼합원료의 C/N비는 25.17로 측정되었으며 급격히 감소하여 퇴비화 종료 시점에는 100%에서 11.88 200%에서 11.97, 300%에서 14.31, 400%에서 14.72로 조사되었으나 처리구 간 큰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상의 연구 결과 양질 퇴비화를 위한 공기 주입량 대비 최적 공기 흡입 강도는 100%와 200% 처리구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외선 조사방법이 육계 병아리의 간장과 골격중 Vitamin $D_{3}$ 및 25-Hydroxyvitamin $D_{3}$ 농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UV Irradiation Procedures on the Concentration of Vitamin $D_{3}$ and 25-Hydroxyvitamin $D_{3}$ in the Liver and Skeleton of Broiler Chicks)

  • 장윤환;이은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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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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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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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lucidate the time course variation of vitamin $D_{3}$ (V$D_{3}$) and 25-hydroxyvitamin $D_{3}$ [25(OH)$D_{3}$] contents in the liver and skeleton of 3-wk old broiler chicks when treated with different UV irradiation procedure. Day-old Hubbard chicks were fed vitamin D deficient diet for 3 wk and exposed to medium wave ultraviolet(UVB) light with different irradiation procedures. Procedure I was 30 min continuous irradiation(O.204 mJ /$cm^{2}$) and Procedure II was three seperate 10 min irradiation with 12 h intervals, and Procedure III was three seperate 10 min irradiation with 24 h intervals. The liver and skeleton samples were collected at 10 different times between 0000~2400 h after the last irradiation. The V$D_{3}$ and 25(OH)$D_{3}$ fractions wereseparated by Sep-Pak silica cartridge and the concentrations were determined by normal phase HPLC. The mean content of V$D_{3}$ in the liver of the birds treated by Procedure II was 6.68 ng /g, which was higher than 5.60 and 5.30 ng /g from Procedure I and Ill, respectively(P<.O5). With regard to the effect of elapsed time after UVB irradiation on the V$D_{3}$ concentration of the liver, 96 h treatment showed the highest value(13.08 ng/g)(P<.05). There was a significant(P$D_{3}$ were significantly(P$D_{3}$ in the skeleton of tibia and femu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Procedure I, II and III, but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among those from various elapsed time after irradiation, The highest value was shown at 96 h(O.99 ng /g) treatment, and interaction between irradiation procedure and elapsed time was not significant. With regard to the mean content of 25(OH)$D_{3}$ in bone, the Procedure II(18.79 ng /g) and III(17.73 ng /g) showed higher values than Procedure I did (P<.05), and the 12 h elapsed time showed the highest value(31.17 ng /g) among 10 treatments (P<.05),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interaction between exposing procedure and elapsed time. In conclusion, the Procedure II would he more desirable than Procedure I or III to produce more V$D_{3}$ and 25(OH)$D_{3}$ in the liver and skeleton of birds by exposing to the UVB light. Also, it was verified that 25(OH)$D_{3}$ increases more quickly than V$D_{3}$ in both tissues tested and is utilized more quickly to recover from the rickets of ch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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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시용(石灰施用)이 밭토양의 K Activity ratio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y on K Activity ratio of Upland soils as Influenced by Lime application)

  • 김태순;한강완;송기준;류장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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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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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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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배추 재배(栽培) 토양에의 석회시용(石灰施用)이 가리평형(加里平衡) activity ratio와 가리(加里) 흡수(吸收)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요약(要約)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토양의 가리(加里) 평형(平衡) activity ratio는 소석회(消石灰)를 10a 당 160kg를 시용(施用)했을 때 그 값은 상승(上昇)한다. 일반적(一般的)으로 석회시용(石灰施用)과 가리(加里) 비료(肥料) 시용(施用)은 $AR^k_e$를 상승(上昇)시키는데 복합적(複合的)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確認)했다. 2. 치환성(置換性) K와 전기 전도도(電導度)는 석회시용(石灰施用)에 의(依)해서 증가된다. 석회(石灰) 시용(施用) 토양의 치환성(置換性) K 평균치(平均値)는 0.71m.e./100g(건토(乾土))이고 대조 토양(土壤)의 평균치(平均値)는 0.64m.e./100g(건토(乾土))이다. 전기 전도도(傳導度)는 석회(石灰) 시용(施用) 토양에서 $766{\mu}mho$이고 대조 토양은 $750{\mu}mho$이다. 3. 석회시용(石灰施用)에 의(依)해서 $AR^k_e$가 상승(上昇)하는 이유(理由)는 토양의 고액상(固液相) 간(間) 가리(加里) 평형계(平衡系)에 있어서 K, Ca, Mg을 고상(固相)으로 부터 액상(液相)으로 방출(放出)시키기 때문에 평형액(平衡液)의 $K^+$$Ca^{2+}+Mg^{2+}$ 농도(濃度)가 높아진데 기인(起因)된다고 본다. 4. K의 Ca에 의(依)한 치환(置換) 방출(放出)에 소요(所要)되는 exchange energy는 석회(石灰)를 시용(施用)한 토양에서 무가리구는 -3887, 200 kg $K_2O/ha$ 구는 -3778, 350 kg $K_2O/ha$ 구에서는 -3737 calories/chemical equivalent이고 대조구 토양은 가리(加里) 수준(水準)에 따라서 각각 -3983, -4392, -4228 calorie이다. 5. 식물체(植物體)의 K 흡수량(吸收量), 건물중(乾物重)은 석회(石灰)를 시용(施用)한 토양에서 생육(生育)한 시료(試料)가 대조구보다 많은 경향(傾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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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강우와 콩재배 포장 라이시메타를 이용한 endosulfan의 유출량 평가 (Runoff of Endosulfan by Rainfall Simulation and from Soybean-grown Field Lysimeter)

  • 김찬섭;이희동;임양빈;임건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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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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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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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강우에 의한 경사지 토양으로부터의 농약 유출양상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농약의 특성, 환경적 요인 및 영농방법 등의 영향 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토양흡착실험과 인공강우유출 실험 및 콩 재배 lysimeter 포장에서 유출실험을 수행하였다. Endosulfan의 흡착법에 의한 흡착계수 (K)는 $77{\sim}131$이었으며, 탈착법에 의한K값이 흡착법으로 구한 값보다 높았다. 영국 SSLRC의 이동성 분류기준에 의하면 endosulfan은 Koc 4,000을 초과하여 non-mobile 등급에 속하였다. 인공강우 처리구의 유출수 및 유실토양에 의한 endosulfan의 유실율은 $3.4{\sim}5.6%$$4.4{\sim}15.6%$이었다. 인공강우실험 후 토심별 분포를 살펴 본 결과 대부분의 endosulfan 잔류분은 토심 5 cm 이내에 잔류하였다. 경사도 30%의 경우가 10%에 비하여 각 농약의 유실량이 $0.6{\sim}0.9$배 많았는데 유출수에 의한 농약의 유실량 차이는 유출수 중 농도 차이로 볼 수 있으며, 유실토양에 의한 농약 유실량 차이는 토양 유실량과 관계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Lysimeter 포장유출실험 결과 경사도 및 경사장별 endo-sulfan 유실량은 살포량 대비 $5{\sim}35%$ 수준이었다. 콩재배구의 유실율은 나지구의 유실율에 비하여 평균 66% 수준이었다. 경사조건의 영향을 살펴보면 유출수의 경우에는 그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유실토양에 의한 유실율은 경사도와 경사장 증가에 따라 $4{\sim}12$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유출수 중 농약성분의 최고농도는 콩재배구 및 나지구 각각 $8{\sim}10{\mu}gL^{-1}$$7{\sim}9{\mu}gL^{-1}$ 수준으로 작물 재배 여부에 따른 유출수 중 농도의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수 지중가온이 참외의 과실특성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oot Zone Warming by Hot Water on Fruit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Greenhouse- Grown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 신용습;이우승;연일권;최성국;최부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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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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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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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참외 금싸라기은천을 신토좌 대목에 호접하여 저온기 참외 시설재배시 지중가온의 효과를 구명하고자 비닐 하우스내에 온수보일러를 설치하여 지하 35cm 부위에 직경 15mm의 엑셀파이프를 180cm 이랑에 2열 매설한 후 지하 20cm의 최저 지온을 17$^{\circ}C$, 21$^{\circ}C$$25^{\circ}C$로 설정하고 1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일정하게 유지 관리하여 무가온구와 비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암꽃의 개화는 무가온구에 비해 17$^{\circ}C$구는 1일, 21$^{\circ}C$구는 6일, $25^{\circ}C$구는 7일 정도 빨랐고 첫 수확 소요일수는 무가온구에 비해 17$^{\circ}C$구는 5일, 21$^{\circ}C$구는 11일, $25^{\circ}C$구는 12일 단축되었다. 2. 평균과중은 21$^{\circ}C$>$25^{\circ}C$>17$^{\circ}C$>무가온구의 순이었고 과육두께는 $25^{\circ}C$>21$^{\circ}C$>17$^{\circ}C$무가온구의 순이었다. 3. 과육부의 무기물 함량은 Mg를 제외한 N, P, K, Ca는 지온이 높을수록 흡수량이 증가하였는데, 특히 인산과 칼슘이 무가온구에 비해 고지온구에서 흡수가 많았다. 인산은 무가온구가 0.42%였으나 17$^{\circ}C$구 0.46%, 21$^{\circ}C$구는 0.59% 그리고 $25^{\circ}C$구는 0.69%였고, 칼슘은 무가온구가 0.41%였으나 17$^{\circ}C$구는 0.42%, 21$^{\circ}C$구는 0.47% 그리고 $25^{\circ}C$구에서는 0.46%였다. 4. 지중온도별 기형과율 및 발효과율은 무가온>17$^{\circ}C$>$25^{\circ}C$>21$^{\circ}C$구의 순이었고 상품과율은 21$^{\circ}C$>$25^{\circ}C$>17$^{\circ}C$>무가온구의 순이었다. 5. 초기 및 중기의 상품과수량은 $25^{\circ}C$구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21$^{\circ}C$, 17$^{\circ}C$, 무가온구의 순이었으나 후기에는 17$^{\circ}C$구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무가온, 21$^{\circ}C$, $25^{\circ}C$구의 순이었다. 10a당 상품과총수량은 무가온구의 1,490kg에 비하여 17$^{\circ}C$구가 33%, 21$^{\circ}C$구가 49%, $25^{\circ}C$구가 37% 증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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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라페닙과 홍삼추출물간의 약물상호작용 (Drug Interaction between Ginseng Extract (GE) and Sorafenib)

  • 이남희;박호재;노자성;김미경;이유경;조은아;허정;조몽;황태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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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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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8-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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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쏘라페닙은 간암 치료제로 승인된 유일한 약이다. 전세계 암환자들의 인삼추출물 사용이 증가 되고 있지만 쏘라페닙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사람의 간암 세포주와 생쥐 모델을 사용하여 쏘라페닙과 인삼추출물의 약물 상호작용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저농도 인삼추출물 투여시 암세포주의 성장과 pERK(phosphorylation of extracellular signal-regulated kinase)의 증가가 관찰되었고 고농도 투여시 암세포 억제와 pERK 감소가 관찰되었다. 성장 사이클이 없는 세포에서 쏘라페닙의 항암 효과가 감소한 반면 저농도 인삼 투여 시 항암 효능이 증진되어 나타났다. PD98059 (ERK 인산화 억제재)은 효과적으로 ERK 인산화를 억제하여 인삼추출물의 쏘라페닙 감작 작용을 억제시켰다. 생쥐 간암 세포주 모델에서, 저농도 인삼추출물은 다소 암세포 크기를 증가 시켰지만 고농도 투여시 감소시켰다. 그러나, 인삼추출물과 쏘라페닙 동시 투여시 항암 효능은 현저히 증가되었다. 정상조직에서 저농도 인삼에 의해 PERK 증가가 관찰되었으며 이것은 홍삼에 의한 독성 증가와 관련될 것으로 추정되었다. 결론적으로 인삼추출물과 쏘라페닙은 농도에 따라 항암효능을 증가 시킬 수 있음을 보여 주었지만 독성의 가능성도 함께 증가시켰다. 인삼추출물과 쏘라페닙 약물 상호작용에 대한 더 면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