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formance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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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채움 U형 메가 합성보의 내진성능 평가 (Seismic Performance Evaluation of Concrete-filled U-shaped Mega Composite Beams)

  • 이철호;안재권;김대경;박지훈;이승환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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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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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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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1900mm급의 춤이 깊은 콘크리트 채움 U형 메가 합성보의 합성보통모멘트골조에 대한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대형 합성보의 실물대 내진성능실험에 대한 현실적 제약으로 인하여 작은 규모의 실험체에 대해 수행된 기존 실험결과의 분석과 수치해석연구의 보완을 통해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러한 형태의 합성보는 부모멘트 작용시의 웨브국부좌굴이 가장 중요하므로 선행 실물대 실험결과로부터 웨브의 판폭두께비와 층간변형능력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25mm 두께의 U형 강재단면을 지닌 1900mm급의 대형 합성보라 하더라도 층간변위각 2% 이후 웨브국부좌굴을 경험하고 3% 이후 최대변형에 도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합성보통모멘트골조의 요구조건을 상회하는 것으로 AISC 기준에 따른 웨브 판폭두께비 제한이 본 연구의 U형 단면에는 보수적임을 시사하기도 한다. 유한요소해석을 통해서는 합성보의 휨성능 및 웨브국부좌굴에 대한 수평스티프너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대형 합성보는 스티프너 보강과 관련없이 부모멘트 방향으로 공칭소성모멘트 이상의 휨성능을 발휘하였으며, 스티프너를 보강할 경우에는 웨브국부좌굴이 상당히 지연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이상의 실험결과 분석 및 해석연구에 의하면 1900mm급의 춤이 깊은 콘크리트 채움 U형 메가 합성보는 합성보통모멘트골조에 보수적으로 적용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태권도에서 제자리딛기 템포와 돌려차기 유형이 응답시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tepping in place tempo and roundhouse kick types on response time in taekwondo)

  • 이종화;송영훈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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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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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0-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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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제자리딛기 템포와 돌려차기 유형이 응답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는 태권도 4단이며 10년 이상 수련한 남자 15명이 참여하였다. 실험 과제는 메트로놈의 템포에 맞춰 제자리딛기를 하다가 불빛 자극이 제시되면 최대한 빠르게 돌려차기를 하는 것이다. 5가지의 제자리딛기 템포(100, 120, 140, 160, 180 bpm)와 4가지의 돌려차기 유형(앞발 몸통 돌려차기, 앞발 얼굴 돌려차기, 뒷발 몸통 돌려차기, 뒷발 얼굴 돌려차기)에서 3회씩 총 60회를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은 반복 측정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주효과의 대응별 비교는 Bonferroni를 실시하였다. 제자리딛기 템포와 돌려차기 유형의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으며, 제자리딛기 템포와 돌려차기 유형에 따른 주효과도 나타났다. 160 bpm의 제자리딛기 템포에서 돌려차기의 응답시간이 제일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40과 160 bpm의 제자리딛기 템포에서 돌려차기 응답시간은 거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앞발 몸통 돌려차기의 응답시간이 빨랐다. 그리고 제자리딛기 템포와 돌려차기 유형에 따라 140 bpm의 제자리딛기 템포에서 앞발 몸통 돌려차기의 응답시간이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돌려차기의 응답시간은 140과 160 bpm의 제자리딛기 템포에서 효과적이며, 뒷발보다는 앞발, 얼굴보다는 몸통 돌려차기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수행 향상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며, 태권도 경기를 위한 전략에 도움이 될 것이다.

사례기반추론을 이용한 사무지식 추천시스템 (A Study on the Design of Case-based Reasoning Office Knowledge Recommender System for Office Professionals)

  • 김명옥;나정아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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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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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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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오늘의 글로벌 네트워크 비즈니스 환경에서 비서직 종사자들에게 신속 정확한 정보수집 능력과 올바른 판단력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역량으로 중시되고 있다. 비서직 업무 수행에 필요한 대부분의 지식은 체험지 혹은 경험지이기 때문에 비서가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과거의 비슷한 사례를 참고하는 방법은 매우 타당한 것이며, 경험이나 선례를 적용함으로서 실패할 요인을 줄이고 문제 해결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비서 업무 수행 시 특정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사례기반 추론에 근거하여 현재 문제와 가장 유사한 과거의 사례를 추천하는 시스템(COKRS : Case-based reasoning Office Knowledge Recommender System, 이하 COKRS)을 설계하고 프로토타입을 구축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 결과인 COKRS는 비서직에서 뿐만 아니라 일반 사무영역에서의 지식관리 목적으로도 확대 이용 될 수 있을 것이다.

고형암의 뇌전이시 방사선치료 효과 (The Role of Radiotherapy in Patients with Brain Metastasis)

  • 이순남;주미순;이경자;남은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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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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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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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및 목적 : 고형암의 뇌전이는 20$\~$40$\%$의 암환자에서 발생하고, 뇌전이 후 1년 생존율은 15$\%$정도로 예후가 불량하며 고식적 방사선치료 등에 의하여 70$\~$90$\%$의 환자에서 증상이 호전되나 대부분의 환자가 결국은 뇌전이로 인하여 사망하게 된다. 이에 고형암의 뇌전이로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임상양상과 생존기간을 분석하고 예후인자를 파악하였다. 방 법 : 대상환자는 1987년 1월부터 1998년 1월까지 이화여자대학교 부속병원에서 고형암의 뇌전이로 고식적 전뇌 방사선치료를 받은 71예이었다 대상 환자의 중앙연령은 63세(24$\~$89세)였고 남자 50예, 여자 21예이었다. 고식적 치료 후 신경증상의 호전정도를 평가하고, 연령, 종양의 원발병소, 진단당시 뇌전이 동반 유무, 타장기 전이 유무, 뇌전이 병변 수, 치료방법에 따라 생존기간을 비교하였다. 결 과 : 뇌전이시 동반된 증상은 두통이 34예로 가장 많았으며 근력 약화 29예, 오심 구토 및 의식 변화 각 14예, 시력장애 8예, 구음장애 7예 순이었고 치료 후 신경증상의 호전은 64.9$\%$에서 관찰되었다. 뇌전이의 치료로 전체환자 중 7예에서는 뇌전이의 수술적 제거 후 전뇌 방사선치료를 받았고 나머지 64예는 전뇌 방사선치료만을 받았다. 전체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은 16주였고 1년 생존율은 IS.0%, 2년 생존율은 5.1$\%$였다. 타장기 전이가 없이 뇌전이 단독인 군(n=27)의 중앙생존기간은 33주로 타장기 전이가 있는 군의 10주에 비해 길었다(p=0.0018). 뇌전이 수가 단일 병소인 37예의 환자에서는 수술적 제거 후 방사선치료를 한 군(n=7)의 중앙생존기간이 40주로 방사선치료만 시행한 군의 16주에 비해 길었다(p=0.0438). 이 외에 연령, 원발암의 종류, 전신수행 상태, 진단당시 뇌전이 동반 유무, 뇌전이 병변 수에 따른 생존기간의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고형암에서 뇌전이는 나쁜 예후인자이나 뇌로의 단독전이는 타장기 전이 동반에 비해 예후가 양호하므로 수술적 절제, 방사선치료 등의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 보다 적극적인 치료로 생존율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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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가 경험하는 언어폭력과 그에 따른 정서적 반응 및 이직의도와의 관계 (The Help of Experienced Dental Hygienists Turnover Verbal Abuse and Emotional Reaction, and the Resulting Relationship)

  • 이정화;최정미;이영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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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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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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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치과위생사가 경험하는 언어폭력 정도에 대하여 조사하고, 언어폭력과 그에 따른 정서적 반응 및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치과위생사의 언어폭력 대처방안을 개발하고 치과위생사의 업무수행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치과병의원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257명을 직접 방문하여 2014년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자료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다. 환자 보호자에 의한 언어폭력 결과 나에게 반말을 한 적이 있다 80.5%였으며, 6개월 동안 1~2회 정도 언어폭력에 노출되어 있었다. 동료 선후배 치과위생사에 의한 언어폭력 결과 나에게 반말을 한 적이 있다 52.1%였고, 1주일 1~2회 20.2%로 나타났다. 치과의사에 의한 언어폭력 결과 나에게 반말을 한 적이 있다 47.5%, 나에게 강압적인 명령조로 말을 한 적이 있다 34.6%로 나타났다. 환자 보호자의 언어폭력 $2.93{\pm}1.37$, 동료 선후배 치과위생사의 언어폭력 $2.37{\pm}1.64$, 의사에 의한 언어폭력 $2.28{\pm}1.61$ 순으로 언어폭력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환자의 언어폭력에 대해서 연령, 학력이 높을수록 기혼자일수록 언어폭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동료 치과위생사의 언어폭력에서는 연령이 낮을수록 미혼일수록 이직경험이 없을수록, 의사의 언어폭력에서는 미혼일수록 이직경험이 없을수록 언어폭력이 높게 나타났다. 이직의도 수준의 전체 평균은 3.06점으로 나타났으며, 언어폭력 후 정서적 반응, 이직의도(p<0.001)와도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3.11점으로 가장 높은 이직의도를 보였고, '다른 근무지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다' 3.05점으로 가장 낮은 이직의도 수준을 보였다. 4. 나이와 환자의 언어폭력과는 상관관계(p<0.01)가 있었고, 환자의 언어폭력과 동료 간의 언어폭력, 치과의사의 언어폭력은 모두 상관관계가 있었다(p<0.001).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치과위생사의 언어폭력 경험이 정서적 반응과 이직의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언어폭력을 감소시키기 위한 안전한 근무환경과 행정적 제도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가상 공동체 사용자의 전자상거래 수용에 대한 연구 (A Study on EC Acceptance of Virtual Community Users)

  • 이형용;안현철
    • 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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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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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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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Virtual community(VC) will increasingly be organized as commercial enterprises, with the objective of earning an attractive financial return by providing members with valuable resources and environment. For example, Cyworld.com in Korea uses several community services to enable customers of Cyworld to take control of their own value as potential purchasers of products and services. Although initial adoption is important for online network service success, it does not necessarily result in the desired managerial performance unless the initial usage is continuously related to the continuous usage and purchase. Particularly, the customer who receives relevant online services and is well equipped with online network services, will trust the online service provider and perceive less risk and experience more activities such as continuous usage and purchase. Thus, how to promote continued online service usage or, alternatively, how to prevent discontinuance is a critical issue for VC service providers to consider. By aggregating a wide range of information and online environments for customers and providing trust to its members, the service providers of virtual communities help to reduce the perceived risk of continuous usage and purchase. Drill down, online service managers realize that achieving strong and sustained customers who continuously use online service and purchase on it is crucial. Therefore, the research into this online service continuance will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itial usage and the continuous usage and purchase. The research of continuous usage or post adoption has recently emerged as an important issue in the IS literature. Individuals' information systems(IS) continuous usage decisions are congruent with consumers' repeat purchase decisions. The TAM(Technology Acceptance Model) paradigm has been strongly confirmed across a wide range from product purchase on EC to online service usage contexts. The analysis of IS usage based on TAM has proven to be successful across almost online service contexts. However, most of previous studies have focused on only an area (i.e., VC or EC). Just little research has tri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VC and EC. The effect of some factors on user intention, captured through several theories such as TAM, has been demonstrated. Yet, few studies have explored the salient relationships of VC users' EC acceptance. To fill this gap between VC and EC research, this paper attempts to develop a research model that extends the TAM perspective in view of the additional contributions of trust in the service provider and trust in members on some factors that affect EC and VC adoption. In this extension, we applied the TAM-to-TAM(T2T) model, and analyzed the transfer effect of trust between these two TAMs. The research model was empirically tested on the context of a social network service. The model was to extend TAM with the trust concept for the virtual community environment from the perspective of tasks. By building an extended model of TAM and examin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trust and the existing variables of TAM, it is aimed to explain a user's continuous intention to use VC and purchase on EC. The unit of analysis in this paper is an individual user of a virtual community. The population of interest is the individual with the experiences in virtual community. The data for this paper was made available via a Web survey of VC users. In total, 281 cases were gathered for about one week, but there were some missing values in the sample and there were some inappropriate cases. Thus, only 248 cases were finally analyzed. We chose the structural equation analysis to test the hypotheses and it is better suited for explaining complex relationships than the other methods. In this test, AMOS was used to test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SEM). Noticeable results have been found in the T2T model regarding the factors affecting the intention to use of virtual community and loyalty. Our result showed that trust transfer plays a key role in forming the two adoption beliefs. Overall, this study preliminarily confirms the salience of trust transfer in online service.

선박소화훈련 시뮬레이터 개발에 관한 연구 (The Development of a Ship Firefighting Drill Simulator)

  • 김원욱;김대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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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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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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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리나라는 세월호 사고 이후 해양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해양관련 종사자들에 국한하지 않고 대국민 해양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학교 및 해양관련 단체에서 다양한 교육훈련 및 체험교육이 시행되고 있다. 선원의 안전교육은 SOLAS 규정에 의거 여객선은 10일, 상선은 매월 1회 소화 및 퇴선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세월호 사고 이후 교육훈련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교육 정원을 기존 40명에서 20명으로 줄여 모든 교육생이 실제 교육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의 교육훈련 형태는 교재에 의거한 이론교육 실시 후 실제 실습을 행하는 2단계 교육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인적, 물적 여건상 교육생들에게 많은 실습시간 부여 및 소수인원으로 구성된 실습교육이 곤란한 상황이나 시뮬레이션 기법이 도입될 경우 실습 전 숙달된 능력으로 실습교육의 빠른 진행으로 많은 실제 실습교육 수행이 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 연구에서는 해상안전교육 중 소화훈련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총 3단계로 구분한 교육훈련을 제안하고자 한다. 즉, 이론 교육 후 시뮬레이션 기법을 통한 개인별 임무 숙지 및 장비 사용법에 대한 이미지트레이닝교육을 추가하고자 한다. 이러한 시뮬레이션 기법을 사용할 경우 이론교육으로 얻어진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훈련 전 가상으로 먼저 시행함으로서 실습교육에 빠른 적응이 가능하며 시뮬레이션 특성상 실제 훈련에서는 곤란한 긴급상황 대처훈련 및 다양한 시나리오에 의한 반복훈련이 가능하다. 이렇게 실습 전 숙달된 능력을 바탕으로 실습교육의 진행 속도를 증가시켜 많은 실제 실습교육을 수행할 수 있어 교육훈련 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다. 실제 교육생 설문조사에 의하면 개인별 실습시간 부족을 지적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가상현실 기법을 이용한 시뮬레이터 개발이 필요하여 이 연구에서는 개발방법에 대해 고찰하였다.

암환자 인식에 관한 연구 - 간호사ㆍ의사를 중심으로

  • 조인향
    • 호스피스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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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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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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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paper constitutes a descriptive investigation and used a structured questionnaire to investigate nurses' and doctors' recognition of cancer patients. The subjects were extracted from the medical personnel working at the internal medicine, the surgery ward, the obstetrics and gynecology department, the pediatrics department, the cancer ward, and the emergency room of five general hospitals located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The research lasted from August, 2001 to September 2001. Total 137 nurses and 65 doctors were included and made out the questionnaires directly distributed by the investigator. The study tool was also developed by the investigator and consisted of such items as the demographic and social characteristics, the medical personnel's recognition degree of cancer and cancer patients, their recognition of the management of cancer patients, and their participation in a hospice. The results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Window program in terms of technological statistics, ranks, t-test, and ANOVA. The reliability was represented in Cronbach' α=.75. The nurses' and doctors' recognition degree of cancer and cancer patients had an overall average of 3.86 at the 5 point-scale. The items that received an average of 4.0 or more included 'Medical personnel should explain about the cancer cure plans to the cancer patient and his or her family', 'A patient whose case has been diagnosed as a terminal cancer should be notified of it, 'If I were a cancer patient, I would want to get informed of it,' and 'Cancer shall be conquered whenever it is'. In the meantime, the items that received an average of 3.0 or less was 'My relationship with the cancer patient's family has gotten worse since I announced his or her impending death.' And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he difference test, the recognition degree of cancer and cancer patient was high among the subgroups of nurses, females, married persons, who were in their 30s, who had a family member that was a cancer patient, and who received a hospice education. The biggest number of the nurses and doctors saw 'a gradual approach over several days'(68.8%) as a method to tell a cancer patient about his or her cancer diagnosis or impending death. Those who usually tell tragic news were the physician in charge(62.8%), the family members or relatives(32.1%) and the clergymen(3.8%) in the order. The greatest number of them recommended a cancer patient's home as the place where he or she should face death because they thought 'it would stabilize his or her mentality'(91.9%) while a number of them recommended the hospital because they 'should give the psychological satisfaction to the patient'(40%) or 'should try their best until the last moment of the patient's death'(30%). A majority of the medical personnel regarded 'smoking or drinking' and 'diet' as the causes of cancer. The biggest symptom of a cancer patient was 'pain' and the pain management of a cancer patient was mostly impeded by the 'excessive fear of drug addiction, tolerance to drugs and side effects of drugs' by medical personnel, the patient, and his or her family. The most frequently adopted treatment plan of a terminal cancer patient was 'to do whatever the patient or his or her family wants' to resort to a hospice' and 'to continue active treatment efforts' in the order. The biggest reasons why a terminal cancer patient went to see a doctor were 'pain alleviation' 'control of symptoms other than pain(intravenous supply)' and 'incapability of the patient's family' in the order. Terminal cancer patients placed their major concern in 'spiritual(religious) matter' 'emotional matters' their family' 'existence' and 'physical matters' in the order. 113(58.5%) of the whole medical personnel answered they 'would recommend' an alternative treatment to a terminal cancer patient mostly because they assumed it would 'stabilize the patient's mentality.' Meanwhile, 80(41.5%) of them chose 'not to recommend it mostly due to the unverified effects and high cost of it(78.7%). A majority of them, I. e. 190(94.1%) subjects said they 'would recommend' a hospice to a terminal cancer patient mostly because they thought it would help the patient to 'mentally prepare'(66.6%) Only 17.3% of them, however, had received a hospice education, most of which was done through the hospital duty education(41.4%) and volunteer training(34.5%). The follows are results of this study: 1. The nurses and the doctors turned out to be still passive and experience confusion in dealing with a cancer patient despite their great sense of responsibility for him or her. 2.Nurses and Doctors realize the need of a hospice, but an extremely small number of them participate in a hospice education or performance. Thus, a whole recognition of a hospice should be changed, for which purpose a hospice education for nurses and doctors should be provided. 3.Terminal cancer patients preferred their home to a hospital as the place to face their impending death because they felt it would bring 'mental stability.' And most of nurses and doctors think it would be unnecessary for them to be hospitalized just for control of their symptoms. Accordingly a terminal cancer patient can be cared at home, and a home hospice care needs to be activ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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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64/SVC 공간 계위 부호화 기반 지상파 다채널 하이브리드 고화질 방송 서비스 프레임워크 및 H.264/SVC 부호화 성능 평가 (H.264/SVC Spatial Scalability Coding based Terrestrial Multi-channel Hybrid HD Broadcasting Service Framework and Performance Analysis on H.264/SVC)

  • 김대은;이범식;김문철;김병선;함상진;이근식
    • 방송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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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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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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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기존의 다채널 지상파 디지털 TV 서비스인 KoreaView는 6MHz의 대역폭을 유지하면서 1개의 MPEG-2기반 HD 비디오와 3개의 H.264/AVC기반 SD 비디오, 총 4개의 채널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그러나 KoreaView는 추가되는 3개의 SD급 비디오 채널이 작은 공간 해상도와 낮은 목표 비트율로 인한 화질 열화 때문에 높은 시청 만족도를 제공하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KoreaView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공간 계위 스케일러블 비디오 부호화 기반 지상파 다채널 하이브리드 고화질 방송 서비스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제안하는 지상파 다채널 하이브리드 고화질 방송 서비스 프레임워크는 H.264/AVC 기반 SD 비디오 3개를 H.264/SVC 공간 기본 계층 부호화를 통해 동일하게 서비스 하고, 공간 향상 계층 부호화로 추가된 3개의 HD 비디오를 광대역망을 통해 전송하여 고화질의 다채널 방송을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이같이 기존의 3개의 SD 채널에 공간 향상 계층을 추가적으로 전송하면 고화질 채널을 통해 높은 시청 만족도를 갖는 여러 개의 채널을 확보하게 된다. 제안하는 프레임워크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하여 실제로 방송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영상을 이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먼저 H.264/SVC를 이용하여 SD 입력 비디오가 공간 기본 계층에서 1.5Mbps 목표 비트율로 부호화될 때, 34.5-42.9dB의 화질을 제공하여 상용 서비스가 가능한 수준의 객관적 화질을 제공 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12Mbps 목표 비트율로 부호화된 MPEG-2 기반 HD 복원 영상과 제안하는 서비스 프레임워크의 H.264/SVC 공간 향상 계층의 HD 복원 영상을 비교하여 부호화 성능을 분석하였다. MPEG-2 기반 HD 복원 영상과 유사한 객관적 화질 수준을 제공하기 위하여 제안하는 서비스 프레임워크에서 사용된 H.264/SVC 공간 계위 부호화를 수행한 결과 실험 영상의 종류와 특성에 따라 약 690kbps에서 8,200kbps의 비트율이 발생함을 실험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로제 카이와(R.Caillois)의 놀이 유형에 근거한 유아용 한글 기능성 모바일 게임 연구 (A study on Hangul serious mobile game for Infant based on R. Caillois's theory)

  • 이수연;김재웅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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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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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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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놀이를 학문적인 관점으로 승화시킨 로제 카이와 (R.Caillois)의 이론을 기반으로 유아의 한글 학습의 동기부여를 위한 재미 요소를 찾아보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놀이의 궁극적 목적에는 즐거움이 수반되어야 한다. 그리고 학습은 개인의 경험에 의한 영구적인 변화를 의미하는데, 놀이와 학습, 이 두 가지 요소는 융합을 통해 교육용 기능성 게임을 연구하는 게임 기반 학습 이론 GBL(game based learning)의 중요한 요소이다. 유아가 한글 학습을 하면서 스스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재미이다. 유아는 성인에 비해 집중력이 낮기 때문에 몰입을 위해 재미를 학습과 결부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먼저 효과적인 놀이 특성 요소가 적용된 한글 기능성 모바일 게임 사례를 분석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사례의 선정 기준으로는 사용자의 선호도를 기준삼아, 2014년 4월 22일을 시점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의 유아용 한글 기능성 모바일 게임 영역에서 10000개 이상 다운로드 한 게임을 토대로 다운로드 횟수와 사용자의 평가 별점에 따라 20개의 한글 모바일 기능성 게임을 선정하였다. 현재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다양한 유아용 한글 학습 놀이 콘텐츠의 사례를 R.Caillois가 제안하는 놀이의 네 가지 분류와 속성의 선행연구를 통해 아곤(Agon), 미미크리(Mimicry), 일레아(Alea), 일링크스(Ilinx)로 분석하고 그 고유의 특성과 비교하였다. 그 특성 네 가지가 한글 기능성 모바일 게임 안에서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는 지 살펴 본 결과, 선정된 사례 중 게임의 규칙과 의지가 최대로 포함된 아곤(Agon)의 유형이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각각 하나의 놀이 요소가 적용된 것보다는 네가지 놀이 특성이 고루 분포된 경우에서 유희성과 함께 높은 몰입도를 경험하게 해 주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유아용 한글 기능성 모바일 게임 콘텐츠가 놀이의 속성이 반영된 재미의 요소를 학습에 접목하는 기반연구가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