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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기반 CAD 시스템의 건축설계적 효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rchitectural Design Utility of Object-based CAD System)

  • 유창균
    • 한국디지털건축인테리어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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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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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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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s architectural forms tend to be large-scaled, high-storied and complicated, use of computer for processing design information has been generalized. However, CAD use in the process of developing architectural design has been neglected greatly in the educational field of architectural field due to the surging of recognition that it may limit the essential property of architectural design. It may be resulted from the limitation of CAD system, that is, it is because of tardy speed of application development for the related areas with the lack of simplicity and clarity of flexibility to be secured on the drawing and user interface. Recent CAD systems, however, overcome such a limitation, convert into object-based design from entity-based drawing, drafting and modeling for implementing design concept of architects and it connects with internet linked to superspeed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 and changes process and stream of architectural design. Therefore, this study deals with utility of object based CAD system with products of Autodesk Co. and consequently obtain the following conclusions. First, it expands architect's design areas by supporting cooperative design system based on model-based architectural design and internet. Second, it reduces consumption of personal and material resources and time in the process of drawing production for improving architectural design works. Third, it can reduce the frequent design changes by improving understanding of architectural space with visualization of immediate 3D information, escaping from traditional methods to deliver design information to building owner through 2D drawing or model and perspective drawing requiring much cost and time. Fourth, it keeps exactness without omission or duplication of design information and generate and renew information of all related drawings on a drawing. Fifth, it is possible to change difficult and boring architectural design work into a pleasure owing to immediate modeling and drawing of design idea. In addition, digital drawing generated by using object-based CAD system can playa role of establishing Urban Information System to be used for protecting from building in disaster and urban disasters in connection with GIS numerical map and be used for reference of all kinds of information required fro post-management of buildings. However, what is more important is that surplus time from introduction of object-based CAD system should be used for consideration to be recognized as a good space and building built as a product of this project for comfort to urban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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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위치정보를 활용한 친수공원 이용객 수 추정방법 연구 (Estimating the Method of the Number of Visitors of Water-friendly Park Using GPS Location Information)

  • 김성준;김태정;김창성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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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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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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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산업화 및 도시화가 가중됨에 따라서 여가생활을 위한 공간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하천 주변의 수변공간이 제공하는 자연경관 및 생태체험 등의 기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친수공원 조성을 조성하는데 근간이 되는 요소이다. 이러한 하천 공간을 이용하는 이용객을 정량적으로 파악하는데 있어 과거에는 인력을 동원하여 현장조사를 수행하였으나 경비, 인력 및 시공간적인 제약이 발생하여 결과물의 정확성이 확보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위치정보를 활용한 친수공원 이용객 추정을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지역은 낙동강 하류에 위치한 삼락생태공원과 대저생태공원이다. 통신 빅 데이터를 활용한 이용객 패턴과 GPS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 이용객 패턴을 비교·분석하였다. GPS 위치정보는 Google Popular Times와 카카오 방문자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GPS 위치정보 데이터를 활용했을 때 통신 빅 데이터를 활용한 결과보다 주중과 주말 이용객에 대한 패턴이 뚜렷하였다. 따라서 향후 통신 빅 데이터를 이용할 때 pCELL 크기의 정밀화 및 체류시간 30분 이상의 조건으로 이용객 수를 추출한다면 GPS 위치정보의 결과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법 등 개정이 이루어져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추출한다면 GPS 기반으로 이용객 수를 추정하는 것이 더 정확한 이용객 수의 지표를 산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커피음용행동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개념도 분석 (Concept Mapping Analysis on the Meaning of Coffee-Drinking Behavior)

  • 오보영;이상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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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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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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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커피를 마시는 대학생들이 커피음용 행동의 의미에 대해 어떻게 지각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대학생 15명을 연구 참가자로 선정하여 커피음용 행동의 의미에 대한 아이디어를 산출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69개의 진술문을 도출해냈다. 이후 다차원 척도 분석과 위계적 군집분석을 사용하여 개념도분석을 실시하여 참가자들의 개념적 구조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대학생들이 지각하는 커피 음용 행동의 의미에 대한 구성 요인으로 7개의 군집이 도출되었다. 각 군집은 '개인이 원하는 신체적 효과를 얻기 위한 방법', '사교 활동의 수단', '심리적 위안을 얻기 위한 방법', '공간 활용 및 사적인 시간을 보내기 위한 음용', '습관적 음용 및 카페인의 효과 이용', '커피만의 다양한 특성과 매력을 즐김', '커피의 도시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선호'로 나타났다. 또한 각 군집을 분류하는 두 가지 차원을 알아본 결과, 커피 내적고려-커피 외적고려 차원과 정서적 요인-물리적 요인의 두 차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군집별 중요도를 살펴본 결과, 대학생이 커피음용의 행동의 의미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공간 활용 및 사적인 시간을 보내기 위한 음용'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의의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보건소에서의 모유수유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태와 요구도 조사 (A Study on Actual Conditions and Needs of Breastfeeding Education for Pregnant Women in Health Centers)

  • 김지은;박동연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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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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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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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actual conditions and needs on breastfeeding education for pregnant women in health centers for the development of a breastfeeding educational program. The questionnaires were mailed to 245 health centers and 148 (60.4%) questionnaires were returned. 91% of the health centers had breastfeeding education for pregnant women. 66% of them operated breastfeeding education as one part of other health programs. About 76% of supervisors and 64% of educators were the nurses. The teaching methods frequently used were lectures (30.5%), giving out booklets and leaflets (22.6%), demonstration and practice (21.5%), personal counseling (13.3%), and others. The teaching materials used were materials of outside speakers (39.7%), materials of development oneself (19.0%), materials of academic association or institute (14.8%), and others. The subjects which educators taught were the benefits of breastfeeding (16.7%), breastfeeding techniques (15.8%), caring for breasts before and after delivery (15.1%), nutritional management for lactating women (14.2%), coping strategies for the difficult situation of breastfeeding (13.3%), and others. Those were different from each other according to the educators' general characteristics. Success factors of education were increased motivation for breastfeeding (52.8%), practice (22.6%), professional's lecture (11.3%) and others. The failure factors of education were the ineffectiveness of the lecture method (69.2%), lack of education for supporters (15.4%) and lack of standardized education (15.4%). The most important barrier of education was the lack of a standardized breastfeeding educational programs (43.9%). The most effective teaching methods that educators thought were demonstration and practice (24.0%). The educators thought they need the tools and space for practice (28.2%), a standardized breastfeeding educational program (26.9%), and the human resources (24.4%) for effective education. Subjects that educators thought important for education were the breastfeeding techniques, benefits of breastfeeding, caring for breasts before and after delivery, nutritional management for lactating women, coping strategies for the difficult situation of breastfeeding, rooming system after delivery, ways to assess mother's milk quantity, introducing successful cases of breastfeeding in rank order. To promote the effectiveness of breastfeeding education, standardized breastfeeding educational programs, diverse teaching materials, space and tools, and human resources are needed.

한국 중앙 일간지의 독자투고 특성 연구: 1997년~2009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겨레를 중심으로 (A Study on Characteristics of Letters-to-the-editor in Korean Newspapers: Content Analysis of Chosun Ilbo, Dong-a Ilbo, Hankyoreh, 1997-2009)

  • 조아라;이건호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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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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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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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한국의 주요 일간지가 오피니언 면을 만든 1990년대 후반부터 약 10년을 분석 기간으로 삼아,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등 3개 중앙 일간지 독자투고의 내용, 투고자 특성, 피드백 기능 유무에 따른 독자투고의 특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 독자투고가 단순히 개인적인 불만이나 피해를 토로하는 공간에서 다양한 이슈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이 표현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비록 독자투고에서 거론되는 이슈가 아직 사회와 경제 등 전통적인 내용을 많이 다루기는 하지만 미디어 문화 스포츠 등의 영역으로까지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었다. 더불어 이 기간 동안 투고자 중 전문가 및 사회단체 소속 독자들이 늘어나고, 특정 기사에 대한 반응을 명기함으로써 피드백 기능을 확실히 한 내용의 투고들이 증가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변화는 여론 형성을 위한 공간으로써 독자투고의 질적 측면이 향상되고 있다는 해석을 가능하게 했다. 하지만 투고자의 거주 지역이 수도권에 크게 편중된 것으로 나타나, 독자투고란 운영방침 변화 등 다양한 지역 의견을 확보하기 위한 매체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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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용자의 설계개념과 설계전략에 대한 인식이 공원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광교신도시의 근린공원을 대상으로 - (The Influence of Park Users' Cognition about the Park Design Concept and Strategy to Satisfaction - A Case Study of the Neighborhood Parks of Gwanggyo New Town -)

  • 장재호;김단영;신민지;신지훈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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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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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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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광교신도시의 도시공원을 대상으로, 공원이용자들의 설계개념 인지정도와 설계개념이 적용된 공간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고, 설계개념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에 센트럴마운틴공원과 호수공원을 대상으로 이용자의 특성, 공원시설에 대한 중요도 - 만족도, 공원의 선호도 - 만족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공원이용자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두 공원 모두 일반적으로 가족단위의 이용객이 많았다. 둘째, 산책로가 시설의 중요도와 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셋째, 두 공원 전반적인 만족도는 모두 높게 나타났으나, 공원이용자들의 설계인식과 유의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공원이용자의 공간별 인식정도와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두 공원의 설계개념과 설계전략에 대한 인식은 5점 리커드 척도에서 평균 3점 이상으로 높은 정도를 보였다. 하지만, 이용자의 인식정도와 공간별 만족도는 유의한 관계라고 정의하기는 어려웠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서 공원이용에 있어 전반적인 만족도에는 설계인식에 대한 인지정도가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히려 공간에 대한 이용자의 개인적인 선호도와 만족도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반면, 조사대상지의 계절별 조사가 미흡했다는 점과 대상지가 좀 더 다양하지 못한 한계성을 가지고 있으나, 도시공원의 대표공원이라 할 수 있는 근린공원과 수변공원을 대상으로 공원이용자의 만족도에 설계자의 설계개념과 설계전략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계면활성제 첨가에 따른 함수율에 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Moisture Content According to Addition of Surfactants)

  • 김남균;이동호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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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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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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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화재사고는 그 충격과 영향이 업무중단 및 기업의 존폐를 좌우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재난 유형이다. 따라서 사전 예방, 대비는 물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운용되고 있는 저탄장 및 합판 가공 산업 분야 등에서는 다공성 가연물의 저장이 불가피하다. 다공성 가연물 저장 공간의 화재는 그 특성상 발화시점의 파악 및 초기진압이 어려우며, 초동 대처에 실패할 경우 표면화재에서 심부화재로 이어져 2차 화재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심부화재는 다량의 독성가스발생과 재발화로 인해 인적 물적 피해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다공성 가연물을 취급하는 저장공간을 중심으로 피해경감 대책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침윤소화약제 사용 시 다공성 물질의 심부화재 소화 효율 증대에 관한 기초 연구로써, 계면활성제의 농도에 따른 침투성능의 향상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다공성 물질은 국내 사용 목재의 75%를 점유하고 있는 뉴질랜드산 소나무의 원목 목분을 사용하였다. 소화용수는 침윤소화약제에 사용되고 있는 Butyl Di Glycol (BDG)을 선택하여 농도에 따른 표면장력별 표준시료를 제작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은 NFPA 18의 Deep-Seated Fire Test를 기초로 수행하였으며, 살수량과 다공성 물질 내부로의 침투량, 다공성 물질 외부로의 배출량 측정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계면활성제 농도에 따른 표면장력이 감소함에 따라 거시적 침투속도는 감소하나 다공성 물질 내부로의 침투량은 증대되는 특성을 확인하였다.

국제항공법상 정신적 손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ental Injury Suffered by Passengers in International Air law)

  • 조홍제;안진영
    • 항공우주정책ㆍ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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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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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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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lesion corporelle'의 직역에 대한 의견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그것의 의미와 정신 또는 정신적 상해의 다양한 문맥상 적용함에 있어서는 분명하지 못하다. 미국 법원은 Floyed 사건이 바르샤바 협약 제17조에 따라 정신적 상해를 포함하는 범위에 대한 배상을 허용한 이후로 신체적 상해의 관련 또는 동반 여부에 따라 다르게 결정하고 있다. 대부분의 법원은 동 협약에 따라 순수한 감정적 손해에 대해서는 배상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에는 일치한다. 또한 신체적으로만 나타나는 증상 예를 들어 체중이 감소하거나 불면증과 같은 경우에는 감정적인 손해에 대한 배상을 인정하지 않는데 동의한다. 동시에 감정적 손해가 신체적 상해로부터 야기된 경우에는 그에 대한 배상에 동의한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는 바르샤바 협정의 용어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많은 국가들의 판례가 상이하게 나타나고 있어 조약의 본래의 목적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정신적 상해와 관련된 PSTD 등의 사안은 현 바르샤바에 따르든지, ICAO에서 제안한 새로운 협약에 따르든지 그 여하를 불문하고 '신체적 상해'라는 용어 내에서 법원이 정신적 고통과 관련된 과학적 증거와 그 적용문제에 있어서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해 볼 때 현재의 바르샤바 협정 제17조의 '신체적 상해'라는 개념은 '정신적 상해'까지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향후 조약에서 '신체적 상해'라는 용어는 '상해' 혹은 '건강훼손'이라는 용어로 개정 내지 교체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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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 네트워크형 사이버폴리스 자원봉사시스템 구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Cyberpolice Volunteer System Using the Collective Intellectual Network)

  • 김두현;박성준;나기성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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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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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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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4차 산업혁명으로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경계가 사라지는 현실에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발생하는 사이버범죄에 대하여 실정법 체계 하에 구축된 정부조직의 경찰 공권력으로만 경찰의 임무를 다 하는데 분명한 한계를 갖고 있다. 본 논문은 문헌적 연구와 보안업무 경험을 토대로 사이버범죄에 대하여 실시간 대응할 수 있도록 각 사회분야의 집단지성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이버공간에서의 범죄를 예방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대책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하였다. 집단지성 네트워크형 사이버폴리스 자원봉사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 우선, 집단지성 네트워크형 사이버폴리스 자원봉사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이 구성은 제반 안전관리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다. 그리고 경찰청의 경비업법상 민간조사업무 규정이 신설되어야 한다. 또한 집단지성 사이버폴리스 자원봉사시스템의 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강화해야 하며, 선진국들의 사이버범죄에 대한 연구교훈 및 법적 대응방안이 도입되어야 한다. 끝으로 개인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등의 과도한 규제 규정을 개정하여야 하며, 경찰관은 사전예방활동을 위한 사이버범죄 위해 인지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세종시 이전 중앙행정기관의 기록관 운영 방안 검토 공간 및 업무의 공동 운영을 중심으로 (A Study on cooperation of Record Center following relocation of Central Administrative Agencies focusing on collective management of space and function in Record Center)

  • 남경호;권용찬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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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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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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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1년부터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한 148개의 공공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하고 있다. 2012년 9월 14일에는 중앙행정기관 중에서 국무총리실이 첫 번째로 세종시 이전을 시작하였고, 연말까지 국무총리실을 포함한 6개 중앙행정기관과 6개 소속기관이 세종시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과 관련하여 기록공동체 영역에서는 기록관 이전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 현재 대부분의 공공기관 기록관이 시설, 인력, 장비 등을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은 현실을 감안할 때, 자칫 기록관 이전이라는 당면과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본고는 지방 이전 기록관의 현황분석을 통하여 이전 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분석 대상 기록관은 이전을 완료하였거나 2012년에 세종시로 이전 예정인 중앙행정기관으로 하였고, 해당 기록관에 정보공개청구 및 개별접촉 방법을 통하여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여 기록관 이전에 따른 문제점을 확인하였고, 기록관 이전을 계기로 기존의 기록관 환경보다 개선된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였다. 또한 기관 이전을 계기로 우리나라 기록관 체제의 현실적인 한계(전담인력 부족 및 미확보, 시설 공간 예산 부족 등)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