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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의 진술권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rime Victims' Right to State)

  • 박호정;임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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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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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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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형사사법체계 내에서 잊혀진 존재에 불과했던 피해자가 형사절차에 참여하여 의견진술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불과 20년 남짓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미국 등 다른 나라의 경우이고, 우리나라는 여전히 피해자에게 증인의 자격으로 진술할 기회만을 인정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피해자의 진술권을 헌법적 권리로 인정하고 있으며, 형사소송법 제294조의2에 피해자 진술권의 규정을 두고 있다. 그러므로 피해자는 법률의 규정에 따라 형사절차에 참여하여 범죄로부터 입은 신체적 정신적 피해 및 물질적 피해에 대하여 진술할 수 있고, 피고인의 처벌에 대한 의견 등 사건과 관련한 의견을 진술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능동적 적극적으로 진술에 참여할 수 없는 것은 위증의 부담을 안고 증인으로서 진술해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미국은 피해자에게 증인으로서가 아닌 사건 당사자로서 객관적 피해사실 및 주관적 의견을 진술할 기회를 부여하고 있고, 나아가 피해자에게 양형관련 의견진술도 인정하고 있다. 피해자의 의견진술은 피해자의 심리 치유에도 도움이 되며, 양형결과의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실질적인 피해자의 진술권리 보장을 위해 우리나라도 피해자에게 증인이 아닌 사건의 이해당사자로서 위증의 염려 없이 형사절차에서 의견을 진술할 기회를 주어야 할 것이다.

사법방해죄 도입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he Introduction of Obstruction of Justice Contents)

  • 정병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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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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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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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미국의 사법방해죄 규정이 국내에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는 1998년 미국의 전직 대통령인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탄핵재판을 통해서이다. 미국의 연방법상 사법방해죄는 적법한 사법절차의 방해행위에 중점을 두고 있는 범죄로 일반규정과 개별규정으로 포괄적으로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형법규정과 판례를 살펴보면 미국의 사법방해죄와 같은 제도가 없다. 이러한 결과로 형사사법제도 차원에서 볼 때 어떤 경우에는 거짓말 하는 것이 진실을 말하는 것보다 유리하게 되어 사법 정의 실현에 협력할 동기가 없고 따라서 수사기관의 수사와 실체진실 발견에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법무부에서는 사법방해죄 등을 도입하려고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사법방해죄를 도입하는 것이 우리 현실에 대한 대안이 되는가는 다각도로 면밀히 검토해 보아야 한다. 법무부의 개정시안 뿐만 아니라 사법방해죄 도입과 관련된 논의의 대부분은 사법방해죄의 일반규정의 도입이라기보다는 수사기관의 수사를 위한 허위진술죄 도입에 대한 것이다. 수사기관의 수사를 위한 허위진술죄를 도입하려면 참고인에 대한 인권침해의 우려 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고 참고인보호제도가 제도적으로 먼저 보강되어야 한다. 즉 현재 수사절차에서의 허위진술을 처벌하는 내용의 허위진술죄의 도입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할 것이다.

CaPSPI(Diagnostic System for Climacteric and Postmenopausal Syndrome Pattern Identification) 업그레이드를 위한 검진용 치료용 진단 결과 분석에 대한 통계 연구 (A Statistical Study on the Result Analysis of CaPSPI, a Diagnostic System for Climacteric and Postmenopausal Syndrome Pattern Identification)

  • 김태희;이인선;김종원;전수형;지규용;강창완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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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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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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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It is a statistical analysis study to examine the results of CaPSPI (Diagnostic System for Climacteric and Postmenopausal Syndrome Pattern Identification), developed for objective defecation of climacteric and postmenopausal syndrome. Methods: Total 341 people's questionnaire responses were statistically analyzed. 275 people involved in developing CaPSPI 2018 (E) and 146 people involved in 2019-2020 study of research1,3). Results: The frequency of diagnosis for examination was the highest at liver depression, 93.8% for 320 times, the lowest at heartheat, 62.8% for 214 times. The frequency of treatment for examination was the highest at liver depression, 54.3% for 185 times, and the lowest at dual deficiency of heart-spleen, 16.7% for 57 times. The diagnosis ratio was the lowest at dual deficiency of heart-spleen, 19.72%, and the highest at liver depression, 57.81%. As a result of comparing these diagnoses with the Kupperman's index, all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s a result of comparing these disease elements, all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The correlation between diagnosis and dialectic elements was found to have similar results with the korean medical pathology, and in 7 dialectics except for heartheat, the treatment version was more severe or progressing to perjury than for examination. Conclusions: The CaPSPI shows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medicine well, and it is needed to utilize the high correlative disease elements to upgrade the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