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er Sym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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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또래 직접 피공격과 간접 피공격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Variables Affecting Overt Form of Peer Victimization and Covert Form of Peer Victimization in Middle School Students)

  • 김진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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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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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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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피공격성을 직접 피공격과 간접 피공격으로 구분하여 분노표현, 사회적 기술, 공격성의 하위 요인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경상남도 5개 지역에 위치한 10개 중학교에 재학중인 남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이중 피공격성의 점수가 평균 이상인 338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설문지는 피공격성과 피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분노표현, 사회적 기술, 공격성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 구성하였다. 분노표현, 사회적 기술, 공격성은 직접 피공격의 15.1%를 설명하고, 분노표현 변인에서는 통제가 사회적 기술의 하위 요인에서는 협동성과 공감성 그리고 공격성 변인에서는 적의성이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었다. 분노표현, 사회적 기술, 공격성은 간접 피공격의 21%를 설명하고, 통제와 적의성 점수는 정적으로 그리고 공감 점수는 부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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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아동과 일반아동의 또래관계성향 및 관계유지노력과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Peer Relation Disposition, Relationship Maintenance effort and School Adjustment of Gifted students and Non-Gifted students)

  • 천유리;한기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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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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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5-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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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재아동과 일반아동이 또래관계성향, 관계유지노력 학교생활적응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고, 또래관계유형에 따라 일반아동과 영재아동이 학교생활에 어떻게 적응하는지 분석하여 영재아동의 긍정적인 또래관계성향과 학교생활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제안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수도권 소재한 5개의 초등학교 4학년, 6학년 재학생 중 단위학교 영재학급 아동 175명, 일반아동 179명을 대상으로 또래관계성향, 관계유지노력, 학교생활적응검사를 실시하여 각 변인들 간의 차이, 상관,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군집분석에 따라 또래관계유형을 제안하여 각 유형에 따른 영재아동과 일반아동의 학교생활적응을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영재아동은 일반아동에 비해 긍정적인 또래관계성향을 가지고 있고 또래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보다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생활에 더 잘 적응하고 있었다. 또래관계성향 및 관계유지노력과 학교생활적응은 서로 유의미한 상관을 보였으며 학교생활적응에 가장 설명력이 있는 변인이 일반아동은 독립적 책임감적 또래관계성향, 영재아동은 동정적 수용적 또래관계성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래관계성향과 관계유지노력을 변인으로 하여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4개의 군집이 제안되었고 각 군집의 성격에 따라 또래관계유형을 명명하였으며 군집유형에 따라 학교생활적응이 다르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른 본 연구의 의의와 실용적 함의 및 한계에 대해 논의하고, 후속 연구에 대한 제안을 기술하였다.

장애인부모 동료상담사의 현장상담 활동경험에 관한 질적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Parents Peer Counselor's for the Disabled Experiences in Field Counseling)

  • 최하나;정종화;김은재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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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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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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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상담현장의 장애인부모동료상담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및 시스템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하여 장애인부모 동료상담사들의 현장상담경험을 Yin (2009)의 질적 사례연구방법을 활용하여 수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장애인부모 동료상담사 10명을 대상으로 FGI와 개별심층면담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했다. 연구결과, 총 87개의 압축개념, 17개의 핵심범주를 도출하였는데 장애인부모동료상담 참여 동기 및 상담효과는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두드림", "조명 받지 못하던 존재에서 희망을 주는 존재로의 전환", "장애인부모들이 만드는 또 다른 사회보험이자 사회안전망" 등으로 나타났다. 장애인부모동료상담활성화 장애요인은 "상담현장의 입지확보 및 위상정립의 문제", "홍보부족으로 인지도가 낮아 내담자 발굴이 어려움" 등으로 나타났으며, 장애인부모동료상담 활성화를 위한 전략은 "현장의 입지확보와 전문가로써의 위상 재정립", "정부의 정책적인 보완과 지원이 필요함", "정규직 전환으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함"이 제시되었다.

청소년의 학교폭력 경험이 사이버폭력에 미치는 영향 - 인권감수성과 또래동조성의 다중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The Effect of Youth's Experience of School Violence on Cyber Violence -Focus on the Multiple Mediating Effects of Human Rights Sensitivity and Peer Conformity-)

  • 김정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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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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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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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됨에 따라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청소년의 학교폭력 경험과 사이버폭력의 관계에서 인권감수성과 또래동조성의 다중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연구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부산 시내에 소재한 교육청 별로 중학교 4곳을 선정하여 중학생 908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폭력 경험은 사이버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교폭력 중 가해경험과 방관경험은 인권 감수성에 영향을 미쳤으나 피해경험은 인권감수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학교폭력경험 중 피해경험과 가해경험은 또래동조성에 영향을 미쳤으나 방관경험은 또래동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넷째, 인권감수성은 사이버폭력에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또래동조성은 사이버폭력에 영향을 미쳤다. 여섯째, 인권감수성은 또래동조성에 영향을 미쳤다. 일곱째, 인권감수성 중 방관경험은 방관경험과 사이버폭력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피해경험과 가해경험은 인권감수성과 사이버폭력에서 매개효과가 발생하지 않았다. 여덟째, 또래동조성은 피해경험, 가해경험 모두 사이버폭력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방관경험과 사이버폭력 사이에서는 매개효과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홉째, 인권감수성과 또래조성은 방관경험과 사이버폭력 관계를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권감수성과 또래조성은 피해경험과 가해경험 사이에서 사이버폭력을 순차적으로 매개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청소년의 학교폭력 피해경험, 가해경험, 방관경험이 사이버폭력에 미치는 효과와 인권감수성과 또래동조성의 다중매개효과를 검증하여 청소년의 학교폭력 경험이 사이버폭력에 미치는 영향에서 피해경험, 가해경험, 방관경험을 가진 청소년이 사이버폭력의 중복경험을 하지 않기 위한 사회복지 역할을 모색하고,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적,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