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ent factor

검색결과 387건 처리시간 0.027초

뇌성마비아의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 Parent Education Program for Cerebral Palsied Child)

  • 신홍철;서규원;강정구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 /
    • 제2권3호
    • /
    • pp.623-631
    • /
    • 1995
  • 1) 뇌성마비아 부모 교육 프로그램에서 집단 교육이 보다 효과적이다. 2) 효과적인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위해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뇌성마비아의 치료를 담당하는 물리치료사는 물리치료뿐만 아니라 치료 교육적인 측면의 사고와 인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또한 집단 교육을 위한 확고한 기준이 확립되어야 하고 감정의 수용이 자유로워야 하며 집단교육의 끝맺음의 시기 정하기, 체계화된 집단 교육의 진행등이 고려되어야 한다. 3) 참여하는 부모들은 자발적인 동기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서 집단교육이 이루어 지도록 해야 한다. 4) 물리치료 과정에서 물리치료사는 부모의 비합리적인 기대의 내용을 잘 파악하여야 하며, 현실적으로 가능한 기대를 가지도록 도와야 한다. 5) 장애에 대한 정보제공의 시기도 중요하다. 6) 물리치료사와 부모가 관계를 맺게 되는 상황과 시기는 매우 중요하며 부모 교육 프로그램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 주고 있다. 7) 부모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서 장애아 부모의 태도가 장애요소로 나타날 수 있다. 8) 부모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서 대상의 계층을 정하는데 따르는 문제가 있다.

  • PDF

유아교육기관 만족도에 따른 부모의 자아존중감과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 경상남도 OO시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n the parent's self-esteem and parenting stress according to the Childhood Education Center Satisfaction)

  • 전근혜;조성제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 /
    • 제8권4호
    • /
    • pp.299-309
    • /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교육기관 만족도에 따른 부모의 자아존중감과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경상남도 OO시의 유아교육기관 학부모 7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9월 20일부터 10월 10일 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AMO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유의수준 5%에서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부모의 유아교육기관에 대한 만족도가 부모의 양육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유아교육기관 만족도는 부모의 양육스트레스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나, 자아존중감은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자아존중감이 높고, 유아교육기관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면 양육스트레스는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부모의 자아존중감과 양육스트레스 개선에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 된다.

부모의 사회 경제적 지위가 청소년의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arental Socioeconomic Status on Stress,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among Korean Adolescents)

  • 박다혜;장숙랑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6호
    • /
    • pp.2667-2676
    • /
    • 2013
  • 본 연구는 청소년이 인지하는 스트레스, 우울 및 자살생각을 확인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와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 자료는 질병관리본부의 2009년도 국민건강 영양조사 원시자료 중 건강 설문조사 부분을 응답한 청소년 904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빈도와 백분율, 교차분석,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우울과 자살사고의 경우에서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은 집단에서 더 높은 분포를 보였고, 스트레스의 경우는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은 세대주의 자녀의 경험비율이 그 외의 집단에 비해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우울과 자살생각을 주요결과로 한 분석모형에서는 부모의 직업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자살생각에 대한 위험요인으로는 어머니의 교육수준과 기초생활수급가족 여부도 포함되었다. 본 논문의 분석방법을 통해 국가표본조사 데이터를 이용하여 자살을 예방하고 우울,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한 개별 및 집단 상담, 정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요구되며, 청소년 개인의 건강행태 뿐만 아니라 부모의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위험 집단 선별과 가정내 환경요인 중재를 강화하는 연구에 기여할 수 있다.

메타분석을 통한 유아기와 아동기 자녀 부모 대상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Parent Education Programs for Parents with Young and School-age Children through Meta-Analysis)

  • 정계숙;유미숙;차지량;박희경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
    • 제9권3호
    • /
    • pp.365-387
    • /
    • 2013
  • 본 연구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한 2000년~2012년의 학술지 및 석, 박사 학위논문 중 유아기와 아동기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한 연구 각각 41편과 15편을 대상으로 메타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운영방법, 내용, 목표에 따른 일반적인 경향 및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유아 및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의 운영방법은 큰 차이가 없었고, 내용 및 목표는 유아 및 아동의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 모두 양육 관련 내용을 가장 많이 다룬 경향을 보였다. 둘째, 부모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효과 크기는 유아에 비해 아동의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와 아동 부모 프로그램에서 공통적으로 부모가 함께 참여했을 때 가장 효과가 컸으나, 대상 수, 회기 당 시간, 회기 수 측면에서는 서로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 또한 내용 및 목표별 효과 크기에서는 유아 부모 프로그램은 부모 자신의 심리 관련 요인인 자기체계 역량 요인이, 아동 부모 프로그램에서는 양육 역량 요인의 효과가 가장 컸다. 본 연구는 유아기와 아동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

과학영재아동의 적응, 자기지각, 사회적 지지 및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cience-gifted Children's Adjustment, Self-Perception, Social Support, and Stress)

  • 이국행;이영환;김현지
    • 영재교육연구
    • /
    • 제13권2호
    • /
    • pp.73-94
    • /
    • 2003
  • 본 연구는 과학영재아동의 개인 및 일상생활에서의 적응수준, 성별에 따른 적응, 자기지각 및 사회적 지지의 차이를 파악하며, 스트레스와 적응과의 관계와 그들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지각 및 사회적 지지 수준을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연구결과로는 첫째, 과학영재아동의 개인적응, 사회적응, 자기지각과 교사지지는 일반아동의 이러한 능력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적응, 부모지지, 친구지지는 과학영재아동이 일반아동보다 낮게 나타났다. 둘째, 과학영재아동의 자기기획, 편견, 사회적 역량, 행동품행역 량, 자아가치감, 부모지지, 교사지지, 학교친구지지는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과학영재아동의 성취동기, 자기기획, 애착 및 사회적 긍정성은 스트레스와 유의미한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과학영재아동의 사회적 역량, 운동역량, 신체외모역량, 행동품행역량, 자아가치감 및 사회적 지지와 스트레스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재아동의 자아가치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교사지지($\beta$=.26), 친한친구지지($\beta$=.25), 부모지지($\beta$=.21), 학교친구지지($\beta$=.21)순이고 이들의 설명력은 41%이었다. 또한 과학영재아동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부모지지($\beta$=-.32),친한친구지지($\beta$=-.28), 자아가치감($\beta$=-.28)순이고 이중 부모지지가 가장 예측력이 큰 변인이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38%이었다.

성인자녀의 부모 동거 현황 및 분석틀의 탐색 (A Study on the Current Situation of Adult Children Cohabiting with Their Parents and an Exploration of the Frame of Analysis)

  • 최연실
    • 가정과삶의질연구
    • /
    • 제32권4호
    • /
    • pp.75-89
    • /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whether the phenomenon of both married and unmarried adults' cohabiting with their parents in Korean society is "unilaterally parasitic" on the child's side, or is "interdependent", characterized by expectation and dependence from the parent's side. As a result of this study possess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oretic research, the following propensities of parent-dependent adults have been discussed. First of all, it was discovered that the ratio of adult children dependent on and cohabiting with their parents is considerable. Second, parents cohabiting with their adult children have unfavorable sociological features, such as high age, low level of education and income, and lower standards of education and income, compared to parents in normal households. Third, it was found that parent-dependent adults in Korean society maintain a relatively high rate of financial activity and stable employment-based occupation status. Fourth, it was shown that the level of satisfac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dependent adults and their parents was discovered to be high, which is contrastive to the prediction of negative results based on some previous researches. Single adult children's age, their level of education and financial activity status, and their parents' age and level of education were deducted as variables related to the level of satisfac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their children. It seems that the issue of married and unmarried adults' cohabiting with their parents in Korean society should be approached from various perspectives such as political, economic, socio-cultural and developmental aspects. On the basis of this fundamental awareness and several of the materials, it is pertinent that approaches to both married and unmarried adults' cohabiting with parents in Korean society should be distinguished from approaches to those in Japanese or Western society because it reflects the uniqueness of Korean society. In the phenomenon of married and unmarried adults' cohabiting with their parents in Korean society, there are several factors besides the economic factor, especially the socio-cultural factor that have the characteristics of mutual dependence between parents and their children rather than those of unilateral parasitism, in contrast with the phenomenon in Japanese or Western society. This research was aimed to contribute by establishing basic data for policy making by providing necessary information to treat the issues of instability and anxiety related to families and reflection on the matters of generations and parent-child relationships in current Korean society.

만 3~5세 유아를 위한 부모 문해 상호작용 평정척도 개발 및 타당화 연구 (The Development and Validity of the Parent's Literacy Interaction Rating Scale for Preschool Children)

  • 손승희;김명순
    • 대한가정학회지
    • /
    • 제50권7호
    • /
    • pp.109-116
    • /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scale for evaluation of Parent's Literacy Interaction Rating Scale (PLIRS) for preschool children and to examine its validity and reliability.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342 Korean mothers with children of 3 to 5 year olds. The methods for data analysis included item analysis, factor analysis for construct validity, Pearson correlations between PLIRS and two sub tests of EC-HOME for concurrent validity, and Cronbach's ${\alpha}$ for reliability. The item discrimination was determined by comparing the highest and lowest groups using Chi-square (${\chi}^2$), and Cramer's V. The 25 items of the scale were found to be satisfactory in item discrimination. The concurrent validity was also identified by correlation between PLIRS and two sub tests of EC-HOME. Factor analysis revealed that the structure of the PLIRS consisted of three factors: 'open interaction', 'directive interaction', and 'picture-book reading interaction'. 'Open interaction' is based on 'Whole Language Approach', such as 'I have my child write as he/she likes even if they spell wrongly.' 'Directive interaction' is based on 'Code Emphasis Approach', such as 'I have my child take dictation.' 'Picture-book reading interaction' is how parents read picture-book with her/his children, such as 'When I read a picture book to my child, I ask various questions about a book story.' The Cronbach's ${\alpha}$ for internal consistency reliability range was .78 to .87 for three subscales. It was concluded that PLIRS was valid and reliable to examine the literacy interaction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in hom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Turkish Version of the Nuss Questionnaire Modified for Adults

  • Bahadir, A. Tugba;Kuru, Pinar;Afacan, Ceyda;Ermerak, Nezih Onur;Bostanci, Korkut;Yuksel, Mustafa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48권2호
    • /
    • pp.112-119
    • /
    • 2015
  • Background: Pectus excavatum (PE) is the most common chest wall deformity. The Nuss Questionnaire modified for Adults (NQmA) is a disease-specific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ssessment tool for patients with pectus deformiti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dapt the NQmA into Turkish. Methods: Two hundred and sixty-five patients with PE were participated, with an age range of 14 to 29 years. All patients underwent a physical examination and had not undergone corrective surgery. The Turkish version of the NQmA was completed by patients and their parents. Results: The content validity index based on expert opinions was 91% for the patient questionnaire and 96% for the parent questionnaire. The Cronbach's alpha value for the NQmA was found to be 0.805 for the patient questionnaire and 0.800 for the parent questionnaire. Exploratory factor analysis was used to assess construct validity. Two factors explained 51.1% of the total variance in the patient questionnaire (psychosocial: 31.145%, Cronbach's alpha=0.818; physical: 19.955%, Cronbach's alpha=0.862). In the parent questionnaire, two factors explained 51.422% of the total variance (psychosocial: 26.097%, Cronbach's alpha=0.743; physical: 25.325%, Cronbach's alpha=0.827). Construct validity was confirmed by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onclusion: The Turkish version of the NQmA was found to be valid and reliable for the assessment of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PE.

한국형 교사로서의 부모 양육태도 검사도구 검증 - 학령전기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 (Test of the Korean Parent as a Teacher (KPAAT) Inventory - Focusing on the Parents of Preschoolers -)

  • 김영희;김계숙;김신정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 /
    • 제15권3호
    • /
    • pp.314-324
    • /
    • 2009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test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orean parent as a teacher (KPAAT) inventory for a group of parents of preschoolers. Methods: For this methodological study with 187parents were recruited from October to December, 2004 using convenience sampl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measured level of child-rearing attitude. Internal consistency reliability was assessed with Cronbach's alpha coefficients. Construct validity of KPAAT inventory was analyzed using item analyses and factor analysis. Statistical analysis was done using SPSS Program Version 14.0. Results: The Cronbach's alpha coefficient for the KPAAT inventory was 0.881. For item analyses, inter-item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0.029${\sim}$0.781. Corrected item-total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0.012-0.737. Item-to"subscale correlation coefficients ranged from 0.509 to 0.817. Subscale-to-total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0.965, 0.711, respectively. Orthogonal varimax rotation of the 85 items in 16 areas of the KPAAT inventory, showed two factors, positive parenting attitude and negative parenting attitude. These two factors explained 48.2% of the total variance. Conclusion: In the original KPAAT inventory six factors were identified through factor analysis, however, in this study only two factors were extracted. Whereas, internal consistency reliability was within an acceptable range, these results suggest additional studies are needed to improve the validity of the KPAAT inventory.

  • PDF

한국판 소아신체화척도 개발을 위한 예비연구 : 문항구성과 신뢰도 및 타당도 검증 (Development of the Korean Somatization Scale for Children: An Investigation of Reliability and Validity)

  • 이소영;박준호;정한용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19권3호
    • /
    • pp.168-174
    • /
    • 2008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the Korean Somatization Scale for Children (KSS-C) and to evaluate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is scale. Methods: Sixty-five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somatic symptoms were evaluated the KSS-C, Child Version, the 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 (CDI), and the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 (STAIC). 65 parents of the subjects evaluated the KSS-C, Parent Version and Korean version of the Child Behavior Checklist (K-CBCL). Psychometric properties and associations with the internalizing symptoms were. Results: Three factors were extracted by factor analysis. KSS-C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CDI, the STAIC, and the internalization, externalization and somatization scale of the K-CBCL. The KSS-C, Parent Version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KSS-C, Child Version. Frequently reported somatic symptoms in children were fatigue, headache, low energy, stomachache, and nausea. Conclusion: Both KSS-C, Child Version and KSS-P, Parent Version were valid and reliable instrument assess somatic symptoms in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 PDF