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ceptions'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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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통선이북지역 주민과 공무원의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인식 및 태도 분석 (Analyses of perceptions and attitude about nature conservation of residents and competent local government officials in CCZ of Gyeonggi-Do)

  • 이세라;맹희주;박은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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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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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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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민통선이북지역은 주민들의 열악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개발이냐 자연환경보전이냐의 상반되는 의견으로 끊임없는 논란을 야기시켰다. 이에 본 연구는 민통선이북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과 공무원들의 민통선 일원의 자연환경에 대한 인식과 자연환경보전 및 개발에 대한 태도를 알아보기 위해 파주시와 연천군 민통선지역 주민 265명과 시 군공무원 28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주민과 공무원들은 민통선 일원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자연환경 및 다양한 생물종 보유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며 이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자연환경은 많이 훼손되어 잘 보전되지 못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특히 연천지역 주민은 더 그렇다고 응답했다. 전체적으로 주민들이 자연환경보전을 우선시하거나 최소한 보전과 조화를 이룬 개발을 원하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지역 공무원들 또한 지역의 발전을 위한 희생적인 태도가 강한 것으로 파악되어 민통선지역에 대한 지속가능발전의 인식 토대는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지역별로 처한 상황에 따라 주민과 공무원간의 의견차이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는데 파주지역의 경우 주민들이 지역개발을 더 원하는 데 비하여 공무원들은 환경훼손에 대한 우려와 자연환경보전 의지가 상대적으로 더 높아 갈등이 예상되었다. 향후 지역개발과 자연환경보전의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하여 자연환경에 대한 학술조사와함페 주민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고 조화롭게 진행되도록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에 대한 심층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계층분석방법(AHP)을 활용한 보육교사 교권의 상대적 중요도 분석: 실무 및 학계 전문가 비교 (Priority Analysis and Implications on the Early Childhood Teacher's Rights: Comparing the Practical and the Academic Experts Using the AHP)

  • 최양미;박미경;이홍재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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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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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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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계층분석방법(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을 활용하여 보육교사의 교권 영역 및 하위 요인을 선정하고 이들의 상대적 중요도 및 우선순위를 분석하였다. 보육교사의 교권 영역은 전문성, 공공성, 근로성 등 3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설정하고 각 영역별 하위 요인을 선정하였다. 교권 영역 및 하위 요인들의 상대적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검토하기 위해 실무 전문가와 학계 전문가 집단으로 구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교사의 교권 확립을 위해 전문성이 공공성 및 근로성 영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요한 영역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전문성' 영역에서는 영유아 지도권 강화와 교육 방법 결정권 개선이 상대적으로 중요한 요인으로 도출되었으며, 영유아 평가권 강화, 교육내용 결정권 개선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공공성' 영역에서는 신분보유권 및 보수청구권 강화가 상대적으로 중요한 요인으로 제시되었다. 넷째, '근로성' 영역의 경우, 교원단체 결성권, 교원단체 교섭권 등의 순으로 제시되었다. 한편 보육교사의 교권 확립을 위한 영역별 하위요인의 상대적 중요도 및 우선순위에 있어서는 전문가 집단 간에 상당 부분 인식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연구결과는 보육교사의 교권확립을 위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권리는 무엇인지에 관한 시사점을 제공해 준다.

활동보조서비스 성과 및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Personal Assistance Services (PAS) : Outcomes and Influential Factors)

  • 이익섭;김경미;김동기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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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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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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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활동보조서비스의 성과 및 그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한국적 적용가능성에 대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연구를 위해 전국 10개 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부터 활동보조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201명에게 우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활동보조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첫째, 장애인들의 주관적 건강상태가 향상되었고, 둘째, 심리적 자기의존도가 증가하고, 서비스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셋째, 지역사회참여 및 취업이 증가하고, 취업/고용유지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된 것을 보여 주었다. 또한 활동보조서비스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면, 심리적 자기의존의 경우 월평균 가구소득이 높고 1회 평균이용시간이 길수록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심리적으로 의존하는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사회참여의 경우, 연령이 낮고 월평균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그리고 서비스 이용기간이 길수록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의 경우, 장애지속기간이 길고 서비스 이용기간이 길수록 취업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취업/고용유지에 대한 자신감의 경우, 월평균 가구소득이 높고, 장애등급이 낮을수록 취업/고용유지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활동보조서비스를 국가적으로 제도화할 수 필요성이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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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입자성과 관련된 학생들의 오개념에 대한 중등 교사들의 지식과 인식 (Secondary Science Teachers' Awareness and Perceptions of Students' Misconceptions about the Particulate Nature of Matter)

  • 박지애;한수진;노태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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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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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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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교사들이 학생들의 오개념을 아는 것은 구성주의적인 수업 전략을 행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단계이다. 이 연구에서는 중등 교사들이 물질의 입자성과 관련된 학생들의 오개념을 인지하는 정도를 조사하고, 교사가 제시한 오개념 총 수의 차이를 배경 변인에 따라 분석하였다. 또한, 수업에서 어떻게 오개념을 사용하는지, 그리고 과학 개념을 지도하기 위해 오개념 파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인식도 조사하였다. 서울특별시 28개 중학교의 과학교사 87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교사들이 제시한 오개념을 중학교 1학년 240명에게서 나타난 오개념과 비교 하였다. 연구 결과, 교사들은 집단적으로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오개념의 유형을 대부분 알고 있었으나 실제로 학생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오개념이 무엇인지는 잘 예상하지 못하였다. 교사가 제시한 오개념 총 수는 교육 경력이 10년 미만이거나 학력이 높거나 전공이 화학인 교사 집단에서 더 많았다. 비록 대부분의 교사들이 학생들의 오개념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지만 실제 수업에서는 오개념을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단순한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수업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오개념을 알게 된 교사들이 많았으며 오개념에 관한 자료나 교사 양성 과정, 교사 재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오개념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응답한 교사는 드물었다. 이에 대한 교육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과학교과에서의 핵심역량에 대한 세계의 동향에 준거하여 우리나라 현장 교사들의 인식 연구 (Study on Korean Science Teachers' Perception in Accordance with the Trends of Core Competencies in Science Education Worldwide)

  • 고은정;정대홍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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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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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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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온타리오주, 싱가포르 및 우리나라의 과학교과 핵심역량에 대한 동향을 조사하여 과학교육을 통해 기를 수 있는 핵심역량이 무엇인가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또한, 현장 과학교사들이 핵심역량 기반의 과학수업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탐색하고, 특히 최근 핵심역량 기반의 과학교육과정을 접한 경기도 지역 교사들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것이었다. 외국의 역량 기반 과학과 교육과정을 탐색하기 위해 각종 문헌연구를 실시하였으며, 현장 과학교사들의 인식 조사를 위해, 135명의 초 중 고등학교 교사들에게 설문을 실시하였다. 외국의 역량기반 과학과 교육과정 탐색 결과, 각 국가들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범교과 역량과의 연계', '과학 내용과 과학 활동의 결합', '의사소통 능력중시', '역량별 성취 수준 제시' 등이 나타났다. 또한, 각국에서 강조하는 과학과 핵심역량으로는,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사고력', '문제해결력', '탐구능력', '의사소통능력', '문화적 이해력', '학문간 통합능력', '적용능력', '개인적 역량과 사회적 역량'이 있었다. 현장 과학교사들은 현재 핵심역량에 대한 인지정도 및 과학수업에서의 실행 정도는 보통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가르쳐야 한다는 움직임과 가르칠 의사에는 긍정적인 인식을 보임으로써,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었다. 중요한 핵심역량으로는, 초 중 고 세 학교급 모두에서 '창의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탐구 능력'을 꼽았으며, 교육 요구도가 가장 높은 역량은 '창의적 사고력'이었다. 경기도 지역의 교사들이 다른 일반지역의 교사들보다 핵심역량에 대한 인지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핵심역량 기반의 과학 수업이 과학적 태도와 의사소통능력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고 보았다. 그러나 수업 운영 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점, 많은 수업 준비시간 등을 어려운 점으로 꼽았다.

TV 방송이 식초의 인지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levision Programs on Viewers' Perception of Vinegar)

  • 장수복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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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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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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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V방송이 식초의 인지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은 남자 $31.1\%$, 여자 $68.9\%$였으며 식품관련학과 재학생이 $13.3\%$, 비전공 재학생 $86.7\%$였다. TV프로그램 시청전 식초에 관하여 '잘 알고 있음'이 $3.3\%$, '조금 알고 있음'이 $80.0\%$, '전혀 모름'이 $16.7\%$였다. 방송 시청 후 식초에 대한 인식 변화가 '매우 큼'이 $80.0\%$, '보통'이 $20.0\%$, '전혀 영향 없음'이 $0.0\%$였다 성별, 전공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방송시청이 식초의 인지도 변화에 매우 큰 영향을 나타내었다. 이상과 같이 TV프로그램은 식초에 대한인지도 뿐 아니라 구매의지, 식초음료 등의 활용도 등에 전반적인 변화에도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생각된다.

영재교육 담당교원의 핵심역량 인식에 대한 중요도와 실행도(IPA) 분석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IPA) of the Core Competence of Gifted Education Teachers)

  • 이미나;박성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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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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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7-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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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영재교육 담당교원의 핵심역량에 대한 중요도와 실행도는 어떠한지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수학과 과학영역의 영재 담당 교원 114명을 대상으로 영재교육 담당교원의 핵심역량에 대한 중요도와 실행도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IPA Matrix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영재교육 담당 교원들의 핵심역량에 대한 중요도과 실행도에 있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IPA Matrix 분석을 살펴보면 핵심역량 중 지식과 이해, 연구와 교수, 열정과 동기, 윤리와 도덕의 역량은 중요도와 실행도 모두 높게 나타났으나, 소통과 실행, 전문성 교육과정개발 역량은 중요도와 실행도 모두 낮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역량별 차이에 있어 인지적 역량군에서는 '영재성 발달에 대한 지식', '질문에 대한 창의적 답변 능력', '교과 간 융합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증진을 위한 교수능력'과 정의적 역량군에서는 '영재학생의 문제행동파악'이 중요도는 높지만 실행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수학-과학 영역별 핵심역량의 중요도와 실행도를 분석한 결과, 차이가 있는 영역은 '열정과 동기'로 수학에서는 중요도와 실행도 모두 높은 영역에 위치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과학에서는 중요도는 낮고 실행도는 높은 영역에 위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수학영역과 과학영역의 세부역량별 차이를 살펴본 결과, 수학영역에서는 '영재성 발달에 대한 지식'과 '학급에서의 영재아 판별 능력', '정보수집과 활용능력', '다양한 질문에 대한 창의적 답변능력'이 중요도에 비해 실행도가 낮은 영역에 위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과학영역의 경우는 '해당교과에 대한 고차원적 분석과 종합능력', '해당 교과와 타 교과와의 융합 능력', '영재아에게 적합한 자기주도학습력 향상을 위한 교수법', '영재학생의 문제행동 파악'과 '상담기법을 활용한 영재 상담'이 중요도는 높으나 실행도가 낮은 영역에 위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도서관 공간 영역 및 실내 환경 요소의 구성 현황과 사서 교사 인식 분석 (Analysis of Current Status and Teacher Librarians' Perception about Space Composition and Interior Environment of School Libraries)

  • 송기호;강봉숙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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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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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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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도서관 공간 영역 구성과 실내 환경 구성에 대한 현황과 사서 교사 인식을 분석하고, 학교도서관이 미래 교육 기본 시설로 자리매김하는 데 필요한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설문에 참여한 126명의 사서 교사가 가장 많이 확보한 공간은 자유 독서 영역이고, 가장 낮은 확보 정도를 보인 공간은 매체 제작·집단 프로젝트 영역이다. 공간 영역 중 사서 교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영역은 교수 영역과 자유 독서 영역이고, 매체 제작·집단 프로젝트 영역에 대한 중요성 인식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실내 환경 평가 요소 중 안전성과 쾌적성은 가장 중요하게, 다양성과 융통성에 대한 중요성 인식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분석 결과, 학습공유공간과 창작 공간을 강조하고 있는 교육계와 도서관계의 흐름에 비해 사서교사는 여전히 전통적 도서관 공간에 대한 중요도 인식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사서 교사 양성 및 재교육 과정에 창작공간 및 학습공유공간 구축과 운영 방안을 포함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용자의 실내 환경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공간 구성과 실내 환경 구상에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 등 도서관 이용자의 참여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소비자의 기술 준비도에 따른 패션 옴니채널 서비스 수용태도 (Fashion Omni-Channel Service Acceptance Based on Consumer's Technology Readiness)

  • 이하경;권기용;최아라;추호정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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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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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5-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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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clarifies differences in attitudes toward the Omni-Channel service (Pintech service, Beacon service, and Click and Collect service) and fashion consumption behavior among four clusters grouped by level of technology readiness.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572 individuals between 20 and 30 years of age were collected, but only 539 were used. Factor analysis, cluster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ANOVA, and frequency analysis were adopted to analyze data using SPSS 20.0. The results are as follows. Technology readiness was divided into four factors: optimism, innovativeness, discomfort, and insecurity.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according to four sub-factors of technology readiness: brave adopters, optimistic laggards, indifferent adopters, and critical adopters. These group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ttitudes toward the Omni-Channel service and fashion consumption behavior. Critical adopters and brave adopters recognized the value of the Omni-Channel service and had more positive attitudes toward it than other groups. Critical adopters also better perceived the risk of service with new technology that showed higher fashion innovativeness and monthly consumption of fashion products than other groups. We inferred that the indifferent adopters did not use the Omni-Channel service or services offered by fashion retailers as much as other groups because indifferent adopters were less interested in both the Omni-Channel service and fashion consumption behavior than other groups. Optimistic laggards viewed the Omni-Channel service optimistically, despite perceptions of high risks to accompanying it and a low intent to use it. The results of this study assisted in the formation of a theoretical framework of consumer behavior associated with the Omni-Channel, which is an emerging issue in research related to distribution. The results can help fashion industries that operate consumer-oriented marketing based on Omni-Channel strategies.

계층분석기법(AHP)을 통한 건설안전교육 실효성 확보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Construction Safety Education through the AHP)

  • 하준태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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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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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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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연구목적: 본 연구는 건설안전교육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본사 관리직과 현장 근로자 그룹이 생각하는 교육의 효과를 분석하고 개선항목에 대한 우선순위 선정을 통해 현실적 적용이 가능한 건설업에서의 교육방향을 설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연구를 위해 건설업체 관리자와 현장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그결과를 계층적분석기법(AHP)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1계층인 '안전교육 콘텐츠의 개선'과 '안전교육제도 개선'은 관리자가 50:50, 근로자는 55:45로 도출되어 교육의 세부적인 항목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인 중요도를 고르게 판단하였고, 2계층은 관리자와 근로자 간의 건설안전 교육에서의 중요도에 대한 차이가 있었는데 관리자가 교육조건의 개선을 31.8%로 판단한 반면, 근로자는 안전교육 규제강화가 25.9%로 가장 높은 주요 항목으로 응답하였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주요 안전사고 발생분야인 건설업에서의 직원 교육에 대한 실효성 확보를 위해 관리자와 현장 근로자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점을 인식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교육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