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tient' Health Information Pro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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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ube Type의 투시촬영장치를 이용한 제조사별, 납당량별 엑스선방어 앞치마의 Protection 성능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rotection Performance of Radiation Protective Aprons classified by Manufacturers and Lead Equivalent using Over Tube Type Fluoroscopy)

  • 송종남;설광욱;홍성일;최정구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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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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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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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X선에 대한 피폭을 최소화 하려는 앞치마는 차폐 성능이 좋지 않으면 방사선 작업종사자나 환자에게 불필요한 피폭을 줄 수 있으며 나아가 방사선 만성 장해를 유발시키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제조사에서는 0.25mm이상의 납 당량을 가진 앞치마을 제작한다. 본 논문에서는 앞치마을 제조사별, 납 당량별로 분류하여 차폐성능을 측정, 우수한 앞치마를 구비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성능 평가 방법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자 한다. 0.05mm의 Pb과 4개의 제조사(H, X, I, J)에서 제작된 앞치마을 3종류의 납 당량별(0.50mmPb, 0.35mmPb, 0.25mmPb)로 분류하고 Apron은 크게 Clavicle part, Chest part, Abdomen part, Pelvis part로 구분하여 투시촬영장치를 이용, 방사선 투과율, 차폐율과 표준편차를 측정하였다. 0.5mmPb 앞치마의 방사선투과율과 차폐율을 측정한 결과 I사의 앞치마가 가장 우수한 97.96%의 차폐율을 보였으며, J사의 앞치마는 96.25%의 차폐율을 보이며 가장 저조하였다. 0.35mmPb 앞치마의 경우 I사의 Apron이 96.79%의 가장 우수한 차폐율을 보였으며 A사의 앞치마는 가장 저조한 95.81%의 차폐율을 보였다. 0.25mmPb 앞치마의 경우 X사의 앞치마가 가장 우수한 90.91%의 차폐율을 보였으며 H사의 앞치마는 가장 저조한 88.82%의 차폐율을 나타냈다. 또한 0.5mm 납을 함유한 앞치마의 차폐율에 대한 표준편차는 X사(0.125)와 I사(0.190)가 가장 낮게 나타났고 J사(0.447)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0.35mm 납을 함유한 앞치마는 I사(0.231)가 가장 낮았다. 0.25mm 납을 함유한 앞치마는 X사(0.364)로 다른 제조업체의 앞치마보다 표준편차가 가장 작았다. 일정한 납 당량이 함유된 앞치마는 지금까지 방사선으로부터 피폭을 방지하는 보편적이며 일반적인 보호 장구이다. 그러므로 환자, 보호자 또는 방사선 관련 작업종사자는 방사선 피폭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하여 양질의 앞치마를 사용하여야 할 것이며 이러한 실험적인 방법을 통하여 객관적이며 현실적인 차폐율을 평가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원격의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과제 (Enhance Issues of the global competitiveness of Telemedicine Industry in Korea)

  • 윤영한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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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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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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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세계적으로 원격진료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은데, 선진국은 격오지 내지 도서지역의 자국민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의도로 개도국은 한정된 의료인프라를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서 국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리고 이들 시장은 급속한 노령화 추세와 정보통신기술의 진보 등이 어우러지면서 20201년경에는 폭발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선진국이 50년 이상에 걸쳐 일어난 노령화가 겨우 20년만에 진행되면서 이들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강구가 절실한데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과 인프라는 이마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중앙정부에서는 원격의료를 신성장통력으로 선정하고 육성하려는 노력이 다각도로 진행되고 있으나, 관련 볍제의 미비 등으로 인해 이들 산업 성장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원격의료 활성화를 위해서 요구되는 각종 법 정비제도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는데 원격의료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supply chain의 관점에서 당해 산업을 검토하는 한편, 비교적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정보통신산업을 중심으로 패키지형의 산업 육성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당해 산업에서 글로벌 시장의 선점을 위해서는 우려와 뜻을 같이하는 기업 및 국가와 지역적 표준을 확립하는 것이 시급하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원격진료의 구체적 개념과 범주 명시가 필요하며, 이외에도 현행 의료법에서 명시되고 있는 원격의료에 대한 문제점을 검토하여 보았다 이와 아울러 의료정보 활성화를 위한 매우 중요한 전제조건인 프라이버시에 대한 측면도 해결되어야 할 과제가 매우 많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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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이미지 데이터의 비식별화 방안에 관한 연구 (Study for the Pseudonymization Technique of Medical Image Data)

  • 백종일;송경택;최원균;유기근;이필우;인한진;김철중;여광수;김순석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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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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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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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의료데이터의 유출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환자의 프라이버시 침해 및 의료기관의 피해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등과 같은 법규를 제정하여 이러한 피해사례 예방하고 있다. 이중 의료기관 및 의료데이타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국내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정도만 발표되어 있다. 환자개인의 민감정보를 포함한 의료데이타를 타의료기관 또는 제3의 연구기관등에 전달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한다. 전달하고자 하는 의료 이미지 데이터를 일반적인 이미지파일 (JPG, JPEG, TIFF)의 포맷으로 자료의 교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같이 일반적인 이미지 포맷의 파일은 아무런 보호조치가 되어 있지 않아 외부로 유출시에는 파일내에 포함된 환자의 주요 식별정보가 노출되는 위험성이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미지 파일에 대한 광학문자판독기술(OCR)을 적용하고 민감정보가 포함된 이미지파일에 암호화된 모자이크기술을 이용한 마스킹 기법을 도입하여 이러한 위험성을 해결하기 위한 이미지 비식별화 방안을 제시한다.

PACS에서 의료영상정보의 익명처리와 관련된 법의 연구 (A Study on Laws Related to Anonymization of Medical Image Information in PACS)

  • 권대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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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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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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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의 목적은 PACS에서 의료영상정보를 운영과 관리를 준수하고 환자의 개인정보를 익명처리하기 위한 필요성과 관리와 관련된 「의료법」, 「개인정보 보호법」과 「생명윤리법」에서 의료영상정보의 개인정보 관련법의 쟁점에 대한 내용을 연구하여 법의 일원화와 정합성을 위한 필요성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논의하고 제안하고자 한다. 의료영상정보와 관련된 정보 활용하기 위해서는 법적으로 명확한 적용을 위해 「의료법」 혹은 「생명윤리법」으로 일원화하고 법체계를 법의 정합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개인정보 보호법」 및 「생명윤리법」에서 일치하지 않은 쟁점들로 인하여 충돌할 가능성이 있어 의료영상정보의 활용 및 이용을 위한 기본적인 공통분모를 찾아내어 법의 조화를 이루는 법의 체계적인 정합성이 요구된다. 추가적으로 의료영상정보 및 개인정보의 민감할 사항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임상에서 의료인 및 관리자들이 현실적으로 법을 적용하고 용이하게 실천이 가능한「의료정보보호법」을 제정할 필요성을 고려하여 추진하는 것도 필요하다.

안전한 개인의료정보 서비스를 위한 HIDE 기반의 그룹서명 (On the HIDE based Group Signature for Secure Personal Healthcare Record Service)

  • 조영복;우성희;이상호;박종배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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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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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1-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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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원개인의료정보(Personal Healthcare Record:PHR)의 문제점은 병원서버에서 관리되고 있는 것이다. 서버에 저장된 PHR 정보는 환자의 질병 및 치료 등 매우 민감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의 프라이버시 보호가 보장되어야하고 PHR의 접근은 특성상 많은 그룹별 접근이 허용된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 제안하는 계층적 신원기반 암호화(HIDE)를 이용한 그룹서명을 통해 PHR 데이터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수 있다. 또한 그룹서명을 통해 계층별 접근그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세션키를 생성한다. 생성한 세션키는 PHR 데이터의 안전한 송수신이 가능하다. 제안방법은 암호화를 위한 처리 효율성 측면에서 기존 공개키 기반 암호화 방식보다는 평균 80%, 아이디기반 암호화 방식보다는 평균 50%이상 높은 효율성을 갖는다.

한·일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시 환자의 설명동의 및 기록관리와 지도실태 (Nursing Professor's inspection and Status of Patient's Records and Informed Consent for Clinical Practice of Nursing Student in Korea and Japan)

  • 조유향;김인홍;山本富士江;山崎不二子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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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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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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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명동의, 실습기록에 관한 취급과 지도실태를 파악, 검토하여 앞으로 환자실습 시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얻고자 한국과 일본의 전국간호교육기관의 성인간호학, 아동간호학 및 정신간호학을 담당하는 교수를 대상으로 우편조사를 실시한 결과, 30.9%(한국), 45.2%(일본)의 응답율을 보였다. 조사내용은 일반적 특성 4문항, 학생실습에 관한 환자 설명동의 내용으로 구성된 29문항, 교수의 실습기록에 대한 지도와 관리에 관한 15문항 및 병동의 간호기록에 대한 학생의 기록에 대한 3문항으로 총 54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분석방법으로 일반적 실태는 백분율을 보았으며, 영역별로는 ${\chi}^2-test$ 및 프리드만 검정을 하였으며, 개방식질문(자유기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내용을 카드화하고 KJ법에 기초하여 관심내용을 추출하였다.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시에 "환자를 정해서 실습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50.0%(한국), 99.0%(일본)였으며, 주로 "수간호사"가 환자에게 설명하였는데, 분야별로는 성인, 아동, 정신간호학의 순으로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환자의 승인을 얻는 방법으로는 "구두승인"이 대부분이었으며, 실제로 동의서를 받는 경우는 두나라 모두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환자배정 시 설명에서는 한국과 일본 모두 "학생이 실습으로 맡게 된다" 49.0%, 100.0%로 가장 높았고, 반대로 가장 낮은 비율은 "실습기록을 보이면서 설명한다" 7.8%(한국), "환자는 실습기록을 볼 수 있다" 0.7%(일본)로 거의 비슷한 상황이었다. 환자실습 시 설명동의에 관한 교수의견에서 일본은 "환자에 대한 설명방법의 현상", "설명동의에 관한 사고와 설명동의의 바람직한 모습", "설명동의서를 받는 것과 관련된 불안과 딜렘마", "설명동의의 도입과 교육적 기대", "설명동의에 필요한 환경", 및 "과제"의 6개로 분류되었다. 한국에서는 "환자에 대한 설명방법의 현상", "설명동의서를 받는 것과 관련된 어려움" 및 "과제"의 3개로 분류되었다. 간호대학생이 실습 시 간호기록지에 기록은 "기재한다"가 한국이 46.1%로 일본의 17.7%보다 2.6배 높게 나타났다. 환자 개인정보가 기재되고 있는 학생의 실습기록의 취급에 관한 것으로 병원 밖으로 "가지고 나간다"가 한 일 각각 50.0%, 89.7%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실습기록의 지도에서는 두 나라 모두 "비밀을 지킬 것을 지도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높아 한국과 일본이 각각 92.2%, 98.3%이었으며, 가장 낮은 항목은 한국이 "실습기록에 워드프로세스를 사용하지 않도록 지도한다" 17.6% 인 반면 일본은 "실습기록에 워드프로세스를 허용하는 경우, 규칙을 정하고 있다" 6.3%로 나타났다. 학생이 병동의 간호기록지에 기재하는 것에 대한 교수의 의견을 개방식으로 질문한 결과를 범주화하여 분류한 결과, "학생이 간호기록에 기재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과제이다", "기재하고 있다. 기재할 수 있다", "기재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상황에 따라 판단한다", "현재는 판단하기 어렵다"의 6개 범주로 구분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시 환자의 설명동의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실습기록의 관리지도도 교육과 학습의 목적뿐만 아니라 환자의 개인정보의 보호라는 맥락에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임상현장에서는 교육적 관점에서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도 있으므로 실습기관과의 대화를 통한 실습기록과 교육의 개선을 시도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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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ssment of Household Catastrophic Total Cost of Tuberculosis and Its Determinants in Cairo: Prospective Cohort Study

  • Ellaban, Manar M.;Basyoni, Nashwa I.;Boulos, Dina N.K.;Rady, Mervat;Gadallah, Mohsen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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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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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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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One goal of the End tuberculosis (TB) Strategy is to see no TB-affected households experiencing catastrophic costs. Therefore, it is crucial for TB-elimination programs to identify catastrophic costs and their main drivers in order to establish appropriate health and social measures. This study aimed to measure the percent of catastrophic costs experienced by Egyptian TB patients and to identify its determinants. Methods: We conducted a prospective cohort study with 151 Egyptian TB patients recruited from two chest dispensaries from the Cairo governate from May 2019 to May 2020. We used a validated World Health Organization TB patient-cost tool to collect data on patients' demographic information, household income, and direct and indirect expense of seeking TB treatment. We considered catastrophic TB costs to be total costs exceeding 20% of the household's annual income. Results: Of the patients, 33% experienced catastrophic costs. The highest proportion of the total came in the pre-treatment stage. Being the main breadwinner, experiencing job loss, selling property, and the occurrence of early coronavirus disease 2019 lockdown were independent determinants of the incidence of catastrophic costs. Borrowing money and selling property were the most-often reported coping strategies adopted. Conclusion: Despite the availability of free TB care under the Egyptian National TB Program, nearly a third of the TB patients incurred catastrophic costs. Job loss and being the main breadwinner were among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catastrophic costs. Social protection mechanisms, including cash assistance and insurance coverage, are necessary to achieve the goal of the End TB Strategy.

비대면진료 실행을 위한 법적 쟁점 (Legal Issues for the Implementation of Non-Face-to-Face Treatment)

  • 권오탁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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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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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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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진료가 일시적으로 허용되었고 지속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현행 「의료법」은 의사와 의료인 간의 원격의료만 허용하고 있다. 비록 법률해석을 통해 의사와 환자 간의 비대면진료가 허용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전체적인 법률체계를 고려할 때 허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기술의 발달과 감염병 출현 시기의 단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앞으로 대면진료만을 고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따라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비대면진료가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제도화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필요하며, 또 중요하다. 이를 위해 앞으로 논의되어야 할 법률적 쟁점들을 미리 살펴보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비대면진료를 구체적으로 규율하기 위해서는 우선 비대면진료의 범위와 대상 질환 그리고 시행 주체가 명확해야 한다. 또한 비대면진료가 시행되기 위해서는 구조적으로 시설과 장비 기준이 마련되어야 하고 기능적으로는 해당 시설과 장비를 통해 의사와 환자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정보를 실시간 교환할 수 있어야 하고 비대면진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관리체계가 구체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 이처럼 비대면진료를 시행하기 위해 새롭게 정비되어야 할 내용뿐만 아니라 비대면진료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책임의 문제와 비용의 문제도 구체적으로 정리될 필요가 있는 법적 쟁점이다.

코비드-19와 물리치료적 접근 (Physiotherapy Management for COVID-19)

  • 한윤아;노효련
    • 대한물리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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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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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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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provide a review of physiotherapy intervention for patients with COVID-19 during their hospital admission and post-discharge. METHODS: The recommendations and guidelines of physiotherapy management, medical management, and general information of the WHO, Australian Physiotherapist, European Respiratory Society, British Thoracic Society, and American Thoracic Society were reviewed. RESULTS: This paper contains general information on COVID-19, including medical management, and the importance of physiotherapy approaches including an assessment of the patients' function, such as the 6-minute walking test, five sit to stand or sit to stand for one minute to measure their function as their recovery journey. The patients' quality of life, anxiety, and depression should be considered. Physiotherapy management should be based on an assessment of the patient's presenting impairments, including inclusion and exclusion of physiotherapy intervention. The paper also approaches step by step with the disease progress, from an intensive care unit, the general ward in the acute phase, through to the rehabilitation ward if needed, and post-discharge as an outpatient.. CONCLUSION: The paper has a limitation due to the unknown factor of the natural history of COVID-19. Depending on the patients' recovery journey and the rehabilitation needed, any physiotherapy interventions should focus on what the patients' need on their journey to recovery, e.g., pulmonary, cardiac, neurological, and general rehabilitation. In addition, applying personal protection equipment for treating physiotherapists is a mandatory requirement because this protects from the transmission of COVID-19.

영국 NHS의 모성서비스 관련 의료과오보상제도의 경험과 그 함의 (The NHS litigation scheme related to Maternity Services in UK: its experiences and implications)

  • 한동운;황정혜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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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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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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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Maternity services is often perceived as a troublesome business and obstetric litigation is on the increase in Western countries. Overall, the number of claim and cost of litigation to the NHS Litigation Authority (NHSLA) from maternity services in the UK is increasing every year. Maternity services account for 60-70% of the total sum paid. This has widespread implications for both the individual practitioners and the institutions where they work, due to increasing malpractice insurance premiums. Fear of litigation is also attracting fewer medical graduates into the specialty, leading to a recruitment crisis in obstetrics and gynaecology. The litigation process can cause pain, suffering and distress to clinicians as well as to the patients and their families. Litigation in maternity services is the result of a complex of events when malpractice (presumed or real) impacts on the attitude of pregnant women and their environment. In such complexity, information is mandatory but may often be misinterpreted. If messages are not tailored to the receiver's capacity, communicating well with the pregnant patient becomes crucial. Therefore, to reduce medicallegal issues in obstetrics, increasing attention and an applicable standard of obstetric care to avoid negligence and medical errors should go along with other measures. Considering UK's experiences, NHS redress scheme make it easier to pursue small claims and birth related claims, without necessarily reducing the number of claims processed through the conventional legal system and perhaps encouraging even more of them. The task of dealing with the greater number of inquiries into their practice would inevitably create an added burden for clinicians and hospital managers. Thus further proposals are required to limit the cost of processing inflated claims and to consider whether clinicians should be given some protection from litigation alleging a failure to prevent birth related impair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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