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sistent organic pol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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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잔류성유기오염물질(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배출목록 개발 - 부산물 PCBs, HCB, PAHs를 중심으로 - (Development of National Emission Inventories for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Unintentionally Formed PCBs, HCB and PAHs))

  • 조규탁;이동수;이지윤;김경미;이지은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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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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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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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잔류성유기오염물질(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이하 POPs)은 환경에 노출되면 장기간 잔류하면서 인체 및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며 또한 장거리 이동하는 특징으로 인하여 전지구적인 규제ㆍ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필요에 부응하여 UNEP를 중심으로 국제적인 관리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져 2001년 5월 스톡홀름협약(Stockholm convention for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이 당사국회의에서 채택되었고, 우리나라는 외교적 서명을 함으로써 협약가입의사를 분명히 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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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 잔류성 유기오염물질과 중금속의 특성과 현황 (Characteristics and Status of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and Heavy Metals in Ambient Air)

  • 김영성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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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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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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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In May 2001, the Stockholm Convention on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POPs) for phasing out and eliminating POPs was signed by 90 countries at the Diplomatic Meeting in Stockholm. In 1998, three years before the Convention, the protocols on POPs and heavy metals were adopted by the United Nations Economic Commission for Europe under the Convention on Long-Range Transboundary Air Pollution. Growing attention on POPs and heavy metals during the past 10 years is primarily due to their toxicity in minute quantities. POPs and some metal compounds are even more toxic because of their bioaccumulation potentials associated with a high lipid solubility. Furthermore, owing to their persistence and semi - volatility, they are widely distributed in the environment, traveling great distances on wind and water currents. Recent international cooperation to address POPs and heavy metals has focused on these issues. Long -range transport of those pollutants are particularly concerned since Korea is located downwind of prevailing westerlies from China. In this paper, a review is provided to assess the properties, sources, emissions, and atmospheric concentrations on POPs and heavy metals.

고산에서 잔류성 유기염소계 오염물질의 농도 특성 (Characteristics of Persistent Organochlorinate Pollutants at Gosan)

  • 김정아;김용표;김영성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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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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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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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잔류성 유기오염물질(POPs;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은 환경 내에서 분해가 느려 잔류성이 높고, 생체 지질에 축적되는 독성이 강한 특성이 있다. 따라서 스톡홀름 협약(2001년 5월 23일)에서 12종의 POPs 물질에 대해 국제적 사용금지 및 관리가 결정되었다. POPs는 대부분 반휘발성(semi-volatile) 이어서 대기 중 장거리 이동되어 배출지와 다른 곳에 침적되는 것이 보고되어있다. 이러한 물질들의 대기 중 잔류량과 기체상과 입자상의 분포 특성을 살펴서 환경 내 이동성을 파악하는 것은 인체위해성 수준을 알아내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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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대기채취기를 이용한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의 농도산정 (Calculation Method for the Concentration of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POPs) Collected by Passive Air Samplers)

  • 최성득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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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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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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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assive air samplers (PAS) have been developed since the early 2000s and widely used for the atmospheric monitoring of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POPs). PAS are useful especially for the investigation of source-receptor relationship of POPs because they provide higher spatial resolution data. In Korea, however, only a few research groups have conducted POPs monitoring using PAS. One of the reasons for the limited application of PAS might be due to a complicated calculation method for air concentration. In this study, therefore, we introduced the principle of polyurethane foam (PUF)-PAS, which has been most widely used in the world, and provided an example of the calculation of air concentration of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 As all data tables and equations for this calculation were provided, this method can be used for the conversion of the amount of POPs (ng) in a PUF disk to air concentration ($ng/m^3$).

잔류성.생물축적성 물질 피해저감을 위한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 관리방안 (Microplastic Management for Preventing Risk of Persistent/Bioaccumulative Substance)

  • 박정규;간순영
    • 환경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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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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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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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해양환경의 플라스틱은 풍화작용에 의해 매우 작은 크기로 부서지는데, 이를 미세플라스틱이라고 한다. 해수에 오염된 잔류성이 크거나 생물축적성이 있는 유기물질은 미세플라스틱에 잘 흡착되며, 이들 물질이 흡착된 미세플라스틱을 해양생물이 섭취하면 먹이사슬을 통해 점차 생물축적된다. 이는 결국 해양생태계의 건강성을 파괴하고 사람을 포함한 상위포식자에게 피해를 끼친다. 해양 오염물질의 흡착제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미세플라스틱 그 자체에서 내분비계 교란물질이 용출되어 해양생물에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잔류성이나 생물축적성이 큰 물질에 대해서는 화학물질 측면에서 규제하고 있으나, 이는 육상에서의 관리에 국한되어 있다. 만약 이들 물질이 해양생태계로 유입되면, 결국 미세플라스틱 흡착 여부에 의해 그 피해가 증가하게 된다. 이에 해양생태계 내에서의 잔류성 생물축적성 물질의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서는 우선 미세플라스틱의 관리가 엄격해야 할 것이다. 이에 미세플라스틱 자체를 유해물질로 지정하여 엄격히 관리하거나, 생분해성 플라스틱 이용 확대, 재활용 및 재사용 촉구, clean-up 프로그램의 확대 등을 통해 해양생태계 내로의 플라스틱 유입을 저감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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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1월 제주도 고산에서의 대기 중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농도 변화 (Concentration Variations of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in Ambient Air of Gosan, Jeju in November 2001)

  • 김영성;김진영;진현철;문길주;김연제;한진석;김영준;김상우;윤순창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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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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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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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 사회가 중국으로부터 오염물질 이동을 주목하기 시작한 것은 국지 오염 중심의 아황산가스, 먼지 등 1차 오염이 어느 정도 해결된 1990년대 초반 이후이다. 1992년 환경부 선도기술개발사업으로 산성비 감시 및 예측기술개발이 시작되고 1995년부터 국립환경연구원 주도로 배경농도 지역에서 미세입자 측정이 진행되면서 국내의 장거리 이동대기오염물질 연구는 점차 자리를 잡게 되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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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 미량독성 유해물질의 특성과 현황 (Characteristics and Status of Toxic Trace Substances in Ambient Air)

  • 김영성;김영주;임은정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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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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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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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미량독성 유해물질은 크게 중금속 성분과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POPs,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로 나눌 수 있다. 아직은 우리 사회의 관심이 직접 주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배출에 머물고 있으나 미량독성 유해물질로 분류되는 많은 물질들이 분해가 어렵고 대기 중 체류시간이 길어 장거리 이동의 가능성이 매우 크다. 실제 오염물질 배출이 거의 없는 북극의 북극곰, 물개, 물고기에서도 미량독성 유해물질 검출이 보고되고 있는데, 다른 지역에서 배출된 독성물질들이 침적과 휘발을 반복하며 이동하는 가운데 기온이 낮은 극지방에 축적됨으로써 나타난 현상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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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고산에서의 미량독성 유해물질 측정 (Measurement of Persistent Toxic Substances in Gosan, Jeju)

  • 김영성;김진영;문길주;한진석;김영준;윤순창;김용표;강창희;권성안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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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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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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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1년 5월 스톡홀름에서는 92개국이 DDT, 다이옥신 등 12개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POPs,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의 궁극적 소멸을 목표로, 배출 및 사용 저감을 위하여 유엔협약인 이른바 스톡홀름협약에 서명하였다. 이는 유럽에서 UNECE (United Nations Economic Commissions for Europe)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 협약의 일환으로 1998년 6월 덴마크 오후스에서 체결된 POPs에 관한 의정서에 뒤이은 결과이다 1998년 6월 오후스에서는 POPs와 함께 수은, 카드뮴, 납 등 3개 중금속에 관한 의정서가 체결되어 중금속에 관한 향후 국제사회의 동향을 짐작케 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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