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form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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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You Go Black": Performative Acts of "Blackness" in Contemporary Cinema

  • Chung, Hye Jean
    • 영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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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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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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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Media representations of race have attempted to contain blackness by packaging and commodifying it to reflect and affect preconceptions and prejudices of dominant culture. From the early beginnings of blackface minstrelsy as entertainment form in the $19^{th}$ century, representations of African Americans in popular culture and mainstream media have been closely associated with the notion of performance. The performative nature of racial representations is situated within the discursive struggle over what it meant to be Black, or what it meant to be labeled and portrayed as Black in American culture. This essay discusses four films that contain performances of "blackness" that assemble race and gender in complex configurations: Bamboozled (Spike Lee, 2000), Girl 6 (Spike Lee, 1996), Big Momma's House (Raja Gosnell, 2000), and White Chicks (Keenen Ivory Wayans, 2004). I explore how the performative nature of "blackness" is emphasized, thematized, and problematized in these films through the physicality of corporeal figures that embody the close link between race and gender identities. Once we are cognizant of the fact that race and gender are fabricated cultural constructs and performative acts, we can recognize that notions of "blackness" and "femininity" are not naturalized or essentialist, but open to recontextualization and revision.

건물 성능디자인을 위한 미기후 기반 기상데이터의 기존 기상데이터와 비교를 통한 활용 가능성 연구 (A study on Applicability through Comparison of Weather Data based on Micro-climate with existing Weather Data for Building Performative Design)

  • 김언용;전한종
    • KIEA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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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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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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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weather data has important role for performative building design. If the data location is close to building site, the result of performative design can be accurate. The data which have used nowadays in Korea are from U.S. Department of Energy (DOE) and Korea Solar Energy Society (KSES) but they cover only several locations in Korea which are 4 in DOE and 11 in KSES and there are opinions which it could be served building design efficiently even if the data are not enough. However the weather data for micro-climate are exist which are Green Building Studio Virtual Weather Station (GBS VWS) and Meteonorm weather data. Each weather data has different generation methods which are TMY2, TRY, MM5, and extrapolation. In this research, the weather date for climate are compared with DOE and KSES to check correlation. The result shows the value of correlation in Dry Bulb Temp. and Dew Point Temp. is around 0.9 so they have high correlation in both but in Wind Speed case the correlation(around 0.2) is not exist. In overall result, the data has correlation with DOE and KSES as the value of correlation 0.648 of GBS VW and 0.656 of Meteonorm. Even if the correlation value is not high enough, the patterns of difference in each weather element are similar in scatter plot.

코딩 교육용 게임에 나타난 수행적 글쓰기 - 를 중심으로 (Performative Writing of Coding Game )

  • 윤현정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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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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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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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SW중심 사회를 맞아 주목받고 있는 코딩과 코딩 교육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에 코딩 교육용 게임 를 중심으로 코딩과 이를 통한 게임 플레이 안에서 나타나는 수행적 글쓰기로서의 양상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글쓰기 과정으로서 코딩은 코드 블럭을 활용한 연쇄적 확장과 이의 순환이라는 작동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유닛 오퍼레이션으로서 의미를 생성하고 있었는데 이는 사용자의 창발적 플레이를 지시하는 동인이 되었다. 다음으로 수행적 글쓰기로서 코딩은 말하기/쓰기가 중첩되며 사용자의 플레이 전과정에 체현되고 있었다. 이어 실패와 교정의 부재는 역설적으로 사용자의 문제 탐험 공간을 확장시키며 사용자의 자율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시키고 있었다. 본 연구는 융합교육 환경에서 코딩과 코딩 교육의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도로서 의의가 있다.

공산주의와 기호 - 언어 통치에서 수행적 전환으로 (Communism and sign: From linguistic rule to performative shift)

  • 김수환
    • 기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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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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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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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공산주의와 언어의 관련성 문제를 현실공산주의(구 소비에트)를 대상으로 고찰한다. 소비에트 체제를 "사회적 실천의 차원에서 행해진 언어로의 전회(linguistic turn)"의 결과물, 곧 "총체적으로 언어화된 사회"로 규정하는 보리스 그로이스(B. Groys)의 견해를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가운데 그것을 공산주의 체제의 언어에 관한 또 다른 흥미로운 견해와 연결시켜 논의해본다. 스탈린 사망 이후 소비에트 내부에서 발생했던 담론구조의 심오한 변동현상에 주목한 알렉세이 유르착(A. Yurchak)의 연구는 권위적 담론형식의 수행적 반복이 오히려 그에 대한 창조적 일탈 및 전유의 계기를 제공하게 되는 독특한 역설을 파헤침으로써 그로이스의 도발적 견해를 적절히 보완하는 동시에 '언어 제국' 소비에트의 종말을 둘러싼 의미심장한 통찰을 제공해준다.

베비(Emilio García Wehbi)의 <필록텟 프로젝트(Philoktet Projekt)>에 나타난 수행적 사건성과 문화연구적 시각 (Performative Ereignishaftigkeit und kulturwissenschaftlicher Aspekt von Emilio García Wehbis Aktion )

  • 김정숙
    • 한국연극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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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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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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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n diesem Aufsatz werden die performative Ereignishaftigkeit und kulturwissenschaftlicher Aspekt am Beispiel der Aktion von Emilio García Wehbi untersucht. Die Methodik der Untersuchung geht von der performativen Theorie von Fischer-Lichte aus. $Au{\ss}erdem$ werden $interdisziplin{\ddot{a}}re$ Methode und ethymologische dichte Beschreibung verwendet, weil diese Untersuchung eine an Praxis orientierte kulturwissenschaftliche Herangehsweise $enth{\ddot{a}}lt$. Die konstitutive ${\ddot{A}}sthetik$ von ist die performative Ereignishaftigkeit, die hier als Grenzerfahrung zwischen Kunst und Alltag, und Transformationserfarung zu beschreiben ist. Dabei spielt das Handlungkonzept eine wichtige Rolle, das aufgrund der autopoetische Feedback-Schleife der Wahrnehmung und der Emergenz fungiert. Der Aspekt von Cultural Studies von besteht in der Kultur konstitutiven Diskurs und Praxis ${\ddot{u}}ber$ visuelle und $k{\ddot{o}}rperliche$ Wahnehmungsweis in der ${\ddot{O}}ffentlichkeit$. Insbesondere handelt es sich bei dem $K{\ddot{o}}rperdiskurs$ um Leiche, verlezten oder kranken $K{\ddot{o}}rper$ und hygenischen Sauberkeit, der in den $anbendl{\ddot{a}}ndischen$ $L{\ddot{a}}ndern$ mit und durch die medizinische Praxis vollzogen wurde.

한양대학교 STS 전공 과정의 개발과 운영 (Development and Management of the STS Course at Hanyang University)

  • 남영
    • 과학기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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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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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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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글은 한양대학교 인문대학 수행인문학부 STS(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전공 과정의 개발과 운영과정에 대한 분석이다. STS 전공은 한양대학교 인문대학 학생들에게 제2전공으로 이수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 수행인문학 융합전공 5개 과정 중 하나이다. 수행인문학 과정은 2005~2009년 사이 교육부의 "수도권 대학특성화 지원 사업"에 의해 과정이 개발된 뒤 한양대학교 행정체계 내에 수행인문학부로 독립되어 현재 과정이 운영 중에 있다. 이 중 STS 과정은 과학기술학에 기반을 둔 인문학과 과학기술을 연결하는 복합학 과정이라 할 수 있다. STS 전공 과정의 설립은 전공의 내용과 운영 과정 모두에 있어서 학제적 교육에 대한 새로운 융합적 시도로서 의미가 깊다. 본문에서는 STS 전공의 교육과정 로드맵과 교육 운영 방법에 대해 논하고 개발과정과 운영 결과의 장단점을 분석해 본다. 융합교육이 중요시 되고 있는 현재, 이 글은 간 학문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STS 과정이 대학 내 전공과정으로 편입되고 운영되는 과정을 분석해 봄으로써 대한민국 대학체계 내에서 실행가능한 대안적 융합교육 모델들을 고민해보는 적절한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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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의 엘사 캐릭터에 나타난 젠더 정체성의 변화 -퀴어이론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hanges of Gender Identity Found in the Character of Elsa on Frozen -Focus on Queer Theory-)

  • 이준수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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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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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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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은 1937년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로부터 시작된다. 그 후 2010년 '라푼젤'에 이르기까지 11명의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였다. 여성 캐릭터들은 순종적, 가정적이고 왕자와의 결혼으로 인한 자신의 정체성을 들어내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여 독립적, 개척적이고 때로는 나라를 구하고 남성을 이끄는 여전사의 캐릭터로 발전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여전히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결말은 제도적, 전통적 담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성 주인공을 만난 여성캐릭터는 키스와 결혼으로 결말 되거나 남성을 위한 희생의 미덕을 보여주는 것 이었다. 하지만 '겨울왕국'의 엘사는 지금까지의 디즈니에서 보여준 남성주의적, 가부장중심의 이성애적 이분법 담론의 캐릭터와는 구분되는 주체적 정체성을 가진 캐릭터이다. 본 고에서는 섹스와 젠더의 구분을 해체하고 젠더 개념을 수행적이며 유형화된 행동에 의해 구성된 것이고 남/녀, 이성애/동성애의 이분법적 자체를 해체한다는 개념인 퀴어이론을 통하여 엘사 케릭터의 젠더 정체성의 변화를 설명하고자 한다. 퀴어의 수행성은 레즈비언-게이 섹슈얼리티와 이성애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것이며 이러한 패러디적 전략을 통해 지배담론에 대해 저항하는 정치성을 갖게 된다고 말할 수 있다. 엘사가 보여주는 수행성은 자매애와 이성애의 경계에 있음이다. 이성애적 관점에서 분석을 한다면 엘사의 정체성은 누이와의 친밀감이 단순히 자매의 사랑으로만 이해해야 한다. 반면, 여성들 간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다면 엘사와 안나의 관계는 동성애의 관점으로 인식된다. 레즈비언 연속체의 개념으로 본다면 정체성의 제약을 가진 디즈니 여성 캐릭터의 동성애적 사랑은 여성들 간의 유대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성간의 사랑보다는 쉽게 성적 욕망이 은폐될 수 있다. 엘사는 퀴어적 정체성의 억제와 발현을 통하여 수행적 정체성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마법은 초기의 금기시되고 두려움의 존재에서 레즈비언적 팔루스의 존재가 되고 이성애적 가부장 제도에서의 특권에 대항하는 의미화된 팔루스로 비추어지면서 아렌델의 세계관에서 인정받게 됨을 볼 수 있다. 엘사는 디즈니가 선보이는 새로운 여성 캐릭터이며 이 캐릭터를 퀴어이론으로 분석함으로써 다양한 캐릭터 분석 방법의 영역을 확장하고자 하였다.

뮤지컬 『All Shook Up』의 연출적 시노그래피 연구 - 디자인 구축 과정과 공연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 (A Research on the Scenography of the Musical 『All Shook Up』 - Focusing on the Design Construction Process and Performance Application Cases -)

  • 박근형;조준희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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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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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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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뮤지컬 『All Shook Up』의 새로운 연출적 해석과 해체 과정을 통해 드러나는 수행적 시노그래피의 요소와 그 의미를 논의하는 것이다. 포스트모더니즘 이후 드러나는 수행적 특성은 관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개개인의 능동적인 지각과, 다양한 사회적 의미 창발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시노그래피의 이론적 토대를 시대별로 제시하였다. 이를 토대로 『All Shook Up Travelers』의 수행적 공간 구축을 위한 재구성 과정에서 시노그래피 구성요소 중 무대와 미디어를 중심으로 세분화하여 고찰하였다. 그 결과, 비주얼 내러티브 기반의 세계관 구축을 통해 텍스트를 기반으로 제작한 강렬한 이미지를 배우의 내적서사 확장의 직접적인 매개체로 활용하여 시노그래피의 시각적 강렬함을 달성하였다. 그것들은 배우와 관객들과의 공존-분리를 노정한 극 내부서사의 강화, 양의성을 지닌 독자적인 의미전달, 관객들의 비판적인 사유, 능동적인 지각 등 공감각적 체험을 가능하게 하였다.

긴장의 시대 속에서 규범적 전문주의를 촉진하는 기독교교사의 수행적 대화에 관한 연구 (Christian Teachers in Tense Situation: Performative Dialogue Stimulating Normative Professionalism)

  • 이나 텔 아베스트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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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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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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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네덜란드에서 20세기 중반부터 교사, 학생, 그리고 가족의 구성은 세속화 시대와 다원주의 시대라는 이름으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더 이른 시기에 부모의 종교적이고 혹은 세속적인 세계관 그리고 학교의 교육 철학은 서로의 차이를 조율하며 학생의 정체성 발달에 대한 일원화된 관점으로 결합되었다. 양쪽 모두 부모의 가족 내의 사회화와 양육 방식 그리고 교사의 학교에서의 문화화의 노력은 유사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부모의 학교 선택은 특별한 종교적 세계관에 대한 헌식으로 결정되었고, 종종 기독교에 대한 감흥과도 같다. 학생들의 종교적 정체성도 분명한 모습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최근에 가정과 학교에서 다문화성은 부모와 교사들에게 주도적이다. 신앙 공동체와 성도들의 관계 속에서 다른 문화와 종교적 배경을 가진 부모에게 익숙한 학교의 건물과 분위기는 학교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매우 결정적이다. 교사의 전문적인 정체성과 학생의 종교적 정체성은 다원적인 환경에서 발전한다. 우리의 질문은 교사의 규범적 전문주의가 의미하는 바이다. 그러나 최근에 가정과 학교에서 다문화성은 부모와 교사들에게 주도적이다. 신앙 공동체와 성도들의 관계 속에서 다른 문화와 종교적 배경을 가진 부모에게 익숙한 학교의 건물과 분위기는 학교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매우 결정적이다. 교사의 전문적인 정체성과 학생의 종교적 정체성은 다원적인 환경에서 발전한다. 우리의 질문은 교사의 규범적 전문주의가 의미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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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후드(Boyhood) 스토리텔링의 다큐멘터리적 기법 (Documentary Modes of Storytelling in Boyhood)

  • 허은희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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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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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4-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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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Contemporary narrative and documentary share across boundaries between the 'actuality' and the 'creative treatment.' The documentary has blended modes of representation from various genre to reflect the world changing. The narrative movies also has applied the historicality of 'evidence' and 'documents' from documentary to obtain the new form of realism. Boyhood shows a differentiated realism to retain both the narrative structure and the documentary temporality, containing 12 years of timeline with the limited artificial space time. Boyhood also takes the analogical concept of 'the dramatization of the actual materials' from the early documentary fil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