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diatric c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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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n Jacket Crown을 이용한 법랑질 형성 부전증 환자의 심미적 치험례 (ESTHETIC TREATMENT OF AMELOGENESIS IMPERFECTA USING RESIN JACKET CROWN: CASE REPORT)

  • 이준행;이준석;김용기;김종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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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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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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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melogenesis imperfecta represents a group of hereditary conditions that manifest enamel defects without evidence of generalized or systemic disorders. These enamel disorders are apparently heterogeneous in the basic chemical structure, resulting in a diverse presentation of clinical characteristics. The reported prevalence of amelogenesis imperfecta varies from 1 in 14,000-16,000 to 1.4 in 1,000 depending on specific population studied with the autosomal dominant hypocalcification type of amelogenesis imperfecta believed to be the least prevalent. The most widely accepted current classification system for delineating the amelogenesis imperfecta types considers the mode of inheritance and clinical manifestations. Three major groups are recognized; hypoplastic, hypocalcified, and hypomaturation types. Delineating specific types of amelogenesis imperfecta can be confusing due to the phenotypical similarity of many forms and that the most recent classification lists 14 different types. A 12 year-old female patient came to our pediatric dentistry clinic complaining of the ugly shape and color of her teeth, especially the upper front area. Although the goal of the treatment was mainly focused on the improvement of patient's esthetics, longevity of the restorations was also considered in selecting the appropriate restorative system, resin jacket crown, which can satisfy the both asp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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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랑질형성부전증에 대한 증례보고 (CASE REPORT OF AMELOGENESIS IMPERFECTA)

  • 백병주;김상훈;이승익;김재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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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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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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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법랑질형성부전증은 주로 법랑기의 기능불량으로 야기된 법랑질의 형태이상을 말하며, 치아의 중배엽은 정상이기 때문에 완전한 외배엽성 이상이다. 법랑질형성부전증은 유치와 영구치 모두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발생빈도는 1:14,000 혹은 1:16,000정도이다. 법랑질형성부전증은 다양한 임상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며, 임상적으로 형성부전증(hypoplastic), 석회화부전증(hypocalcified). 성숙부전증(hypomatruation)등으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 법랑질 형성부전증 환자들은 심미성, 치아의 냉온에 대한 과민반응, 교합면의 마모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형성부정증에서는 비교적 위의 문제가 경미하나, 석회화부전증에 있어서는 더욱 심각하다. 치료방법으로는 먼저 유전적 상담이 선행돼야하며, 전치부 심미성의 해결을 위한 composite resin veneer나 jacket crown을 이용하고, 구치부에 있어서는 S-S crown을 이용한 방법이 있을 수 있다. 본 증례는 전북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한 3명의 법랑질형성부전증 환아의 임상검사 및 치료과정에 대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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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can을 이용한 감소된 수직고경을 가진 소아의 가철성 의치 제작 (REMOVABLE DENTURE FOR CHILD WITH LOSS OF VERTICAL DIMENSION USING T-SCAN : A CASE REPORT)

  • 정양석;이창섭;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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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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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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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성장기 아동에서 외상, 유전적 질환 erosion, 다발성 우식증에 의해 1대구치의 조기상실 등이 야기되어 수직고경이 상실된 경우를 드물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수직고경이 상실된 환아에게는 저작력 저하 안모의 상실, 발음 이상, 저작근의 경련, 턱관절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중심교합을 상실한 경우 저작기능의 큰 저해요인이 될 수 있다. 성인의 경우 생리적 안정위, 평균적인 치조제간의 거리. 최대 교합력 등이 수직고경을 회복하는데 기준이 되나 소아환자의 기준에 대한보고는 미흡한 실정이다. 대부분의 증례에서 전치부는 celluloid crown form을 이용한 레진관, 유구치는 stainless steel crown으로 수복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수직고경의 기준은 제시되지 않고 있다. 본 증례에서는 다발성 치아 우식증으로 인하여 모든 유구치와 3개의 제 1대구치가 조기 상실되어 수직고경과 중심교합을 상실한 환아에서, 의도된 악관관계를 재현하고 그에 따라 제작한 가철성 장치를 이용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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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유치의 외상 후 발생한 만곡된 하악 영구 중절치의 자발적 맹출 : 증례보고 (Spontaneous Eruption of a Dilacerated Mandibular Central Incisor after Trauma of a Primary Tooth : Two Case Reports)

  • 장은영;이제식;남순현;김현정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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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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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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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치아 만곡은 치아의 치관부 혹은 치근부에서 발생한 장축의 갑작스러운 굽힘을 의미한다. 이는 주로 선행 유치에 대한 기계적 외상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만곡된 치아는 종종 맹출 장애를 동반한다. 치아 만곡은 하악에서 드물게 발생하지만, 함입과 같은 심한 외상성 손상 이후에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본 증례는 두 명의 환아에서 확인된 선행 유치의 함입성 외상 이후 발생한 하악 영구 중절치에서의 만곡에 대한 증례를 보고하고 있으며, 두 증례 모두에서 만곡 치아의 자발적 맹출이 관찰되었다. 첫 번째 증례는 치관과 치근의 경계부 주위에서 측방치근만곡을 보였으며, 두 번째 증례는 치관만곡을 보였다. 본 증례를 통해서 유치의 외상 이후 하악 영구 중절치에서 치관부 만곡 혹은 치관과 치근 경계부에서의 측방만곡이 관찰된다면, 만곡치아의 자발적 맹출을 기대해 볼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의도적 재식술을 이용한 치관-치근 파절된 미성숙영구치의 치험례 (INTENTIONAL REPLANTATION OF CROWN-ROOT FRACTURED TOOTH WITH OPEN APEX)

  • 류정아;이제호;최병재;손흥규;최형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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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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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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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증례에서는 치아외상으로 치관-치근 파절된 미성숙 영구치의 치료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 7세 환아의 상악 좌측 중절 치의 치아 파절선이 치은연하로 치아장축을 따라 치아전체의 1/2까지 연장되어 있었다. 수직적 치관-치근 파절된 치아에서 그 예후는 불량하며 발치가 일반적인 처치이나 성장기 아동에서 상악중절치의 발치는 치조골 흡수, 심미적 문제, 발음문제 등 여러 합병증을 초래한다. 치은연하로 치관-치근 파절된 치아의 치료 방법으로 치은연상만 수복하는 방법과 치은판막을 형성하여 수복하여 주는 방법, 교정력을 이용하여 정출시키는 방법과 수술로써 발치하여 정출시키는 방법 등이 있다. 본 증례에서는 치아를 의도적으로 발치한 후 접착용 레진 시스템을 이용하여 분리된 치아 파절편을 부착한 후 재식하였다. 1년 동안 관찰한 결과 현재 특이한 임상적 증상은 없으며 심미적으로도 만족할 만하다. 접착용 레진 시스템의 개발과 함께 본 술식은 외상을 많이 받는 혼합 치열기 아동에서 치관-치근 파절된 미성숙 영구치의 한 치료법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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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치근 파절된 치아의 의도적 재식술 치험례 (INTENTIONAL REPLANTATION OF THE CROWN-ROOT FRACTURED TOOTH: A CASE REPORT)

  • 김수경;안승태;최성철;김광철;박재홍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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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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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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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수직적으로 치관-치근 파절된 전치부에서 파절은 치근을 따라 다양한 부위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그 깊이에 따라 치료 방법이 결정된다. 파절선이 치관부에 근접한 경우 치은 판막을 형성하여 파절 부위를 노출시키거나 교정적 또는 외과적으로 치아를 정출시키는 방법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파절선의 위치가 깊은 경우 그 예후는 불량하며 치근의 1/3 이상을 넘어선 경우에는 발치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성장기 아동에서 상악 중절치의 발치는 심미적 문제, 치조골 흡수, 발음 문제 등 여러 합병증을 초래하게 되므로 성장기 동안 치아를 보존하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한다. 그러므로 수직 치관-치근 파절된 전치부 치아의 치료 시 발치 대신 복합레진으로 파절선을 수복한 후 재식하는 의도적 재식술을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외상으로 인하여 상악 중절치의 치관-치근 파절이 치근 1/2 정도로 깊게 발생한 혼합치열기 환아에서 해당치아를 의도적으로 발치하고 복합레진으로 파절 부위를 수복한 후 재식하였다. 이후 2년 동안 관찰한 결과 특이한 임상적 증상 없이 유지되고 있으며 심미적으로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 방법은 술식에 민감하며 장기적 예후에 대한 보고는 부족하지만, 치아를 보존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유구치 인접면 우식증 수복 시 지르코니아 전장관과 기성금속관의 생존율 비교 평가: 후향적 연구 (Comparative Evaluation of the Survival Rates of Zirconia Crown and Stainless Steel Crown for Proximal Caries in Primary Molars: a Retrospective Study)

  • 정가희;이난영;신혜원;박수현;지명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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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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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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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심미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유구치 수복을 위한 지르코니아 전장관은 더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으나, 지르코니아 전장관으로 수복한 치아를 장기간 추적 관찰하거나 다른 재료와 비교한 연구는 많지 않다.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인접면 우식증에 대한 지르코니아 전장관과 기성금속관의 36개월 동안의 생존율을 비교하여 평가하고, 각 기성관의 수복 실패 양상을 분석하는 것이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와 두 개의 개인 치과의원에 내원하여 두 기성관으로 수복 치료를 받은 498명 환자에 대한 1,061개의 유구치에 대한 전자의무기록지와 방사선 사진을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생존분석 결과, 기성금속관으로 수복한 치아의 생존율이 지르코니아 전장관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치수 치료 시행 여부를 나눠 생존 분석을 시행한 결과, 치수 치료를 시행하지 않은 경우, 기성금속관의 생존율이 지르코니아 전장관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던 반면, 치수 치료를 시행한 경우에는 두 기성관의 생존율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기성금속관의 주된 수복실패 원인은 비정상적 치근 흡수 또는 치근단 투과상 병소의 발생이었고, 지르코니아 전장관의 경우 수복물의 탈락이었다. 이 연구는 임상가들에게 구치부 기성관 재료 선택 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소아용 크라운 수복을 위한 3D 프린팅 레진과 레진 시멘트 간의 접착 강도 평가 (In Vitro Study on the Bond Strength Between 3D-Printed Resin and Resin Cement for Pediatric Crown Restoration)

  • 김소영;신유석;김익환;송제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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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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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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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3D 프린터로 출력된 레진 크라운은 유치의 심미 수복을 위한 크라운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접착에는 주로 레진 시멘트가 사용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크라운 제작용 3D 프린팅 레진의 접착 능력을 평가하고, 이를 다른 레진 간접 수복용 재료들과 비교하는 것이었다. 3D 프린팅 레진인 Graphy (GP)와 NextDent (NXT), 레진 간접 수복용 재료인 MAZIC Duro (MZ)와 VIPI Block (VIPI)의 전단결합강도가 본 연구에서 비교되었다. GP, NXT, MZ, VIPI군의 평균 전단결합강도는 각각 23.29 ± 3.88, 26.14 ± 4.67, 25.41 ± 4.03, 18.79 ± 4.26 MPa였다. VIPI군을 제외한 GP, NXT, MZ군의 평균 전단결합강도 값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 결과 3D 프린팅 레진은 레진 시멘트와 임상적으로 허용 가능한 수준의 접착 강도를 나타냈으며, 이에 따라 유치 수복을 위한 크라운 재료로서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치관-치근 파절된 치아의 레진접착 후 의도적 재식술을 이용한 치험례 (INTENTIONAL REPLANTATION OF THE CROWN-ROOT FRACTURED MAXILLARY CENTRAL INCISOR WITH RESIN BONDING : CASE REPORT)

  • 이예리;박재홍;최성철;김광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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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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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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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관-치근 파절(crown-root fracture)은 법랑질, 상아질, 백악질에 파급된 파절이며 치수노출을 수반하는 것과 수반하지 않는 것이 있다. 치근부위만 파절된 경우와 달리 치관-치근 파절의 경우 치수와 치주조직을 통해 세균감염이 발생하기 때문에 치유를 기대하기 힘들다. 파절은 치근을 따라 다양한 부위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치료방법은 파절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치근의 파절선이 치관부에 근접 한 경우 느슨한 치아 파절편을 제거 한 후, long junctional epithelium이 형성되도록 치은을 노출된 상아질에 맞게 적합시키거나, 외과적으로 파절 부위를 노출시키거나, 교정적 또는 외과적으로 치아를 정출시키는 방법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파절선이 깊은 경우 발치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최근 논문에서 수직 치관-치근 파절된 치아에 대해 발치대신 레진으로 파절선을 수복한 후 재식하여 성공한 사례가 발표되었다. 이 방법으로 치아를 보존할 수 있으며 이러한 방법이 전치 부에서는 예후가 좋다고 보고되었다. 본 증례에서는 외상으로 인하여 상악중절치의 치관-치근 파절이 발생한 10세 환아에서 해당 치아를 발치하여 레진으로 파절부위를 재부착한 후 재식하였다. 그러나 18개월간 주기적으로 관찰한 결과 문헌에서와 같은 좋은 결과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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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II 상아질형성부전증의 임상 증례 (TYPE II DENTINOGENESIS IMPERFECTA : CASE REPORT)

  • 김지현;이제호;최병재;이종갑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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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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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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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상아질형성부전증은 유전적인 상아질의 결함으로 치아 발육과정 중 조직분화기에 발생되며 유치와 영구치 모두에서 나타난다. Shields등은 상아질형성부전증을 type I, II, III로 분류하였으며, Witkop에 따르면 1/8000명의 빈도로 이러한 유전적 소인을 갖게 되며, 남녀간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다고 한다. 이환받은 치아는 적갈색의 변색과 함께 심한 마모현상으로 인해 구치부 교합면과 전치의 절단면의 법랑질이 파괴되고 그후 급속도로 상아질의 파괴가 뒤따른다. 방사선학적으로 가느다란 치근과 구근상치관, 치경부 협착, 작거나 결손된 치수강이 관찰되고, 유치열에서 치근단병소나 다발성 치근파절이 관찰되기도 한다. 본 증례의 4세 남자환아는 치아색이 이상하다는 것을 주소로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하였다. 치아는 전반적으로 황갈색의 변색과 중등도의 마모도를 보였으며, 방사선 검사 소견에서 치아의 치수강 폐쇄, 구근상치관, 짧은 치근들이 관찰되었다. 가족력상 각 세대마다 환아와 같은 치아변색과 마모의 유전양상이 관찰되었으며, 10세된 환아의누나는 영구치열에 전체적으로 회갈색의 변색과 경도의 마모도를 보였다.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검사소견상 상아질형성부전증으로 판단되어 환아의 손상된 치아에 대해 구치부는 기성금관 수복을, open-faced stainless steel crown으로 치근파절로 인해 발거된 상악 좌측 유중절치를 포함한 손상된 전치부를 수복해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 이에 보고를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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