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컴퓨터의 보급과 정보사회의 발달로 인해 개인 신상 정보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이와 관련된 정책과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개인 신상 정보를 보호하려는 시도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개인의 중요한 자료나 신상정보 또는 회사의 기밀 내용을 다루는 기관 및 부서를 대상으로 중요한 자료와 신상정보 및 회사의 기밀을 보호하는 방안을 제안 하였다. 결과적으로 공공기관 또는 개인 컴퓨터 내에서 타인의 정보를 악의적으로 도용하거나 도취하는 것을 방지하고, 기관 내의 시스템들 사이에서 정보가 오가는 동안 중요한 자료와 신상 정보들의 노출을 1차적으로 막을 수 있다.
개인정보란 살아있는 개인에 관한 정보로 성명, 주민등록번호 및 영상을 통하여 개인이 알아볼 수 있는 정보를 말한다. 기존의 방법인 하드웨어 필터를 이용한 하드웨어 형태가 아닌 웹 분산형 방식으로 웹 브라우저와 웹 서버 간의 상호 동작 방식으로 개인정보를 점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사용자 단에서 게시판에 작성된 글은 웹 브라우저내의 자바스크립트로 첨부된 문서를 웹 서비스단에서 문서처리기로 개인정보의 누출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Objectives: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firefighters' daily personal noise exposure and explore noise levels related to specific tasks and their contributions to total noise exposure using 24-hour full-shift noise exposure measurements with task-based data. Methods: Noise exposure was assessed for eight firefighters (two rescuers, two drivers, and four suppressors) using time-activity diaries. We collected a total of 24 full-shift personal noise sample sets (three samples per a firefighter). The 24-hour shift-adjusted daily personal noise exposure level (Lep,d), eight weekly personal noise exposures (Leq,w), and 40 task-specific Leq values (Leq activity) were calculated via the ISO/NIOSH method. Results: The firefighter noise-sample datasets showed that most firefighters are exposed to noise levels above EU recommended levels at a low-action value. The highest noise exposure was for rescuers, followed by drivers and suppressors. Noise measurements with time-at-task information revealed that 82.3% of noise exposure occurred when checking equipment and responding to fire or emergency calls. Conclusions: The results indicate that firefighters are at risk of noise-induced hearing loss. Therefore, efforts at noise-control are necessary for their protection. This task-specific noise exposure assessment also shows that protective measures should be focused on certain tasks, such as checking and testing equipment.
스마트그리드 환경에서는 기존 전력망과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됨에 따라 다양한 보안 위협 요소가 존재한다. 특히, 스마트 미터링 데이터는 사용자의 생활 패턴, 사용 기기 등 다양한 정보를 노출하며, 심각한 개인정보 침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미터링 데이터에 적합한 비식별화 알고리즘이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미터링 데이터에 대한 새로운 비식별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제안한 방법은 시간정보와 수치정보를 각각 비식별화 데이터로 처리하여 해당 데이터만으로는 패턴 정보를 분석할 수 없도록 하였다. 또한, 통계처리 및 가용성을 위하여 비식별화된 상태에서도 데이터베이스에서 직접 범위검색, 집계처리 등의 질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Journal of Information Technology Applications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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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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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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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In Korea, "Act on the Development of Cloud Computing and Protection of its Users" has been enforced since September 28, 2015. Many countries implemented 'Cloud First' policies and global companies such as Amazon, Microsoft, IBM started cloud services in Korea. Under these circumstance, the Act was established for developing the cloud computing industry. The Act includes clauses for encouraging the use of private cloud computing by public organizations, supporting small- and medium-size cloud service providers, and utilizing secure cloud computing services by users. However, some terms appear to be similar but have different meanings from "Act on Promotion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Network Utilization and Information Protection, etc." and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Act". This generated some confusion and conflicts in relation to providing user information to a 3rd party and notifying the intrusion in the Cloud Computing Act. This paper discusses these issues and suggestions for revision of the Cloud Computing Act.
Kim, Young Woo;Park, Won Bin;Cho, Jin Seong;Hyun, Sung Youl;Lee, Geun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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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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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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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Purpose: The interest in the personal mobility started to grow and as the interest increases, there are growing concerns about the safety of it.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look at the types and dynamics of patients injured by the personal mobilities. Methods: This was a retrospective 2-year observational study, from January 2016 to December 2017, on the patients who visited the emergency center and the trauma center, with an injury related to driving the personal mobility. Cases of the personal mobility-related accident were collected based on electronic medical records and hospital emergency department-based injury in-depth surveillance data. Results: A total of 65 patients visited the emergency center and the trauma center, during this study period. Six patients of 50 adults admitted the alcohol consumption (12%) and two adult patients wore the helmet as the protection gear (3.1%). The number of the patients in 2017 rises three times more than the number of patients in 2016 (51 vs. 14). Injuries to the head and neck region (67.7%) was the most common, followed by the upper extremity (46.2%). Eleven patients (16.9%) were admitted to the hospital, of whom three were admitted to the intensive care unit due to intracranial hemorrhage. Nine patients underwent surgery. Conclusions: The use of the personal mobility will continue to grow and the accidents, caused by the vehicle, will increase along with it. The study showed the damage is worse than expected. Personal mobility currently has a limited safety laws and the riders are not yet fully aware of its danger. The improvement of the regulation of the personal mobility, safety education is needed.
현대범죄의 특징인 지능화, 광역화, 폭력화 등의 범죄 형태에 효율적인 범죄예방 및 진압을 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인 기계경비시스템을 이용한 공공장소에서 CCTV의 감시는 일상생활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는 급속히 발달하고 있는 과학기술을 이용한 경찰활동으로 증가하는 범죄사건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안점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CCTV의 폭넓은 활용은 범죄예방이라는 긍적적인 점과 시민의 기본권 침해라는 양자간의 가치가 충돌하는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공공부문에 있어서 경찰의 CCTV활용은 그 효과성에 대한 명확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증대하고 있다. 이것은 시민의 기본권에 대한 침해의 소지가 많아 생겨날 수 있다는 것이다. 기본권의 침해는 쉽지만 그 회복은 많은 비용과 시간이 투입되어야 한다. 또한, 현재 한국에서는 CCTV 운용에 대한 구체적인 법적 규제도 없는 현실에서는 자칫 시민의 기본권 침해에 대한 사실을 무감각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경찰의 CCTV활용에 대한 선행연구를 기초로 한 법적 문제점, 설문조사를 통한 인식적측면을 고찰하고, 선진국들의 CCTV활용에 대한 현황을 기초로 하여 법적측면과 인식적측면 운영적측면을 중심으로 한국 경찰의 CCTV 운영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정보를 빠르게 수용하고 활용하는 대학생들이 정보보호의 중요성과 건강정보에 관한 인식을 알아보고 대학교에서 개인정보보호 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하고자 경기도 소재 대학교 3개 학과 학생 전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결과 개인정보의 민감도는 민감정보, 건강정보, 일반개인정보 순으로 높았다. 민감정보는 주민번호, 주소 및 휴대전화번호에서, 건강정보는 진단명, 검사결과, 과거병력, 투약정보에서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성년이 미성년보다, 고학년일수록, 개인정보보호교육 경험자가 교육받은 적이 없는 응답자에 비하여 개인건강정보에 대한 인식수준이 높고 민감도 차이를 나타났다. 또한, 개인정보의 제공의사는 공공 및 의학연구보다 영리목적일 경우 제공불가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특히 학생들은 주민번호, 성병과 같은 진단명의 공개나 과거 병력이 민감하게 반응하여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를 우려하였다. 보건 전공계열 학생이 기타 계열의 학생보다 의학연구나 교육 공공목적에 정보제공의사가 높아 교과 학습을 통해 공공목적이나 의학연구에 있어서 정보제공의 중요성에 관한 인식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건강정보는 개인에게 있어서 매우 민감한 정보이지만 의학 발전이나 공중보건의 측면에서 적절한 정보의 활용 또한 고려되어야 한다. 다양한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정보주체로서 개인정보보호 의식 함양을 위해 대학 교양교육과정 또는 정보관련 교과목에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포함시킴으로써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수준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인터넷 시대에 생활함에 따라 의료, 금융, 서비스 분야 등에서 대용량 정보가 이용된다. 이에 따라 병원, 기관 등 의료 기관에서의 시스템에서도 개인 정보의 유출 및 외부 침입으로 개인 정보 침해가 발생된다. 의료 기관의 개인건강의료정보의 정보보호 및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국내외 의료 기관에서는 국가별로 제시한 정책, 법령 기준에 따라 비식별화 처리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기존 국내외 프라이버시 제도, 법령 등을 비교하여 국내에서 미흡했던 익명화와 가명화 기술 및 대상 데이터 항목에 대해 보다 발전되고 우수한 기술 및 대상을 도출하기 위해 비교 분석한다. 의료 개인정보에 대한 비식별화 처리 기술은 국외 기관인 미국 NIST 및 영국 ICO에서 제시한 국가정보보호를 위한 비식별화 기술에 비해 국내에서는 산학연의 각 기관 및 업체 등에서 자율적으로 비식별화 기술을 채용하고 있는 제약적인 상황이며 국내의 기술은 익명화 기술인 데이터 마스킹이나 삭제 기술의 수준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개인건강정보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식별화 위험도를 줄인 비식별화 기술인 암호화와 확장성 퍼징 기술을 새롭게 제안하고자 한다.
무선 통신 기술이 모바일 기기들에 속속 도입됨에 따라 개인의 프라이버시도 침해 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한 예로 오스카 수상식에 참석한 패리스 힐튼의 스마트폰이 스웨덴 해커들에 의해 해킹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본논문에서는 어떤 종류의 개인정보들이 침해 사건처럼 해커들에 의해 노출될 수 있는지 탐구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면서, 모바일 기기의 플래시메모리에 어떤 종류의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지 검사하기 위한 기술적인 분석은 기기마다 독점적인 방식으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거의 불가능임을 알게 되었다. 저장된 내용을 검사하기 위한 범용 도구를 발견할 수 없었다. 이러한 기술적인 어려움을 인식함에 따라, 개인정보에 관련된 의식수준을 알기 위해 설문지에 의한 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설문조사는 가장 정평이 나있는 온라인 조사 사이트 월드 서베이에서 시행했다. 응답 결과에서 열명 중 아홉 명이 개인 주소와 같은 정보를 저장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전화번호, 성명, 개인계좌번호와 같은 정보들도 저장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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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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